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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소설가의 사진』 068. 너를 그리며

in #photography7 years ago

저녁 식사를 준비하다가 늘 바라보는 부엌 쪽창 밖의 저녁 노을이 떠오릅니다. 매일 같은 장소의 같은 프레임 속 노을이지만 한상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으로 담아보지만 같은 노을은 다시 오지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