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와 슬픔을 같이 하신 모든 분들께~감사드리면서~

[cheongpyeongyull]

어제의 분노와 오열!!!

헌데 말입니다!

작년 이맘때 큰 아들놈이 ~

최소 20년 이상인 놈들로~

저 더덕의 뇌두의 숫자가 보이십니까!!

어찌 깨 묵어두 이리 깨묵는단 말입니까!

작년 일이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아서 ~

하지만 식사 때마다 얼굴 맞대구 살고 있네요.

청평에서...살아 생전에는 용서가 안될 것 같은...yull

Comments

[love-peace]

woow,,,beautiful drawing brother,great art @cheongpyeongyull

[dozam]

어허... 저런 변이 있나. 그 좋은 더덕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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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dong]

우오오오오오!!ㅜ.ㅜ

[skuld2000]

어흑..
제 가슴도 와장찬 깨진 기분이네요.
아까워라~

[dmsqlc0303]

화.. 화푸세요..
자식이니까..^^;;;;
흑..

[ballantines30]

다시 담그시구~~~ 20년 용서 참 힘들겠지만
용서 해주시길~~^^
화병나심 안되요.ㅋㅋㅋ

즐거운 하루 되세요.

[hodolbak]

하아~~ 저걸~~~
저는 몇 년전에 깨지는 않았지만 친구모임에 장뇌삼으로 담근술을 깬게 후회아닌 후회가 되네요. 최소 20년 담금주인데.... 향이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ㅠㅠ

[tailcock]

이런 불효자식을,,,,,ㅋㅋㅋ

[noisysky]

음 저도 아버지가 담근 오미자 주 깨트렀는데
근데 그 통은 어마어마한 크기 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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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angyou]

이건 용서가 않되겠군 ㅠ

[trueimagine]

ㅎㅎㅎㅎㅎㅎㅎ 도 닦고 계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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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oaae]

ㅋㅋㅋㅋ 더덕이라도 살려서 드셔야 하지 않을까요?

[seo70]

아까워라 그 시간들이 너무 아깝네요

[goodhello]

헉... 아까워라... ㅠㅠ

[minyool]

으아 ㅠㅠ아까운더덕주

[gghite]

저렇게 두꺼운 병이 워쩌다...ㅜㅜ
아드님 머리에도 빵꾸 내신 건 아니죠??

[sunnyy]

뭔 사진인가 한참을 들여다 봤네요..
띠로리~😱😱😱
그런데.. 1년 이상을 얼굴 맞대고 식사는 하셨으니.. 다시 떠올리지 마시고 20년 이상 행복만 하시길요~💕

(근데.. 참.. 예쁘게 밑둥만 깨졌네요~ 누군가 오려낸것처럼요..?ㅎ)

[raah]

더덕주 맛없어요 ㅋ기

[joeypark]

아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처음에 벌레 주인 줄 알았는데, 더덕주였군요. 한 방울도 아까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