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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봄기운을 느끼며

in #busy7 years ago

"낯선 사람과 친해지려면 자주 보는 수 밖에는 없고 그럼에도 친해지지 않으면 미워하지는 말고 시간을 더 보내는 수 밖에 없다. 수학도 무슨 죄가 있겠니. 좀 자주 보아주고 미워하지만 말아주면 좋겠어. 그런다면 좀 친해지지 않을까?^^"

재돌샘 이 말이 너무 멋져요!!
저에게도 이런 말씀을 해주신 선생님이 계셨다면 아마 수학에 조금 더 관심을 갖지 않았을까?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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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말로 저렇게 말해주는 선생님이 있었더라면...싶긴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