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운동 제대로 되시겠어요 ^^ 아이가 핫도그를 무척 좋아하나봐요. 장래희망으로 핫도그라닛! 좋은 추억으로 남겠네요. 자전거 사건은 일단 가져가기 전에 단호하게 허락을 받고 타야하는 거라고 말을 해야 그 아이도 다른 데서 실수 안 할 거 같긴한데 참 어려운 문제인거 같아요. 남의 물건에 대해 양해를 구하지 않고 사용하는 것은 그 아이에게도 결국은 해가 될 거 같은데 말이죠. 심지어 그 걸 다른 아이에게 자기 꺼인냥 타라고 하다니... 참... 감정이 이입되는지 제가 다 속이 상하네요.
리자님 말씀을 들으니 제가 너무 약하게 말했구나 싶기도해요
사실 우리아이 교육할때도 단호하게 못한다고 느꼈던지라
아이들한테 왠지 화내면 안될것같기도하고 했는데
역시 물어보길 잘했네요
사실 타기전에 말할 겨를이 없었어요
안보고 있는 사이 갑자기 타고 가버려서 ㅠ
하지만 앞으론 확실히 말해야겠네요!
우리 또보도 절 보고 배울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