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히려 저를 사람들이 알면 반겨줄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저는 경솔한 사람이라 말 실수가 잦고 사려깊지 못하여 제가 상처를 주곤 합니다.
그게 두려워서 새 관계를 못맺기도 합니다.
지금 스팀잇에서 좋은 분들 많이 만났는데 또 언제 제가 실수할까 싶어 불안하기도 하지요.
그리고 가끔 (아주 가끔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방귀 소리가 너무 클때 전 인간과의 교류를 끊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합니다.
인생은 한번 뿐이야. 기억해. 부족하다 여겨져도, 부족한데도 계속 해나가는 데에 의미가 있는거야. 그게 바로 너가 찾던 용기야.”
방귀에는 저 용기가 필요하지 않은거 같아요.
살룬님!
정자 난자에 이어 방귀까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오히려 저를 사람들이 알면 반겨줄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저는 경솔한 사람이라 말 실수가 잦고 사려깊지 못하여 제가 상처를 주곤 합니다.
그게 두려워서 새 관계를 못맺기도 합니다.>
그런 살룬님의 매력을 좋아하시는 분도 많을 거에요~~ 매사에 너무 사려깊고 넘 조심스러우면 조금은 부담스러울 때도 있어요~~ 어느 정도 살룬님처럼 좀 내려놔야(?) 조금 더 서로 친해지고 가까워질수도 있는거 같아요~~
서로 신뢰가 쌓이면 그가 나에게 조금은 덜 사려 깊더라도 그를 더 이해하고 오해하는 일이 적을텐데... 사람 사이의 신뢰가 참 중요한 거 같아요.. 그가 비록 조금은 사려 깊지 않은 태도였지만 그의 속마음은 그런건 아니었을거야. 하는 식의 마음가짐이요~~^^
방귀는... 살룬님 지인이 뀐 건가요.....
<방귀는 한번 뿐이야. 기억해. (소리가)부족하다 여겨져도, 부족한데도 계속 뀌어나가는 데에 의미가 있는거야. 그게 바로 너가 찾던 용기야. >
제가 뀐거예요.. 주어가 빠졌네요.
정말 가끔인데 아주 가끔인데 저희집 1층은 주차장이고 제가 2층 사는데.. 방귀소리로 윗집에서 층간소음으로 내려오지 않을까 노심초사한 적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아... 여기가 온라인이라 정말 다행이네요... 혹시 뀌면서 댓글 다실지도...
아이참. 가끔 아주 가끔. 술 많이 마셨을때 (술을 매일 마심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귀가 죄라면 나는 무기징역. ㅋㅋㅋㅋㅋ
술 마셔서 기어다니시느라 글 한편 읽는데 해가 뉘엿뉘엿 하다고 하셨는데 그때 음향효과도 있었군요...
아이참... 이래서 뮤지션은 말 조심해야 된다고.. 제가 이제 어떤 음악을 써도 메가님께는 그냥 뿡뿡으로 들릴꺼예요. 팬을 잃었네. 잃었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 뿡뿡으로 ㅎㅎㅎ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 스타킹이 아니라 방독면이 필요했었네....
내가 밖에서 참으니까. 집에서 그런거라고.. 인류를 위해 밖에서 참는다고 ㅋㅋㅋㅋ
아놔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다가 방귀낄뻔요! 방귀끼면 층간소음으로 위층에서 쫓아온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