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황사가 심했다고 한다. 출근길에 화단에서 녹색이 조금씩 눈에 띈다. 이미 봄은 오고 있었다. 아니 이미와 있었다. 살아가다 보면서 이제는 삶을 살기에 바뻐서 계절의 변화를 눈치 못채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계절이 사라지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어제 공영방송에서 스티밋 이야기가 나왔다. 물론 일부 잠깐 나온 것이지만..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서 시세가 10%내외로 변동이 온다. 참으로 재미난 시장이다. 그런 움직임을 보면 내 포트폴리오에 ( - )로 되어 있는 스팀, 스달은 곧 회복할 것만 같은 기대감이 생겨 버린다.
어제 우연히 비트코인을 샀다. 재미로 샀기 때문에 조금의 이익을 보고 팔아버렸다.. 몇만원.. 그런데 오늘까지 많이 올라가 버린다. 내가 만일 하루만 더 갖고 있었으면 몇십만원을 벌었을텐데 그렇다면 사고싶은 게임기를 당당하게 샀을까? 아니겠지.. 난 가정이 있는 몸이니깐..
이 장소가 조금은 침체된 느낌이다. (사실 내가 침체되어 있는지도 모른다.) 봄을 타는 것인가? 봄이 자나 여름이 오면 더울텐데.. 겨울이 지나간지도 모르고 나의 몸은 계속해서 지방을 모으고 있다.. 월동준비는 그만 해도 될 것 같은데 그게 내맘대로 안된다.
나는 지금 무슨 글을 쓰고 있는 것인가... 그냥 오늘 회사에서 낙서를 하다가 그림으로 옮기고픈 낙서가 나와서 그림을 그렸는데 그것만 올리기가 뭐해서 글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 같다. 그림도 역시 내가 원하는 것을 내 손은 표현하지 못한다..
이 글은 사실 읽어도 아무 도움이 안되는 영양가 없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것 조차 꼼꼼히 읽어주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 스티밍 유~ ♡'
하트 마크가 어색하다
하트 마크가 어색하다 <-동감..
이것조차 꼼꼼이 읽어주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과연..
이 장소가 좀 침체된 느낌이다 <- 털자해지 이후로 침체되신 나의 거북이 동료 회장님..(날이 따뜻해졌는데 필라테스는 언제쯤 시작하실런지..)
계절의 변화를 눈치 못 채면 그때부터 조금 삶이 재미가 없어지는 거라고 누군가 그러더군요...
회장님 가상화폐 시장처럼 우리네 인생도, 기분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거 같습니다..
그대의 침체된 기분도 털자해지처럼 방방 뛰는 유머감각도 모두 그대 자신입니다^^
분명 댓글을 보아하니 꼼꼼히 읽어 주는 몇분이 계십니다. ㅋㅋ
필라테스는 하고픈 마음을 굴뚝 같으나 ... 코인에서 돈을 벌어 다시 시작하리다 먹은 마음을 시장이 안 도와 줍니다. 아이들은 커가고 가장으로 나에게 투자할 수 있는 부분은 시간이 지날 수록 줄어갑니다 . ㅜㅜ
어제의 나들이가 계절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은 삶이 즐겁습니다. 저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도록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
그런데 아직도 제가 어색하신가요?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 속에서 답을 찾아가봐야겠습니다 .
경기도쪽에서도 황사가 심해서인지, 계속해서 목이 칼칼 하더라구요.
저도 기분탓인지 눈과 목이 뭔가 다른날 보다 불편했습니다~
경기도 전체가 공기가 별로였던 것 같습니다 .
재미로 몇만원 버시다니.. 실력자세요~~~
저 소년은 무슨 노래를 흥얼거리나요...
실력자는 아닙니다 ..
어제 강력한 매수세가 있길래 잠깐 탔다가 내렸습니다.
(쫄보라서 ... )
그냥 봄을 소리로 나타내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만 침체된 기분을 느끼는것이 아니었군요 라동무 ^^ 우리 봄타나봅니다.. 이번 겨울은.. 유난히도 길고 추웠군요.
느꼈어요?
아 그럼 내가 침체된게 아닌가?
아니면 우리 침체된건가요? 알쏭달쏭 쏭쏭하네요...
우리 근데 왜 봄을 타는거죠? ㅋㅋㅋ
일상은 모르겠는데 스팀잇에 활발히 올라오던 글이 뚝 끊긴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이용자가 빠져나간건지.. 그러게요.. 하락장이라도 별 타격이 큰것도아닌데, 활기가 떨어졌달까요. 직장에서 요즘 일이 많기도 하고 -ㅅ-
그쵸 뭔가 이곳의 생기가 빠진 느낌이 들죠?
뭔가 칙칙해요 ... 화사한 봄이 곧 오려고 그러는 것이겠죠?
이용자는 증가하는 것 같은데 신기하게 그러네요 ..
음.. 왜그럴까요. 처음 겪는 일이라 이유를 알수없네요.
소수의 이용자들이 뭉쳐서 활동하던 작은 집단에서 갑자기 이용자수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분들의 대거유입으로 어쩐지 삭막해진(?) 느낌을 받아서일까요..?
전 그냥 내가 이상해서 나만 그런가 보다했는데
같은 느낌을 받은 스동무가 있으니 .. 내가 이상한 것은 아니라 다행인데 ..
뭔가 암튼 빠진 느낌이예요
요즘 메가님 글이 좀 뜸한가요? 바쁘단 핑계로 신경을 못쓰고 있네요 ㅠ 생각난김에 보러가야겠어요. 저도 저만 이상한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라동무도 이상하도 저도 이상하다니 어쩐지 이상하게도 위안이 되네요.
욱사마님은 너무 팩트체크를 해줘서 ㅋㅋㅋ
옴짝달싹 할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이 있으나 ..
어짜피 당신은 트윈 갓 앞에서 단지 팬일뿐 ... 단톡에서 만나영~!
(20회 로또엔 참여해서 당첨 될 예정입니다! )
ㅋㅋ 안어색해요.. ^^
푸르른 하늘이 보고 싶은 봄입니다.
코인은 좀 무섭습니다.
제가 제 의지를 갖고 내용에 넣으려니
그냥 무심코 복붙한거랑 또 다르더라구요.
포스팅한 날과는 다르게 오늘은 하늘이 블루블루 했던데
오늘 계신 곳 하늘도 좋았나요?
근본적으로 올라야지 .. 방송타고 잠깐 테마(?)로 오른건 금방 꺼지더군요 .. 아니나 다를까 ㅠㅠ
오늘은 아주 잘 버텨서 기특한 모습입니다.
우리들의 스팀형제가..
하트마크가 어색합니다.가 이글의 주제입니까 ㅎㅎ
보팅로얄 도전하러오세요! 꼭오셔야해요!
이번상금이 어마어마!!!!! 합니다!
임팩트 있게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진짜 어색하네요..
복붙하는 것이랑 제가 찾아 남기는 것이랑 또 다르네요 ㅎㅎ
어쩄든 봄은 오기 마련이니까요. 꼭이요. 반드시요 !!
봄이가면 여름오고
여름오면 가을오고
이해가 가면 다음해가오고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겠죠? :-)
올해는 특히 봄을 기다리는 소리가 많이 들리네요~
스티밍 유라니 ㅋㅋㅋ 간질간질
(조금 침체 된 것 같기도 하지만... 조용하니 다른 분들 글들도 눈에 들오기도해요 :))
저 하트 하나 찍는데 고민을 얼마나 했는지...모릅니다. ㅋㅋ
요즘 전 이상하게 바쁜가봅니다. 많이 이곳에서 헤엄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ㅎㅎㅎ 하트가 어색하다 ㅋㅋㅋ 저는 이런 일상글이 더 좋더라구요!! 낼은 미세먼지가 없기를 진심으로 바래보며 좋은꿈 꾸세요!
표현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일상글에 살짝 무게를 더 둡니다. 제가 필요한 분야 전문글은 제외하구요 ^^ )
저는 전기충격이 심해서 소통에 장애가 있는 것 같습니다. 글을 다 읽기는 합니다만... 그래서 저는 히바님 팬클럽 회장입니다 ㅋㅋㅋㅋ
기승전 팬클럽회장..
인증 받으셨나요? 자칭이면 안 키웁니다. ㅋㅋㅋ
오늘 미세먼지 재앙 수준이었습니다 ....
요즘 눈이 침침해서
대기가 뿌옇건지 눈이 정상이 아닌지 모르겠었는데
어제는 둘다였던 것 같습니다. ㅠㅠ
라이언님 사고 싶었던 겜기가 스위치?!
젤다만 하고 싶은 것이라..
몰래.. 회사로 지르고 클리어하고 판매 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후후 저는 젤다하다가 중단하고 몬헌크로스만 하고 있어요..후후 마리오 오디세이 겁나 재밌음 ㅋㅋ
젤다가 의외로 볼륨이 꽤 되더라구요...ㅠ-ㅠ.. 시간없어서 조금밖에 못해써요..
생각하는게 다 되는 그 게임이 마냥 궁금합니다.
뭔가 갖은 자의 여유가 이런 것이구나 느껴지며 마냥 부럽습니다!
술담배 안하고 얻는 게임라이프랄까 후훗
젤다 꼭해보셔요 ㅎㅎㅎㅎㅎ 저도 처음에 하고 깜놀!! ㅎㅎ
저도 술, 담배를 안하는데..
하다가 끊은 것이 아니라..
뭔가 얻어낼 것이 없습니다 ㅋㅋㅋ ㅠㅠㅠ 눈물 납니다 ..
우와우!! 어제 그런줄도 모르고 몇달 만에 운동장 트랙 돌았는데 ㅎㅎ 날씨가 좋으니 먼지가 오는군요.
헉...
체감 안될 정돈 아니었던 것 같으니. 계시는 동네는 깨끗했을지도 모릅니다.
롸이안님 요즘 보니 전자노트라고 그림후딱 그리고 지우기 쉬운거 있더라구요 거기에 낙서 연습해보시면 어떨까요? 에코노트?? 이만원도 안하던데요 진짜
커피 맛나게 드셨어요 어제? ㅋ
낙서할 종이는 엄청 많은데..
사실 그림 실력도 없지만.. 나름 옮기고픈 낙서를 디지털화 하는 것이 맘처럼 안되요 ㅎㅎ
꼼꼼히 다 읽었습니다
아이 스티밍 유~ ♡
아이 스티밍 유~ ♡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어색한거는 많이 보면 익숙해져요 ♡♡♡♡♡♡♡♡♡♡♡♡♡♡♡♡♡♡♡♡♡♡♡♡♡♡♡♡♡♡♡♡♡♡♡♡♡♡♡♡♡♡♡♡♡♡♡♡♡♡♡♡♡♡♡♡♡♡♡♡♡♡♡♡♡♡♡♡♡♡♡♡♡♡♡♡♡♡♡♡♡♡♡♡♡♡♡♡♡♡♡♡♡♡♡♡♡♡♡♡♡♡♡♡♡♡♡♡♡♡♡♡♡♡♡♡♡♡♡♡♡♡
ㅋㅋㅋㅋ
죽창 꼽혀서 진짜 애도의 말을 전합니다..
보는건 조금 익숙해졌으니 이제 쓰는 것도 익숙해져봐요죠~ 가즈앗!
good post, I like
고마운데 나도 이해 못하는 것을 즐겨줬다니 .. 어메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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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노력은 언제나 가상한데 ... 딱 그거 이상으로 전달되는 것이 없는 저들은 어찌해야 한답니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