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피자의 첫 경험은 피자헛이었습니다.
그때가 저의 우리나라에 처음 피자가 들어온 시기였던거 같은데 피자헛을 포함한 몇몇 프렌차이즈 피자 브렌드가 생겨났었죠
지금까지 생존하고 있는건 피자헛 뿐인 것 같습니다 ㅎㅎ
최근에 저희 동네 근처에도 피자헛이 새롭게 오픈해서 배달시켜먹었답니다.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55
근데 다들 피자헛에서는 어떤 피자를 시켜 먹으시나요?
전 제가 특이한건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피자들은 입맛에 안 맞는게 도우랑 피자 뒷부분의 두툼한 빵이 피자헛 오리지널 메뉴들이 제일 맛있더라고요
이 기본 도우 맛때문에 꾸준히 고객들이 피자헛을 찾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메인에 걸린 피자가 이번에 배달시켜먹은 직화불고기피자 랍니다 ㅎㅎ
이 사진보니깐 또 먹고싶은데 생각해보니 그때 먹고 남은 두 조각이 냉동실에 있군요 ㅋㅋㅋ
이따가 집에가서 먹어야겠어요~
맛집정보
피자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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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할인이 많이되서 가끔 먹게되더라구요 ㅋ
맞어요 특히 직접가서 받아오면 40%할인 해주는거 같더라고요 ㅎㅎ
제가 생각하는 피자헛은 비싸고 , 짜다. 인데 지금은 할인도 많이해주고
맛은 요즘 안먹어봐서 모르겠네요
다시 한번 맛을 평가해 봐야겠어요
생각해보니 짜긴했던거 같은데 원래 피자는 짜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걸 단점으로 생각한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ㅎ
예전에 미군부대 갈일이있어서 부대 안에 있는 피자 사먹었던적 있었는데 그 피자는 진짜 짰던 기억이나네요
저도 오리지널이 맛나더라구요 ㅎㅎ
오늘 저녁은...피자로 먹을려고,
이마트에서 피자 사왔어요 >..<
피자가 종종 기억나죠 ㅎㅎ 맛있게 드셨길~:)
저도 생각나는 피자 떠올려보면 피자헛인거 같아요! 도미도보다는 피자의 그 고유맛? 같은게 있어요...ㅎㅎ
사실 진짜 미국 피자랑은 다르지만 한국 사람들 입맛에 맞는 고유의 맛이있죠 ㅎㅎ
오 맛있을거 같아요가보고 싶어요
대부분 피자헛으로 시작했을 겁니다. 하지만 뭔가 시대에 밀려 초라해졌었죠. 3년전 쯤인가 절치 부심 맛 개선을 시작하고 다시 괜찮아진 것으로 알아요.
그러게요 한때 밀리는 듯했는데 다시 인기가 좋아지긴하더라고요 ㅎㅎ 근데 전 새로운 메뉴가 아무리 나와도 예전꺼가 최곤거 같더라고요 ㅎㅎ
피자헛 하면 고딩때 추억이 생각나요. 친구들이랑 피자헛에 갔는데 곧 문닫는 시간이라더군요. 피자 라지를 포장해 맥도날드에 가서 콜라만 추가하여 먹었던 기억이.. 그뿐 아니라 콜라를 쏟아서 매니저가 와 닦아주면서 많이 먹으라며 콜라도 새로 갖다주고.. 그땐 그게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마냥 철이 없었네요
ㅋㅋㅋㅋ 피자헛 피자에 맥도날드 콜라라 ㅋㅋㅋ 그게 고딩때 추억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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