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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싫어요'라고 말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기

in #kr7 years ago

해피언니
어쩜 이렇게 매일매일 사람들에게 공감이 되는 정성스런 포스팅을 하시는지 진짜 대단하세요~~~
저도 유빈이에게 요즘 할말을 명확하게 표현하도록 가르치고 있어요 ^^; 하지만 일단 울고보는 아이네요 ㅎ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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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반님의 이야기에 한표입니다. !!!
매일매일 공감되는 포스팅과 댓글에 대단하시고!!! 모든일을 열정 가득 하시는거 보고 진짜 멋진 워킹맘 이라고 생각했어요 !!!!!

사실 그런척 하는 거에요....집안 일은 요즘 대충대충... 2주일간 신랑 저녁도 안 해주다가 오늘 처음 신랑 퇴근하기 전에 밥하고 찌게 끊여서 밥 차려 줬네요...ㅎㅎㅎ

유빈이도 그렇군요. 유빈이도 아이였을때부터 엄청 순했나봐요. 우리 지웅이도 엄청 순한 아이라 그런지 맘도 여리고 일단 울고 보네요...ㅠ.ㅜ 그래도 남자애라 걱정이 덜 되는 건 사실이네요. 살다 보니 여자니까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는 성 역할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고 자란 듯한 느낌이거든요... 암튼 매번 제 포스팅 칭찬해 주셔서 넘넘 감사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