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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 다단계 논란] 무엇이 문제였는지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in #kr8 years ago (edited)

굳이 네이버카페가 아니더라도 스팀잇 안에서도
좁은 범위의 맞팔, 맞보팅은 존재함, 이른바 친목
맞팔, 맞보팅 해결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1인당 일주일이나 한달 간격의 맞보팅을 횟수 또는 금액을 제한하고
팔로우시스템 없애고 디씨처럼 익명시스템을 도입하면 됩니다.
보상금액 감추는건 당연하고요


수정한 걸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yoon님의 경우를 봤을 때
스팀 내부적인 문제나 네이버의 문제나 별 다를게 없지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차이라면 금액이나 영향력에선 엄청난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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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내부적인문제나 네이버의 문제나 별 다를게 없지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차이라면 금액이나 영향력에선 엄청나지만.

한국 내부에서 한국의 경제와 사회를 두고 야당과 여당,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에 서로의 이해관계때문에 갈등이 일어나는 것보다

한국 외부에서, 타국가의 단체가 한국의 경제와 사회를 어떻게 할지 협상하고 있다면, 심각한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또, 미국에서 미국을 위해 열심히 일한 사람에게 한국의 부를 더 많이 준다면, 그것 또한 심각한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그부분에 대한 우려였습니다.

그 밖에 개선점이라고 한다면
큐레이션 보상을 선형적보상으로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트금액이 큰 경우에는 보상을 더 얻으려고 거기에 투표하는 경향을 없앰

사용자를 늘리려면 아무래도 뉴비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따라 보상금액이 큰 글에 대해서 세금을 부과한다던지 등의 방법?
문제점은 이 모든게 하드포크로 통과되야만 가능하다는게..

현재 큐레이션 보상은 제곱근 방식입니다.
보상이 큰 경우 점점 보상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맞보팅 횟수나 금액을 제한하는건, 스팀의 파이를 제한하는 방법입니다.

예전 작가 보상처럼 바꼇다고 알고 있는데
아니라면 제가 잘못 알고 있는듯하네요


다시 정독하니 잘 못 알고 있는것 같네요

맞보팅 횟수나 금액을 제한하는게 스팀의 파이를 제한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스팀의 파이는 동일하고 그걸 나눠먹는 구조아닌가요?
맞보팅을 제한하게 되면 더 많은 사람에게 보팅이 나눠질거라고 생각하는데 ..

더 많은 사람이 스팀을 구매해서 스팀의 파이가 커지는 형식입니다.
100원어치의 스팀파워를 가진 사람과
100만원어치의 스팀파워를 가진 사람과
100억의 스팀파워를 가진 사람이 있는데,
횟수와 금액으로 제한하는것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론 스팀의 파이는 늘어나는데
인플레 10%에서 매년 0.5%씩 줄어드는 공식으로 점차 늘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파이의 증가율은 그대로고 많은 사람이 스팀을 구매하면 스팀의 가격이 올라가는 게 아닌가요?

스팀의 갯수가 아니라 스팀의 갯수 * 단일 스팀의 가격 = 스팀의 파이 아닐까요?

$를 배제하면 제가 한말이고
$를 넣고 실질금액일 경우에는 ludorum님의 말이 맞겠네요

횟수와 금액은 서로 다르겟죠
뭐 %라던지 이런건 별 중요한게 아니고
한명이 다른 한명에게 보트할수 있는 최대한도? 이런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