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린시절 부모님의 직업이 싫어서 친구들 앞에 나타나신 부모님이 창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 기억이 창피합니다. 평생토록요..
이 글을 읽으니 다시 그 날이 떠오르네요.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달려가서 부모님께 안기고 싶습니다.
저는 어린시절 부모님의 직업이 싫어서 친구들 앞에 나타나신 부모님이 창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 기억이 창피합니다. 평생토록요..
이 글을 읽으니 다시 그 날이 떠오르네요.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달려가서 부모님께 안기고 싶습니다.
@jinkim님 팔로우하였습니다
그리고 jinkim님은 부모님의 자.존.심 이었을겁니다.
분명히 그럴겁니다.
오늘 부모님께 사.랑.합.니.다 라고 꼭 말씀드리세요.
또한 부모님은 jinkim님의 자.존.심이었다는 말씀도.
오늘 꼭 사랑한다고 말씀드려야겠네요. 아실테지만 사랑한다고, 제 자존심이시라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네 저의 충언을 받아들여주심에 감사합니다 ^^
퇴근길에 어머니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너무 반가워하셔서 괜히 죄송하네요. ^^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