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fergold님이 멋진 캘리그라피 그려주셔서 수정해서 바로 넣었습니다..
@surfergold님 정말 감사드려요~
인도 여행기의 마지막입니다. ^^
[신기한 매력의 나라 인도] 하나 - 엉망인 첫인상과 제대로 된 시작.
[신기한 매력의 나라 인도]둘 - 매력에 빠져든다 빠져든다.
[신기한 매력의 나라 인도]셋 - 하이라이트의 시작! 다즐링~~~ 바라나시~~
사실 오늘 소개할 곳들이 제 인도여행의 하이라이트였어요.
바라나시를 떠나 찾아간 곳은 인도의 대표적인 관광지 아그라. 바로 타지마할이 있는 곳이죠.
정말 놀랍게도!!!! 아그라로 가는 기차가... 이미 플랫폼에 들어와있는 어이없는 상황이!!!
정시 출발과 안락한 침대칸이란 처음 겪는 일에 당황한 저는...
기차칸 사이 문이 열려있는 승강구에 발 내놓고 앉아, 달리는 기차소리를 반주 삼아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그 때만 해도 엄청 좋아했던 리치 라는 가수의 '사랑해 이 말 밖에'부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끝내 제 가사를 알아들은 한국분이 제지할 때까지...(아 한국분이 있는 줄 몰랐어요..--)
요새는 술 안 먹으면 노래방도 안 가는데... 이 땐 술도 안 먹고 왜 이랬는지 몰라요....
그리고 또 엄청난 시간이 걸려서 도착한 타지마할!
사실 아그라라는 도시는 이 타지마할 하나 밖에 없어요.
하지만 이것만으로 충분한...
햇빛이 화창하게 비추면 저 대리석이 반짝반짝 거리면서 어마어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하는데..
제가 간 날은 안개도 끼고 날도 흐려서 그렇진 못했습니다. 그러나 But! 그럼에도 '와 오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보는 내내 미친거 아냐.. 라는 말을 연발할 정도로.. 너무나 아름다운 건물이었죠.
요새는 어떤 지 모르겠는데 그 당시만 해도 타지마할이 보이는 카페옥상 자리는 마니 비싸게 받곤 했어요. ㅎㅎ
그래두 석양이 질 때 저 타지마할 둥근 대리석 지붕에 비치는 붉은 노을을 놓칠 수 없어 꽤 많은 맥주를 마셨죠..ㅋㅋ(커피 아니에요.. 이럴 땐 술이죠.)
날씨가 좀만 좋았더라두 참 이쁘게 나왔을텐데... 그게 참 아쉽네요. ㅎㅎ
타지마할을 뒤로 하고 간 곳이 바로 인도의 라자스탄 지역! 인도 같지 않은 인도이자 제 여행의 하이라이트!
언젠가 인도를 가실 분들은 여긴 꼭 들리셔야해요.. 꼭!
자이푸르 --- 자이살메르 --- 조드푸르로 이어지는 라자스탄의 보물.ㅎㅎ
자이푸르부터는 뭔가 분위기가 바껴요.... 인도라기 보단 중동에 온 느낌이랄까..(안가봐서 잘은 모르지만ㅋㅋ) 밀림 같이 우거진 곳에서 지내다가 정말 메마른 사막 같은 곳에 가는..
워낙 땅덩어리가 넓다보니 그런 거였겠지만.. 저에겐 상당히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자이푸르에서 유명한 건물은 상당히 특이하게 생긴...
이 눔과 자이푸르 성입니다.
남한산성처럼 언덕 위에 있는데 올라가기가 조금 힘들죠. 그래두 뭐 어쩌겠어요 왔는데 봐야죠! 걷습니다ㅎㅎ
그래두 올라가시면 이런 이쁜 건물들과 끝없이 이어진 성곽을 볼 수 있어요.ㅎㅎ
개인적으로 자이푸르에서 더 좋았던 건 천문대!!!
별을 좋아해서 그런가 어디에 쓰이는 지도 모르겠지만 신기하니 이쁘더라구요 ㅎㅎ
자이푸르를 떠나 자이살메르로 가는 길.
역시나.. 역시나.. 앞의 글을 읽으신 분들은 이미 예감 하셨겠지만..
인도 기차의 완결판!
11시간 연착이 된 기차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가다가 캔슬이 됩니다..
11시간이나 기다렸는데.. 가다가 서서.. 버스로 갈아타라고 하더니... 중학교 때 마지막으로 맛봤던 만원버스에 짐짝처럼 실렸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5시간을 더...
이럴 땐?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웃어야지요.. 어쩌겠어요..하하하하하하
정말 자이살메르가 안 좋았다면 완전 폭발했겠지만.. 밤에 어렵게 도착한 자이살메르는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반갑다고(?) 짖어대던 개들과 어깨 아저씨들처럼 떼로 몰려다니는 소들 까지도 너무나 이뻐보였던...
자이살메르에 간 이유는 딱 하나 사막투어를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2박 3일을 하려고 했지만...저 삐리리리리리리 기차 덕에 1박 2일만 할 수 있었죠.
이집트에서 사막 투어를 못해서 넘 아쉬었었는데... 인도에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반드시 가려고 했었습니다.
사막의 고운 모래를 보면 왠지 빨려들어갈 거 같은 느낌.. 누가 '어여와~' 하며 부르는 거 같은..
예전에 거의 시커멓게 보이는 심해를 보고서도 그런 느낌을 받았었는데.. 그 느낌이 너무 좋았거든요...(변태아님)
자이살메르에서도 대단한 여성분을 만났습니다.
상당히 이쁘신 대학교 2학년 아이였는데... 학교 휴학하고 혼자 1년째 여행중이더군요.
근데 대단한 건 중국으로 들어가서 인도까지 여행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2003년의 중국이라.. 그것도 아예 말이 안 통하는 오지들만 찾아다니고 거기서부터 밑에 나라들을 거쳐 인도까지 온..
그 당시만 해도 거의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은 전 꿈에도 못 꿨었는데.. 그걸 해내신 분이더군요..
서울에서 봤으면 그냥 이쁜 아이 정도였을 텐데.. 이렇게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으니 사람이 멋있어 보이는.. 이것도 여행의 매력이겠지요.
거기에 하나 더! 중국에서 만난 미국 남자애가 여자 혼자는 위험하다며 거의 8개월을 보디가드처럼 따라다니는 것이었습니다.
그 눔 참 잘 생겼더만요... 여행하면서 만난 두 번째로 잘생긴 외국애였습니다.
첫 째는 이집트에서 닭 팔던 아저씨. 와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잘 생겨서 사진 찍고 난리였었죠. 주드 로랑 비슷한데 업그레이드 버전. 이집트는 이 정도 잘 생겨도 닭 장사하는 구나 싶었던....
근데 이 이인자는 한 가지 장점이 더 있었습니다.
사막투어를 가기 전날 저녁.. 사막으로 해가 떨어질 쯤...
숙소 옥상에 올라가보니.. 이 참 잘 생긴 애가... 황비홍에 이연걸처럼 석양빛을 받으며 태극권으로 하고 있는 것이었지요... 반할 뻔.. 혹할 뻔...
부러우면 지는거다 라고 되뇌이며... 운동 한창 하는데 열라 말걸다가 맥주 한캔 던져주고 내려 왔습니다.
드디어 자이살메르 사막투어!!!
이런 낙타를 타고 갑니다. 저 낙타는 오래 타면 정말 엉덩이가 엄청 아프답니다.. 자전거 바지라도 입으면 좀 나을라나요...
가는 길에 이런 유적도 들리고.. 본격적으로 사막으로~~
생각보다 사하라 사막과 같은 고운 모래사막이 많지 않았지만.. 저에겐 너무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밤에 별 찍어볼려고 생쑈도 하고.. 같이 투어하셨던 미대 교수님의 즉흥 샌드아트도 보고..ㅎㅎ
아 불쌍한 조교들...정말 아무것도 안하시더군요 그 교수님은.ㅋㅋㅋㅋ
인도 갔다와서 건졌다고 생각했던 저녁과 아침에 찍은 두 사진. ㅎㅎ
색이 바래져서 지금은 좀 볼품없지만 첨 현상했을 때는 우아~~ 했죠.ㅎㅎ 재수! 를 외치며.
사막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일출과 함께 사막투어는 마무리가 됩니다.
생각보다 많은 별을 볼 수는 없었지만 사막 한가운데서 침낭 덮고 하늘보면서 잔 기억은 잊을 수가 없네요.ㅎㅎ
자이살메르를 뒤로 하고 간 도시는 조드푸르.
역시나 밤에 도착했죠....
도착하자마자 저를 반긴 건 조폭 형님들 저리가라 싶은 소들의 떼싸움...ㄷㄷ 구경하다가 소 뿔에 받쳐서 멍도 들고...이 이후에 소들이 무서워졌다능..
도시 형태는 자이살메르와 비슷하게 언덕 위에 성이 있는 구조인데..
조드푸르가 유명한 이유는 이 푸른 건물들이에요
사막과 건물들의 모래색과 어울어져 이 푸른색이 그렇게 이뻐보일 수 없답니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너무 좋았던 조드푸르. 옥상에 올라가 진한 커피 한잔 마시며 푹 쉴 수 있었던...
인도여행은 델리에서의 영화 관람을 마지막으로 끝이 났습니다.
인도 영화 알아들을 필요 절대 없어요..ㅋㅋ 화면만 봐도 내용 다 알 수 있고...대부분이 뮤지컬처럼 노래부르는 장면이라..ㅎ
그 당시만 해도 영화에서 노래 나오면 사람들 다 일어나서 춤추고 따라부르고 했었는데...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ㅋㅋ 하여간 인도 영화관도 신선한 충격이었죠.ㅎ
고생도 많이 하고 하도 걸어다녀서.. 살도 13키로 빠지고. 이런 저런 신기한 사람들 만나서 좋기도 하고 치이기도 했지만...
정말 기억에도 많이 남고 갔다와서 너무 신기한 나라라고 생각했었네요. ㅎㅎ
인도여행을 끝내고 홍콩에 2박 트랜짓을 했었는데... 그 당시만 해도 홍콩이 백 배 좋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이제 다시 가라고 하면 인도에 가고 싶은..ㅎㅎ
언젠가 시간이 허락하시면 꼭 한 번 떠나보시길 ^^ 같이 갈 사람이 있으면 더 좋겠죠?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Cheer Up!
웅장한 건물이 어마어마하네요. 집중해서 읽지 못할만큼 아이들이 시끄러워서 일단 보팅만하고 나중에 볼께요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우앙 복작복작 하는 설날을 보내고 계시군요..ㅎㅎ 살짜쿵 부러운데요.. ^^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tylegold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남은 연휴도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대리만족하고갑니다.. 인도 특유의 분위기가 저를 유혹하네요ㅎㅎ
헉 대리만족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막 주저리주저리 쓴 거 같아서 ^^
인도는 참 독특한 나라죠. ㅎ 언제 함 가보셔도 좋을 듯!! 맘 굳게 잡수시고..ㅎㅎ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기린보이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
타지마할...^^
고등학교 때 건축사수업으로 타지마할을 보고
꼭 내 눈으로 직접 본다고 다짐했는데....
벌써 25년이 지났네요....
꼭 한 번쯤은 볼 수 가 있기를...^^
저두 사진으로 보고 언젠가 보고 싶다는 생각 많이 했었는데..ㅎㅎ
막상 가서 보니 왜 타지마할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 알겠더라구요.
날씨가 좋았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님 하루 더 있던가.. 찍고 이동하고 찍고 이동하는 배낭여행이었어서.ㅋㅋ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comaiiii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남은 연휴도 잘 보내세요~~ ^^
feyee님 안녕하세요!
2007년 인도에 다녀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2007년에도 와 진짜 열악하다라고 생각하고 여행준비를 했었는데 2003년이라면 진짜 더더욱 열악한 환경에서 여행하셨겠습니다. ㅎㅎㅎㅎㅎ
자이살메르 낙타사파리에서 보았던 별들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너무너무 좋았던 기억만 있는 인도!!
저 이번년도에 Again 2018 인도여행 다시한번 해볼 생각입니다!!
사기꾼들에 의한 나쁜기억도 많았지만 (아 11시간 기차연착 진짜 욕나오죠..) 좋은기억들도 너무 많았기에 ...
이번엔 혼자서 도전해보려구요!
헐!!!! 부럽!!!!
갖다오시면 꼭 여행기 남겨주세요..ㅎㅎ 2018년의 인도는 어떤지 정말 궁금해요..ㅎㅎ
2007년은 2003년과 비슷했나보네요..ㅎㅎㅎ
정말 나쁜 기억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저두 인도는 좋은 기억만 남아있는 거 같네요. ^^
낙타사파리 사막에서의 별밤 같은 ㅎㅎ
혼자 가시면 여러 사람들 만나고 충분히 즐기실 듯!! 응원합니다!!! 꼭 다녀오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injoy님~~ 남은 연휴 잘 쉬시구요 ^^
글을 읽으면서 한국에서는 전혀 느낄수 없는 정서.이질감.느릿하게 삶을 사는 법을 보고 갑니다~!!
철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명인 기리나님!!!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구요 ^^
올해 하실려는 일 다 잘 되시길 빌게요~~ ^^ 남은 연휴 맛난 거 많이 드세요 ㅎㅎ
@feyee95님, 밑에서 두 번째 사진 잘 찍으셨네요!
새, 성과 푸른 건물.
타지마할도 타지마할이지만 개인적으로 언덕 위 성과 푸른 건물이 마음에 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런 데 가면 걍 찍으면 잘 나오는 거 같아요..ㅋ 도시가 워낙 이뻐서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 나오더라구요.
사진 좀 알고 갔으면 훨 좋았을텐데..쩝.ㅠㅠ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iamruda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
글 오랫만에 올리시네요^^
명절은 잘 보내고 있으신지요.ㅎ
편안한 오후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tip2yo님 ^^
tip2yo님도 남은 연휴 잘 보내시구 맛난 거 많이 드세요~~~ ^^
아직 이틀이나 남았으니!!! ㅎㅎ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
사진이 로모스럽습니다 ㅋㅋㅋ..
글 잘 보고 갑니다 !!!
(사진 외곽에 흐릿하고 어두운 흔적만 있으면, 더 완벽했었을... )
로모가 사진기 말씀하시는 거 맞죠? ^^
인도에서 만난 분 중에 로모 들고 다니시는 분이 계셨어요.. 가끔씩 사진이 대박이 터진다며..ㅎㅎ
의도치 않게 찍는 거라..저두 어떻게 할 수가 없는..ㅎㅎ
자주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feathermoon-ktw님^^
타지마할 진짜 꼭 직접 보고싶어요! 날씨가 안좋아서 아쉽네요ㅜㅜ
11시간 연착 후 만원버스 5시간이라니.. 엄청 고생하셨었네요. 자이살메르가 만족스러워서 다행입니다 ㅋㅋ
소들이 싸우는걸 보면 꼭 멀찍히 피해야겠습니다.. 크게 안다치셔서 다행이에요.
진짜 날씨가 좋길 바랬는데..어쩔 수 없더라구요..ㅎㅎ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니구 해서..ㅎㅎ
그냥 인도는 시간 넉넉히 가서 여유롭게 돌아다니는 게 짱인듯..
illust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남은 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 ^^
건물들이 진짜 너무 환상적이라 할말을 잃을 정도네요~ 그리고 집들..색이 너무 예뻐요!!! 하아 인도 너무 가보고 싶은데..엄두가 안 나네요~ 미술관님 여행기로 대리만족 하고 가요!!^^
대리만족이라도 하셨으니 다행입니다..ㅎㅎ 걍 막 쓴 느낌이라..
조드푸르는 정말 이뻐요.. 그리스 산토리니랑 다른 느낌에..(저두 여긴 못가봤지만.ㅋㅋㅋ)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쪼야님!!! 넘 힘든 일을 하셨던데...(만두 ㄷㄷ)
힘내세요~~~~ ^^
울부짖는 개와 소떼들도 이뻐보였다는 말에 당장 가방 싸고 싶어졌어요. 역시 하이라이트답게 이야깃 거리가 풍부하네요! 그동안 재미나게 이야기 풀어주신거 잘 봤습니다. 매력적인 나라네요. 연착이 일인 기차조차도 ㅋㅋ
매력과 빡침이 공존하는 나라인듯 해요..ㅎㅎ 그게 기억에 많이 남기도 하구.. ^^
인도에서 개랑 소를 조심하라고 말은 많이 들었는데..생각보다 순하더라구요 애들이..ㅋㅋ
소에 받힌 뒤로 무서워졌지만..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에빵님 ^^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feyee95 님! 인도 여행 포스팅 너무 재밌었어요 :) 그 여정을 차분하게 담아내시면서 사진도 얼마나 잘 찍으셨는지 :D 제 포스팅에 남기신 댓글을 여러 차례 읽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본가가 안양 쪽이고 3월부터 직장이 김포 쪽에 있어요. 말씀 주신 것 처럼 기회와 여유가 되신다면 밋업을! :D 감사드려요.
흐음 제 댓글을 왜 여러 차례 읽으신 건지..ㅎㅎㅎ 언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어디나 님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남은 연휴도 잘 보내시구 ㅎ
멋지네요~^^ 항상 꿈만 꾸고있는 인도
앞에 인도편 내용 읽으러 갑니다 ㅎ
업보트추가요!!
헉 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ㅠ
다른 분의 여행기랑은 다르게 독자 위주가 아니라 쓰는 사람 위주의 글이라..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jennielee님 ^^
저두 찾아뵐게요~~ ㅎㅎ
언젠가 그 꿈을 이루시길!!
와.. 타지마할은 정말 정말 직접 봐보고싶습니다ㅋㅋㅋ
그나저나 인도에 파란색 도시라니!!
오늘도 큐레이팅 슥-
새해복 오지게 한 번 받으세요 :D
바다거북님도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
큐레이팅한다고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 감사드리구요 ^^
남은 연휴도 잘 보내세요~ ^^
제가 인도여행을 꿈꾸는 3가지 이유 중 2가지가 이 포스팅에 들어있네요!
타지마할과 조드푸르... 파란색으로 물든 마을이 딱 제 취향입니다 ㅠㅠ... 어쩔 수 없는 파랑덕후..
나머지 하나가 뭔지 궁금해지는데요? ㅎㅎ
두 군데 다 너무 이쁘죠..ㅎㅎ 언젠가 꼭 한번 가보시길 ^^
grapher님이 사진 찍어서 올리시면 대박일듯!!!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남은 한 곳은 바라나시의 갠지스강이랍니다 ㅎㅎ 저도 꼭 가보고싶네요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헉 그래퍼님이 바라나시 가시면 멋진 사진 마니 나올 듯 ㅎㅎ
꼭 가시길 빌게요~~ 그래퍼님이 찍은 바라나시가 정말 궁금하네요. ^^
인도여행 가보지도 않고 갔다 온것 같네요
참 대단하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막투어 ..소 떼는 길에서 사나봐요
인도 여행은 용기가 필요 한것 같아요
잘 보았습니다 ~^^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yellocat님 ^^
그냥 인도는 소들이 지 세상인 거처럼 돌아다닌다고 생각하심 될 듯.ㅎㅎ
글을 저렇게 써서 그런데... 용기보다는 인내심과 시간이 더 필요한 거 같아요..ㅎㅎㅎ
그걸 거치고 나면 좋은 추억이 남구요. ^^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타지마할 실홥니까??!?!?? 배울때는 항상 멀리서 찍은 사진만 봤는데
이렇게 가까이서 찍은 사진을 보니까 엄청 아름답네요....꼭 가보고싶습니다 ㅠㅠ
일교차가 큰데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설연휴 보내세요 @feyee95님!! :D
지성님도 아프지 마시구 건강하세요~~ 요새 많이 바쁘신 거 같던데...
언젠가 가실 날이 있겠쬬.ㅎㅎ 스달 10만원되면?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남은 연휴도 잘 보내세요~~ ^^
우와.... 정말 모든 사진들이 예뻐요.
타지마할도 그렇고 사막투어도 꼭 해보고 싶네요.
인도가 이렇게 매력적인 나라였는지 몰랐네요. :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happylia님 ^^
인도 매력적이죠 정말.. 기억에 남는 것도 많고..^^ 사막투어는 정말 좋았어요.ㅎ
언젠가 꼭 가보시길 빌게요 ^^ 프사 그림이 넘 귀엽네요..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남은 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 ^^
우와아앙ㅇ 하나하나 너무 재밌어보여요 낙타도 궁금하고 저렇게 멋진곳에서 여유를 즐기는 것도 너무 궁금하네요!!
낙타는 정말 엉덩이 아파요.. 제가 엉덩이에 살이 좀 많은데도 불구하고...오래 타니 엄청 아팠다능..ㅋㅋ
담에 인도가면 전 저기 라자스탄 쪽만 갈까 하는 생각이..ㅎㅎ
모모꼬님도 꼭 멋진 데 가서 푹 쉬다 오시길~~ ^^ 포항만 가도 좋은데 많잖아요..ㅎㅎ
신기하네요~ 오홍...
포항은 제 기대만큼 좋진 않았네요 ... 흐흠ㅋㅋㅋㅋ
요새 포항쪽에 어마어마한 펜션들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좀 바꼈나 했더니 비싼데만 생기고 전체적으로는 아닌가보네요.ㅋㅋ
오호 그런곳은 사랑하는 사람과 가야하는데 흑........ 바다만 바라보는 모모꼬(쥬륵)
ㅋㅋㅋㅋ 납딱만두나 같이 먹죠.ㅎ
좋죠 납작만두도 좋고 곱창도 좋고 구냥 맛난건 다 좋습니다 ㅎㅎㅎㅎ
아.. 중국에서 만난 미국 남자 이야기에 짐 쌀뻔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13키로 빠졌다는 말에 또 가방 쌀 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글마 참 잘 생겼더만요.. 진심 부럽더라능.. 운동 많이 해서 몸이...ㅋㅋ
무거운 배낭 매고 하루에 한 10시간씩 걸으니..살이 쭉쭉 빠지더군요.ㅎㅎ
집 근처에서라도 함 해보심이..ㅎㅎ
가방 싸서 인도가시면 돈만 쓰고 정말 고생해서 빼십니다.ㅋㅋㅋㅋ 거긴 쏘주도 없어요.ㅋㅋ
참! 굴밥할 재료 사왔다능... 함 해먹어볼게요..ㅎㅎ
사막 속 푸른 색 건물들이 묘한 정서를 불러일으키네요. 유럽의 도시와는 또다른 매력이 느껴집니다. 글 보고 침대칸이 있는 기차를 타보고 싶어졌어요^^
유럽과는 참 다르죠..ㅎ 인도의 침대칸도 유럽의 침대칸이랑 다르고.ㅎ 그냥 누어잘 수 있는 정도에.. 참 신기한 카레를 식사로 주는 ㅎㅎ
모래색으로 뒤덮혀 있는 곳에 푸른 색 건물들은 정말 신기하리만치 아름다워요.ㅎ
쏘울메이트님이 직접 보시면 뭔가 멋지게 써주실 거 같은데.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
붉은 노을엔 맥주죠.^^
2003년의 기억을 떠올리며 여행기를 쓰시다니 대단해요.
전 작년 5월의 기억도 흐릿해서 여행 사진들을 쳐박아두고 있어요.ㅠㅠ
제가 본 인도 영화 지금도 그래요.
노래하고 춤추고,
헐리웃 뮤지컬 영화하고는 또다른 흥분이 느껴지죠.
철이님, 포스팅 보구 나니 인도에 더욱 가고 싶어져요.
제가 혼자 여행해도 멋진 태극권을 하는 분이 따라다녀줄까요?
그렇담 당장 떠나고 싶네요.^^
여행 가면 항상 일기를 써서.. 그 일기보고 떠올려서 쓰는 거에요 저두..ㅎㅎ
일기 안 쓴 여행은 어디서 찍은 사진인지도 모른답니다.ㅋㅋ
흐음 혼자 가셨는데.. 태극원하는 잘생긴 남성이 안 따라다녀주면 넘 위험한 곳이니...
우선 안전을 위해 패스.ㅎㅎㅎ
그렇죠!!! 붉은 노을에는 맥주죠!!! ㅎㅎ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마담f님~~~ ^^
참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가 타지마할입니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너무 좋았던 조드푸르'
참 멋진 곳이었나 봅니다. 저도 언젠가 그 곳에서 커피 한 잔의 낭만을 느껴보면 좋겠네요.
낙타들 저렇게 엎드려 있군요 ^^ 불쌍하기도하고 관절염 걸리지는 않으려나 ^^
저두 낙타타면서 아 불쌍하다는 생각 많이 했는데.. 투어가 다 낙타를 타는 거라..ㅠㅠ
자이푸르성에는 위까지 올라가는 코끼리도 있더라구요..ㄷㄷ
어디든 아무것도 안해도 좋은 곳이 정말 기억에 남는 좋은 곳인 거 같아요.ㅎ
위에 글에도 딱히 쓸 말은 없었는데 너무 좋았던..ㅎㅎ
surfergold님도 언젠가 한번 가셨으면 좋겠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
동물원... 미술관... 님.... 호칭이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동물원님께서도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
아 인도 가보고 싶네요!
미쿡이랑은 다른 맛이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미친털 님..ㅎㅎ 짤이 넘 귀엽..ㅋㅋㅋㅋ
미국과는 많이 다르죠. ㅎㅎ 닮은 점을 하나도 못찾겠다능..ㅎㅎ
미국 유학중이시구나.. 힘든 일 많으시겠지만 꼭 이루고자하는 거 이루셨으면 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국에서라도 떡국은 꼭 챙겨드시길 !!!
와~ 인도는 정말 다양한 매력이 있는 나라인듯합니다~ 언젠간 꼭 가보고 싶은 나라 1순위네요 ㅎㅎ
캡짱님도 꼭 가보시길 바래요!!! ㅎㅎ
정말 다양한 매력과 다양한 골칫거리가 있는 나라랍니다. ㅎㅎ 좋은 경험도 되고 추억도 많이 쌓을 수 있는. ^^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 이제 토일 남았네요. ㅎㅎ 푹 쉬시는 연휴 되시길 ^^
ㅎㅎ 네~ 동물원님도 남은 연휴 편안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
정시 기차 타고 넘 신나서 노래 부르신 거 ㅋㅋㅋㅋ너무 귀여우신데요 ㅋㅋ 타지마할은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몇 가지 중에 하나던데 저도 꼭 가보겠어요!
그럼요그럼여 그럴 땐 술이죠!
아니 어떻게 기차가 11시간 연착 되고 그마저도 가다가 캔슬되는 건 뭐죠... 타도 안심이 안 되겠네요. 인도여행은 미리 예약하고 계획대로 다니는 사람은 절대 안 되겠어요 ㅋㅋ 자동으로 즉흥 스타일이네요 ㅋㅋ
인도에서 건지신 저 멋진 저녁과 아침 사진 저도 딱 보고 넘 맘에 들었어요 ㅎㅎ
근데 사진 다 현상하신건가봐요! 사진이 빛 바랬다고 하시는 걸 보면요!
인도여행기 벌써 끝이라니ㅜㅠ흑흑 또 다녀오시면 안 되나요?ㅋㅋㅋㅋ 아니면 보너스편을 써주시는 건 어떠신가요 ㅎㅎ
흐음 그땐 정말 미쳤었나봐요.. 기차소리 때문에 아무도 못들을 줄 알고 씐나게 불렀는데..ㅋㅋㅋㅋ
참 다양한 일이 많죠? 인도에서? ㅎㅎ 그냥 그러려니하면서 다니는게 인도에서는 멘탈을 지키는 방법인듯 ㅎㅎ
아 이 사진 2003년에 다 현상한 거에요..ㅎㅎ 현상만 한 20만원정도 들었던 거 같네요.ㅋㅋㅋㅋ 넘 막 찍어대서.ㅎㅎ
여행기 쓸 수 있는 건 이제 하나 정도 남은 거 같은데 ㅎㅎ 언제 또 써볼게요 ^^
인도는 썰 풀자면 한도 끝도 없지만... 일기 써놓은 것도 있고 해서.ㅋ 넘 개인적인 글이라 ㅎㅎ
앤님도 꼭 타지마할 직관하시길~~~ ^^
타지마할도 궁금하고 미술관님의 인도에서 쓰신 개인적인 글도 궁금 ^^ㅋㅋㅋ
와....건물들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여행에서 만난 인연들도 참 소소하게 유쾌하군요! ㅋㅋ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흑기사님 ^^ 몸은 좀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 스라밸을 찾으셨는지..ㅎㅎ
인도에서는 이것저것 볼거리도 많았지만 희안한 사람들 많이 만난 게 참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 아직 이틀이나 남았어요!!! ㅎ
인도여행 좀 젊을때 했어야 햇는데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한번 가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깁니다.^^ 타지마할은 보통 사람들이 쨍쨍한 날에 많이 찍으니 저런 흐린날의 타지마할이 오히려 더 나름의 희귀성과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성스런 여행기 잘보앗습니다.
아 그렇게 해석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로키님..ㅎㅎ 역시 사진 전문가!!!
로키님도 인도 가시면 걸작들 많이 찍어오실 듯.. 매력적인 건물도 많고 사람도 많고 해서..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건강하세요~~ ^^
이틀남은 연휴 잘 보내시구요 ^^
멋진 사진이 가득한 인도 여행기네요 ^^ 1편부터 정독하러 갑니당 ^^
아공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 그냥 신변잡기 수준에 여행기라.. 도움은 많이 안되실 거에요 ^^
너무 오래되기도 했구.. ^^
realin님도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연휴 잘 보내세요~~ ^^
아직 이틀이나 맛난 걸 먹을 수 있답니다.ㅎㅎ
동물원님 ~ ^^
선물 드리고자 다시 찾았습니다 ~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습니다.
https://steemit.com/kr/@surfergold/art-design-14-feyee95
헐.... 찾아뵙고 감사인사 드릴게요... 이런 선물을..ㅠㅠ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 깜놀 하셨겠어요. 왠일이니~~ 이러시면서 ^^
여전히 사진 멋져요. 아침에 찍으신 사진은 정말 우와~ 하게 되어요.
힘겹게 도착한 자이살메르가 너무 멋져서 다행이었네요 ㅋㅋ 개와 소의 마중이 아름다운 곳~ ^^
저는 이집트를 가고 싶어져요 ㅋㅋ 튀김 아저씨가 주드 로 라니 ㅋㅋ 주드 로 별로 좋아 하지도 않는데 말이죠 ㅋㅋㅋ
사막과 파란 건물 정말 아름다웠을 것 같아요. 사진도 느낌있고 아주 좋습니다.
언젠가는 가 볼 수 있기를 바라봐야 겠어요 ㅠㅠ 인도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해요.
이집트 닭 파는 아저씨는 정말 지금 생각해도 후광을 발하는 미남이었습니다. 솔직히 많이 부러웠다능.ㅎㅎ
사진보니 조드푸르는 정말 다시 가고 싶네요.ㅎㅎ 가서 그냥 멍때리고 싶은..ㅎㅎ
저두 꼭 가시길 빌게요~~ 스달이 터지든 스팀이 터지든 아님 로또라도!!!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의 행복한 동그라미 님 ^^
하늘로 가고 싶어서 파랑색을 칠한 걸까.. 아니면 사막에 색이 모래색과 하늘색 밖에 없어서 그걸 나타낸 걸까.. 하면서 한참을 보았어요. ㅎㅎ 파란색이 멍때리기 좋은가 봐요 ㅋㅋ
@feyee95 님 새해 인사 못 드린거 같아서 다시 왔어요 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
헉 비유 넘 멋지게 하심.. 아 저 글에 이런 말이 쫌 들어가야하는데 ㅎㅎ
저두 새해인사를 못드렸네요 글고보니 ㅎㅎ
찾아뵙고 인사드릴게요~~ 우선 감사합니다~~ ^^
아...
부러운 인도 여행 이야기네요...
푸른색 건물들이 성냥 갑처럼 있는게 넘 신기하네요 ㅎㅎㅎ
오늘은 스파임대 기념으로 작지만 풀봇 해드림니다 ^^*
아공 풀봇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한우님은 스팀잇 열심히 하시니 꼭 수익을 내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
한우님도 올해 좋은 곳 많이 다니시길 빌게요~~ ^^
어려서 처음 인도를 TV에서 만나고.. 정말 저런 그림같은 곳이 있을까?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타지마할을 보니 그 때 생각이 또 납니다. ㅎㅎ
기린!! 너무 잘 어울리세요~~ㅋ
ㅎㅎ 어울린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
눈이 기린 반만큼만 컸으면 좋겠네요..ㅋㅋㅋ
인도라는 곳이 참 다양한 느낌을 주는 나라인 거 같아요 ^^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길마님~~ 아 어디 핫도그 파는데 없나...ㅠㅠ
ㅠㅠ 저희 동네에 저런거 파는 곳이... 없죠?! ㅠ
저도 기린처럼 키 좀 크면 좋겠어요 ㅎㅎㅎ
명절인데 고향 다녀오셨어요? ㅎㅎ
ㅎㅎ 본가가 잠실이라.. 금방이에요. ^^
엔씨백화점 앞에 핫도그가 괜찮았는데..요새 안 파시는 거 같더라구요 ^^
명절 다녀오신다고 고생하셨어요 길마님 ^^
네, 거기 명랑핫도그 아주머니가 계셨었었죠..ㅠㅠ
헉 아시는구나..ㅎㅎ 요새는 추워서 좀 쉬셔야할 거 같은.. ^^
날 풀리면 다시 핫도그 파시겠죠..ㅎㅎ 얼릉 봄이 왔으면..
저녁도 맛있게 드시구 내일까지 푹 쉬시길 빌게요~~
자이푸르 성 정말 특이하게 생겼네요.
근데 대체 얼마나 걸어다니셨길래 13키로가 빠지신건가요. 크읍. ㅠ
저도 인도 다녀와야할까봐요. 살빠지게. ㅠ
굳이 돈 들여가면서 인도까지 가셔서 뺄 필요는 없으실듯...ㅎㅎㅎ
가방 좀 채우셔서 하루에 10시간 걸으시면 되요.ㅋㅋㅋㅋ
인도는 참 특이하게 생긴 놈들이 많은 듯 해요.
특이한 문화를 바탕으로 성장해서 그런가.. ㅎㅎ
좋은 밤 되세요 초코렛님 ~~~~
와 이렇게 보고나니 더 가보고싶네요. 인도...정말 아그라라는 도시는 타지마할 그 하나로 존재감이 우뚝인것 같습니다. 잠시 스크롤을 멈추게하는 묘한 힘이 있네요.. feyee95님 새해에도 복도 추억도 많이 받으시고 쌓으셔서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타지마할은 정말 멍하게 보게 만드는 힘이 있더라구요..
대리석의 반짝임과 매끈함이 사람을 빨아들이는 듯한 ㅎㅎ
밸류업님도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
올 한해 행복한 일 많이 생기시구 건강하시길 빌게요~~ ^^
앞으로도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
사진 하나 하나가 영화의 한 장면 같습니다...
아공 칭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kimthewriter님 ^^
하나만 얻어걸려라 하고 막 찍는거라..ㅎㅎ
연휴 잘 쉬셨길 바래요~~ ^^ 좋은 글 읽으러 또 찾아갈게요~~ ㅎ
인도의 타지마할은 저도 정말 가보고싶은 곳중 한곳이에요!! 레고에 관심을 같게되면서 급 관심이 생겼서든요!!ㅋ 이렇게 feyee님 사진으로 보니 더 신비롭네요~필름카메라의 느낌이 물씬느쎠지는데 맞나요?ㅋ 좋은사진을보면 항상 가슴이울렁거리네요!!!^^
feyee님도 새해복 많이받으시구 올해도 좋은 사진 기대할께요!!!!!
네 2003년에 현상해서 고이 간직하던 사진입니다..ㅎㅎ 이번 이사하면서 다 스캔하고 버렸어요..ㅋㅋ
아무래도 앨범이 너무 무겁다 보니..ㅠㅠ
lky님 연휴 잘 쉬셨길 바라고 올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 lky님 사진 너무 좋아요.ㅎㅎ
타지마할 레고가 있으면 정말 저두 갖고 싶네요.ㅎㅎ
건물들이 하나같이 예술작품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퀄리티가 높아보이네요...
그와 더불어서 교통 인프라의 미흡함으로 인해서
고생하셨네요...
그리고 우연히 만나신 여성분의 여행 일대기도
참 어마무시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겁이 없는 건지 아니면 간이 큰건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유쾌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고생하셨고
덕분에 진기한 사진과 경험담 잘 보고 갑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indoja님 ^^
인도가 좀 특이한 나라이다 보니 이상하고 아름다운 경험들을 많이 한 거 같아요. ^^
특이한 사람들도 많이 많나고 특이한 건물들도 많이 보고.ㅎㅎ 뚜껑열리는 경험도 많이 하고..
연휴 잘 보내셨길 바라고 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여행에 취해 그만 노래를 부르셨군요~~ㅋㅋㅋ 미동님 사진 중간에 새 찍힌 거 진짜 넘 맘에 들고요. 아니 뭐 딱 짚어 얘기하기에 다 좋네요.. 제가 용기만 있었어도 인도 여행 갔을텐데ㅜㅜ 푸르스름한 건물 사진도, 그냥 풀 사진도 좋아여ㅋㅋㅋㅋ (인도의 마법인감) 중간에 여자분 넘 머시쏘요.. 홍콩 사진은 없으신가요ㅋㅋ 미동님이 바라본 홍콩도 궁그미
흐음 2003년의 홍콩이 궁금하시다면 언제 포스팅 올릴게요 ^^ (포스팅할 게 떨어졌다는 건 비밀....)
든든한 보디가드 하나 델고 인도 갔다오심이. ^^ 정말 좋아하실 거 같은데 ㅎㅎ
저렇게 새 들어가는 사진이 로또죠..-- 의도하고 찍을 수 없어 막 찍다 걸리는 ㅎㅎㅎ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icemilktea님 ^^ 좋은 하루 되시길~~ ^^
살짝 안개에 가려진 타지마할의 모습이 운치있네요. 실제로 랜드마크들을 가까이 마주하는 것도 아름답지만 멀리서 살짝보이는 아우라가 매력있게 다가오더라구요.
사진이 넘 안나와서리 저거 보단 잘 보였는데 ㅎ
김작가님 말씀처럼 정말 저렇게 보니까 넘 좋더라구요
왜 저 자리를 비싸게 받는지 알거 같은 ㅋㅋ
아우라 라는 말 넘 잘 어울리네요 역시 작가님!
저도 인도가 너무 좋아 2번이나 갔다왔는데요. 제가 갔을때와 일정이 많이 비슷하네요 ㅎㅎ 읽으면서 그때 생각이 새록새록나서 좋았어요 ㅎㅎ 건물들, 냄새, 공기 사진 속에서 느껴지는 듯해요 ㅎㅎ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
헉 인도를 두번이나 ㅎ 제대로 즐기셨겠네요 정말
언제 예전 사진이라두 올려주세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시는지 넘 궁금한 나라거든요 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찾아뵐게요^^
아 노래방 가서 미동님의 "사랑해 이말 밖엔" 들었어야 했는데..... ㅎㅎㅎ 아직 끝나지 마라, 끝나지 마라.. 하면서 읽었어요. 라자스탄, 라자스탄 외워봅니다. 한국인 대학생이 중국에서 만난 미국 남자애도 대박이네요. 8개월동안 따라다니다니... 위에서 세번째 사진, 미동님은 아쉬웠다고 하시지만 제 눈엔 정말 멋지고 분위기가 있습니다. 인도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사실 별로 해본 적이 없는데, 이 글을 읽으니... 죽기 전에 꼭 가봐야겠어요.
ㅎㅎㅎ 잘 들어가셨죠 봄뜰님? ^^ 만나뵈서 넘 좋았어요~~~진짜 진짜..ㅎㅎ
샐럽님을 만나뵙다니 영광이었습니다.ㅋㅋㅋㅋ
아 글 읽으면서 생각했던 거보다 너무 여리여리하셔서..살짝 놀랐다능.. 그 몸으로 그 긴 길을 걸으셨다는게..ㅎㅎ
남미 여행한 이야기 많이 여쭤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짧았네요.ㅎㅎ
그러니 담에도 꼭 뵈요.. 빼지 마시구.ㅋㅋ 담에는 어제부터 노래를 부르시던 노래방 가서 꼭 살룬님 노래도 들어보고..ㅎㅎ 제 노래는 안 듣는게 나으실거에요.ㅋㅋ
언젠가 든든한 보디가드 델고 꼭 인도에 가보시길..ㅎㅎ 참 좋아하실 거 같아요 ^^
정말 반가웠습니다~~
사람을 직접 보고 글을 본다는 게 이렇게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는 걸 새삼 또 느끼네요 ^^
날씨탓에 잘 안나왔다고 하신 사진이 오히려 저는 정말 좋네요! 푸르고 아름다운 사진이었습니다.
좋은 글 잘읽었어요, 저도 언젠가 인도에 가보고싶네요ㅎㅎ
아공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camille0327님 ^^
제가 본 거보다 좀 더 어둡게 나와서 사실 현상하고 많이 아쉬었던 사진이었어요.. 직접 볼 때는 약간 석양빛도 있고 해서 더 이뻤거든요 ㅎㅎ
이래서 사진은 많이 찍고 봐야하나봐요..ㅎㅎ 좋아해주시는게 다르니 ^^
언젠가 꼭 인도 다녀오시길 바랄게요~~ ^^
저두 찾아뵙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어머 인도 여행기 넘 좋아요!! 대신 여행한것 같은 이 기분 뭐죠 !! 곳곳에 안예쁜 곳이 없네요 !! 정말 인도는 생에 한번은 꼭 가보고 싶네요 !
그 잘생겼다는 미국총각 얼굴한번 보고싶네요 ^^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lanaboe님 ^^ 댓글을 넘 기분좋게 적어여주서 다시 한버 감사드리구요 ㅎㅎ
그 미국청년 사진을 하나 찍을 걸 그랬어요... 부러우면 지는 거라고 걍 무시했던 게 큰 실수였던듯..ㅎㅎ
사진은 이쁜 곳만 찍은 거니..ㅎㅎ 참 이상한 곳도 많답니다. ^^
요새 인도 여행기 올리시는 분들이 꽤 계세요. 요새 버전으로..ㅎㅎ
한번 잘 보시구 용기내서 꼭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헉 멕시코 여행기 쓰신 게 있네요 ㅎㅎ 저두 찾아뵙고 인사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