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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학교 고양이 이야기

in #kr7 years ago

이상하게 길냥이를 보면 쫒아내거나 없애지 못해서 안달인 분들이 있긴 하더군요. 울음소리가 불길하다던가 쓰레기 봉투를 찢어서 지저분하게 한다던가 하는 이유로 말이죠. 말씀 듣고 보니 노란 애 눈빛이 슬퍼보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저 아이들이 다 평안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