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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굴러들어 온 돌은 박힌 돌을 뺀다 | 헌 뉴비와 새 뉴비의 사이에서

in #kr-writing7 years ago

쓰고 났더니 또 깨닫게 되는데 일반 문학 씬에서도 이 정도의 치열함과 사투는 아마 없을 겁니다. 제 장담컨데 글을 전혀 모르던 사람도 스팀잇 3개월이면 신춘문예에 도전할 수 있게 될 걸요(반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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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ㅋㅋ 한숨자고 올라고 했는데 글을 전혀 모르던 사람이 3개월이면 신춘문예에 도전한다니 ㅋㅋㅋㅋㅋ 예끼! ㅋㅋㅋㅋ

ㅋㅋㅋㅋ대댓글 다시느라 진이 빠지셨을테데 어여 주무러 가세요ㅋㅋㅋㅋ 인기가 많아지시는 분들을 옆에서 지켜보면 한편으론 항상 걱정 되더라는 ㅋㅋㅋㅋ

크~~~~ 이미 그 인기를 한참 전부터 겪어본 자의 걱정 ㅋㅋㅋ 오늘도 케콘님 놀리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ㅎㅎㅎㅎ

신춘문예 ㅋㅋㅋ 서당개 풍월 읊는다는 이야기처럼 여기 올라오는 글만 3개월 내내 읽어도,
칼럼 평론가로서 활동을 시작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