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입니다!~ :)
얼마전...
근무중에 김여사님으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집에 택배 하나가 왔는데 보낸사람이 이상하다는 겁니다.
나: 보내는 사람에 뭐라고 써있어요?
김여사: 몰라~ 이름은 안써있고 골뱅이가 있어~
나: 골뱅이요? 무슨 골뱅이?
일단 집에 가서 확인을 하기로 하고
서둘러 퇴근을 해서 받아본 택배상자에는!!!!!
보낸사람: @jhani
이걸 보고 골뱅이라니요.... 어머니... ㅜㅜ
신나게 한바탕 웃고 열어 본 택배상자에는
이쁜 다이어리가 두권이나 들어있고
맛있는 간식도 들어있었어요!!!
쟈니님!!!~ 이자리를 빌어서 꼭 감사 하단
인사 드리고 싶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쟈니님!!~
인증샷의 기본은 손하트라는 김여사님의 말씀에 따라
손하트를 만들어봅니다!! ㅋㅋㅋ
그후 김여사님은 다이어리를 가지고
방으로 사라지셨습니다!!~
색이 너무 맘에 꼭 들었다나 뭐라나!!~~
쟈니님 덕분에 김여사님은
2018년 다이어리를 손에 넣으시고는
지금도 신나게 내년 계획을 세우고 계신답니다!!~ ^^
스팀잇을 하고 정말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
삶이 참 재미나고 풍요로운것 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웃여러분!!! ❤️
최근 저는 슬럼프를 겪고 있는 관계로
오늘은 천상씨의 찬스를 써봤습니다!!~
며칠전 김여사님은 송년회를 하시고
과음을 하고 들어오셨어요!~
그런 김여사님을 위해 천상씨가 끓인 얼큰 소고기 콩나물 무국!!
이 국을 한그릇 드시고 김여사님은
다음날 또 신나게 달리셨지요!!~
여러분도 어제 술요일을 보내셨으니 해장하십시다!!! 😁
정말 너무 너무 맛있는데 간단하기까지 해요!!~
자 그럼 오늘은 천상씨의 요리의 세계로 떠나 보실까요!!~~
재료: 소고기 양지 400g, 무, 콩나물 한봉지, 대파 (2인기준)
양념: 고춧가루 4큰술, 국간장2큰술, 마늘 2큰술, 소금
(간장아니고 국간장입니다)
하나. 무는 나박썰기, 파는 길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둘. 냄비에 물을 넣고 무와 양지를 넣고 25분간 끓여주세요!~
(양지는 자르지 않고 통으로 준비해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중불에서 끓여주세요!)
중간중간 올라오는 거품은 다 건져주세요!!~
셋. 고기는 꺼내서 결 반대 방향으로 썰어서 다시 넣어주세요!~
넷. 고춧가루를 넣으시고 국간장 마늘을 넣어준 후 한번 끓을때
콩나물과 파를 넣어주세요!!~
한소끔만 끓여주시면 됩니다.
마지막 간은 소금으로 해주세요!~
뚜껑 닫지 마시고 연채로 조리 해주세요!~
안그럼 콩나물 비린내가!!!!
이렇게 만들어 내시면 정말 정말 맛있는 해장국이 완성됩니다.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아도 양지육수를 써서 감칠맛이 끝내줍니다.
제가 먹어본 해장국 중 정말 손에 꼽히게 맛있었어요!!~~
얼큰하고 담백하고 아삭아삭 씹히는 콩나물의 맛까지!!~
정말 일품입니다!!!~
이렇게 추운날 한그릇 뚝딱 하고 나가면
눈밭에 굴러도 아마 춥지 않을거에요!!!
역시 저보단 천상씨가 한수위네요!!!~ ㅋㄷㅋㄷ
온 집안식구가 맛만 보겠다고 하고는
국물 한방울 남기지 않았네요!!!
천상씨를 구슬러서 해장국집이나 차려볼까하는
쓸데 없는 상상을 하며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
행복한 하루 마무리 하세요!!~~ 😁
Cheer Up!
ㅋㅋㅋㅋㅋ 골뱅이에게 다이어리 선물을 받으셨네요^^ 대단한 능력자~ ㅎㅎ김여사님께서 좋아 하셨다니... 제가 드린건 아니지만 흐뭇합니다! ㅋ
이런날 얼큰한 국에 한그릇 딱~ 말아 먹으면 끝이죠^^
역시 자신이 예쁜걸 알고 계시는 로사님^^ 헤헤
독거옵하의
마지막 말씀을 듣고 저 사진을 지울까 말까 고민했답니다!!!
하지만... 제 실물을 본 분들이 많지 않기에 그냥 밀고 나가렵니다!!! ㅋㄷㅋㄷ
천하의 로사리아님께서 고민까지나...ㅎㅎ
강하게 밀고 나가면 그만 입니다~! ㅋㅋㅋ
추운날씨 얼큰나게 한그릇 먹으면 최고겠어요^^
볼때마다 느끼지만 식당차리셔도 대박나시겠어요 ㅎㅎㅎ
ㅎㅎㅎ 모카님께서 이쁜 맘으로 봐주시니 그렇지요!!~ 식당 차리면 망할각입니다. ㅎㅎ
김밥집에서 해장국집으로 넘어 갔군요. !!!! ㅎㅎㅎㅎ
어서 슬럼프 극복하셔요 ~ 그래도 천상언니가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
시원한 국물에 밥말아서 호로록 먹고 싶네요. ㅎㅎ
ㅎㅎㅎㅎ 러브흠님!!!~~ 감사합니다!!!
진짜 우리 러브흠님께 한그릇 대접하고 싶어요!!! ^^
추운데 조심히 퇴근하셔요!!!
밥, 김치, 그리고 국만 있으면 한그릇 호로록이겠네요....^^
슬럼프는 빨리 해결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승림대디님!!~~ 감사합니다.. 얼른 훌훌 털어내겠습니다!!~ ^^
맛난 저녁 드셔요!!! ^^
로사님은 사랑스러운 여사님덕에 이야기보따리가 잔뜩이니까
여사님께 상납드리는게 백번 옳다고 생각하는바입니다 ㅋㅋ
기린님!! 제 편을 들어주셔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ㅋㅋㅋ
@rosaria님 포스팅을 보면 늘 풀보우팅을 하게되니 파워가 딸립니다. 켁~
사실 저도 @rubymaker님께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
헤헤 항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음식에 가슴이 따듯해 집니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우니 소년 천운님도 건강 조심하셔요!!~
뜨끈하고 맛난 저녁 드셔요!!!~ ^^
ㅎㅎㅎㅎ 오늘의 마지막짤도 제 기대를 안져버리시는군요...
"가시나"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머시마"의 반댓말...ㅋㅋㅋ
안녕하세요 골뱅이입니다~ ^^
로사리아님 덕분에 커피 잘 마셔서 뭐라도 보내야 할듯 해서리...^^;
여사님의 손하트는 오늘 퇴근길의 핫팩으로 사용하겠습니다. (아~~ 따숩따숩~^^)
골뱅이 안주로 술마신 다음날, 얼큰 소고기 콩나물 무국~캬~!!!!
퇴근하고 어제 못마신 술.... 오늘 달려가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쟈니님도 저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셨군요!!!~ 표정이 참으로 해맑습니다!!! ㅎㅎㅎ
올려도 되나 고민하다 시간이 흘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쟈니님!!! ^^
술한잔 하기 딱 좋은 목요일입니다!!! ^^ 맛난 저녁 드세요!!~~
나중에 결혼하면 와이프에게 꼭 로사리아님 글들을 정독시키겠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 레오님!!! 부끄럽게 왜 자꾸 이러십니까!!!! ㅎㅎㅎㅎ
크 해장국이 죽여주네요 오랜만에 어머니표 해장국이 먹고싶네요
ㅎㅎ 오늘 같은 날이 엄마가 해주시는 뭐든 맛있게 먹을 자신이 있습니다!! ^^ 맛난 저녁 드셔요!!~
보팅하고 갑니다. 마지막 대문이 압권이군요. ㅎ
^^ 감사합니다!!~ @tradingideas님!!~~ 맛난 저녁 드셔요!!!
와~~ 다이어리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로사리아님~ 너무 부럽습니다~!!! ㅋㅋ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따뜻한 국물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히힛!
지금 배가 너무 고픈데 ㅠㅠ
얼큰 소고기 콩나물 무국 너무 맛있보여요~ >_< ㅎㅎㅎ
ㅎㅎ 네 아랑님!!~ 정말 기분 좋더라구요!!~
오늘 같이 추운날 뜨끈한 국물이 정말 간절하긴 하더라구요!!
아랑님도 얼렁 퇴근하시고 맛난 저녁 드셔요!! ^^
오늘은 저도 한 잔 해야겠어요.
그냥 오늘은 한 잔이 무지 땡기는 목요일이에요.
내일 아침 와이프가 해장국을 끓여주지는 않겠지만요. ㅎㅎ
한잔하기 딱 좋은 목요일이지요! 철우님!!~~~ ^^
해장국은 식당에서 먹는게 최고 맛있습니다!!!! ^^
사랑하는 아내분에게 늦잠을 선물해주세요!! 철우님!!!~~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좋네요~
한번 시도해 봐야겠어요 !
네네 정말 간단하답니다!!~ ^^ 감사합니다!!!~
여자친구가 요 스타일의 국을 좋아하는데ㅎㅎㅎ
조만간 한 번 만들어봐야겠습니다! 리스팀 해갈게요 :)
우와!! 조르바님!!! ㅎㅎㅎ 감사합니다!!!~~
보기보다 훨씬 맛있어서 놀랐어요!!~ 육개장과 소머리국밥의 중간정도라고 할까요!!!
간은 한꺼번에 많이 하지마시고 마지막에 해주세요!!~~ ^^
감기로 고생중인데 만드신 국물로 밥한그릇 먹으면 감기 떨어질것 같네요.ㅎㅎ
감기로 고생중이 제이탑님께 한그릇 딱 대접하고 싶습니다!!!
추울 때 정말 먹고 싶어지는 국이네요.
^^ 그렇지요!!!~ 오늘같은날 한그릇 하면 정말 행복해진답니다 ^^
맛난 저녁 드셔요!!~
추운날씨에 얼큰한 국물과 밥한그릇 딱 좋은 메뉴네요~
슬럼프 언넝 극복되시기 바래요~^^
감사해요 초코민트님!!~ ^^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와 정말 맛있어보이네요!!ㅎㅎ
^^ 감사합니다!!~~ 맛난 저녁 드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잘 끓인 로사님표 국 한 그릇 열 육개장 부럽지 않다.
전국에 장례식장 업자들께 고합니다.
제발 육개장 비스무리한 국 개선해 주세요.
비유가 적절치 않으셨다면 죄송하구먼유
저녁은 즐겁게 드세요.
ㅋㅋㅋ 그럼 제가 장례식 육개장 대신 이 해장국으로 사업을 시작해볼까요!!~ ㅎㅎㅎ
크으~~~ 얼큰하니 넘 맛있을것같아용!!!ㅎㅎㅎ
ㅎㅎ 네 윤딩님 아주얼큰 하니 맛있게 먹었답니다!!~
아하하 육개장 맛이 나나요?
저 육개장 너무 좋아하는데... 정말 맛있어보여요^^
요리를 엄청 잘하시네요!
육개장 보다 더 개운한 맛이라고나 할까요!!!~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길마님!!!
양지에 콩나물이 들어갔으니..
먹어보나마나 천상의 맛이겠지요~~~
보기만 해도 몸속이 훈훈해집니다요~~~^^
ㅎㅎ ㅎ 역시 쿠킹파파님은 잘 아시는군요!!! 양지와 콩나물의 조합을!~~ ^^
와~~술 먹지도 않았지만 보기만 해도 속이 쫘악 풀어지는 느낌이예요!!!!
김밥집->해장국집 업종 변경인가요?ㅋㅋㅋ
전 찬성입니다!!!!
다이어리 득템하셨군요!!쟈니님 훈훈합니다!!ㅋㅋ
ㅎㅎㅎ 키키님이 찬성해 주시니 이제 천상씨만 설득시키면 되겠습니다!!! 히힛~~~~
우리 털 넷은 잘 지내고 있지요??? ^^ 매일 소식 올려주셔요!!!~
맛이 참으로 개운할 것 같습니다. ^^ 따스한 국 한입 넣고 입에 김치 길게 한입 넣으면 시원함과 따스함이 입안 가득 행복하게 해줄 것 같네요 ㅎㅎ
고기육수의 감칠맛과 콩나물의 아삭함과 얼큰함이 함께 모여 정말 최고더라구요!!~
센터링님도 식사 꼭 챙기셔요!!!~ ^^
콩나물 아삭하니 너무 먹고싶네요..지금 밖인데 넘 추워요.. 뭔가 알것같은 맛이 군침돌게 해요..잘보고가용
헤헷 감사합니다!!!~ 많이 추워졌네요!!!~ 맛난 저녁 드셔요!!~ ^^
경상도식 소고기국이네요. 저도 집에서 어머니께서 해 주시는 것을 많이 먹으면서 자랐습니다. 제 국 그릇에 가득한 소고기를 보면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아.. 경상도식이군요!!~~ ^^ 아주 깔끔하니 맛있었답니다!!!~~ ^^ 감사합니다!!~
해장이 절로 될듯해요^^ 다이어리 이쁘네요 축하드려요^^
ㅎㅎ 유리자드님!!~ 감사합니다!!!~~ ^^ 맛난 저녁 드셔요!!!~
해장에도 좋겠지만 술안주로도 짱일것 같아요~!!
조으다 조으다 참 조으다~♡
ㅋㅋㅋ 역시 로미님!!! 안주로 짱이죠!!!
인증으로 시작해서 먹스팀... 그리고 가시나... 완벽하군요ㅋ
ㅋㅋㅋㅋ 씨네님!!~~ 감사합니다!!! 삼박자가 아주 잘 맞았습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로사리아님 왕년에 장미나라 태그교실 좀 하셨나봐여..... 포스팅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내려온 순간 배너보고 기절할뻔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이님이 좋아해주시면
성공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추운날 딱이네요 저도 한그릇 뚝딱하고 싶어지네요 ^^
전 난로위에서 끓고 있었던 김치찌개가 더 간절합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정성어린 음식이네요^*^
이거 진짜 제가 좋아하는 메뉴인데...엄니 손맛 아니면 감히 도전할 수 없는...
맛나보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