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꿈 / 70 x 70cm
nakseo
많은 숨을 쉬고
많은 길을 걷고
많은 시간과 함께 했지만
난 여전히
어디로 가는지
무엇이 되는지
어떻게 되는지
알지 못한다.
오늘도 난
꿈을 쫒아
숨을 쉬고
길을 걷고
시간과 함께 한다.
dream within me
Lots of breath
Many roads
I spent a lot of time together.
I still
Where to go
What happens
What happens
do not know.
Today, I
Following a dream
Breathe
Walking the road
It is with time.
nakseo art work
追憶旅行 -추억 여행 / Memories Travel
追憶日記 -그리운 시간 / the missing time
꽃처럼 피어나다 / Bloom like flowers
작품. 과일 (with story)
작품. 추억 (with story)
같이 가요~~
캐롯님 같이 가요~~
행복하고 뿌듯한 족적을 남겨보아요~
아~~~~~~~~~~ 오른손 잡고 싶어요!
그쵸? 얼렁 잡으세요.
잡으라고 슬쩍 뒤로 뺀걸 또 그리 알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한 말을 작가가 보면 웃겨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우리 손잡고 가요~~
망설이지 말고 확 잡으세요!
오빠님 몸안의 점표현들이 참 뜻깊게 다가오네요..그길이 따사로운 꽃길이 되시길 바랍니다~^^
밸유업님의 뜻이 그리 투영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모두 따사로운 꽃길 걸으며 소소한 행복과 자유를 만끽해보아요.
감사합니다.
오빠그림에 동생글 ^^
네 맞습니다.
제가 포스팅할때마다 오빠 작가한테 보내주는데요,
지난 자기 작품을 이리 꺼내서 봐주니 새삼스럽고 느낌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알아봐주시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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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감사드립니다.
근데 전 vest가 뭔지 몰라서요. 제가 해야 할 미션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열심히 해볼께요~
아침부터 좋은 일이네요^^
진짜 ...좋다....하...@ohnamu님...시와 그림이 너무 마음에 쏙 들어와요 ㅠㅠ
저도 함께해용♡
와 그 말씀 감동이예요.
우리 함께해요. 하트 뿅뿅~~
어쩜 좋나? 나 너무 좋으네요^^ 감사드려요.
헤헤헤헤헤헤
저도 너무 좋아용♡으앙~
좋은 그림이랑 글 많이 적어주세용!!헤헤
그림과 제목이 뭔가 어우르는 뜻을 내포하는거죠?ㅎㅎ
nakseo님 작품을 제가 임의로 선정하고 작품을 보고 제가 갖는 느낌과 생각으로 글을 적고 있습니다.
작품과 제목은 작가님이, 글은 오나무가~ ^^
뭔가 어우르는 뜻을 찾으셨나요?
꿈풍선 안의 날아다니는 꿈들을 잃지않으려고
꽉잡은 손이 보이네요 ^^
네 그런것 같아요. 풍선은 꿈들의 보이지 않는 울타리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가 길을 잃으면 언제든지 날아갈수도 있는..
양치기 같이 꿈을 잘 몰아서 시간과 함께 가는거죠.
디테일한 시선과 의견 감사드립니다.
제 생각을 이렇게 잘 풀어주시다니....ㅎㅎ
표현력에 엄지를 척! ㅎㅎㅎㅎㅎㅎㅎㅎ
칭찬에 설레네요. 감사합니다.
꿈은 어렸을때 꾸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나이를 먹으면서 참 꿈이 많아지더라구요.
대신 표현하기보다 내 안에 담아두게 되긴 했지만요. ^^;;
저 역시도 나이와는 반대로 꿈이 많아지고 커가고 있어 가끔은 스스로도 당혹스러울때가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꿈과 관계된 부스러기들이 주변을 멤도는 거예요.
꿈을 잃치않으면 서로 같은 맘으로 가다가 혼연일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에요... 왠지 동지애가...
말씀 감사합니다.
매력 넘치는 작품이에요.
무엇보다 색 배열이 그림을 눈에 확 들어오게 하는 것 같아요.
nakseo 작가님이 잠시 강단에 섰을때 색채학 수업을 담당했던 것을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인지 색감이 남다르죠. 작가님께 말씀 전달해야 겟네요^^
찾아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꿈과 함께 가다보면 꿈들이 내가 되고 풍선은 새로운 꿈들로 채워지겠지요.^^ 좋은 글과 그림 감사합니다.
허...어... 그 단계에 이루길 바래봅니다.
@hanmam4579 님은 생각과 마음의 깊이가 저 산 넘어까지 가나봅니다. 부럽습니다.
찾으주시고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꿈과 함께 가다보면 꿈들이 내가 되고 풍선은 새로운 꿈들로 채워지겠지요.^^ 좋은 글과 그림 감사합니다.
허...어... 그 단계에 이루길 바래봅니다.
@hanmam4579 님은 생각과 마음의 깊이가 저 산 넘어까지 가나봅니다. 부럽습니다.
찾으주시고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따라가고싶네여~ 따듯한 그림과 글이 좋아요. 팔로우 하고 가요^^
네 우리 같이 가요. 오손도손 얘기하며 손에 쥔 풍선도 놓치지 말고 같이 가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팔루우~
꿈을 쫓아 시간과 함께 간다..
좋은 글입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칭찬 감사드립니다. 작품은 nakseo 작가님이 글은 오나무가 ^^
찾아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림과 글귀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오늘도 즐겁게 보고 갑니다.^^
말씀 과분합니다.
nakseo 작가님 작품을 선정하면서 여러본 보고 길게 보다보니 결국 그 작품이 제 작품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 맘에 들면 제 작품 아니겠습니까? 감히 혼자 착각해봅니다.
글귀까지 칭찬해주시니 저...완전 감동 받았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꿈이란 게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20대 때는 꿈이 변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꿈의 관점이 많이 변해버렸네요..
그러셨군요. 일찍 눈을 뜨셧나봐요.
전 시간이 갈수록 꿈들이 생겨나서 당혹스러워요.
20대의 꿈과는 다른 모양일테지만 그래도 행복하고 감사해 하고 있어요.
관점의 변화가 가끔 아쉽고 서럽지만 또 나름대로 중요한 뭔가가 있어서 그렇게 되었을 꺼예요.
멍한히 내 안에 꿈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안을 들여다 보면 왜 자식밖에 보이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세 딸을 키우는데...
제가 집착이 심한 아빠인가 봅니다...
이러다 애들 시집은 어떻게 보낼련지...ㅠㅠ
걱정이네요~^^
자주 뵙겠습니다~
글과 그림이 일맥상통입니다...
그런가요? 엄청 감사드립니다.
그림은 nakseo 작가님이 글은 오나무가 지은거예요~ 이런 칭찬을 받다니..
찾아주시고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림과 시 너무 잘 어울리는 한폭의 작품이네요.
잘 보고 심란했던 마음이 정화되고 갑니다 :)
좋은 글, 그림 감사드려요!!!
말씀과 칭찬 과분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일보는 다이어리 표지로 삼고 싶을 만큼 마음에 쏙 드는 그림이에요.
놀이공원에서 아이들이 가지고 다니는 하늘에 뜨는 풍선을 꼭 잡고 가듯이 꿈을 꼭 잡고 가는 모습이 부럽기도 해요.
그리고 나비가 참 선명하고 크고 많아요. !!!
제가 좋아하는 작품인데 자꾸 보니까 이젠 제가 그린것 같은 착각이 들어요.
작품의 사람이 저인것도 같구요.
루덴스님이 말씀 주시니 갑자기 작품에 맞는 동화를 써도 되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비를 채집해서 같이 꿈을 찾아 가는..
루덴스님 자주 뵙고 싶으니 자주 글 올려주세요.
반나뵙게 되어 반가와요~ 감사합니다^^
2018년에는 두루 평안하시길!
말씀과 노고 감사드립니다.
뜻하시는 일 성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