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오늘의 끄적끄적] <82년생 김지영> 99년생 여자들은 어떤 대우를 받으며 살고있을까?

in #kr7 years ago

저 그정도로 돌아이는 아닙니다^^
자꾸 본인에 투영하시려는 거 같은ㄷㅔ요 저 안낚여요^*^ 우리 @shimss 님은 어딘가에서 매력뿜뿜 하시나봐요^^?

Sort:  

첨엔 가즈아 태그가 오히려 불편했는데 몇번 댓글달고나니 재밌더라구요. 댓글들에서 각자의 성격도 묻어나고ㅎㅎ

거기서 이미 유명인사이신 거에요?
거 어딥니까? 어디가면 볼수 있읍니까?

저 프랑크톤 쭈구리인데요?
낰낰, 좋은하루보냅시오~

(낰낰에 재미들림)

네 프랑크톤님, 질문있습니다. 서점에 바닥에 앉아서 책을 읽으셨다고 했는데 거긴 의자가 없나요?

제가 간 반디앤루니스에는 의자가 없었어요. 두시간정도 앉아있다 나중에 걸어갈때 무릎이뻐근해 약간 힘들었습니다...ㅋㅋ

아..저는 지방에 사는데 지방엔 그런 분위기가 아니였거든요.
서울에 갈일 있어 센트럴이라도 가면 거기 밑에도 반디앤루니스 있잖아요? 거기 갔더니 왠 사람들이 노숙자처럼 우르르 앉아서 책을 보는 모습 보면서 "아 이것이 도시인들의 독서하는 모습인가" 싶었거든요.

역시 @shimss님도 도시여성이시군요

아닙니다. ㅋㅋㅋ 저도 센트럴 같은 경우는 자리가 있으면 무조건 앉아서 봐요. 근데 사람이 워낙 많아 자리 경쟁이 매우 치열... 제가 간 반디앤루니스는 좀 작은 곳이라 그런지 따로 앉아서 독서할 수 있는 곳이 없어 다들 바닥에 앉아 보더라구요. 그래도 자리만 잘 잡으면 책 보기엔 나름 괜찮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