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 경험을 적어놓은 맥락에서, 위 댓글은 ‘여성’의 이야기로 치부될순 있지만 사랑을 남성성과 여성상을 굳이 분리해 귀결하는 것은 애매한 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물님이 말씀하신 온전한 사랑은 마지막 문단처럼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이고 전 그부분에 큰 공감을 했어요. 온전하고 관용적인 사랑은 여성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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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경험을 적어놓은 맥락에서, 위 댓글은 ‘여성’의 이야기로 치부될순 있지만 사랑을 남성성과 여성상을 굳이 분리해 귀결하는 것은 애매한 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물님이 말씀하신 온전한 사랑은 마지막 문단처럼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이고 전 그부분에 큰 공감을 했어요. 온전하고 관용적인 사랑은 여성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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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공통된 것이지요. 육체적 본능에 의한 것을 초월하는 순간.. 사랑은 포용성을 내포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므로, 인간과 인간의 관계지속성을 위한 필요도 충족되어야겠지요. 관계가 장기간 지속되려면 별것 아닌 결함은 수용할 수 있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