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 이런,, 제가 요즘 조금 바쁘답시고 포스팅도 미루고 멘션 확인도 안하고..
어쩌다 들어와서 받은댓글에 대댓글 달아드리고 이런다고 디디엘엘 도담랄라님의 챌린지를 이제야 확인했어요!
씽키둥절? 아니고 씽키끄덕! 입니당 :D
이런이런..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ㅠㅠ
정말 눈물없이는 들을 수 없는, 아기를 낳아본 엄마라면 누구나 가슴태우며 읽을 이야기를 들려주셔 감사해요. 너무 소중하게 읽었어요. 얼마나 마음이 조마조마 하셨을까 생각해 보면 눈물이 핑~ 입니다 ㅠㅠ
저도 딸아이 낳을때 고생깨나(?) 했거든요 ㅎㅎㅎ 떠올려 보면 아직도 가슴을 쓸어내리게 되네요.
근데 여태 디디엘엘님이라 불러 죄송해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배작가님인가, 도담랄라님 하고 다른 분 댓글에서 부르시길래 따로 별명을 지어주셨나? 넘 이쁘다, 나도 그렇게 불러볼까? 뭐 혼자서 그러고 있었어요 ㅎㅎㅎㅎㅎ 넘 웃기죠
앞으로는 저도 꼭! 도담랄라님이라고 부르도록 할께요. 아름다운 이야기 들려주셔 감사합니다!! :D 씽키씽긋! 하고 갑니다 ㅋ
아니예요 씽키님!!
이전 글들에서 바쁘신 줄은 진작 알고 있었어요 괜찮아요^-^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기뻐요!
씽키님께서도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군요..
얼마나 힘들고 ..또 힘드셨을지...
그때의 씽키님께 토닥토닥을...
너무나도 대견한 씽키님의 아이에게 정말 잘 해내주어 고맙다고 '최고 도장' 찍어주고 싶어요!!
씽키씽긋! 감사해요^-^
와아~~ 하늘님만 도장을 발행하시는줄 알았더니 도담랄라님도 도장을 발행!!
(열개 받으면 혹시 무슨 상이라도 있을까요? ㅋㅋㅋ 농담입니다)
저도 나름 쉽지는 않았는데, 도담랄라님에 비하면 그리 나쁘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아가는 엄청 건강하게 잘 태어났으니까요. 제가 좀 안좋아 졌던게 문제라면 문제였거든요 ㅋㅋㅋ
근데 엄마 입장에선 그게 차라리 나은거 같아요.
아가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상황이면 얼마나 애가 타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도담랄라님께 최최고 도장 꽝! 드리고 싶습니다 :D
하늘님이 누구신지 잘 모르지만;;; 도장을 발행하시는 군요!! ㅎㅎ
열개..생각해보지 않은 부분인데...씽키님께만은 뭔가를 막 드리고 싶고 그렇답니다..
씽키님께서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귀한 아가를 출산하신 거군요...
너무나 다행히도 아무 탈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이 공간에서 만나게 됨이 감사한 밤입니다.
저도 도장 꽝! 하나 받은 겁니다!! ^^
아, 하늘님은요. @flightsimulator라는 아이디를 쓰시는, 어떤분들은 플시님 어떤분들은 플라이트님이라고도 불리는 분이신데.. 아직 만나보신 적이 없으셨나요? 정성스런 댓글을 달아주시는 댓글장인으로 유명하시답니다 ^^
그분이 가끔가다 이렇게 댓글에 도장을 꽝! 하고 찍어주세요 ㅋㅋ
도담랄라님도 하늘님과 댓글소통 하시고 도장 모아보세요 ㅋㅋㅋ저도 아기를 낳은 이야기를 하자면 뭐 소설하나 쓰는셈 쳐야 할텐데, 그런 이야기 하는 것에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아직 써볼 엄두는 안나네요. 저는 모든 글이 쓰면 뭔가 코믹버전 내지는 딱딱해진달까요? 그래서 일상 이야기는 잘 못올리겠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도담랄라님 처럼 일상글 잘 쓰시는 분들 보면 막 반갑고 좋습니다 ^^
저도 오늘 밤 도담랄라님의 아가들이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나고 있는데 감사의 마음으로 잠들어야겠어요. 뭔가 막 해주고 싶으시다니 ㅠㅠ 뭔가 엄청나게 마구 감사합니다 ㅎㅎ 마음으로 감사히 받았습니다! :D
앗!! 정말 도장을 꽝! 찍어주는 분이시군요! ㅎㅎ
댓글 장인이시라니 막 가서 저도 댓글과 도장받아 보고 싶어요^^;
훗날 씽키님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면 좋겠어요..
저는 전문적인 분야에 특화된 글쓰기를 하는 씽키님이 부러워요...
깊은 지식을 전파하고 계시잖아요...멋짐 폭발!!
(아마 하늘님 블로그 놀러가시면 에빵님을 비롯 아는 분들이 좀 보이실거 같아요!!
글고 저는 실제로 만나면 별로 안멋집니다;;; 그러니 환상은 금물입니다 -_-;;;;;)
제 마음 속에서는 이미 팅커벨 요정님. ^^
기다리고 기다려도 찾아오시지 않아(?) 제가 찾아왔습니다.
글을 읽고 다른 것을 드리고 싶었는데 조금 늦은 감이 있어서 다음 기회에 찾아서(?) 드려야겠어요.
도담랄라님이셨군요. 아이들 태명이 이뻐요. 저희 누나가 강아지를 키우는데 여자 아이이고 이름이 가을이랍니다. 누나가 결혼해서 아이를 가졌는데 태명을 뭘로 할까 고민하길래... 예상 출산일이 여름으로 예정되어 있어서 제가 "여름"이라고 하는 것 어떻냐고 해서 제 조카 태명은 여름이가 되었고 강아지 가을이와 함께 그 집 자녀들들은 가을이, 여름이입니다. ㅎㅎㅎ 조카는 무럭무럭 자라 이제 만 3살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ㅋㅋㅋ 댓글을 달고 보니 이미 도장 꽝! 시연하셨군요 :D
도담랄라님은 대체 언제쯤 오시려나...
(하늘님이랑 저는 요새 이웃분들 블로그에서 주인 기다리면서 댓글 나누는 놀이중인것 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