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브흠 입니다. ♡
지난 주말 들른 식당앞에서 다육이를 판매 하시더라구요.
사실저는 봄만 되면 생겨나는 지병이 있어요...
봄만 되면 식물들을 미친듯이 사들이는지병 이지요ㅠ-ㅠ
그걸 또 잘 키우면 다행인데...
다육이를 제외한 아이들은 다 떠나 보냈답니다.(이런똥손ㅡ,,ㅡ)
지금 저희 집에 함께 살고 있는 다육이들은 의리있게 몇년의 혹독한 (?)시간들을 견뎌가며 저와 함께하는 의리있는 아이들이랍니다. 캬캬
올해는 왜때문인지 식물들에게 시큰둥했었는데...
식당앞에 있는다육이들을 보고 승윤이가 사가자고해서 얼레벌레 사왔네요..
가격이 너무착해서... 안살이유가 1도 없었네요. ㅎ
다육이들이 2,000원 1,000원이라 홀린듯 사왔어요.
어쩜 다육이들은 통통한게 꽃처럼 이쁘게 자라는지 !!
너무 귀엽죠 +_+
요게 너무 이뻤는데 승윤이의 선택을 받지 못했네요 ㅠ-ㅠ
사올걸ㅠ_ㅠ 지금사진 보니 또 후회 하고 있습니다. ㅠ-ㅠ
선인장도 데려오고 싶었는데...
승윤이 선택을받지 못해 사진으로만 간직해봅니다.
승윤이가 직접고른 세종류 아이로 집어 왔습니다.
가격은 4,000원 !!
가격이 너무 착하쥬 !
집에와서 승윤이와 함께 새식구 맞이를 해줍니다.
그동안 수없이 사들였던 식물들을 떠나 보내서 인지 화분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화분밑에 돌을 채워주고 !!
승윤이가직접 흙도 채워주고 !!
화분으로 쏙 옮겨 담아주면 됩니다. !!
승윤이가직접 분갈이에 동참해서 그른지 무지 신나 하더라구요
작은것도 신나하는 모습을 보면 엄마 미소 뿜뿜
분갈이후 승윤이가 직접 물도 주었네요 !!
새로운 다육이들아 !!
앞으로 잘부탁 한다. ♡
오랫동안 함께하장. 크큭
1등!!!ㅋㅋㅋㅋ
저희집에도 떠나보내고 남은 화분이 몇개 있지요ㅋㅋㅋㅋ 물안줘도 잘버티는 식물들도 떠나보내고 심지어 다육이도....ㅜㅜ 저는 집에서 분갈이하면 다 죽일까봐 못해봤는데 승윤이 꽤나 능숙한데요? 역쉬 형아!!ㅋㅋ
꺄~~~~~~~~~~~~~~
1등달고 수정하기!!!ㅋㅋㅋ 갑자기 텅빈 댓글창을 보니 1등이 달고싶어졌답니당ㅋㅋ좋은하루 되세요:)
텅빈 댓글창 ㅋㅋㅋㅋㅋㅋㅋㅋ
곧 찰겁니다 ㅋㅋ
저 2단 화분받침대(?) 좋네요. 자리도 안 차지 하고요.
저희 집에도 화분이 몇개 있었으나, 이제 1개 남았네요. ㅠㅠ
1층이라 해가 많이 안들와서 죽은거라 생각하며....
저 화분받침대가 필요했는데!! 누가 완전 새거를 버리셨더라구요. ㅎㅎㅎ
깨끗이 씻어서 잘 사용하고 있는 아이예요 (소곤소곤)
ㅋㅋㅋㅋ
인기쟁이 러브흠의 댓글 3등이네 ㅋㅋ
아 우껴 ㅋㅋㅋㅋㅋ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데
떠나간 식물들은 화분을 남기는 구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에 화분이 굉장히 많이 남아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효 난 왜케 의욕적이게 키우다가 나중에 죽이는지 몰라. ㅋㅋㅋㅋ
제가 선인장도 말려죽인다는 흙손이에요😥
그래도 봄 오니 꽃이며 화분이며 욕심이 나네요
승윤이하고 같이 이렇게 분갈이하면
교육적으로도 많이 도움될 것 같아요!
전 아직선인장은 안키워봤는데 은근 선인장이 키우기 어려운거 아닐까요?
물을 많이 줘도 죽으니까. ㅠ0ㅠ
분갈이하고 물도 주고 잘 자라길 기도해야겠습니다.
(죽이면 상처 받겠죠. ㅋㅋㅋㅋ)
알록달록하니 이쁘네요
식물들은 언제봐도 기분 좋아 지는거 같아요. ㅎ
저렴하네요~
비싼줄 알았는데
장모님집에도 엄청 많아서 부자구나 했는데 ...~^^
승유니 귀엽네용 혹시 보코인가요?ㅎ
다육이 비싼것도 많아요 !!
다육이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요. ㅎ
오와 아이에게 식물을 기르거나 돌보게 하는거도 좋은거 같아요ㅎㅎ그나저나 다육이 너무 싸네요~
너무 저렴한게 좋더라구요.
아이에게 키우라고 해야될거 같아요 ㅎㅎㅎㅎ
상토의 비율이 조금 많아보입니다.
베란다에서 키우실 경우 노지보다
물마름이 빠르지 않아 상토가
많을경우 곰팡이가 무름병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혹시 집에
세척한 마사토가 있다면 섞어주시길
추천드립니다.
예가체프투샷님 정말 대단 !!
사실 저는 식물에 문외한이라. ㅠㅠㅠㅠ
마사토 !!
다음에 마사토사서 섞어 줘야 겠어요
감사해요 예가님 !!!
저는 오히려 다육이가 키우기 어렵더라구요.
일반 식물과 다르게 항상 통통하니까.. 물을 너무 안주게되어서... 크
크 >_< 한달에 한번만 줘도 잘 자랄텐데 말이죠 !!
집에 화초가 많네요. 저도 식물은 델꼬 오면 오래 못 살아서 지금은 큰 화분 빼고는 없어요. 친해지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ㅋㅋ
아주 의리있는 녀석들이예요. ㅎㅎㅎㅎ
저도 식물들이랑 친해지고 싶은데 잘안되는게 흠이예요. ㅎ
우와~~~ 집에 식물이 많네요~~~
전 완전 똥손이라 식물이라곤 하나도 없답니다 ㅋㅋㅋㅋㅋ
아기자기 너무 이뻐요~~^^
저도 똥손이라 제가 사오면 남편이 마무리해요 요즘 식물에 물은 남편이 다 주고 있나 봅니다. ㅎ
다육이가 이거엿군요 ㅎㅎ
저는 육아를 많이 해서 다육아....그거라고 생각했네요ㅠㅠ 바보인증하고 갑니다 ㅋ
하핫
그렇게 풀어쓰니 그것도 맞는 말이네요. ㅎㅎㅎㅎ
참 좋은 엄마에요.~^^ 저희집도 몇일전 아이친구들이 되어줄 다육이 몇 명을 들여 왔답니다. ^^
좋은엄마 .. 맞겠죠? 히힛 ~~
티원님집에서도 다육이들이 잘 자라길 바랍니다. !!
승윤이도 다육이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무럭무럭 잘자랐으면 합니다. ^^
봄이되니, 확실히 생기 머금은 것에 자연스레 눈이 가네요. ^^ 회사 책상에 두려고 저도 작은 화분 하나 샀는데, 잘 자라길 바라며 물 한번 뿌려 줬습니다. ㅋ ^^
봄이 느껴집니다.
식물보니까 봄이 성큼 다가온게 느껴지더라구요. ㅎ
앗!! 저도 봄만 되면 생기는 같은 병!! ㅋㅋㅋ
최대한 자제를 하다가 그만~ 씨를 사서 뿌렸답니닷 ㅎㅎ저한테도 이번 겨울에 못돌아온 식물들이 많아져서 ㅠㅠ
고추같이 생긴꽃 달린거 신기하네요.
저도 작년에 바질씨앗을 심었는데 감감 무소식 .
씨앗사서 제대로 키워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ㅎ
고추같이 생긴꽃 고걸 사올걸 ㅠ_ㅠ 이뻤는데 ㅠㅠ
아쉽습니다. ㅠㅠ
심각한 지병을 앓고 계시군요~ 흠님^^ ㅋㅋ
다육이는 대충 물만 줘도 잘 자라지 않나요? ㅎㅎ
엄마는 똥손이라도 승윤이가 잘 키울듯 ~ ㅋ
맞아요 ㅋㅋㅋ 그래서 의리넘치는 아이들이랍니다. ㅋㅋㅋ
승윤이가 이제 잘 키우겠죠? ㅎㅎㅎㅎ
저희엄마가식물킬러셨다는..좋아해서킬러가아니라다죽여서내보내서...선인장이말라죽는거보셨나요혹시...?하하ㅜㅜ러브흠님행복한하루되세요^^
저희 엄마도 식물 킬러이셔요 어쩜 그렇게 식물을 죽이시는지. ㅋㅋㅋ
저도 엄마의 피가 흐르고 있나 봅니다. ㅋㅋㅋㅋ
원래 다육이는 1년생 아닌가요 ㅋㅋㅋㅋ
저희집 다육이도 1년을 넘기는 아이가 별로 없네요 ㅠㅠ
다육이는 일년생 맞습니다. 맞고요. ㅋㅋㅋㅋㅋㅋ
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꼭 느끼게 해주세요 ㅋ
식물도 ... 죽을때가... 있더라구여.... 저같은 사람이게 오면요 .....
잘자라야 할텐데 말이죠 죽이지 말구요. ㅠ-ㅠ
저도 잘 죽이는 (?) 스타일이라.ㅠ0ㅠ 걱정입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ㅋㅋㅋㅋㅋㅋㅋㅋ럽님... 처음부터뽱.. 럽님이 가진 지병...저에게도 있습니다.... 죽어버린 식물들에게 사죄를 하면서도 ... 그걸 버리는 것도 큰일인데 또 삽니다. 이번에는 안죽일 것 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솥밥님. ㅋㅋㅋ 올해는 잘넘어 가나 했는데.
승윤이가 저의지병을 스물스물 올라오게 만드네요. ㅎ
남편이 식물 살때마다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봐요. ㅋㅋㅋ(또죽일거면서 왜사는것인가? 이런 표정 ㅋㅋㅋㅋ)
ㅎㅎㅎㅎㅎ
승윤이 손길이 야무져요..
언제쯤 집에서 식물을 키울 수 있을지 넘 기다려집니다
친정집 가면 화분 흙 다 파내는 아이들이라...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그런데 다육이 넘 예쁘네요!
저희아들 어릴때도 식물은 못키웠어요 어찌나 다 쏟어버리고 하는지 ㅠ0ㅠ
8살쯤 되니 식물도 심어보고 하네요. ㅎㅎㅎㅎㅎ
승윤이 손길 받은 다육이들 무럭무럭 자라거라~~^^
ㅋㅋㅋㅋㅋㅋ 제발 잘 자라야 할텐데 말이죠 언니. ㅋㅋㅋㅋ
우아 직접 골라서 흙만지며 심어주고, 물도 주며 키우는 것이 승윤이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마지막 사진을 보니 저도 함께 뿌뜻하고 기특한 맘이 드네요~:)!
크큭 저도 물주는 모습 보니 뿌듯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이제 승윤이가 잘 키워야 할텐데 말이죠. ㅋㅋㅋㅋ
물주는 승윤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
하핫 저도 물주는 승윤이 보니 기특 하더라구요. ㅎ
승윤이가 다융도 고르고 직접 분갈이도 하고~~~물까지 주고 다컸네요ㅠㅠ승윤이의 사랑과 관심으로 올해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정말요 !! 승윤이의 사랑과 관심으로 제발 잘 자라길 바래봅니다. ㅠ0ㅠ
죽이면 안될거 같은 마음이 듭니다. ㅎㅎ
다육이네요!! ㅎㅎㅎ 저도 다육이 길러보았는데
제손은 ...... 다육이도 돌아가시라고요 ㅎㅎㅎ
예쁘게 잘자라렴 다육이들아 ㅎㅎ
러브흠님 즐거운 하루되세요^^
테이블야자는 어떻게 되었나요 우부님 !!!1
다육이건 뭐건 전 키우는건 질색입니다.
아마 다마고치(게임)도 저보고 키우라 그러면 오래 못살거예요. 아이들 교육 차원에선 괜찮을것 같긴 합니다만, 제 천성적 게으름으로 교육에 악영향을 미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마고치 추억의 게임이네요. ㅎㅎㅎ
윤냥 언니가 잘 키울거라 믿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사실 몇해전에는 다육이 엄마였는데 아이들이 낮고 촘촘하게 자라지를 못하고 키만 훌쩍크다가 시들해져서 눈물을 흘리며 떠나보냈어요...ㅠ (할머니께 다육이를 못키우는 사람 처음 봤다며 혼남ㅋㅋㅋ)
물을 너무 많이 줘서 뿌리가 썩었다는 설이 있던데 흠님은 어찌 키우고 계신가요~?
그러니깐요 마니님 이상하게 안이쁘게 삐죽삐죽 자라나는거 같더라구요 속상하게스리. ㅍ.ㅍ
다육이 증말 키우기 쉬운데. ㅋㅋㅋ 다육이까지 죽이신거야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들한테 정말 좋은 교육 많이 해주시는 것 같아요.
아가도 귀엽고 .. > < 다육이도 너무 귀엽네용^^
예쁘게 키우길~ ^^
헤헷 아이도 다육이도 잘 키우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용 !!
행복한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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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베란다에서 몇개 키워볼까 하는데 굉장히 예쁘네요 오~~
다육이는 잘 자라서 가져다만 놓으셔도 잘 키우실수 있으실거예요 !!
아! 다육이를 키우시네요.. 다육이 매니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다육이가 잘 죽지 않고 키우기 좋죠 !! 그래서 매니아층이 많이 형성 된거 같아요. ㅎ
식물이 가득한 베란다가 부럽습니다 ^^~
식물은 보고만 있어도 아름답고 편안해져서 좋습니다.
맞아요 정말 식물은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자꾸 사들이게 되는거 같습니다. ㅠ0ㅠ
다육이가 키우기도 쉽고 색도 예쁘고 아이들하고 같이 키워보기에는 딱인것 같아요~! 물주는 모습이 너무 귀염귀염 ㅋㅋㅋ
다육이가 물을 많이주지 않아도 되구 !!! 키우기 너무 쉬워요. 흐흐
그래서 자꾸 사들이게 되는거 같아요.
아이랑 키우기도 딱인거같아요. !!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식물킬러 추가요^^!! 어쩜 이리 별명들을 잘 붙이시는지^^!!
저도 세상 식물은 제가 키우면 다 죽는데.. 제 탓만은 아닌가봐요.. 승윤이가 분갈이하는게 아주 야무져요^^!
ㅋㅋㅋㅋㅋ 투럽맘님도 식물킬러 이시군요 !! ㅋㅋㅋㅋㅋㅋ
저도 식물 킬러 ㅠ0ㅠ
그래도다육이는의리넘쳐서 인지 오랫동안 제곁에 있어 주더라구요.ㅎ
와 넘 귀여워요 ㅋㅋ저도 조그마한 다육이 키워볼생각이예요!! 알아서 잘 자라나요??
물만 잊지 않고 주면 잘 자라더라구요 !!
대신 너무 많이도 너무 적지도 않게 주는게 관건인거 같아요. ㅎ
으아~ 사진보고 바로 뿜뿜~
이쁜 애들 진짜 많아요~~~~!!!
승윤이가 고른 것들도 다 이쁩니당~~!!
잘 크기를~
다육이 화분 흙 채우고 물 주는 고사리같은 승윤이 손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심쿵!
이쁜 다육이들 많이 있네요 ^^ 아들도 좋아했겠네요!
오늘도 호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