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6. 신변잡기 이것저것
6 years ago in #dclick by jamieinthedark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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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몽이 사과 : 애플 CEO가 될운명이 이었는 데 한입만 베어 물었다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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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좀 분할 뻔 했지만 어차피 태어나기도 전에 있었을 회사라...ㅋㅋㅋㅋㅋ
와...진짜 이런게 꿈보다 해몽ㅋㅋㅋㅋ
저도 그 생각했어요. ㅎㅎㅎㅎ 악.
곰돌이가 @hersnz님의 소중한 댓글에 $0.018을 보팅해서 $0.005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976번 $14.448을 보팅해서 $12.690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바람둥이 혐의가...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귀여운척임! 역시 바람둥이...ㅋㅋㅋㅋㅋㅋㅋ
ㅠ으앙!이라고 하려다가 또 그럴까봐 참음...
우와 이거봐 이젠 밀당까지...역시...
전 전화벨 잘 안 바꾸는데... ㅎㅎ
그러고보니 아이폰으로 바꾼 후 전화벨을 안 바꾸네요.
별자리는 과거 기준이라 현재와 안 맞는다는 글을 본 적 있습니다.
지구의 세차운동때문에 날짜와 별자리가 틀어져서 그 날짜에 가르키는 별자리가 다르다고요.
그리고... 할아버지는 남쪽에 사셨군요... ㅎㅎㅎ
12자리에서 13자리로 바뀌었죠. 그러는 바람에 바뀐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데 하여간 대충 보면 12자리가 아직도 정설이라는 분위기이긴 합니다. ㅎㅎ 사실 13자리로 바뀌어서 제 별자리가 혹시 바뀐다 해도 수긍은 더 안 갈 것 같긴 해요. ㅎㅎㅎ
근데 남쪽은 어떻게 아셨죠?ㅋㅋㅋ
추가: 아, 나무 때문이구나. ㅎㅎㅎ
전 13자리로 하면 별자리 바뀐 사람 입니다. ㅋ
남쪽은 사소한 사항이 단서가 되는 ㅎㅎ
그냥 우리 동네에서 보이는 나무가 보여서요.
서울서 나무를 많이 키웠었는데 사계절 기후에도 상관없는 것만 키우려니 재미가 없더라구요. 저런 나무는 생각도 못해봤네요. ㅎㅎ
따르릉... 거기 흥신서죠? .. 요기 바람둥의 협의가 있어 보이는 분을 발견했어요... 의뢰하신 분들에 일치하는 분이 있나해서 제보좀.....
아, '혐의'라니 참을 수 없는 표현이예요. 혐오 아웃! ㅋㅋㅋ
엄훠...냉정하셔랍... 이거 보고 한 번만 봐줘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의 의미는....저걸 보며 똑같이 상체를 흔들었다는 건데.....흐음...
뽭~ 부기 원더 뤠~~~~앤~~~ ㄷ
쫜~
제 태몽은 참외 두개였다고 하더라구요 ㅋㅋ시냇가에서 빨래를 하고 계시는데 참외 두개가 동동 ㅎㅎㅎ 어머니가 이야기 해주시는데 무슨 전래동ㄷ화 이야긴줄 알았습니다 ㅋㅋ
참외가 쫙 깨지면서 쌍둥이가 나올 것만 같은 꿈이군요. ㅎㅎㅎ
저는 물고기자리인데 옛날에 이미현 주연의 '물고기자리' 라는 영화가 있었어요.
그 영화를 보면 물고기자리가 보통놈이 아니라는것이 나오죠. -.-+
사뭇... 미저리와 같은 집착성.... ㅠ.ㅠ
아직 영어랑 매치가 잘 안되는데 물고기자리가 아마 Piesces일 것 같네요. 초딩때 머리가 불처럼 새빨간 남자애가 반에서 유일한 물고기자리였는데, 아마 반이 작아서 걔 밖에 없었겠죠. 지금도 기억나는 내용이 물고기자리는 굉장히 꿈을 꾸는 낭만적인 타입이라고...그 애의 이미지랑 별로 안 맞아서 기억에 남네요. ㅎㅎㅎ
영어로도 Gemini라고 하는군요.
영어라기보다는 라틴어 학명을 그대로 읽은 것이겠지만서도...
혹시 다른 별자리도 학명 그대로 Aries, Aquarius, Aquila 로 부르나요?
엇 이제 봤네요. 아퀼라 빼고 나머진 쓰신대로죠. 다른 것도
보통 학명이 한 단어 이상으로 길면 앞 부분만 따서 부르거나 하는 정도고 큰 변화는 주지 않지만, 가령 Scorpius는 Scorpio라고 표기하기도 했네요. 둘 다 같은 단어의 다른 형태일 뿐이지만...거의 뭐 그런 식이예요. ㅎㅎ
오... 라틴어 어원이어도 영문에 비슷한게 있으면 같이 쓰고 쌩뚱맞으면 영어로 쓰고 하나보네요. 답변 감사합니당.
뭐 별이든 식물이든...일단 줄이거나(사람 이름처럼), 넘 어려운 학명이라면 대체하는 일반 영어 용어가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별자리는 그런대로 라틴어를 유지하는 편인 것 같아요. ㅎㅎ
회사다닐 때 전화만 오면 누군지 확인하기도 전에 짜증부터 나서(새벽이고 아침이고 이슈가 터지면 아무때나 전화가 왔었거든요..) 받고 싶은 사람의 번호에만 좋아하는 벨소리로 바꿔놨던 기억이. ㅎ
마이클 부블레는 화면을 보고 있으면 부담스러워서 노래도 잘 안듣게 되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에는 듣게 돼요.
어릴 때 저희집도 저런 나무와 풀밭이 있었는데, 사진이 안 남아서 아쉬워요. 무화과랑 은행나무가 있던 집이었는데 그 집 만큼은 다시 가서 살고 싶어요.
그런데 이 글에도 오타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오타는 거의 어디에나 있겠지만 저 별자리 글은 미워요.ㅋ
전화벨들이 달콤하게 들려여ㅋㅋㅋㅋ
어렸을땐 신곡 나오는걸로 벨소리 지정했는데 지금은
귀가 어두워져서 그런지 안들려흐큽..
귀가 어둡다니! ㅋㅋㅋ 하얀쪼꼬미!
오늘의 스토리는 추억 회상이군요~
아 그런건가?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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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쁨 많이 받았겠네요.
옷도 공주 옷이고. ^^
공주옷ㅎㅎㅎㅎ불편하게 저런거 잘도 입고 앉아있었던 듯요.
어른들의 시안에서 사라졌는데 즐거운 시간이었다니...!! 악.....
ㅋㅋㅇㅇ 안전하지만 사라진...
쌍둥이자리는 정말 말재주나 아이디어가 뛰어나긴 합니다.
엔터테이너 같이 분위기 메이커로써도 손색이 없고요.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새롭고 흥미로운 일에 금방 몰두할 수 있고
쌍둥이자리 심볼은 성격을 나타내는데 더 의미가 있을겁니다.
한사람이 두가지 다른 사고나 느낌을 다 지닐 수 있는...
제이미님 다재다능 하실 것 같네요^^
와 스타주노님 별자리 특징 잘 아시네요! 그러고보니 주노도 여신 이름을 딴 소행성이었죠...
맞아요^^
주노=헤라, 주피터(제우스)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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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태몽은 뭔지 모르겠어요.
별자리는 천칭
벨소리는 그냥 무음 ㅎㅎㅎ
ㅎㅎ 즐거운 주말 시작하세요, 호돌박님!
타임머신타고 과거로 돌아가서 아기 제이미 꿀밤 한대만 주고 싶다 ㅎㅎㅎ
아 뭐 형이 자꾸 나 놀리거나 그래서 그런건 아니니까 오해하지마 'ㅡ' ㅎㅎㅎㅎ.... ㅎㅎㅎ....ㅂㄷㅂㄷ...
앗 아기를 때리다니 ㅂㄷㅂㄷ
저의 첫째 태몽은 펭귄였어요 ㅋㅋㅋ
엇 그건 귀엽네요. ㅋㅋㅋ
제이미님의 t.m.i. 넘 좋아요. 저도 쌍둥이자리인데, 비슷한 시기에 태어났다고 하니 오묘한 기분이 잠시 들었어요. 첫 번째 아기 사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ㅋㅋ누구는 꿀밤 때리고 싶다네요.
저 마지막에 사인 무지 멋지던데. 고양이 발바닥인지 곰발바닥인지도 탐나고ㅎㅎ 직접 만드신건거요?
귀요미사진도 잘보고가요ㅎㅎ
아 저건 어느 스티미언 분이 주신 거예요. 아마 곧 다시 활동하실텐데...절 깨알이라고 부르시죠. ㅎㅎ
진짜 좋은 걸 많이 받으셨네요^^ 야옹이 대문도 그렇고. 깨알맞구나. 처음엔 한참 뭘까하다가ㅎㅎ
ㅋㅋㅋㅋㅋ 사실 다른 분들은 깨알이 뭐야?하실 것 같긴 합니다.
ㅎㅎ 이게 그 셜록 글에 딱 있음 어울릴것 같아요.
막 칼로 휘갈겨 새기면서 음악나오면서 엔딩ㅎㅎ
오...그런 느낌이군요. 이분 글씨로 예전에 대문 많이 만드셨는데, 아직 쓰시는 분들 보이더라구요.
어젠가 처음 써봤어요. 댓글이 다운돼서 못 볼 뻔했네요!
음...보팅이 적어서 서로 눌러주거나, 이벤트로 하시는 분들이 클릭은 더 많을 수도 있어요. 일단은 디클릭에 임대를 해줘야 수익이 많아지긴 하는 듯요.
같은 내용의 댓글은 스팸으로 간주하니 그걸 조심하시다가 나중에 얘기 잘 하면 풀어줄겁니다,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