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길위에서View the full contextcorn113 (71)in #old • 5 years ago 시골 작은 모텔에서 몇일동안 입은 옷들을 세탁 했습니다. 벽여기저기 팬티며 런닝이며 속옷가지들을 널어놓으니 궁상맞은 생각이 드는 군요 .... 올 추석도 초라하지 않게만 ...
우리삶은 항상 초라하고 고단하지만
행복한 시간을 생각하며 버텨봅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