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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수다#48]선배와 후배사이 (상사의 꾸짖음은 꼰대의 표시일까 애정의 표시일까?)

in #kr7 years ago

팀장님 편을 드는 건 아니지만, 윽박지르기도 하고, 매일 챙겨서 지시하기도 하고 나름 사람을 못 버리시는 성격이라 이래 저래 챙기시는데, 저는 팀장님에게 손을 들어 드리고 싶네요. 안 되는 x은 안 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