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걸 어떻게 이야기하고 어디서부터 이야길하지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모두에게 예민한부분이라서 조심스럽지만 이야길하려고합니다...
0
.찍는 글이나 셀봇에 대한 논쟁은 언제나 뜨겁고 반복적인 거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저는 셀봇을 안하는줄알아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저역시 셀봇을 합니다.(거의 모든글에 )
그리고 셀봇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모든 사람들이)
왜냐구요?
셀봇만이 자기 자신을 타인(자본가이던 고래던 기업이던 그 누구던)으로부터 지킬 수 있는 방패로 보기 때문입니다.
1-1
와 '오치'는 '거지같은 글'로 보상 많이 가져간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죠.
보팅 하나에 50씩 가져가네 부럽다(이런말이 제일 아픕니다.)
그런데 저는 고래한테 인기있는 사람이 아닙니다.(물론 잘찎어주시는 분들은 언제나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보상엔 셀봇이 절대적으로 높은 비율입니다.
1-2
제 나름데로 점하나찍고 보상을 가져가지는 말자! 라고 생각하고 포스팅을 합니다.
그러나 이런 대원칙은 흔들흔들 거리기도하고 여러가지를 운영하다 보니 제자신에게 타협하기도합니다.
저는 불과 한명의 인간인지라 수많은 유혹에 흔들립니다..끈임없이...흔들리죠..그러다가도 다운보팅이 들어오면 정신을 '번쩍' 차리기도 하고요~..(개인적으로 다운보팅들어오는것에 대해서 상처는 받지만 저항은 없습니다. 어떤때는 감사하기까지합니다..)
1-3
어쨋든 저의 중심은 컨텐츠가 좋으면 보상은 10,100,1000,10000., 10000000000 도 괜찮다 입니다.
2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말 좋은 글을 올렸어도 고래보팅이 없으면 보상을 못받는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고래도 셀봇이 없으면 똑같아집니다. 본래 그래야만하죠..
고래 역시 다른 고래에게 보팅을 부탁하게 되고 이게 또 다른 보팅풀로 연결이 됩니다.
이건 자기 반성 같은 포스팅입니다(저격절대아님)
2-1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어쩌면 셀봇을 반대하거나 ,보상이 적은 분들의 입장의 완벽하게 반대위치에 있는거같습니다....
저는 누군가에게 인사하고 댓글쓰고 칭찬하고 이런거에 사실 익숙하지 않습니다.
(거만한사람은 아닌데 사교적인사람도아닙니다...그래서 어렵습니다. 노력은 합니다만 정말 어렵습니다.)
2-2
제가 조금 길게 본 스티밋,kr판에서 높은 보상을 받는 분들은 결국 사교적인 분들이더군요 .
이것은 굉장히 역설적입니다. 셀봇을 금지해도 좋은글이 높은보팅을 받는것이 아니라는건요....사교적인 사람이 높은 보상을 받는다..커뮤니티에서 당연한거라면 결국 이런 '사교성'이 없는 사람이 자기를 지킬 수 있는건 '셀봇'입니다.
2-3
다시 강조하지만 중요한건 셀봇이 아니라 컨텐츠라고 봅니다.
3-1
이런 생각이 조심스러운건 '노이즈'가 나타났기 때문이겠죠.
보팅풀....
3-2
숨쉬는 글, 노컨텐츠 글,점하나글...
3-3
앞으로도 저는 좋은 컨텐츠에 보팅을 하고 소통을 늘려나갈겁니다. 그리고 좋은 컨텐츠를 작성하고자 노력하고 셀봇을 할것입니다.
전혀다른 이야기 0
선의로 움직이는 시스템 같은건 없는거같습니다.(스팀에 있는 수많은 악당들..그들은 그냥 시스템이 만들어낸 괴물일뿐이라고 봅니다.)
본래 제가 하려고 했던 SMT에서 시스템적인 구현을 생각했던건데 SMT보다 중요한게 스팀이라서....
그 곳에서 어떻게 셀봇을 규제할 것인가? 라는 고민을 한 결과 나온 방안입니다.
(다시한번 이야기드리지만 저는 셀봇 찬성론자입니다.)
그래서 스팀에 하는 '제안'이 되겠죠....그리고 많은 분들의 견해가 궁금합니다.
전혀다른이야기 1
스팀에는 보팅파워와 대역폭이 있습니다.
보팅파워를 듀얼로 만들어보는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한 개의 보팅파워는 기존과 같고 또 다른 보팅파워는 셀봇전용(혹은 보팅풀전용)으로 만듭니다.
기존처럼 보팅파워는 시간에 따라 충전이되고 또 다른 셀봇전용(혹은 보팅풀전용)은 기존보팅파워를 사용해야 충전이 되게 만드는겁니다.
셀봇(혹은 보팅풀)을 하려면 타인 보팅을 하게 만드는 시스템입니다.
이런 경우 셀봇(보팅풀)을 하려는 이기심을 채우려면 타인보팅을 해야합니다.
전혀다른이야기 2
셀봇은 그렇다 치고 보팅풀은 어떻게????? 보팅풀은 지금도 너무나 좋은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바로바로 다 찾아내더군요 ..이정도는 개발자들이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끝..
의견을 듣고 싶어서 적었지만
생각해보니 무의미할지도...
'스팀'에 대해서 쓰려고 하다가 이걸 먼저 포스팅하게 됐네요~
가즈아~!
추가
보팅풀 문제를 풀기 어렵다????? or 편법을 이용할것이다....??
저는 smt를 준비했기 때문에 원점에서 생각을 해본건데요
보팅풀은 없앨 수 없습니다.
보팅풀을 반대하시는분들도 보팅풀이 만들어져있습니다(저격의미아님)
보팅풀을 없앨수없다면 태그처럼 5-10명 정도를 보팅풀이라는 이름이아니라
친구라는 이름으로 등록을 하게 하면됩니다.
그들은 셀봇과 같이 취급되는 그룹으로 묶어놓고 수시로 변경가능하게 하면 됩니다.
보팅풀 없애는건 불가능합니다. 그들에게 그만큼의 대가를 지불하게 하면 되는것이기 때문에......
Cheer Up! 와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포스팅에 많이 투표했어요! 우리 앞으로도 힘내봐요!
제 견해는 셀봇이 없다면...
아마도 이 스팀잇은 이렇게 발전 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자본주의 최대 장점은 부의 축척입니다
만일 셀봇이 없다면 돈 있는 분이 스팀잇에 투자를 안합니다
글만 잘 쓰고 , 소통만 잘 하면 되는대 굳이 투자를 할 필요가 없는거죠
지금이야...여유가있는 개인들이 투자를 하지만
기업이나...사채처럼 돈을 굴리는 회사들이 들어 올 이유가 없어지죠...
제견해는 미래를 위해서 안드로메다급,대형메머드급으로 성장 할려면
거의 필수라고 봅니다
아마도 스팀잇에서 그런것을 생각하지 않았나 합니다
투자한 자금을 회수 하는 방법에 따라 투자자들은 선택을 합니다
셀봇은 투자한 사람,기업들에게 가장 완벽한 투자회수수단이죠
아무리 많은 돈을 투자해도 회수할 대책이 없다면 무용지물이니까요
분배,사회적 재분배 등은 성장이 있고난 다음 애기입니다
성장도 하지 않았는대 분배란 이야기가 나올수 없으니까요...
일반적으로 투자자가 자금의 투자나 공여에 대해서 요구하는 최소한의 수익률을
요구수익률이라고 하는데, 기업의 투자결정에 있어서는 어떤 투자안이
받아 들여지기 위해서 이 투자안이 벌어들여야 하는 최소한의 수익률을 의미합니다.
기업에서 투자안을 평가할 때 주로 내부수익률(IRR법)이나 순현재가치법(NPV법)에 의하게 되죠
미래에 돈의 가치와....최소한의 요구수익률 이것이 보장 될때 투자금이 들어오구요
그러므로 해서 개인인 우리도 빛을 볼수가 있습니다
와우 제가 넘 극단적으로 설명 했나바요.....^^*
고래도 결국은 투자자죠 저는 왜 시스템적으로 파워 임대시 보상이 안나오나??라는게 궁금합니다. 파워 임대해주고 임대 받은 사람의 포스팅의 0.01프로라도 이자가 들어가는 구조면 좀더 스팀에서 활발한 사람에게 임대하게 되고 그게 선순환 되지 않을까요... 저도 셀봇 찬성합니다만... 주변에 스팀을 단순 코인으로만 보시는 분들도 많아서 사두고 오르기만 기다린 분들도 꽤 있습니다. 그냥 복잡해서.... 오르면 판다고... 나두기만 합니다. 파워업도 안한체로요... 아마도 전세계적으로 보면 이런 분들 많을겁니다.
파워업을 하면 파워다운에 13주나 걸리기 때문에
원하는 때에 바로 팔수없어 그렇지 않을까요?
네 그런 이유로 바로바로 대응이 안되니 사두고 묵히는겁니다. 근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팀은 파워업을 해서 나오는 이득이 있을때 서로 스팀을 사려고 하지 않을까?? 라는 단순 논리로 접근해본거라..... 참고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13주 파워다운은 저는 이자가 나온다고 하면 적당하다고 봅니다.....
임대사업은 서서히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미노부스터에서는 개인대 개인으로 이미할 수 있고요.
당연히 개인이 임대사업?? 으로 하는건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건 스팀 자체 시스템으로 아예 구현하면 어떤가 하는걸 말하는겁니다...
앗 제가 말씀드린 것은 골방님께서 말씀하신 것인데요. 미노부스터 플랫폼에서 개인대 개인 임대거래 중개를 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시스템 자체로도 생긴다고 봅니다. 스마트컨트랙트 이용해서요. 저는 1년 내에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주제 넘은 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
임대사업도 적극 권장 해야되구요..
보팅봇도 적극 권장 해야 됩니다
보팅 봇 하나가 어지간한 만명의 스티미언 투자자랑 맘먹습니다
스팀잇 개발진들이 그의 페단을 몰라서 그냥 두는건 아닌지 알고 있습니다
스팀잇 개발진이 누구보다 더 바라는 희망 사항이니까요
셀봇.보팅봇 이건 프로그램 하나 교환 하면 바로 해결 되는 문제에요
그러나 그리 하면 스팀은 작은 그릇에 불과 합니다
발전을 할수가 없겠죠...^^*
죄송합니다 ㅠㅠ
이제 다음 하드 포크때 아마 더 많은 투자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들이 나올겁니다^^*
금방 우회해서 보팅하는 법이 생각나서 반대합니다. ^^ 죄송해요 ㅋㅋㅋ
그냥 대왕고래가 새끼고래들한테 먹이주듯 보팅나눠주고 내글에는 셀프보팅과 새끼고래보팅들이 들어오면 되는거 아닌가요?
3번은 재미있는 제안이 될것 같네요. 또는... 스달, 스팀을 태우는 방법으로 구매? 하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대신 하루 1번 구매 제한하고 10프로 미만으로....
3번 안이 무척 새로운 의견이네요.
멋진 방법이 될 듯 합니다.
에너르기 파 같은 건가요?ㅎㅎㅎㅎ
타인을 위한 보팅을 해서, 파워게이지를 채우면, 본인을 보팅할 수 있는 ㅎㅎㅎ 저는 혁신적이고 재밌는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듀얼파워 플러스~! 오! 아이디어가 점점 개선되는 느낌이네요~ :)
아주 공감가고 좋은 아이디어이시네요.. 그런데 저는 지금까지 보아온 스팀은 변화가 쉽지않다고 봅니다.. 재우님의 보팅풀이나 셀봇방지에대한(한달은 안된것같은데 정확하게는 기억이..)증인들이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는 글을보았지만.. 그뒤로는.. 서서히 잊혀져가듯이.. 여러좋은 아이디어가 지금까지 성장해온 스팀에서 역으로 성장에 발목을 잡을수도있는점에서 변화가 쉽진 않을것입니다... 추측컨데 지금나오고 있고 또 나올 sns기반의(아카샤,snt,ton등등) 코인이나 플랫폼들이 어느정도 성공하고 스팀에 큰 위해가 될정도가되면 ... 그때야말로 좋은 아이디어들이 대폭 접목되지 않을까 하네요.. 그때쯤 오치님의 이글이 성지가 되있기를..^^
포스팅이 1$가 안될때 셀봇찍습니다^^ㅋ
셀봇할때마다 혼자 눈치보였어요 ㅋㅋㅋ
뉴비인 저도 스스로 지켜야겠군요
고래가 되는 그날까지~ ㅋㅋㅋ
셀프보팅은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고는 남도 사랑할 수 없으니 어느정도 선에선 허용되어야 한다고 봐요. 셀프보팅의 폐단은 자신의 댓글들에다 셀프보팅을 하는 것이죠! 댓글 보팅으로 수익을 극대화해서 가져갈 수 있으니까요.
저는 셀봇보다 보팅풀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스팀잇에서 현재 토론되고 있는 쟁점이 셀프보팅, 보팅봇, 보팅풀 이렇게 세가지가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 보팅풀이 제일 나쁜 것 같아요. 고래들이 더 많은 사람과 함께 수익을 나누려고 하지 않고 자기들만의 리그를 만드는 것이니까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해야할 고래들이 자기들끼리 그래버리면 마치 과거 신분제 사회와 같은스팀잇 커뮤티니가 되고 말거에요. 부익부 빈익빈 현상도 나타나구요.
보팅봇은 뉴비들을 중심으로 하고 보팅봇을 통해 얻은 수익은 어느정도 나눌 줄 알아야 한다고 봐요.
스팀잇은 기존의 SNS 와는 다르게 완전 자본주의 SNS 같아서 사회경제적 문제들이 모두 이 플래폼 안에 어떤 형태로든지 나타날 수 있다고 봐요. 하지만 그만큼 사용자들의 노력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어요. 마치 쓰지않은 백지같다나요?
그래도 오치님은 짱짱맨 프로젝트를 하고 계시니 어느 정도 편안하게 생각하셔도 될 것 같아요. 가진것을 나누는 분은 일종의 까임방지권을 가지고 계시는 겁니당
고래의 보팅풀이 가장 나쁘다고 느끼는 이유는 내가 고래가 될 수 없기 때문 아닐까요
스팀잇은 부익부는 맞지만 빈익빈은 아닌것 같아요
저희가 가진 스팀이 없다고 스팀이 더 적어지진 않으니까요
저도 고래의 보팅풀이 가장 보기 싫습니다
사교성도 사교성이지만 다른 사람의 글을 많이 읽고 진정성 있는 댓글을 달면서 자신의 글에도 신경을 쓸 수 있는 시간과 여유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정말 하고 싶어서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네요 ^^
공감합니다. 시간과 여유...다들 없는 시간을 쪼개어 스팀잇을 하시겠지만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는 분들은 소통이 참 힘드실 것 같아요.
네 너무너무 힘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
글로 승부하고 싶어도 주어진 시간은 30분 내외이다 보니 주루룩 쓰고 끝내는 수준밖에 되지 않으니 억지로 꾸역꾸역 글을 써 내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ㅎㅎ
그래도 꾸준히 쓰다보면 30분만에도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능력이 조금은 생길까요? ㅋㅋ
그래도 다들 지금이 가장 좋을때라고 하기에 이겨내고 있습니다 ^^
의미없는 글을 쏟아내면서 셀프보팅에 모든 보팅파워를 소모하는게 아니라면 셀봇에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많은 스팀파워를 가지고 있다는 건 그만큼의 권리를 챙길만큼의 투자를 했거나 초기비용을 감당했다는 의미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너무 셀봇을 금기시하는 분위기는 보팅풀을 유발해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어 더 악질적인 구조가 되버린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양심이 허락하는 한도에서의 셀봇정도라면 다른이에게도 보팅을 나눌 파워가 충분할테니까요. 오히려 보팅풀이 형성되어버리면 모든 보팅파워가 그렇게 쓰이는데 저항감이 덜한데다 많은 이들과 나누는 보팅의 개념이 흐려지게 되죠. 다른 이들에게 나누는 보팅의 전체 합보다 셀봇의 크기가 크지만 않는다면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공감합니다. :) 셀봇과 타인의 좋은 글에 대한 보팅이 균형을 이룬다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사실 저도 이 주제에 대해 많이 공감합니다..
차후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변수가 너무 많다고도 생각합니다.
셀봇에 대해서는 찬성합니다.
단순 계산으로 카카오뱅크로 300만원 이자 4%에 대출을 해서 스팀을 사면 750파워 충전이 가능합니다.
300만원의 750파워는(심지어 이것보다 더 높군요..)
약 0.12 $의 힘을 가지고 하루 10번 셀봇시 1.2$로 한달(x 30일)
= 36 $ 여기서 다시 1년(x12) = 432$로 300만원 대출 연이율 4%을 훨씬 뛰어넘는
약 6.94%의 이율을 내줍니다..
(심지어 단순 단리계산, 실제론 복리로 적용되겠지요. 어느 분께서 스팀 1억투자 후 1년 뒤 불어나는 금액에 대해서 포스팅한걸 본 적이 있는데 기억이 안 나는군요)
돈을 가진 투자자(소위 고래)라면 투자를 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성격을 띄고 있죠.
이 사람들의 돈은 자신도 모르게 스팀의 가격방어를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지주로서 무려 13주 동안 전액을 모두 팔지도 못 하죠)
만약 고래들(단합)+보팅풀이 그 동안 긇어모은 스팀을 모두 팔아버리면 가격 폭락으로 이어지겠죠.
(조지소로스 펀드처럼 인위적 가격폭락 이후 다시 풀 매수하는 경우)
그래서 스팀파워는 13주에 걸쳐 스팀 전환을 해야합니다.
바로 이 부분이 가격 방어 요소로 작용하겠지요.
(결국 거래소에서 유동되지 않는, 계속 파워로 남는 스팀의 가격은 오를 것이고, 부자는 더 부자가 되겠지만...
조금씩의 스팀을 가지고 있는... 컨텐츠가 별로 없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도 이득이 가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셀봇하나...
ㅋㅋㅋㅋ 그게 바로 접니다.
스티밋에 1억을 투자해보겠습니다.
근데... 여기에 문제점은 스팀 가격이 떨어질 경우 대출 이자 + 투자손해까지 감수해야된다는 점이죠.
뭐... 여기에 존버의 마법을 기다리면 되겠지만,
대출로 투자는 금물입니다 ㅋㅋㅋ
공감에 한 표 꾸욱이요! ^^
스팀잇에 대한 의견은 언제나 흥미롭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셀프보팅은 있어야만한다고봐요. '파워높다고 셀프보팅하면 안된다' 이것도 따지고보면 좀 웃긴고, 오히려 셀프보팅을 금지시키면 그게 더 보팅풀형성을 돕는거아닌가 싶기도하구요..
Good information thanks @virus707
뭐든지 ‘과하면 문제’가 된다고 지적하셨던 분의 글이 생각납니다. 셀봇은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방패도, 어뷰징을 할 수 있는 도구로도 사용 가능한거지요. 보팅 파워 게이지의 듀얼화는 아이디어가 좋네요!
사교성.
정말로 진짜 좋은 컨텐츠여서 그만큼 보상받는가
그걸 명확히 해결못하면서 뭐라 하는건 좀 그래요.
본인들도 잘 알겁니다.
이게 단순히 좋은 컨텐츠여서 평가받은건지
아니면 다른 요인이 분명 영향을 준건지.
하지만 그 둘을 분리해낼 수 있을까요?
사교성은 인정받고 자기애는 배척당하는건가요?
흠냐..
이젠 좀 가즈아아아아!
오치님은 역시 스팀잇에 애정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셀프보팅은 제가 뉴비시절때부터 계속 거론됐전거 같아요 늘 찬반대립하고 결론이 쉽지 않은거 같아요
몇몇 고래분들은 파워다운하신거 같구요 어느집단이고 모두를 만족시킬수는 없는거 같아요
역시 짱쨍맨 응원합니다 ^^
듀얼파워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인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보다 상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혹 예를 들어서 설명해 주실수는 없나요?
그리고 저는 셀봇은 반대입니다
반드시 시스템적으로
못하게 막아야 한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자신을 지키는
방어수단이라는 것은 일견 맞는듯 보이지만
상식적이지는 않습니다
글은 오로지 글로만 평가받아야 합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밤도 늦고 모바일로 쓰는거라 너무 불편하고
내일 다시 제 의견 자세히 얘기하겠습니다
글쎄요, 여기는 사람들끼리 소통하는 SNS 이니까 포스팅의 퀄리티 말고도 여러가지 요소들이 혼합되어 보상이 난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서로 친하고 자주 통하는 사람들의 글에 우선 눈길이 가는 것도 사실이구요. 나한테 보팅해주는 사람에게 파도타고 가서 보팅해주게 되더라구요.
셀프보팅이 불가능하게 되면 고래보팅풀이 더 커지게 되고 다른 형태로 문제가 나타날 것 같아요.
그리고 플랑크톤들을 도와준답시고 고래보팅풀에 가입을 하지 않은 고래는 수익이 없어 망하게 될거구요. 그래서 셀봇이 자신이 얻을 수익을 어느정도 보장하므로 방어수단이라고 말한 것 아닐까요?
내일 요호!님의 의견을 기대할게요!
저는 "풀보팅 상한액"을 주장합니다.
셀프보팅이 불가능하게 되면
고래보팅풀이 더 커지게 된다고 하셨는데
제가 제안한 "풀보팅 상한액"이 도입되면
보팅풀이 더 커져야 하겠지만
더 커지는 것인 더 숫자가 늘어야 합니다.
아마도 무지 불편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문제가 상당부분 줄어들거라 확신합니다.
글을 올리긴 했는데 반응이 영 시원찮네요 ㅎㅎ
아마도 사람들은 다 셀봇을 좋아하나봐요
셀봇이 방어수단이다 ...
참 어렵네요.
착한 고래의 방어수단 ...
일견 맞는 말이라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
도대체 무슨 방어가 필요한 것인지 ...
제가 이해한 듀얼파워는 셀봇 전용 파워를 만들어서 셀봇을 하도록 하고, 나머지 파워는 셀봇시에는 소진되지 않도록 하여 타인에게 보팅하는 것을 유도하려는 것 같습니다.
듀얼 파워에 대해서는 이해 했습니다.
나름 이 방법도 의미는 있을 듯 합니다.
어쨌든 다른 사람에게 보팅을 해야하는
강제성을 가지니까 좋은 방향성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는 얼핏 이해가 잘 안갔는데
오늘은 이해 했습니다.
셀프보팅을 하지않는다고 글이 오롯히 글로만 평가받을 수 있을까
조금 의문이 남긴하네요.
사람인지라 저역시도 제게 댓글을 다는 분들을 우선적으로 찾아가고
팔로워분들에게 추천을 더 많이하게 되더라구요.
글이 절대적으로 좋아서일 수도 있지만, 인간적인 답례이기도 하고
그 이후 최신글들을 보면서 마음에 드는 글들을 추천합니다.
이 부분은 계속 논의가 필요할 것 같네요
셀봇은 결국 나의 글을 내가 평가하는 것입니다.
글의 가치 평가라는 것이 얼마의 가치를 가질지는
사실 아무도 모르는 것이고
솔직히 운칠기삼이라고 운이 많이 작용하기도 합니다.
어쨌든 외곡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보팅봇도 쓰지 않으려 결심했던 것도
사실은 같은 이유입니다.
물론 완벽한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당연히 저도 제게 댓글을 다는 분들을 우선적으로 찾아가고
팔로워분들에게 추천을 더 많이하게 됩니다.
글이 절대적으로 좋아서일 수도 있고,
인간적인 답례이기도 하고 당연합니다.
어렵네요 ...
셀봇용 보팅파워는 시간이 지나도 충전이 되지 않는 구조인 듯 합니다. 이것이 충전이 될려면 타인에게 보팅을 해야 충전이 되는 개념인 듯하네요. 즉 셀봇을 할려면 타인에게도 보팅을 하여야 되는 구조.. 합리적인듯 합니다만 보팅풀 문제를 풀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제 의견을 글로 정리해서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https://steemkr.com/kr/@yhoh/5yfnsp
저는 "풀보팅 상한액"을 정했으면 합니다.
이에 대한 제안을 글로 풀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즈아~ 오치님도 올 한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정말 이상한 글들을 많이 읽습니다. 조금씩 감은 잡혀 갑니다만, 기본적으로 많이 투자한 분이 많이 가져가야 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래에게 아부할려는 글 아닙니다.
Nice information
아직 뉴비라 잘 모르지만 셀봇하면서 조금 양심에 찔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셀봇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말씀에 조금 위안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에 팔로우합니다.^^
보팅파워 듀얼은 좋은 아이디어네요. 문제제기는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문제 일으키는 사람들이 달리 행동하진 않으니 시스템의 개선이 팔요하다 생각해요.
가즈아 찬성👍
Though it's your first post but nice. thanks for telling us about selbot @virus707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저 역시 셀봇은 공생하기 위한 수단의 역할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어려운 문제죠..
언급하기 쉬운 부분이 아닌것 같아요..
음..
음....
좋은밤 되세요 오치님!ㅎㅎㅎㅎ
단순히 셀봇만 하는것과
셀봇을 하지만 나머지는 커뮤니티에 제공하는 것
실제로 바라는 것이 단순히 셀봇을 막고 떠나게 하고자 함인지
셀봇하는거 소통에도 좀 쓰자고 부탁하는 것인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셀봇 찬성론자임에는 분명하지만
하루에 10개씩 글을 올려 셀봇하는건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글을 쓰시기위해 고민 많이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오치님 늘 응원하는 많은 스티미언이 있다는 것은 꼭 기억해주세요 ~
맞아요 하루에 한번 내지 두번 셀봇은 괜찮다고 봐요
제가 보는 관점에서 뉴비는 셀봇계속 하셔도 되요. 셀봇해도 0.1 오를까말까인데 스파량 높아서 보상 크게 챙기시는거아니면 괜찮습니다. 다만 저같은경우는 셀봇해버리면 이웃분들 보팅량이 주는게 싫어서 조절하고 있지욥...
virus707님 글 잘읽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사실 저는 셀프 봇을 어떻게 하면 가질수 있는지도 모릅니다. ^^ 뉴비라, 잘몰라여, 근데 그것 마져도 부럽습니다. 제 글에 댓글 달아주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죠~
보팅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지나가다 남겨요 셀프보팅을 셀프봇 셀봇이라고 해요
자기자신의 글에 보팅하는거랍니다
아 그래요. 잘몰라서 ㅋㅋ 감사합니다.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셀봇에 대한 부분은 굉장히 공감합니다. 고래들의 셀봇없이는 주목받지 몬하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고래분들도 그렇겠지요
응원합니다!
저도 셀봇을 하는데 왜 안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오~ 듀얼보팅바! 천재신데요? 이기심을 채우려면 먼저 베풀어라~ 좋은 생각입니다 ^^
무슨소린지 초보자인 전 ㅋ
오치님의 셀봇은 언제나 환영.. ㅎㅎㅎ
공감합니다
고래님들 셀봇은 어느 정도 묵인되야 합니다. 고래님들이 사실상 대주주인 셈인데 이들이 영향력이 높고 보상도 높은게 당연합니다. 처음에는 몇줄 안적고 상당한 보상을 받는것을 보고 황당했는데, 1,2개월 지나고 보니 오히려 이게 합리적입니다. 고래들이 스팀의 저변을 확장시키고 자신의 수익도 얻는 구조입니다. 고래들이 스팀의 리더입니다. 자기 보팅파워 일부를 유능한 창작자를 발굴해주기만 해줘도 됩니다.
나이스한 포스팅입니다. 보팅봇을 쓰냐안쓰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컨텐츠가 중요한거죠. 오치님 응원합니다. 홧팅!
저는 왜 셀봇을 반대하는지 모르겠어요
아마 그렇게 말하는 분들은 전혀 투자없이 글만써서 보상받는 분들이 아닐까요
반대한다면
오치님 같은분은 남들에게 봉사만 하라는 겁니까?
셀봇 못한다면 누가 투자를 할까요
저는 바보같은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셀봇반대에 반대입니다
셀봇하지말라고 하면서 서로 보팅 해주자고 하는데 그게 보팅풀 아닌가요ㅎㅎ셀봇 하지말라고 강요하고 분위기를 만드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네요ㅎㅎ노블레스오블리제는 하면 칭찬받지만 하지 않는다고 비난하는 사회는 보기싫네요 특히 스팀잇에서 ㅋㅋ 그리고 자기 보팅해준 사람 보팅해주는건 인지상정 아닌가요ㅎ 팔은 안으로 굽는법이고요~ 짱짱맨님
항상 감사합니당~ 짱짱맨님 압둘라님 처럼 뉴비들 위하는 분들도 없습니다. 셀봇이 어쩌구 하는분들도 결국 보면 입맛에 맞는 고래분들한테 임대받고 있는 기득권 아닌가요~ 누가누굴 지적 하는지 모르겠습니당~
셀봇만 하는게 아니라면 셀봇 자체에 문제는없다고봅니다 그리고 사교성의 다른 말은 시간이 아닐까요..저도 많은분들 글 읽고 싶고 댓글달고싶습니다 그렇지만 제 글 포스팅할 시간적 여유도없다면..많은분들과 소통할 여유는 더 없죠..그래서 갠적으로 좀 아쉽습니다ㅎㅎ
각자 추구하는바가 달라서. . .
스팀에 투자한돈이 있는데, 셀봇을 안한다니요. .
그게 더 말이 안되네요^^;;;;
역시나 오치님은 깊이 고민해볼만한 주제를 던지셨네요... 저도 셀봇을 찬성하는 입장이나... 셀봇만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그런건 보기 안 좋더라구요...ㅜㅜ
자기만의 생각이 있겠지만 자기의 가치가 셀봇을 할만하다고 생각된다면 찍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글을 쓰면서 고생한 것은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알테니깐요.ㅎㅎ
언제나 항상 어렵습니다.
사람이 완벽하게 공공선을 위해서 움직인다면 사실 사람이 아니겠죠.
스티밋에서는 약간 그런 걸 원하는 것 같지만, 글쎄요......
시스템이 받쳐 주지 않는 한도 내에서 사람 만으로 시스템을 만들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적정 선 내에서 움직이는 게 제일 좋겠죠 ^^;
그 적정 선이 제일 어렵고.......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니......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치님. 힘내세요!
항상 좋은글들 감사합니다
이번 글을 쓰시기위해 고민 많이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눈팅만 하다 댓글 남기네요 화이팅 입니다!
빛나는 포스팅이라고 봅니다.
이런 의견은 과감하게 올려주시는게 전체에 도움이 되죠.
보팅에 대해서는 제 자신은 3 3 4 의 비율을 지키려고 생각합니다.
나&가족수준의 지인에 3
좋은 포스팅에 3
팔로들에게 4
이 기준이 가장 적절하지 않나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게 시스템적으로 가능할지..?
그게 어렵다면 오치님의 듀얼파워게이지도 유력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누가 그걸 만들죠? 네드한테 권유? 아니면 한국에서만?
그런 부분은 연구해봐야겠지요.
나의 팔로워이자 '가족수준의 지인'이 올린 '좋은' 포스팅에 서로 사이좋게 풀보팅을 몰아준다면 tata님의 3/4/4 전략도 허사가 될 수 있음을 실제로 목도했었습니다.. (태클은 아닙니다 ^^;)
듀얼 보팅을 구체화하고싶다면,
셀프 보팅용을 제외한 타인 추천용 보팅 파워에, 같은 유저에게 보팅하는 정도와 횟수도 같이 제한을 둬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래들이 그냥 세컨 써드 아이디 생성해서 그쪽으로 몰아주면 그만이니까요.
좋은 의견 잘 읽었습니다!
Ourselves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었는데
https://steemit.com/kr/@goodhello/dapp-robin8-robin8-beta
그래도 열심히 글 적었는데 이런 결과에 심히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