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ed는 세상에서 가장 빨리 달리는 사냥개이고,
@dan은 세상에서 가장 빨리 달리는 토끼이다.
한번은 사냥꾼이 @ned를 풀어 @dan을 쫓도록 했다.
@dan은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나는 듯이 달려가고,
@ned는 바람처럼 뒤에서 바짝 쫓아갔다.
그들은 태산을 세 바퀴나 돌고 커다란 고개를 다섯 개나 넘으며
며칠 동안 밤낮으로 달렸다.
그러다 마침내 둘다 지치고 힘이 빠져
@dan은 앞에서 죽고 @ned는 뒤에서 죽었다.
이때, @songa가 달려와 아주 흡족한 표정으로
죽은 @dan과 @ned를 가져다 가죽을 벗기고 삶아 먹었다.
양패구상[兩敗俱傷]
쌍방이 모두 피해를 입는다는뜻이다.
ㅡ중국철학우화ㅡ
2
큐레이팅을 하다보면 더더욱 많이느끼게되는게있는데,
비슷한글들도 각각의글 보상이 천차만별이라는점이다.
누군가는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보팅을 받기도하고
누군가는 댓글조차받지못하며 글만 올리기도하고
누군가는 뉴비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스팀파워를 가지고있어
보팅과 댓글이 끝도없이 달리기도하고
누군가는 팔로워조차 몇명없어서 0.00이 찍히기도한다.
3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공격형 포수 '마이크피아자'는
드래프트에서 1400명중 1390번째로 지명되었다.
사실상 꼴찌나 다름없는 셈이다.
(이마저도 낙하산(?)으로 지명된거다.)
훈련을하면서 장래가 암울하다고 판단하고,
다른 장래를 찾겠다며 팀을 이탈했다.
감독과 아버지한테 디지게쳐맞고 질책을 받고
진짜 선수가 되겠다 다짐하며 팀으로 돌아왔다.
그렇게.. 올스타에만 12번 뽑히고 명예의전당에 오르게되는
역사상 최고의 공격형 포수가 탄생했다.
근데 피아자는 금수저중의 금수저다.아오 부럽네ㅋㅋ.
4
큐레이팅하면서, 실망했다는 글을 많이 봤다.
댓글도없고 보팅도없다 라는 내용의 글들..
글의 보상이 낮다고해서
내가쓴 글의 가치가,생각의 가치가 낮은것은아니다.
남들과비교할필요는없다. 실망할필요도없다.
나도 처음 6개의 글중 4개가 0.00의 행진이었다.
뭐든 처음은 그런것이다.
내가 처음에 썼던 글들을 지금쓰면 전과 똑같이 0.00이 찍힐까?
아닐것이다.
그렇다고 글의가치가, 생각의 가치가 갑자기 변한것일까?
그것도 아닐것이다.
위에 소개한 마이크피아자도 사실 어렸을때부터
돈지랄해서 야구장만한 땅도사고, 피칭머신도사고,
전설적인타자한테 원포인트레슨도 받았다.ㅋㅋ
그런데도 처음은 힘들었다.
5
Grace VanderWaal - So Much More Than This
지나간 일에 얽매이지도, 당장의 일에 일희일비하지도 말고
멀리 보고 앞을 향해 나아가라는 내용의 노래이다.
(12살에 아메리칸 갓 텔런트를 우승한 14살 천재소녀이다.....)
실망이라...100여일을 훨씬 넘겨서 kr-newbie 태그를 떼는 시점에서 훅! 보상이 떨어져서 하루 1달러도 안되는 날도 수두룩한데, 그 1달러가 되는게 얼마나 어렵고 고마운 일인지 잘 모르시는 뉴비분들이 많으신 듯 해서 애석하네요. ㅎㅎ
큐레이션이 없으면 그나마도 없는건데 말이죠.
보상이 너무 즉각적이길 바라고 이상이 높으면 마음 꺽이기 쉬운게 또 이곳이죠.
맞아요.ㅎㅎ 요즘엔 뉴비지원하는게 많아서..눈들이 높아지신감도 없잖아있는거같아요.
제가 생각했던 말들을 대신 글로 풀어주니
이만 말을 줄이도록 하죠..
저도 처음에 올린 몇개는 0이었고, 40여일이 지난 지금 팔로워는 500명이지만 명성도는 아직도 겨우 47이고, 글당 받는 보팅은 3.0을 못넘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좋아요.
ㅎㅎ 하나보면 어느새 늘어있더라구요. 보상에 집착하지않아도저절로ㅎㅎ
처음에는 진짜 적은 보팅과 댓글에 힘들었는데 점점 좋아지는걸 보면서 재밌어지더라구요ㅋㅋㅋ
키우는맛(?)이 있죠.ㅋㅋㅋㅋㅋ
키우는 맛 공감이요 ㅋㅋㅋ점점 나이(명성) 먹을 수록 👍
게임 캐릭터키우듯 랩업하는 재미도 쏠쏠하죠.ㅋㅋㅋ
글을 아주 쉬우면서도 재미나게 쓰네요.^^
저는 벗기고 남은 가죽으로
옷을 해 입고 싶네요 ㅎ
이곳은 봄인데도 춥거든요.
감사합니다. ^ㅁ^ 오늘은 제가사는곳도 장난아니게 춥네요.. 계절이 거꾸로돌아가는..
일희일비하기 쉬운 환경이지만. 정말 그러면 스팀잇 오래 못할것같아요..
맞아요.ㅎㅎ 결국 지치게될거에요.
보팅이 많이 찍힌건 글의 질보단 활동력으로 보는것이 대부분의 경우에서 맞지 않을까 싶어요 ^^
저도 질보단 활동력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고있습니다.ㅋㅋㅋ
활동력 순위권이지 싶어요 ㅋㅋ
답은 꾸준함이 아닌가 싶네요^^ 오늘도 우화 잘 읽고 갑니다~~!!
꾸준함은 언제어디서나 최고죠.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글올리고 0.00을 벗어나면 그게 그렇게 신기해요...
처음의 빵 행진을 떠올리면...더더욱요 ㅎㅎ
비상금 찾아서 스파업하고 싶다...^^;;
눈딱감고 한번..?ㅋㅋㅋㅋㅋ 돈이 직빵이긴합니다.ㅠㅠ
ㅎㅎ 전 시작할 때 활황기여서 지금보다 더 보팅 빵빵하게 받았었어요
지금도 0.05이하로 받을때도 있다는...ㅋㅋㅋ
그래도 댓글은 어느정도 달려서 좋아요ㅎㅎ
ㅎㅎ 다시 빵빵하게 받을날이 올겁니다!!
예전에 어땠는지 모르지만 요즘 저 같은 뉴비들을 위한 이벤트가 많더라구요.열심히 하다보면 글의가치도 인정받고 재미도 잡을수 있을것 같아요.^^
맞아요.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하면 최고죠~ㅎㅎ
음악 잘 듣고갑니다. 즐건 주말보내세요:)
씨네님도 즐거운 주말보내시길~ ^ㅁ^
ㅋㅋㅋ 쉽지 않죠 스팀잇. 그래도 재밌긴 합니다. 보상 늘어나는거 보면.. ㅎㅎㅎㅎㅎ 더 많이받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ㅎㅎ 계속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늘어나더라구요. 화이팅!
첫 게시물에 찾아와줬던 이웃님들 생각하면 감사인사가 절로 나와요 보상이 뭔지도 모르고 스팀잇 무식자였는데ㅜ지금도 마찬가지지만~아직도 너무도 약하디약한 플랑크톤인 뉴비지만 찾아가고 찾아오는 그 재미로 하고 있어요~
ㅎㅎㅎㅎ 제대로 즐기고계시는군요. 계속 하던대로 즐기시면될거같아요~
관계의 형성은 가만히 기다린다고 해결되는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나를 조금씩 보여주고 다가가면서 소통하고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서서히 생기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렇죠. 한번만나서 친구먹고 그러는건 온라인에서도 쉽지않죠~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글의 내용이나 품질과는 상관없이 스파가 많으면 댓글도 많이 달리고 보팅도 많이 찍히는 것 같아요. 대체적으로요.
아무래도 그럴수밖에없죠. 스팀잇에선 파워가 곧 힘이니..ㅎㅎ
오늘 이야기에서는 어부지리의 어부가 되셨네요.^^ 방금 팔로잉하는 분 글을 읽고 왔는데, 그 분이 나보다 잘 된 사람에게 박수를 보내자고 있는 그대로 축하해줘야 겠다는 마음을 쓰신걸 보면서 다들 봇팅 못받고 관심 못 받는것에 씁쓸해 함을 느낀다는 걸 알았습니다.^^ 저도 저보다 늦게 들어오신분들이 하루가 다르게 명성도가 빠르게 올라가는 걸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스팀잇도 사람이 하는거고, 나를 드러내는 만큼 사람들의 관심과 진심을 이끌어 낼 수 있다라고^^ 물론 꾸준함도 중요하지요.
결론은 꾸준하게가서 함께 윈윈해요ㅋㅋ
어부지리 이야기는 아니지만 따지고보면 어부지리 이야기이기도하네요..ㅋㅋ 저도 더빨리 성장하는분들보면 부럽긴한데 자기만의 길이 있는거니까 뭐..ㅎㅎ 오래살아남아서봅시다.ㅋㅋ
오늘 바쁘시다고 했는데, 돌아오셨나봐용~
네 ㅋㅋ 겁나 춥더라구요.
전 그래서 그냥 글올리고 2.0 이면 중박이고 3.0 이상이면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기대치를 낮추면 다 행복합니다 ㅋㅋ
중박쳤네욥ㅅㅅㅅㅅㅅㅅ기준을낮추면 더 즐겁게할수있지요.ㅎㅎ
노래 좋네요~ 목소리는 나이가 좀 있는것 같았는데 얼굴은 자기 나이같아요 ㅎㅎ 스팀잇도 그렇고 현실도 그렇고 금수저는 이기기 힘든법이죠. 그래도 꾸준히 하면 은수저 정도는 ㅎㅎ
네.ㅋㅋ 저도 목소리들었을땐 14살일줄 상상도못했어요.
혹시모르죠 금수저가될지도 ㅎㅎㅎㅎㅎㅎ
좋은 말씀이네요~ 사실 댓글 많이 달리는게 더 재밌는데 보팅 너무 안 오르면 신경쓰이고.. 한달 됐는데도 적응중이네요.ㅎㅎ
ㅎㅎ 계속하다보니까 어느순간 늘어나있더라구요.
정말 스팀잇은 어떤 SNS보다 훨씬 돈에 민감한것 같아요.
그래서 뉴비더라도 스파만 막강하다면 시작부터 고공행진...
또 자꾸 내 보상에 조바심을 내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 시기가 지나고나면 천천히 즐기게 되는것같아요. ^^
저도 그러기위해 노력하고 있구요.ㅎㅎ
ㅎㅎ 철저한 자본주의...ㅋㅋㅋ 즐기는게 최고죠.ㅎㅎ
어부지리이군요 ^^
두루미(조나라), 조개(연나라), 어부(진나라) 를 비유했었지요? ^^~
어부지리이야기랑 비슷하긴한데.. 어부지리를 말하려는건아니에요.ㅎㅎ
0점대 방어율 ㅎㅎ 저만 그런 건 아니었군요.
정말 첫 보팅한 사람 너무 고마워서 잊을 수가 없네요.
통곡의벽이죠.ㅎㅎㅎㅎ
아..작년에 일희일비의 대명사였는데..
일희일비하지않기로 맘먹으니 바닥도 이런바닥을 경험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가즈아..ㅠ
노래좋았는데 아쉽게 탈락시켜서 미안합니다ㅜ
ㅋㅋㅋㅋㅋ 이제 올라갈일만 남았습니다. ^0^ 가즈아!!!
괜찮아요..ㅋㅋ 이벤트까지 독식하면 안되죠. ^ㅁ^
처음에 올린 글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니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
화이팅입니다. ^0^
스팀은 댓글 달고 답하는 재미에 하는 거죠. ㅋㅋ
sns의 기본아니겠습니까.ㅎㅎㅎ
차음에 0.00으로 끝나버린, 그렇지만 누군가의 댓글 하나가 달린 그 글들이 어쩌면 지금 꾸준히 글을 쓸 수 있게 해준 바탕이 아니었나해요. 그렇게 무명인 제 글이 댓글 하나 달아준 인연이 여기까지 오게 한거니까요. 양패구상은 무협지에서 엄청나게 보아온 사자성어지요 하하
맞아요. 0.00의 행진이 멈추지않았다면 계속하기힘들죠.ㅎㅎㅎㅎ
저 또한 처음 스팀잇을 시작시 5개의 글의 보상이 합쳐서 $1을 넘을까 말까한 상태에서 저자 보상이 끝나기전 다른 분의 홍보 덕분에 조금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3번째 포스팅까지만하고 멈췄다면 아마 지금은 스팀잇을 하고 있지 않았겠지요..
꾸준히 열심히 좋은 포스팅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다고 생각하고, 게시글 작성만 하지 않고 먼저 다가가서 소통하는것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공감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그렇죠. 아무리 좋은글을 써봐야 봐주는사람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인지라.. 좋은글을 쓰는것도 좋지만내 글을 봐줄사람을 만드는것도 글쓰는거못지않게 중요하죠.ㅎㅎ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스팀잇도 하나의 사회같네요
인맥도 좀 있고 지인들도 있어야 글써도 뿌듯한거 같아요
제대로 보셨습니다! 제가 뿌듯함에 일조하고있네요?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 간밧떼네ㅋㅋㅋㅋ
헉.
저도 처음에 스팀잇 시작했을때 정말 보상이 가혹했습니다 ㅋㅋㅋ
50보팅에 0.01$ 였던 적도 있어요 ㅋㅋㅋ
전 4보팅에 0.00이었던게 기억나네요..ㅋㅋ
뭐든 그렇겠지만 호흡을 길게 가져가야할 것 같아요.
맞아요. 고래가 되고싶으면 고래처럼 호흡해야겠죠? ㅎㅎ
저도 2주정도된 뉴비인데 꾸준히 찾아서 댓글 써주시는 분들때문에 힘이납니다.
제가 도와주지 못하는게 미안하지만요
꾸준히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때로는 보팅보다 댓글이 더 큰 힘이될때도있죠. 화이팅입니다. ^ㅁ^
마지막 노래가 모든걸 설명해주네요. 정말 적절합니다. + 노래 1
앞으로도 앞을 향해 나아가야겠네요.
ㅎㅎ 앞으로 가즈아!!!
글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그래도, 글 열심히 쓰고도 친구들에게 "좋아요"만 받으면서 혼자 흐믓해하는 것보다는 "보팅"을 받는 것이 더 기분이 좋더군요 :D
보상을 받는건 얼마든 항상 기분좋긴하죠.ㅋㅋ
스팀잇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
꾸준하게 가즈아!!!
다마고치처럼 키우는 맛^^
쏠쏠한 재미가 있죠
꽤나 큰 재미가있죠.ㅋㅋ
송가 승 인가요?
ㅎㅎㅎ
오늘도 멋진 큐레이팅 부탁드려요~~?
오....오늘은 쉬는 날인가요?
ㅋㅋㅋㅋ
(쉬더라도 스팀잇 안에서 쉬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
송가만 횡재했지요~ㅋㅋㅋ 오늘도 스팀잇으로 출근을합니다....ㅋㅋㅋㅋ
글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 ㅋㅋ 네드와 댄의 비유에 독자들은 후킹 당하고 핵심은 아래 글 들 이였네요 ㅋㅋ
감사합니다.ㅋㅋㅋ
큐레이터 활동도 멋지시고 글도 많이 성숙하신것 같습니다.
좋게봐주셔서감사합니다. ^0^
대박사건!!
매일 보팅 1.0이 넘는게 1차 목표인데
어렵네요. ㅠ
화이팅입니다.ㅎㅎ
보상이나 관심에 집착하지 않는건 중요하지만 너무 없으면 힘빠지는것도 사실이죠
그럴땐 먼저 남들한테 댓글 열심히 달고 다니면 못해도 5번에 한번을 돌아오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맞아요. 가만히있기보단 내가 먼저 나를 알리는게 좋지요.ㅎㅎ
0.00 의 흑역사는 누구나 지나가야하는 관문같은거죠...ㅎㅎ 두달 남짓인데 꽤 오래된거 같아요.. 금방 입성하신분들이 그런 이유로 하차하지 않았으면 해요
대부분의 시작점이죠.ㅋㅋ 거기서 버텨야만 살아남을수있는..ㅎㅎ
힘이 되는 글 고맙습니다. 뉴비라도 스팀파워를 키워야 하는군요 . 돈 주고 사는것이 유일한 방법이겠네요.
네.. 아무래도 돈만큼 직빵인건 없죠.ㅠㅠ
음. 처음에 그래도 나름대로 인기를 얻으려면 한화 얼마정도의 스팀을 사야 할까요? 스팀을 사서 스팀파워로 전환하면 되는건가요? 참 그리고 스팀파워를 보고 보통 보팅을 하나요? 무엇을 보고 스팀파워를 알수 있는거죠? 순진한 뉴비는 좋은 글에 보팅할거라고 생각하는 거군요.
적어도 천만원은 써야하지않나싶어요. 스팀파워는 지갑을보면 알수있어요. 보팅은 자기마음대로 하죠.ㅎㅎ 좋은글에하기도하고 보팅해주는사람한테 해주기도하고..ㅎㅎ
우와 천만원요. 글쿤요 아이구~
전 어느순간 글 하나가 좋게 터져줬는데 다음글이 경우 1달러 안팎인걸 보고 슬럼프라고 단정지였죠 ㅠ 역시 꾸준함이 최고일까요?
꾸준하게하는게 최고죠.ㅎㅎ 하다보면 계속 터트릴날이올겁니다. 화이팅!
좋은 글과, 좋은 글을 읽어주는 사람과, 좋은 글이 읽힐 수 있도록 알려주는 사람과, 좋은 글의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조화롭게 가야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결국 글 혹은 글들이 모여있는 블로그의 색(色)이 뚜렷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조금씩 각자의 사회가 불어난다는 느낌이 듭니다. 오프라인의 사회와 상당히 많이 닮아있다는 생각도 하고요 :)
맞아요. 결국 스팀잇도 하나의 사회이니.. 갈길이멀긴하지만 계속 조금씩 발전해나가는거같아요.
각자 원하는 바나 지향하는 바가 다르니까..
근데 단순히 징징(?)거리지만 않음 좋겠어.
어떤 식으로든 자기만의 방식으로 자릴잡아야지.
스팀잇이라도 밥상을 차려줄순있지만 떠먹여줄순없으니~
큐레이팅하다보믄 이런저런거 마니 볼거야~
너가 지치지않는게 최우선이야~
(가즈앗 아닌거같은데, 반말이라 나도 반말ㅋㅋ)
맞아. 너무많은 지원을 바라는것도 좀 그렇더라구. 기준을 낮추던가 아니면 그 기준에 맞추기위해 뭘 더하던가 해야되는데.. 벌써 이런거저런거 많이보는거같아ㅋㅋㅋㅋㅋ 조언해줘서 고마워~
저도 처음올리는글이 0.00이었을때마다 다른뉴비는 오자마자 화려하게 신고식치루는거보면 내가 뭘 잘못했나 생각도 했습니다만, 너무 남을 의식한거였더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힘찬 하루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