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에서 게임 중독을 중독으로 구분한 가운데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s (ICD-11) 현재 게임산업 이곳 저곳에서 "게임은 과연 질병인가 ?"
그리고 자녀에 대한 게임허용에 대한 찬반 양론이 오가고 있습니다. 아래 글은 금일 컨텐츠 진흥원에서 배포한 보도 자료인데 중국 또한 미성년에 대한 게임의 엄격한 관리를 요구사항들이 나오고있습니다.
사고다 여러분들에게 물어 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이 스스로 조절하자는 입장이지만, 집사람은 현재 반대하네요 ㅜㅜ 6살인 첫째 도한 핸드폰 게임은(집 기준으로) 한번도 못해봤죠. 초등학교 들어가면 허용한다 하고 그것도 하루 1시간 정도라 하는데 ... 예전에 와우 제가 했었을때에는 공대 함 다녀오려면 최소 3시간 이상 잡았는데 ㅜㅜ
게임이 질병이라기보다는, 게임을 질병처럼 만든 게임사가 책임지고, 게임을 질병이 아니게 만들면 됩니다. 그런데 돈에 눈이 어두워서 게임을 질병으로 만들고 있죠. 자업자득입니다.
부모가 반복적으로 가이드라인은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큰 아이에게 강제로 기기를 뺐거나 처벌을 하거나 하는 건 별롭니다. 길거리 나가면 스물, 서른, 마흔 먹은 어른들도 폰 들여다보고 다니느라 온갖 민폐를 끼치는데 아이들이 그 말을 들을 리가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어느 정도가 적당하고 어느 정도부터 찜찜함이나 죄책감을 느껴야하는지 정도 알려주는 건 부모의 책임이라고 보구요. 언젠가 철이 들거나 철이 들고 싶을 때가 되면 기억하겠죠.
그리고 국가나 사회가 나서서 애들 게임하는 시간까지 강제하는 건 전 정말 싫습니다. 이건 가정에 맡길 일이죠..
부모 입장에서 바라보면 주변 눈치를 어느정도 보는 것 같기는 하네요 전 별상관 없다 생각하는데 집사람은 또 그렇지만 않은 것 같네요 ㅜ.ㅜ / 그리고 저 또한 국가가 이런것(게임)까지 제한해야 되는가 ? 라는것에 대해서는 저도 회의적이네요
아직 아이들은 절제력이 부족해서 이러한 제한이 저는 개인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굳이 하루 기준 몇 시간 정도가 적절할까 생각해보면 참 어렵긴하네요.. 저도 어렸을때는 매번 게임할 때 시간이 모자랐었지만..ㅋㅋ 두 시간 정도면 깔끔하게 시원하지 않을까요
case by case 이긴 하지만 저도 이 글의 댓글들을 참조해 보려고 합니다. 시간으로 대중 잡긴 어렵긴 하죠 ^^;
lucky2님이 wonsama님의 이 포스팅에 따봉(5 SCT)을 하였습니다.
아이들눈에서 바라본다면, 어른들의 술을 마시는건 왜 강제안하죠? 흡연은요?
모두 정신, 신체적 건강에 나쁘고, 타인에게 피해를 입힐수 있는데 말이죠. 그러면데 왜 우리 게임을 강제하죠? 게임은 타인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아요. 게임을 강제할려면 위 항복들의 강제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정책적으로 규제보다는.. 부모의 교육에 맡기야 되지 않을까.
이스포츠가 얼마나 거대한 큰 규모의 사업인지...
아직도 게임이 나쁘다고만 얘기하는 정부가 정말 웃기네요.
이래가지고 언제 블록체인, 4차산업을 따라갈지...
늦게 하면 할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자극적인 것에 노출되면 다음엔 더 큰 자극을 원하게 되고
어릴때 게임에 중독되면 나중엔 부모가 어떻게 할수 없으니까요.
말 잘 들을 때 부모가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남자 아이들은 게임중독 비율이 너무 높아서 스스로 자율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몇시간? 헐......
한시간도 많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잘 타협해보세요~~
자녀 키우는게 참 쉽지 않죠.
이것저것 생각할것도 많고... 세상도 바뀌고 있고... 엄마 아빠 성향도 다르고...
일단 게임이 자녀에 미치는 영향이 작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게임의 매력과 중독성이란.. 제가 게임을 좋아했기에 잘 알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부모의 관심과 사랑으로 게임을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애는 태블릿은 많이 하는 편인데 게임은 많이 하는편이 아닙니다.
그냥 유툽하고 간단한 퍼즐 맞추기...
게임이라 한정하니 조금 생각이 많네요... 과도한 게임은 어느정도 절제 시키는게 좋겠죠.
하지만 태블릿 기기 자체는 잘 사용한다면 사용하는것도 괜찮다 생각 합니다.
아이들의 자율에 부모는 어느정도 방향만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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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들은 피씨겜보다는 스맛폰을 손에서 놓지 않으니 힘들더라구요
제한을 하기에도 한계가 있고 이게 참 어려운 문제인것 같습니다
저도 중학생때 밤 새도록 게임하고 놀고 했는데.. 크게 잘못되지 않았어요.
요즘은 질병코드 따서 약물치료 할 기세더군요.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보면 부모는 원인으로 부터 자유로워지고, 죄책감을 덜 수 있어요. 자식과 시간을 함께하지 못한 지난 시간을 약물치료로 대신하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