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3 어쩌다 귀농) "난 시골에서 못 살거 같아"하면서 단행한 야반도주 ㅜㅜView the full contextdozam (63)in #zzan • 5 years ago 천장에서 운동회 하는 쥐는 밤에도 안자고 뛰어다녀요. 빗자루로 툭툭 치면 잠깐 조용했다가 더 달리죠. 고양이를 데려오면 그때 좀 조용해지네요. ㅎㅎㅎ
앗,, 어릴적 저희집도 천장에 쥐들이 달리다 미끄러 지는 소리까지 다 들렸는데..
맨날 제가 천장에 배개를 던지곤 했었지용.ㅋㅋ
어이쿠... 곤님네 부친께서 사업에 실패하시는 바람에 자가용 포시하고 쥐가 뛰어노는 시골집으로... ㅠㅠ
도잠님 살고 계신 곳도 쥐가 많나요?
시골 쥐는 고양이로도 해결이 잘 안되는 거 같더라구요.ㅜㅜ
제가 저러고 당장 세스코에 전화도 했었는데, 그 유명한 세스코도 시골쥐는 못잡는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