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나를 위한 선물 보라카이 여행기 1부( It is my travels in Boracay, Part 2)

in #kr7 years ago (edited)

5박6일의 여행이라 한편으로 포스팅을 못 끝내
이렇게 파트2로 나눠서 포스팅합니다.
오늘은 눈이 정말 많이 내리네요. 사진 포스팅하다가
지금 밖 상황과 기후가 너무 다르다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나의 버킷리스트였던 해변에서 여유롭게 책 읽기, 해변 근처 식당 이용하면
파라솔 무료 대여 해줬던걸로 기억합니다 참고하세요~

구아바 구아바~ 망고를 유혹하네~~
이효리씨가 광고 찍었던 Puka Shell Beach
개인적으로 해변중 여기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다른 스테이션에 비해 관광객수도 적고 한적해서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곳 입니다.

필리핀 열대과일로 유명한거 아시죠? 물가가 전체적으로 한국보다 싸지만
열대과일은 더더욱 싸요. 망고하나가 한국돈으로 20~30원 하니깐요.
원없이 망고주스와 망고 먹었습니다ㅎㅎ

요건 선셋 세일링 보트 투어 했을 때 누워서 사진 찍었을 때~
그러고 보니 여행가서 온종일 누워서 쉬었네요ㅎㅎ

마지막으로 집에가기 전 기다리다가 또 누워서 쉬기 ~

친구들끼리 아니면 연인과 함께 해외 여행 계획 하신다면 정말~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참고로 필리핀 비수기는 7~8월이구요. 개인적으로 비수기 때 가서 좋았어요.
항공권도 더 저렴하고 사람도 덜 분비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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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해변에서 여유롭게 책읽기 저도 너무나도 해보고싶네요ㅠㅠㅠ올해는 기필코!

이번에 계획 잘세워서
갔다 오시길 바랄게요.
이 핑계 저 핑게 되다 보면 결국 못 가는것 같아요ㅠㅠ
그냥 확 저질러버리야지
결국 가게되는 듯!

필리핀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가고싶네요~

요즘같은 날씨에는 더욱더 생각납니다.

저랑 같은 생각하셨네요.
겨울을 피해
잠시 열대 지역으로 가 고싶다는...

팔로우 신청했요 맞팔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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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신청해드렸어요!

동남아는 사랑이죠 ^^
보라카이 아직 못가봤지만 너무 아름답네요
2부도 기대할게요
팔로우하고 갑니다

아쉽지만 이게 2부였다는
다음번에 다른 여행지 포스팅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또 놀러오세요~~ㅎㅎ

캬 보라카이 한번 꼭 가보고싶었는데ㅠㅠㅠㅠ더 가고싶네요......

비수기에 가면
별로 안비싸니 추천해요.
시간만 되시면
계획 한번 세워보세요!

ㅠㅠㅠㅠㅠㅠㅠ너무나도 가고싶네여..

traveler님께서는 기회
많으실 것 같아요.
가시면 사진이나
글에 쓰실 자료 많으니
한번 가보셔요~ㅎㅎ

캬~~ 보라카이 너무좋져~~
신혼때 신랑이랑 둘이갔다가 완전반했던~~
마지막날 해변에서 산미구엘마시며
집에 돌아가기싫다고 외치던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꼭 다시오자고 했었는데..
가는길이 워낙험난한지라 애기데리고 가는건
도저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ㅜㅜ
사진으로나마 힐링하고가요!! ^^

육아하고 나면 그게 좀 아쉽죠 ㅠㅠ
근데 거기 있을 때 한국 진짜 돌아오기
싫었다는...
사람들이 생각하는게
거의 비슷비슷한가봐요 ㅎㅎ

해변에서 누워서 쉬기....^-^!!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네요 ㅎㅎㅎㅎ

계획하고 있을 때부터
푹 쉬고 오는거라서
정말 맘 편히 누워서 쉬고 왔네요ㅎㅎ

오 보라카이!!!
정말 멋지네요^^
열대과일도 많이 좋아하는데
놀러가보고 싶은곳이네요
잘보고갑니다!!

과일 시장 사진도 찍었는데
찾아보닌까 보이질 않더라구요.
포스팅해서 올려 드렸으면 좋았을 것을
아쉽습니다ㅎㅎ

어릴적 필리핀에서 잠깐 살앗었는데 관광지인 세부랑 보라카이를 못가봤네요 ㅜㅜ

필리핀이 괜찮으셨다면 푸켓도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ㅋ

영어 교육 때문에 가신거겠죠?
푸켓도 괜찮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여행리스트에 참고 하겠습니다.ㅎㅎ

잘 읽고 갑니다!!

매번 자주 찾아와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_^

해변에서 책 읽기....운치 있고 정말 좋네요! 버킷리스트 이룬 것도 축하드립니다!
저는 딱 30분만 책 읽고 바다로 뛰어들고 싶네요 ㅎㅎ

저랑 반대네요 저는 30분 놀다가 지쳐서
앉아 있었네요. ㅎㅎ
남자분들끼리 가면 재미있을것 같아서 추천드려요.

와 저도 겨울이니까 따뜻한 나라로 여행가고 싶더라구요 ㅠㅠ 저는 여행의 목적은 휴양이라고 생각합니다...사진 보시니까 정말 잘 쉬다 오신 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ㅠ0ㅠ!!! 저도 해변에서 책보면서 맥주먹고 수영하기가 제 소원인데! 언젠가! 꼭! 갈수 있겠죠? 저도 비수기를 한 번 노려봐야겠습니다:3 다음 포스팅도 기대할게요~

미숙한 포스팅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온난한 기후 좋아하다 보니
역시 여행은 따뜻한 지역으로 가는게 최고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