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피스토리의 레오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토피스토리 입니다. 토피는 낙엽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아마도 부스럭 거리는 소리와 푹신한 느낌이 좋은가 봅니다.
요즘 부쩍 추워진 날씨로 인해 토피에게 잘 어울리는 분홍색 조끼도 입고 뒷산으로 갔습니다.
우리 애기는 어찌나 낙엽을 좋아하는지, 냄새 맡고 뛰어 놀고 아주 자기 세상입니다.
귀엽기 그지없는 토피이지만 산에서는 완전 날아 다니는 날다람지 같습니다. 저 속도가 느껴 지시나요? 산에서는 정말 쿵푸토피입니다.
킁킁킁킁~
여기 저기 냄새를 맡으며 자기 땅에 누가 온게 아닌지, 새로운 친구가 왔는지 온 동네가 다 자기껏인양 돌아 다닙니다.
쌀쌀한 날씨라서 토피가 감기에 걸리지 않을지 나가기가 망설여 졌었는데요, 토피는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밖에 나가면 기본이 한 시간에서 두 시간입니다. 워낙 활동적인 아이라서 밖에서 돌아 다니는걸 너무 좋아합니다.
한 번 입은 조끼가 시커멓게 때가 탈 정도로 뛰어다녔네요. 이제 재미나게 놀았으니 토피가 가장 싫어하는 목욕 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낙엽을 좋아하는 토피의 이야기로 돌아왔는데요, 밝고 명랑한 토피의 모습으로 자주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다들 감기 조심 하세요. 이상, 토피스토리의 레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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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토피가 뛰어다니는 모습이 상상이 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목욕을 싫어하지나 않을지 모르겠네요. ㅋㅋ 깨끗히 씻고 꿈나라로 뿅~ 하길~ 좋은 밤 되세요~
엄청 싫어해요 ㅋ
목욕하고 나면 분노의 우다다다다~
옷 집안을 뛰어 다닙니다. 쥐돌이 다 물어 뜯고요 ㅋ
너무 귀여워요ㅡㅠ
사진으로 이렇게 귀여운데ㅡㅜ 실제는 얼마나 더 귀여울까유!!!!
전 아직 토피만한 애를 못봤네요 ㅋ
감사합니다 ㅎ
건강한 토피를 보니 부러워요...^^
사진에 보이는.... 결혼 전 와이프가 키우던 깜식이가 생각나네요...
깜식이가 할아버지일 때에 처음 만나서 저런 뛰노는 모습을 별로 보지 못 했는데....
항상 자는 모습만 기억해요.. 곁을 떠난지1년이 안 됐지만..
곁에 있을 때 맘 껏 사랑하고 이뻐해 주세요...^^
아이코...
참 저도 강아지를 키우기 싫을 때가 사람보다 수명이 너무 짧다는 거죠.
그게 가장 힘든부분인거 같아요.
ㅎㅎㅎ 쿵푸토피라니 웃겨요. 달리는 속도감이 느껴지긴 하네요. :)
네 ㅋ
토피는 여러가지 모습이 많아서 별명도 많아요 ㅋ
토피 참 이쁘네요.ㅎ
몇일전 아는분 집에 가서 비슷한 저만한 강아지를 안고 있었습니다.
8살이라는 데 삼십여분동안 가만히 제 품에 있더라구요. 첨인데...
그 온기에 제 몸이 따듯해 졌습니다.
서로 온기를 나눈다는게 얼마나 와 닿았는지 ...
돌아올땐 허전함을 더 느껴지만요...토피가 건강하길요...ㅎ
으앙~
토피도 제 덩치에 비하면 너무 작죠.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토피소식이군요!!
저 표정은 여전하네요ㅋㅋㅋ
핑크핑크한게 잘 어울립니다!!
감사합니다 ㅋ
토피가 낙엽을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요 ㅎㅎㅎ
정말 귀여운 토피네요^^
토피는 사랑입니다 ㅋ
꺄아아악~~ 드디어 토피를 데리고 오셨나요?? ㅎㅎ
저 빠른발... 얼마나 빠를지 상상이 됩니다!!!~
역시 토피는 사랑이네요!!~ ♥
넵
오빠랑 같이 놀자고 매일 난리네요 ㅋ
와 귀여워요~~
벌써 가을이네요...시간 참 빠른 것 같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ㅋ
곧 겨울이 올듯요 ㅎ
꺄아 토피이이잉이
토피는 사랑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