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를 보며 충격을 받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몇번을 보아도 물리지 않는 매력이 있지요. 사피엔스를 보려고 서문을 읽는데 문득 공각기동대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거기에 오늘 저 조형물까지 보이고 가끔 어떤 생각을 하게 되면 그 생각에 연관되어 대상들이 보여지는 것을 느낄 때가 있지요. 일단 사피엔스를 완독해 보야 겠습니다. ^^;; 좋은 주말이셨길 바라고 행복한 한주의 시작이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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