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는 안압지라 불리었던 동궁과 월지
태양이 뜨거워도 너무나 뜨거웠던 여름..
아무리 자연경관이 멋진 경주라 할지라도 36도가 넘는 한 여름 낮 여행은 힘이 들기 마련입니다.
그래서인지 야경 명소로 유명한 동궁과 월지
는 여름 밤 그 인기가 대단했어요.
통일신라시대 궁궐터로 신라의 태자가 머물렀던 곳이다. 특히 임해전(臨海殿)은 군신들이 연회나 회의를 하거나 귀빈을 접대하였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 네이버]
주차장은 만차..
사람들의 발자국이 만들어내는 자욱한 모래 먼지..
많은 인파로 인해 감성 충만한 여행은 포기해야했어요.
그래도 이왕 왔으니 아이와 함께 크게 한바퀴 산책하였습니다.
기대만큼 감성적이지는 않았지만..
한 여름밤 물에 비치는 궁의 모습이 인상깊었던 동궁과 월지
였어요.
여행지 정보
●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원화로 동궁과 월지 (안압지)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경주 이쁘네요 :)
주말 마무리 잘하고 계시나요? ㅎ
이 시간에 뵈니 더 반갑네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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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궁궐들은 진짜 밤에도 낮에도 언제나 멋진것 같아요. 야경 잘찍으셨네요👏👏👏
핸드폰이 열일했어욤 ㅋㅋ
여긴 수면위로 비치는 야경이 정말 일품이에요.
저기 가려니 차량이 엄청 많아서 포기했었는데.. 이렇게라도 보니 좋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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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길 잘하셨습니당 ㅋㅋ
우워 저도 최근에 다녀왔는데, 저녁 시간이 되니 주차 전쟁이더라구요 -0-;; 그렇게 많을 거라고 상상을;;
조명과 함께 어우러져서 너무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