해가 지평선 넘어로 넘어가고 밤이 찾아오면 모두가 그 노곤노곤한 어둠 속에서 각자의 휴식을 가질 것이라 생각되지만 그 어둠 속에 하나 둘씩 켜지는 불빛은 어쩌면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일상의 고단함을 보여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해가 저물고 밤이 오면 아이들이 잠들어 육퇴(육아퇴근)가 이루어지길 바라게 됩니다.
육퇴가 이루어지고 나서야 스팀잇에 포스팅할 글을 쓰게 되기도 하고요, 본격적으로 쉴 수 있기도 하니깐요.
지난 한주는 육퇴와 동시에 곯아떨어져 버린 경우가 많았네요.
글을 짬짬이 써두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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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생할에 꾸준히 스팀잇 하시는거 보니 제가 조금 부끄하네요^^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는데 귀차니즘이 근래에 활개를 치고 있어서 큰일입니다. 부끄러우실 필요는 없어요.^^;;
노을의 색이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주네요^^ 그리고 어두컴컴해진 땅에 점점이 박힌 빛이 좋습니다.
매력적인 빛인 거 같아요. 아름답기도 하고 화려하기도 하면서도 편안함을 안겨주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요즘 busy의 임시보관함에 틈틈이 쌓아두고 합니다.^^
아 그런 수가 있군요. 근데 busy의 임시 보관함... 믿을만 한가요? 전에 쓰던 글 날린 적이 있어서...^^;
저는 아직까지 날린 적은 없어요.
날라가기도(?) 하는군요?!?!ㅎ
조심은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