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오늘의 끄적끄적] <82년생 김지영> 99년생 여자들은 어떤 대우를 받으며 살고있을까?

in #kr7 years ago

다 잊었던 과거의 일인데 미투라는 것으로 당황스러운 사람이라면 그랬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앞으로의 사회는 그렇지 않을 거라는 희망을 위해서 미투운동이 여기서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Sort:  

도대체 어떤 인식들이 머릿속에 자리잡고 있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가해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마치 그냥 자기가 가지고 놀다 버려도 될 그런 물건 정도로만 보는거 같더라구요. 절대 멈춰서는 안됩니다. 저도 동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