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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쉬지 않고 짖는 개와 이름없는 새.

in #kr-writing7 years ago (edited)

라이언님 :-) 라이언님의 댓글을 보자마자 눈물이 핑 도네요. 제 무거운 마음의 짐을 덜어주시려는 것 같아 참 고마워서.. 마음속에서라도 새가 잘 살았으면,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저 역시 라이언님 댓글 마지막 대목에서.. 눈물이 그렁그렁한채 콧방귀를 끼고 말았잖아요. 털 도로 가져가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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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털 제가 가져올수만 있다면~~
기꺼이 :-)

털자해지라고 했으니.. 제가 만든 털 제게 가져와야죠...

글이라는게 때론 마음속의 짐을 덜어주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

털자해지 지금 봤네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만든 털 제게 가져와야죠에 꽂혀서 앞부분을 소홀히 한 저를 용서해주시겠습니까..

이 댓글에 표창장이라도 수여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털만 생각하면 축 처진 어깨도 어느새 내려간 입꼬리도 업~업 입니다 ㅎㅎㅎ

털 많은 라이언이 용서합니다! ㅋㅋ
헤어필드를 만들어놔서 스프링필드님께 죄송한 맘이... ㅎㅎ

ㅋㅋㅋㅋ 털주고 약주는 건가요!!! ㅠㅠ ㅋㅋㅋㅋㅋㅋ

명품 포스트이기 때문에
댓글이 풍성해질수.. 아니 수북해질수 있는 것입니다.

심금을 울리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_b 최고!

<수북한>댓글 너무 좋아요 ㅋㅋㅋ

앞으로도 더욱 더 <수북>해지길..

<수북>이라니... <수북>이면 게임 끝난거 아닌가요? 무슨 이런 이야기들을 이렇게 점잖은 기색으로.. 마치 덕담처럼 해요ㅠㅠ 저 웃다 기절해요 정말ㅠㅠ

털주고 약주는 ㅋㅋㅋㅋ

도토리 털재기 ㅋㅋ

털자해지 ㅋㅋ

아놔 ㅋㅋㅋ

모든 댓글이 다 명댓글이라 무엇 하나 빠뜨릴 수가 없네요 ㅋㅋ

이러한 진지한 글에 이렇게 웃음이 남발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역시 인생은

<살아볼 만한 것>입니다^^

(갑자기 교훈 투척)

나는.. 우울한 날이면..
'쉬지 않고 짖는 개와 이름없는 새'를 찾는다.

<털지 않고 짖는 개와 털이 없는 새>로 제목 변경되었습니다.

라이언님 철자/띄어쓰기 >> ㄴ ㅏ는 우울한 날, 찾는ㄷ ㅏ 로 수정바랍니다.

아니 털 키워드 다 얘기해놓고 마지막에 이렇게 자기혼자 훈훈하게 끝내기 있습니까??

사진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

“제가 만든 털 제게 가져와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털 도로 가져가라는 말도,
제가 만든 털 제게 가져와야 한다는 말도 왜 이리 곱씹을수록 웃긴가요..ㅋㅋㅋ

이 털 덕분에 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계속 입꼬리 올라가있네요 ㅋㅋ

마음이 아련해질 때마다 라이언님의 기승전<털>을 떠올리면 좋을듯 합니다^^ ㅋㅋㅋ

{라이언님

그대가 진정 자랑스럽습니다.

당신은 역시 저의 영원한 회장님이십니다.}

ㅋㅋㅋ
별님... 저는 지금 별님의

'기승전털'을 보고 풉 뿜었습니다 ㅋㅋㅋ
뭔가 우락부락한 남성의 가슴을 연상시키는 표현이네요 ㅋㅋㅋ

기승전털...ㅋㅋㅋㅋㅋㅋ

-- 저는 당신의 팬클럽 회장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

아악 ㅋㅋㅋㅋㅋㅋ 털자해지에 기승전털 ㅠㅠ 두 분때문에 댓글창이 온통털로 뒤덮여 버렸잖아요!! ㅋㅋㅋ 게다가 서로를 이토록 자랑스러워하다니.. 여러모로 따뜻~~합니다 ㅋㅋㅋ

스프링필드 님의 공간을...
헤어필드 로 만들어 버려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털털하게 찾아뵙겠습니다!

악 이젠 영어까지 ㅋㅋㅋㅋ라이언님 毛하시는 거죠!? ㅋㅋㅋㅋ

하하하

“毛하시는 거죠?” 에서 심하게 뿜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러한 진지한 감동의 물결의 글에 라이언님 毛하시는건지..

그대는 전스티미언의 자랑입니다.

풍성한 (털) 댓글의 장이 자랑스럽습니다.

글 제목을 <털지않고 짖는 개와 털이없는 새>로 바꿔야하나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하하하

소리내어 굉장히 뿜었습니다 ㅋㅋㅋ

참 우리의 인연을 이어준 수북한 댓글을 보니... 절로 웃음이 나네요..^^

그땐 그랬지..^^

언제나 건강하세요 내사랑...!

눈물 그렁한채 콧방귀 ㅎㅎㅎ

이게 모두 <털>의 위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