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닉네임 챌린지] @ddllddll - 떼려야 뗄 수 없는 '엄마'라는 이름

in #steemitnamechallenge7 years ago (edited)

ㅎㅎㅎ 그렇네요. 겸사겸사 가지 않는 이상... 근데 워낙 대부대이다보니 이동하기가 정말 쉽지 않네요. 아이들이 나중이 커서 어느 정도 앞가림 하면 (한달에 1번 간다는 포맷의) 방송 프로그램 싱글 와이프의 휴가를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Sort:  

아이들이 커서 혼자 다니면 신랑이 삐집니다.
데리고 다녀야지... ㅎㅎㅎ
아닌가??? 더 좋아할래나??? ㅋㅋㅋ

아... 이걸 솔직히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남자들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욥. 아이들이 집에 없다는 가정하에 아내가 친정 가서 외박하고 오는 것을 좋아하.... 읍읍읍...

ㅋㅋㅋ 아이들이 없을 수 없어서.. 신랑이 저 혼자 어디 나가는 거 싫어합니다.
아이들이 없으면....
저도 신랑이 시댁가서 외박하고 와도... 뭐... 읍읍... ㅋㅋㅋ

맞아요. 아이들 때문에 독박육하하기 힘드니깐... 둘 중에 한명이라도 부재중이면 힘들어지요. 친구님 댁은 또 아이들이 많은 화목한 가정이라서 더더욱 그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ㅎㅎㅎ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삼촌, 이모 찬스인데... 그래야지 또 부군님과 오붓하게 가끔 영화라도 보고 오고 그럴텐데 말이죠. 근데 삼촌, 이모들도 이미 가정을 꾸려서 힘들겠죠? ^^

삼촌은 없고... 미혼인 이모,고모가 한명씩 있는데 다들 멀리 살아 도움이 안되네요.
어쩌다가 일년에 한 두번 친정엄마 찬스 씁니다. ㅎㅎㅎ

저희 누나가 제 찬스를 가끔 쓰기는 합니다. 물론 찬스를 써서 제가 가는 것이 아니라... 제가 간김에 누나가 찬스를 쓰는 것이지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