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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답지에 줄 세우고 엎드릴 때의 심정을 아는 교사

in #zzan5 years ago

의미있는 책을 읽으셨군요.
이 책이 나온지도 7년이 지났네요. 그 사이 교육환경은 또 바뀌었겠지요.
자는 아이들을 일으키려고 특성화계열을 띄웠다가 지금은 또 시들해졌어요. 학생들을 상대로한 교육 실험은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한국사는 필수과목이 되어서 반드시 이수해야합니다.
문득 든 생각이 긴 시간 학교를 안간 학생들은 학교가 그리운 곳을까 궁금합니다. 아이들보다 부모님들이 더 그리워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