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세계입니다.
대문을 만들어주신 @inhigh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 6월 스팀잇을 시작하며 결심한게 있습니다. '일단 오래오래 버티자' 였습니다. 올해가 가는 지금 돌이켜봐도 가장 어려운 건 다름 아닌 '버티기' 였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가장 긴 공백기도 일주일을 채 넘긴적 없이 6개월간 활동 했으니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목표 달성을 한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오게 해주신 감사한 수많은 분이 계시지만, 오늘만은 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저의 꾸준함에 치얼스를 하고 싶습니다.
이곳이 이상한 곳이라 버티기 힘든게 아닙니다. 뭔가 꾸준히 한다는건 분야를 막론하고 가장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전에 거의 글을 써본 적이 없는 제게 꾸준한 블로깅은 큰 도전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같은 고충을 겪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시간이 흘러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치얼스를 하고 싶은 마음에 소소한 생각 하나를 나누고자 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큰 스팀파워 소유자(이하 '큰스맨')의 보팅 은총만큼 감사한게 없습니다. 나는 보팅에는 관심없고 소통만이 중요하다 하는 (거짓말쟁이) 분 치고 오래 버티는 분 못봤습니다. 큰 보팅은 사랑입니다.
저 역시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지만, 우리는 때로 큰스맨 앞에 자아를 내려놓곤 합니다.
전혀 공감이 안가는 글에 지속적인 '크게 공감합니다' 류의 댓글을 달곤 하는데, 돌아오는건 보통 큰 보팅이 아닌 무반응입니다. 시간이 지나 자괴감을 떠안고 괴로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운좋게 큰 보팅으로 돌아온다 해도 일시적이며 장담컨데 생각만큼 즐겁지 않습니다. 지속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스팀파워가 낮은 분만 골라 소통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작은스맨, 큰스맨 모두를 막론하고 내 맘과 참 잘 맞는 수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 분들과 소통하기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저도 여전히 자아를 버릴때가 종종 있는데, 그럴때면 댓글을 쓰는 동시에 이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 겉댓글: 크게 공감가는 글입니다. 정말 명문입니다!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저와 비슷한 이런 일을 겪으셨다니 왠지 동질감이 느껴집니다. 그 당시 제가 했던 대처보다 훨씬 세련됨을 느끼며 존경하는 마음이 크게 우러납니다. 팔로우 하고 갑니다. 앞으로 자주 소통했으면 합니다.
속마음: 음, 이 댓글은 내가 봐도 딱히 영혼이 없군. 괜히 쓰는거 같긴 하지만 일단 시작은 했으니 대충 마무리 하고 쉬어야겠어.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구먼. 잠깐! 이 사람, 글 내용이 뭐였더라?
이렇게 자신조차 영혼 없는걸 아는 댓글을 자주 달다보면, '내가 이럴려고 스팀잇 시작했나' 하는 생각 때문에 스팀잇 조기졸업을 하는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지 않습니다.
큰 보팅이 최고라는 말을 하긴 했지만, 진심으로 즐기려면 뭐니뭐니해도 '서로가' 맘이 잘 맞는 분을 찾아야 합니다. 스팀잇 생활을 지속 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물론 내가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서야 함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
스팀잇, 어렵지만 꾸준히 하면 여러모로 참 많이 좋다는 건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18년이 불과 두 시간도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과 무관하게 언제고 늘 행복한 저와 여러분이 되길 기원합니다. 치얼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내 의견으로는, 좋은 포스트라고 생각합니다. 귀하의 서신과이 게시물은 크고 흥미로 우며 귀하의 채널을 아주 많이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steemit에서 우리 모두에게이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하의 정보를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것을 지키십시오! 나는 당신의 글쓰기를 계속해서 읽을 것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스캔하고 다시 읽었네요
세계님 글에 '큰스님이 왜 나오지?'이랬다가 ㅋㅋ
다 한번씩은 경험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니라면 그분은 이미 성자 ^^
저 또한 하나 다를바 없었지요
하지만 이제
팔로워도 늘고 저 또한 팔로우한 분들도 많다보니
제게도 한계가..
그래서 이제 아쉽지만
억지로 하지 않는답니다.
억지스러움이 없을때 마음에 담은 말이 나오는 듯 싶었거든요. ^^
이제는 자유롭게 쓰고싶은 글, 달고싶은 말을 담는 것이
스팀잇에서 제 자유로움을 느끼는 방법이 아닌가 싶네요.
물론..
'너는 배부르느까 그런지 몰라' 라고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금 저는 그렇게 느낀다는 얘기죠 ^^
2018년 세계님이 보내게 될 한 해
어떤 한 해가 될런지..
하나 분명한 것은 스팩타클할 겁니다 ㅎㅎ
큰스님 ㅎㅎㅎ 소철님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지금 그렇게 느끼네요 ㅎㅎ 저도 배가 불렀나 봅니다^^
Cheer Up!
크게 공감가는 글입니다. 정말 명문입니다! !!!!!!
진심인것 아시죠???
세계님 2017년, 정말 많은 것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더 좋은 것 배워가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바 꼭 다 이루시기 바랍니다
아자아자!!! 2018년도 가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하다고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오묘한 댓글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저야말로 제가 드린것도 없는데 늘 베풀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명인은 역시 클라스가 다른거 같습니다!!!!
포해피우먼님도 더 행복한 2018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가즈아!!!!!
보팅을 유도하기 위한 가식성 댓글, 포스팅을 자세히 읽어보지도 않고는 보팅과 댓글을 달면, 어닌 것 같아도 티가 나더라구요.
백번이고 공감가는 댓글입니다. 그게 나빠서가 아니라 자신의 효율적인 시간 활용을 위해서도 정말 마음가는 글과 사람에게 다가가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7년 마무리 잘 하시고 더 행복한 2018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
비본질보다 본질에 초첨을 둬야죠!
오오 멋진 말씀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돈이없지 가오가 없지 않습니다!!
영화대사였던거 같은데 황정민이 떠오르네여
그나저나 고래분들이 몇분 없어진것 같네여..
글쓰기만으로 스팀파워 올리신 분들 정말 대단하심 ㅠㅠㅠㅠ
동감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해요 형식적인 글 보다는 공감이 가는 글 공감이 가는 댓글 하나하나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네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세계님. :)
저는 처음에 스팀잇을 하면서 댓글을 다는 게 가장 힘들었어요. 공감이 가더라도 어디서든 댓글이라는 걸 달아 본 적이 없어 어찌 달아야할지를 모르겠더라고요. :)
그래도 하면 는다고 조금씩 조금씩 써 내려가다 보니 이제는 조금 익숙해진 거 같습니다.
말씀처럼 어렵지만 꾸준히 하니 좋은 점이 많더라고요. 재미도 있고요. :)
2017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곧 다가오는 한 해는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 이룰 수 있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좋은 말씀..가식은 금방 들통이 나지만 진심은 언젠가 통합니다~ 팔로우해요 ^^
안녕하세요 박세계님, 무척 공감가는 말씀이십니다~~ 리얼입니다요 ㅋㅋ 큰스맨분들의 보팅은 사실 스팀잇을 꾸준히 할 수 있게 해 주는 영양소 같은 것 같기도 하네요^^ 새해에는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스팀잇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치얼스~~
일부 제게 찔리는 내용들이 있네요ㅠㅋ
스파가 없는거지 가오가 없는건 아니니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
돈도 없고 가오도 없고 존경합니다......
농담이구요~ 요즘은 많은 분들이 매일 새로운 정보를
더욱 많이 올려주셔서 읽는재미~ 댓글 쓰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아직 글을 잘쓰지는 못하지만 많은 분들의 포스팅을 보며 배워가는중 입니다^^
2018년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뭐 저역시도 형식적인 댓글과 공감 댓글이 공존하지만...공감댓글을 매일 찾는거 또는 공감가는 분들이 아직까지 소수라는게 안타깝네요 ㅜㅠ. 유저가 늘어야할텐데요 ㅜㅠ 유아이도 개선 좀 되고
스팀잇에 보상은 그대로지만 7일 후에 들어올때 알 수 있다면 좋을 거 같네요~ 평소에는 댓글수랑 보팅수만 파악가능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수의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역시 댓글이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가끔보면 안쓰느니만 못한 마치 봇이 작성한 댓글들도 눈에 자주 띄는것 같습니다.
그러한댓글은 정말 세계님 말씀처럼 무관심으로 일관하게 되더라구여:(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작성된포스팅을 어느정도 읽어보고 진심이 통하는 댓글을 적어주는것이 포스팅작성자에 대한 예의이고 진정한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2018년도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6월에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도 세계님과 댓글로 비슷한 대화를 했던 것 같아요ㅎㅎ 최소한 내용을 다 읽고 정말 느낀 것만 적는 것. 그게 참 어렵지만 롱런하기 위해선 필요한 것 같습니다^^ 2018년에도 소통하면서 꾸준히 함께 커뮤니티 만들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 거짓말쟁이 아닙니다 ㅎㅎㅎ 저도 6개월을 버티다 보니 보팅에 초월해진 것 뿐입니다^^
제 경우는 오히려 보팅만 하고 가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한마디라도 적게 되네요.
물론 이 글은 100% 공감하고 또 오랫만에 세계님 뵙는 것 같아 너무 반가워서 댓글 답니다.
올해 스팀잇을 시작해서 세계님을 알게 된 것도 하나의 행운이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스티밋에서 자주 오래 뵙겠습니다^^
저에게 보팅해주시는 '큰스맨' 분들은 글도 잘 쓰지 않아 아부 할 기회도 잘 없습니다. 스스로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아무리 가까이 지내던 사람에게도 보팅도 하지 않고 댓글을 달지 않았구요. 그럼에도 살아남은걸 보면 그리 삭막한 공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올 한해 수고하셨고 내년에도 같이 갑시다!
2018년!!
사실 쭉 읽고 할말이 없거나 이해가 안가면 조용히 보팅누르고 갑니다.ㅠㅠ
올해 세계님 만나고 일도 진행하고 이런거 너무 좋습니다 2018년에도 쭉 이어지길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진짜' 공감가는 글을 쓰는 분 = @segyepark님
공감합니다~!! 저두요~!! 곱하기 다섯번~ ^^
항상 정성되고 성의 있는 포스팅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엔 재미있는 댓글을 다는게 목표였습니다.
그러나 매번 재밌는 말을 떠올리는게 나중에 가서는 노동이 되더군요.
요즘엔 딱히 재밌는 얘기 생각안나면 보팅만하고 갑니다.
제 블로그에 놀러오시는 분들에게는 예의상으로라도 성의있게 댓글 달려고 합니다.
이번 댓글도 별 재미도 없고 내용도 없지만 새해 마지막 날이고 하니 너그러이 용서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빕니다.
맞습니다. 영혼이 없는 댓글로 값비싼 걸 얻을 순 없겠죠.
공감합니다.(영혼 있음)
좋은 글 감사합니다. 최근 들어오신 많은 뉴비분들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인데 대신 해주신 느낌입니다. 물론 뉴비에만 해당되는 말은 아니긴 하지만ㅎㅎ
ㅋㅋ 맞아요. 성의없는 댓글은 달지 않는게 나아요. 글도 안 읽고, 아무 공감도 없이 '좋은 글 감사합니다'는 그냥 영업활동이죠. 예전에 '인터넷으로 돈벌기' 같은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늘 좋은 글 많이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이네요.. 돈이 없어도 가오는 있지요!
다시 한 번 중요한 걸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라는 건 자연스러운 거지만, 어려울 수도 있는 얘기죠~ 저 역시 반성해 봅니다. 고래님들이 주시는 은총 보팅에 만족하면서도 한편으로 내가 정말 그분들과 소통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보팅 없이 소통만 해도 좋다는게 말이 안되는 얘기일 테지만, 스티밋에서 함께 하는 사람보다 수익적 측면으로만 모든 걸 생각하지는 않길 바래봅니다.
저 댓글이 왠지 낯익다 했더니 예전에 제 글에 남겨주신... ㅎㅎㅎㅎ 아닙니다. 전 큰스맨이 아니라서 저런 댓글은 못 받았을 겁니다. ㅎㅎㅎ
진정한 소통을 하자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보상도 중요하지만 때로 댓글 한 줄에 감명을 받을 때도 많거든요. (큰스맨이 댓글일 때..? 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2018년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어제 첫 번째 가입인사 글을 쓰고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공감가는 글을 쓰려고 노력해야 겠습니다. ^^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 팔로우하고 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쉽지는 않네요. '진짜'와 만나기까지도 시간이 걸리지만 본인이 '진짜'가 되기 위해서는 정말 더 꾸준해져야 하니 말이죠.
이미 2018년이 된 첫 날 아침의 댓글이었습니다^^
역시 박세계님 글은 일침이 있는 글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헤헤 오래가고 싶네요ㅎ 솔직함이 힘이 되겠지요? 팔로우합니다.
오홋 6개월간 꾸준히 활동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 저도 꾸준한 활동을 목표로 열심히 포스팅 올려야겠습니다 ^^
항상 꾸준하게 공감 가는 글을 주시는 분..
저처럼 꾸준하지만 그냥 글 적는 사람과는 매우 다르시지요 ^^ 2018년에도 잘 부탁 드립니다.
정말 많이 감사합니다 !!
올 한해도
세계님의 '대로행'을 잘 실천하시길 빕니다.
평안하세요^^
즐겁게 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어서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
하지만 사실 @segyepark님 말씀처럼 매번 좋은 정보와 잘 정제된 글을 쓰기란 쉽지 않은 일이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좋은 분들 만나고 듣고 공유하고 싶습니다.
보팅을 잘 받지 못하면, '에고 별로 공감이 안되나 보다'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시간이 가면서 조금씩 공감도 받고 공유할 수 있을거라고 믿으면서 하고 있습니다 :)
저도 이제 시작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양질의 포스팅을 하고 싶지만 블로그 자체가 처음이라 어려운 점이 많네요.. 팔로우하고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ㅎ 좋은 정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 보다 힘찬 도약 하시길 기원합니다. ㅎ
포스트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저도 글쓰는 걸 잘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열심힘포스팅하려고 노력중인데요
세계님 글 보면 참 잘쓴다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글 쓰시고 왕성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진심으로 즐긴다' 라는 말에 참 여러가지 의미가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보팅에 얽매여 즐기지 못하고 가진것이 많은 사람에게만 소통하고, 자신의 이야기가 아닌 보팅을 받기 위한 이야기를 포스팅하는 것은 진심으로 즐기지 못하는 것이겠지요..
요즘 피드를 보며 세계박님이 좋은일 하시는 것이 보이니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 또 화이팅입니다!!
영혼 없이 댓글 남긴다는 말에 왜 공감하고 찔리는 걸까요.;;;
제 자신 부터 마음을 내려놓고 열어야겠어요.
새해 소원하는 많은 일 이루시길.
확실히... 저도 재미로 해야지 정말 스팀잇이 좋아질 것 같네요!
글을 읽지도 않고 댓글 다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뭐 댓글 달아주신 건 고맙습니다만^^ 소통할 수 있는 스팀잇이 되면 더 좋겠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큰스맨..ㅎㅎㅎ 좋은 단어 배우고갑니다. 공감가네요
돈이없지 가오가 없지않죠 저희는! ㅎㅎ 저도 스파가 낮아서 가끔 대세글, 추천글 보면 영혼없는 댓글이 수두룩 하더라구요. 제글에 보팅은 낮지만, 소통하는 영혼있는 댓글 달아주시는 분이 고맙더라구요 ㅎㅎ 부족하지 않은 글 잘 보고갑니다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진 않다는 말 너무 멋있어요!!!!!
이래서 제가 박세계님을 좋아합니다~~^^
사람은 가오 없으면 끝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