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친구가 나의 친구는 아니야.magical-salt (60)in #art • 7 years ago 사자는 벌에게 호의적이었다. 벌이 친구들을 데리고 오기 전까지는. #drawing #creativity #kr #kr-art
내용보고 제목을 다시 보게 되는 글이네요.
저에게 의미가 깊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별 내용 아닐수도 있는 글과 그림인데,
의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헉. 본문만 보면 낄낄인데 제목까지 보니까 내가 술 쏜댔는데 그들은 왜 커플로 등장해서 돈이 두배가 들었을까요. 그 날이 떠오릅니다. ㅋㅋㅋㅋㅋ 암수한몸이라 생각하고 넘어갔습죠. ㅋㅋ 사자의 꽃갈기가 너무 예뻐요. 얼굴도 꽃같고. ㅋ 댓글 받고 바로 달려 온 보람이 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꽃이라고 그렸다가, 사자몸을 붙여 보았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사이코 과학자가 된 기분이네요;
제 그림을 기다려 주셨다니 무척이나 기쁜일이예요 :D
비축된 그림은 없는데, 다음 주에 쓸데없이 바쁠예정이라 아마 포스팅이 뜸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려요 :)
제가 영화는 두번 안봐도 만화책은 두번 봅니다. 매지컬솔트님 그림 두번 세번 보고 있을께요. 바쁜거 마무리 잘하시고 돌아오세요. ^^
너무나 상냥하세요. 유난님 만쉐! :'0
세번째 보러 왔어용 ^^
또 오늘 보니 사자 얼굴이 귤 같네용.
건강하신지요. 보고 싶어서 왔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보고싶어서 왔지만 이 정도면 거의 집착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환각과 중독을 일으키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D
오늘은 비가 오니 얼굴이 꽃같은 사자는 무럭 무럭 자랄 것 같아요.
너무너무 오랜만에 답글을 드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어흑흑
그 사이에 무려 계절이 바뀐것 같네요!
저도 사자 얼굴 보고있다보니, 귤까먹으면서 만화책 보고 싶어지네요 :)
ㅋㅋㅋㅋㅋ 무탈하셨지요? 봄이 너무 큰 걸음으로 오네요. ^^
사자가 해바라기처럼 생겨서 벌떼가 달라붙은건가요?
아니면 벌떼에 사자가 겁먹은걸까요? ㅎㅎㅎ
매직셀트님 제목 내용빼면 귀여운 사자와 벌한마리가 편안해보이는 그림같아요 보고나니 동심에 빠져들거같네요^^
저번 그림이 너무 어두쾀쾀한 것 같아서;;; 이번에는 좀 밝게 그려보았어요 :)
좋게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헉 사자 몹시 해맑아 보이는데 ㅠㅠㅠ 다음 상황이 안타까워지는 순간이네요! 그림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글이 뭔가 의미심장해요! +,.+
다음 장면도 그려볼까 했는데, 가련한 사자는 그리기 싫어서 참았어요 :)
무지무지 귀여운 그림 그리시는 쪼야님이 귀엽다 해주시니 무척 기쁘옵니다 :^D
살룬님이 마법소금님 그림 떴다고 해서 냉큼 달려왔습니다 ㅋㅋㅋ 우리는 벌이었을까요...
유난님이 홍보도 해주셨어요. 유난님 만만쉐! :'0
봄벌님 환영합니다. 저는요 꿀과 로얄제리와 프로폴리스를 원해요 :)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흑흑 ;ㅁ; 어디 아프신가요. 바쁘신가요 ;ㅁ;
아니 왜 벌써 일주일이 지나간거죠? 저는 건강한, 일의 노예였습니다. 흑흑흑 :'0
。・°°・(>_<)・°°・。벌이 많이오면 부담스럽긴하죠~ 하나의 그림 동화책을 읽은듯 하네요...
동화책을 읽은듯 하시다니, 큰 칭찬을 들은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aaronhong님 반가워요 :D
이미 벌에 쏘인듯한 사자의 얼굴 너무 기여워여...
벌아벌아 우리 찐빵이 사자는 공격하지말아줭
저 사자 얼굴이 찐빵이었군요. 제가 괴롭히고 싶어지는데요? :-D
짧은 글, 한 컷의 그림
하지만 여운은 길군요
좋게봐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0
아.. 마법소금님의 응축적 메세지는 글을 클릭할때부터 늘 기대되지말입니다! ^^ ㅎㅎ 재미난 하루되세요~
답글 늦어서 죄송해요 :'0
밸류업님께서 그간 8번의 재밌는 하루를 보내셨길 바랍니다 :)
악~~ 진짜 이그림 여라가지면으로
생각을 하게 되는 그림인데요 ^.^!!
로미님 감사합니다!! :)
고통받는 사자를 그렸어요 저는 :'0
아! 그러네요.
벌의 친구들이 뭘 안해도 이미 사자는 깃털이 삐쭉했겠어요.
내가 사자라고 생각하니 당혹스럽고 무섭네요.
전 사자가 너무 귀엽다 생각하며 해바라기로 작싱한 나무늘보 같다고 생각했네요. 글을 보기 전까지는.
저런식의 꽃을 그리는걸 좋아했었어서, 꽤나 즐겁게 사자를 그렸습니다 :)
그나저나, 해바라기로 장식한 나무늘보라니.. 너무너무 귀여운데요? :D
왜요오 ㅠ 친구들은 많으면 좋잖아요ㅠ
(그림은 정말 좋아요!!!)
씨마님. 저는 벌떼가 무서워요. 많으면 많을수록 무서워요 :'0
사자가 저렇게 이쁘다니 ㅋㅋ 키우고 싶어요! 해바라기 꽃이 되고픈 사자~ 해바라기를 보고 자라서 얼굴이 해바라기 닮은 건가봐요. 으히히 넘 이뽀요~통통한 얼굴도~ 제목은 ㅠㅠ 슬프네요 ㅠㅠ 그런 경우가 있더라고요. ㅠㅠ
얼굴이 감자같게 생기기도 한 녀석인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제목은 제가 봐도 슬프네요. 엉엉엉
사지 얼굴을 해바라기 같이 잘 표현하셨네요, 얼굴도 이미 많은 친구들이 다녀간 느낌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아.. 저거 얼굴에 검은 점들 물린자국으로 그린건 아니에요. 그럼 너무 슬프잖아요 :'0
제목에서 공감하고
그림에서 흐믓하고
글에서 안타까움을 느끼고 갑니다 ㅠㅠ
누구와도 친구가 될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사자와 벌을 안타까운 상황으로 내 몬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 어흑흑흑 :'0
사자찡..............ㅡㅜ
꿈 많던 아기사자에게 제가 몹쓸짓을 했네요. :'0
갑자기 옛날 일이 생각나네요.
제가 파티를 하기도 하는데...
가끔 조금 어두운 친구가 안쓰러워서 챙겨준적이 있었는데
다음 파티때 친구를 3명씩이나 불러와서
온종일 그친구들 케어해주느라 혼이 쏙! 빠진적이...
너의 친구가 나의 친구는 아니야... ㅠ_ㅠ
그렇게 말해주고 싶었어요...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매우매우 고되셨을 것 같네요;;;
안 좋았던 기억을 상기시키는 그림을 제가 그렸습니다 :-0
명언이네요. 이미 벌에 된통 쏘인 듯한 사자도 귀엽습니다. 해맑~.
얼굴의 검은 점들을 물린 자국으로 그린건 아니었는데, 그렇게 물리고도 저렇게 해맑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또 귀엽게 느껴지네요. 따꼼한것조차 못 느낄만큼 호기심이 큰 사자 :-D
아니, 마법소금님은 이런 모티브를 다 어떻게 떠올리시는거에요??(진심궁금)
저같은 설명충은 이런 간결한 임펙트에 무릎이 접힙니다 +_+
으아아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0
비결은. 그림을 그리면서 얘를 어떻게 괴롭힐까 골똘히 생각하다보면.... 아 저 디게 못됐네요 :'0
와. .어쩜 이런 생각을! +ㅁ+
좋게 봐주시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D
오랫만에 그림 보러왔네요 역시나 좋은 그림이 기다리고 있군요 ^^
주노쌤님 오랜만에 오셨었는데, 답글도 너무나 늦게 달아드리네요 :(
찾아 주시고, 그림을 또 좋게 봐주셨다니 너무나 기쁩니다 :0
아.. 많은걸 생각하게되는 그림과글이네요
의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0
다 칭구칭구 하자ㅠㅠ
벌에 쏘여줄테니 꿀 좀.............(먹을거 못 잃음)
키키님이 꿀벌친구에게 얻은 꿀을 저게 좀 나눠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뻔뻔)
어머나 그림은 너무 귀여운데 글은 정말 의미심장한 말인데요.
멀쩡한 사자 괴롭히는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0
해바라기 같아요 ㅋㅋ귀여워요
분명 꽃이라고 그리기 시작했는데,그린이의 농간으로 사자가 되었지요 :)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놀자고 데려왔을텐데.
사자가 많이 당황했겠네요.ㅋ
친화력이 썩 좋은 사자는 아니었나봐요 :D
매직쏠트님의 그림과 촌철살인의 멘트는
사람에게서 보통은 건드려지지않는 부분을 쿠욱 찔러주는 힘이 있어요.
별 뜻없이 그렸을때 더욱 그렇다는게 문제죠.
님은 뼈그맨이라는 증거에요.
뼈속까지 그려내는 사람-뼈그맨!
우아아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D
ㅋㅋㅋㅋㅋㅋㅋ사자..
귀여워요. 마치 지방이 같아요...악.
그런데 심도있는 제목과 글의 내용은 저를 생각에 잠기게 만드는걸요.
별것 아닌 그런 것에 마음상하는 제 모습을 보면 가끔 실소가 픽 터지곤 합니다.ㅎㅎ
그림을 다시보니 지방이를 닮기도 했네요 :)
마음을 건드는 것들중에 별것 아닌건 없다고 주장하고 싶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