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팀잇을 하면서 듣기 싫었던 말이 " 그들만의 리그 ","알던사람들만 끼리끼리 해먹는다 "이런종류의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댓글도 안달고 경매말고는 다른 포스팅도 안하고 있어봤는데 ... 그럴필요까지 있겠나 싶더군요.
- [가상화폐광풍] 투자자 100만명…금융당국, 불법거래 우회규제 고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8/26/0200000000AKR20170826045000002.HTML?input=1195m
8월자 기사이지만 대충잡아서 100만명 보고 대한민국전체인구 10대 이하빼고 60대 이상빼고 남자보다는 여성이 관심이 덜하니까 좀 제하고 2천만명정도라면 거기서 100만명 봐도 5% 정도가 거래를 한다고 보여집니다. (들어본 사람들이야 많겠지만요)
95% 그들에게는 5%가 그들만의 리그로 보일테고 , 그나마 그 5% 중 비트교에서는 알트교를 그들만에 리그로 볼겁니다.
(이건 제가 비트교라서 ㅎ)
알트중에 2위를 달리는 이더교는 역시 다른 타 알트를 그들만의 리그로 보겠지요.
어차피 그들만의 리그는 어디든 존재하는거 , 이제부터는 제 맘대로 신경안쓰고 의식의 흐름대로 글도 쓰고 댓글도 써볼까합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전 아랫글의 이 부분에 동의합니다.
https://steemit.com/coinkorea/@morning/alistair-milne
투자자들의 커뮤니티에서 결정된다. 트레이더들, 홀딩하는 사람들, 사용자 등등 돈을 비트코인으로 투입하는 쪽에서 결정짓는 것이다. 채굴자들은 그냥 수익을 따라 다니는 것이다. 손해를 봐가면서 코인을 채굴하지 않는다. 돈을 따라가지, 돈을 선도하지 않는다. 비캐쉬가 아주 확실하게 사례를 보여주었다. 그 우스꽝스러운 디피컬티 조정 알고리즘과 함께.
경험상 코인이 오르면 채굴해서 팔아먹기 위해 채굴해쉬가 대부분 오릅니다 다만 해쉬가 오른다고 코인가격이 그대로 따라서 오르는경우는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채산성 좋은 코인을 캐기 위해 여기저기 채굴자는 뛰어다니기 마련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스팀잇에서는 채굴자 = 글쓰는 포스팅 입니다.
그렇다보니 어느분 말처럼
- 스팀 가격이 떨어지면 : 아우성 스팀의 단점지적 or 잠수
- 스팀 가격이 오르면 : 안녕하세요? 가입인사드립니다, or 제가 그동안 바빳지만 다시 활동하려구요.
가 되는것입니다. 이건 뭐라고 할것도 없는거고 자연스러운 거니까 얘기할 건덕지도 없습니다.
그나마 스팀이니까 좋은말로 조곤조곤 포스팅하지 디씨같은곳에서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itcoins&no=642758&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쌍소리주의)
이렇게 되는것이죠.
이더도 다오때문에 하락할때 폭망 얘기 나오다가 고점 찍으니까 이멘 나왔던것 처럼요.
결국은 SMT가 됐든 좋은 기능이 나오든 , 정신나간 부자가 술먹고 구매버튼을 시원하게 누르든 뭐하든, 결국가격이 오르면 해결됩니다.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 하자가 있건말건 룰루랄라 하다가 가격 떨어지면 그동안 참았던 울분 부녀회로 시작해서 터져나오는 거랑 다르겠습니까 인간사 다 그렇져.
스팀 가격이 오를것이냐는 아무도 장담못합니다.
다만 스팀잇만큼은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오르지 않아도 , 즉 횡보하거나 떨어져도 오히려 이용자는 증가할수 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됩니다. 위에 사례와 반대되는 경우죠. 이유야 몇개 있는데 굳이 하나만 들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http://cnews.getnews.co.kr/view.php?ud=BI261219156447481065a1d6_16&md=20170926123819_B#06ne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3899926616056840&SCD=JH21&DCD=A00802
가족 생계가 달린 문제로 채굴을 해야하는 상황까지 온 나라.
전기는 합법이지만 너무 많이 쓰면 잡아가는 나라. 그래서 게임해서 비트코인 벌어야 하는 나라.
실제로 베네수엘라쪽에 서반테스가 활동하는것 같은데 힘에 부쳐 보이긴 합니다.
전 코인을 접할때 괜찮겠다 싶을걸 단기로 본것은 대부분 폭망했고 장기는 나름 수익을 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 스타일을 고수하게 되네요.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나쁠것 같지 않아서 계속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경매도 하는것도 재밌구요 ....
물론 코인중에 스팀하나만 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코인 매매를 통한 수익이 낫긴 하죠.
스팀잇은 kr 커뮤니티를 위해서 나온것도 아니고 베네수엘라를 위해서 나온것도 아닙니다. 그러니 kr 에 사람없다고 글 안올라온다고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글 안올라오면 오히려 두명한테 갈 보팅파워가 한사람한테 가니까 더 좋을수도 있는거구요.
스팀잇닷컴 디도스 맞으면 비지 쓰고 비지 디도스 맞으면 스팀케이알쓰고 그것도 디도스 맞으면 스팀이지 쓰면되고 뭐 그런겁니다. 당장 무슨 사건났다고 " 워메 망하는거 아녀 ~ ?" 그러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별다른 파워없이 천천히 포스팅 하실거 하시고 , 좀 파워좀 갖고 싶은데?, 파워로 뭐좀 해보고 싶은데? " 하시면 파워 충전하셔도 되고 , 아닌것 같으면 파워다운해도 되고 그런겁니다. 스스로 느낀대로 하는거지 강요로 될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퀄이 아주 좋군요.ㅎ.
비트 떡상하는데 만화하나 나오나요.
이거 너무 고퀄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파워를 높히면 영향력이 높아진다는데 그럼 뭐가 좋은건가요? 남들한테 보팅하면 그사람한테 돈을 많이 줄수 있는걸까요? 신개녀믜 sns라서 용어조차 헷갈리네요ㅎㅎ
2일차 뉴비에요. 2달동안 기다려서 가입했습니다 ㅋ
보팅하고 팔롭하고 가요~
처음 포스팅하신글에 약간의 가이드글을 달았습니다.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은 좀 줄었지만 인문99님보다는 스팀파워가 크다보니 제가 인문99님 댓글에 보팅을 하면 보상이 이렇게 됩니다.
아아 이제 조금씩 알것 같네요..스팀파워가 많으면 영향력이 생긴다라는 것의 뜻을요..그걸 돈주고 살수도 있고 열심히 스팀을 모아서 교환할수도 있고 그런거군요. 가이드 주신글 보며 더욱 연구해 보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가슴이.... 가슴이!
시원해지네요
비코 그다음 전망이나 빨리 써주시죠.
스팀잇 흐름을 모르고
시작해서 지금은 배워가면서 하고있습니다.
소중한글 감사히 잘읽고 팔보하고 갑니다.
저는 글이 세련되지 못해서..다른 분들 글을 많이참조하시는게 좋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우 통찰력이!!
저 역시 즐겁게 꾸준히
해나가야 겠네요
통찰력은 별로 없습니다.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 ㅎㅎ
Very good my post.
우와 ... 정말 별다른 긍정적인 메세지 없이 이렇게 기분좋은 글을 써내려가시다니! 저도 우님 의견에 지극히 공감합니다 .
그냥 막 쓰는겁니다. 좋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본인이 필요하면 투자하는거죠. ^^
저는 그들만의 리그 라도 얘기 해도 그들도 스팀에 자기 자본을 투자했고 그들의 시간과 노력들을 비난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거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계속 포스팅에 대한 보상 불균형 문제는 나올겁니다.
비난도 사실 자유라서 뭐라 할수는 없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앞으로는 그냥 무시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불균형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뉴비에게는 보상이 너무 적어서 개편이 필요해보입니다.
아무래도 개선을 해야겠죠. ^-^
뉴비들이 전문적인 글이 아니더라도 최소보상은 해야. 스팀잇을 오래할거 같습니다.
쿨~~~^^
ㅎ~ 감사합니다.
💪🏻사이다 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딱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ㅎㅎ
스팀잇은 천천히 잘 성장하고 있으니 그냥 지금처럼 하나씩 포스팅도 하고, 파워 충전도 하고.. 그러면 결국 수익을 볼 거라 생각합니다.
단기적으로야 가격이 떨어지면 마음이 어려울지 모르지만, 그러면 또 분할매수로 담는다 생각하고요.. ㅎㅎ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으므로 타 코인 과 같이 병행해야 마음의 안정이 올것 같습니다.
상황이 어떠건 말건 사람이 늘었건 줄었건 신경 안쓰는 1인입니다 ㅎㅎ 한 번 이거다 하고 결정을 했다면 우직하게 버텨보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들'만의 리그가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그들'이 전혀 고생을 안하고 리그를 구성했다면 문제가 되도 우님처럼 거의 1년간을 눈이오나 비가오나 KR 커뮤니티 구성에 힘쓰고 버티신 손에 꼽히는 몇 분들은 이제 무조건적인 응원을 좀 받아도 괜찮지 않나하는 생각입니다.
우님의 이런글 너무 좋네요. 앞으로는 글로도 자주 뵙고 자주 소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큰 보팅으로 응원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
저처럼 그냥 막 휘갈기는 글하고 세계님의 시간과 공이 들어간 글이 어찌 비교가 되겠습니까.
더 많이 파워가 있다면 드리고 싶을정도지만 아직 여력은 여기까지네요. ㅎ
진짜 우님만의 글을 잘 안쓰시는 편이라 잘 알지 못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느낌보다도 훨씬 인격적인 분이시네요.
자신을 이와같이 낮추는 말씀을 하시다니 저야말로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분이십니다. 짤막한 댓글 하나가 얼마나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는지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소통했으면 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우님 :)
오랜만에 쓰신 글이 사이다 글이네요. ^^
가격 오르고 내리는거 일일이 신경쓰지 않고 그냥 즐겨보겠습니다. ㅎㅎ
네 저도 앞으로 글도 , 댓글도 열심히 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woo7739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ㅎㅎ woo7739님의 스팀티값 5스달을 받으면서 기쁜 마음에 스팀잇을 시작한지 벌써 4개월째가 되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그동안 말씀대로 왔다리 갔다리 했던 것 도 같네요. 그래도 다 그런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좋은 부분만 보면서 앞으로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편안한 글로도 자주 뵙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속적으로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 답변을 못달아드려서 죄송합니다. 남 눈치 안보고
이제부터는 저도 댓글활동을 열심히 하려 합니다.
아 네 woo7739님께서 남 눈치 보실일이 뭐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편하게 활동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틀전 가입한 라라 입니다. 2달러 숙제 내주신 거 방금 다 마쳤는데, 어찌나 떨리던지요. ^^;;
백날 글만 읽어도 감이 안 오던데, 이리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체험하게 해 주셔서 진심 완전 감동 입니다. 고맙습니다. ^^
숙제 내드린적은 없습니다. 그냥 나중에 송금할때 실수 하시는분이 많아서 테스트겸 미리 해보시라고 보내드린것 뿐이죠~ ㅎ
편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님이 포스팅 작성하신 걸 보는게 굉장히 오랜만인 것 같네요
딱 지금시점에 모두가 읽어보았으면 하는 글입니다
앞으로는 자주 포스팅 하겠습니다.
사실 스팀 죽돌이인데 다른 사람 의식해서 보기만하고 댓글 안달려니까 좀이 쑤시더군요.
맞아요...^^
모든 것이 본인이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인데...
스팀잇에서 본인만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네 부담없이 일주일에 한번도 좋고 두번도 좋고 천천히 하는거죠. 너무 급히 뭔가를 얻으려면 오히려 일이 되버려 지칠 뿐입니다.
경매만하지마시고 글 자주올려주시면 좋겠네요.
앞으로는 의식의 흐름대로 아무글이나 막 올릴예정입니다. 하하
ㅎㅎㅎ
@woo7739 님
최근에 비트가 올라서 기쁘시겠습니다.
영문을 모르겠지만 올라가니 축하드립니다.
쓰신대로
가격이 올라가면 올라간대로
내려가면 내려간대로 다 사연이 있지요.
부담없이 스팀을 상대하는 것이 제일 즐거운 일입니다.
이걸로 먹고 살려면 정말 답답해 지는 것이구요.
때가되면 올라가겠지요.
그게 비트대비가 아니라 원화값으로 올라야 할텐데
그건 아직 잘 모르겠군요^^
비트교 라는 의미가 어떤분들은 나중에 나온 다른 알트가 비트를 이긴다 뭐 그러는데 비트의 지위를 넘보기는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단순히 비트만 많고 비트만 최고다 라는건 아니구요. 보유한게 비트 , 알트 , 듣도보도못한 알트 등등 여러개 있긴합니다. 스팀도 그중하나일 뿐이지요.
비트가 잘되야 다른 알트도 관심을 받을테니 일단은 비트가 좀 올라줘야 뭐라도 되지 않을까요. ㅎ
비트의 시세분출에는 뭔가 이유가 있을텐데
일단 기술적인 것을 모르니 감이 잡히지 않네요.
신기술이 접목되었다고 해서 이기는 것은 아니지요^^
ㅎㅎㅎ 그래서 전 오늘도 열심히 포스팅 합니다. 화이팅~
전 가끔 생각날때만 할겁니다. ㅎ
매일은 힘들더군요.
암 생각없이 이곳 생활을 즐기기만 하는 저두 공감하는 글 잘 읽고 갑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쓴글을 공감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스티밋은 각자의 자유의지가 충만한 곳이니까요~~ ^*
자유와 방종이 구분되는곳이라 좋습니다.
스팀도 가상화폐의 한종류이기에 오르고 떨어지는 것으로 인한 피로를 느끼곤 합니다. 다른 가상화폐도 같은 마음이 담기게 되죠.
그런데 네이버 주식이 떨어져도 네이버 블로그랑 상관은 없는데.. 아무래도 분권화로 인해 우리도 스팀의 영향력에 대한 권한을 함께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앞으로 긴 시간이 흐르면 스팀잇의 모습은 또 어떨지 혼자 상상해보곤 합니다. ㅎ
저는 스팀잇을 믿습니다. ㅎㅎㅎ 파이팅!!
보상금액이 스팀가격과 연동되어 있어서 스팀 가격이 떨어지면 보상도 그만큼 줄어듭니다.
민감한 사항이죠. ㅎ
아니......스팀달러를....아직 스팀잇 활용이 익숙치 않아서 확인이 늦어진점 죄송합니다ㅠ 말씀하신 첫 포스팅에 댓글을 달아주신다고했는데
찾질못하고있는 불상사가ㅠ
제가 깜빡 했나보네요.지금 달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같은 sns는 다해봤는데...스팀잇이 제일 재밌어서 계속하게 되네요~^^
물론 기부까지 연결되는게 제일 좋기도 하구요.
그점에 있어서 우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상이 예전만 못하고 친하게 지내던 분들이 많이 사라졌지만 호재때는 또 뵐수 있겠죠~~
지금은 즐기면서 쓰는게 최고입니닼ㅋㅋㅋㅋㅋ
편안히 부담없이 쓰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잘 사용하겠습니다
혹 좋은 곳에 쓸 수 있는 곳이 있으면 계속 알려주세요
많이는 못해도 응원한다는 의미로 소량이나마 참여하고 싶습니다
아마 차차 좋은곳에 후원이 나오게 될것 같습니다.
그동안 무슨 눈치(?)를 보셨던 거예요? ㅎㅎ
눈치라고 하면 좀 그렇구요. 끼리끼리 해먹는다. 오래된사람이 다 가져간다. 소수가 다 가져간다. 뭐 그런 비슷한 얘기들인데요.
사실 반박하거나 무시하거나 해도 되는데 이게 스팀잇이 존재하는한 영원히 발생되는 얘기일거라서 그때마다 에너지소비가 되니까요. 그 끼리끼리의 개념 없이 해볼수 있을까 해서 한번 일정 기간동안 쥐죽은듯 해본것입니다. 코인판도 변화무쌍해서 수익도 좀 내볼려고 하다보니 시간에도
쫒기고...그러다보니 오래되었네요.
내가 왜 이래야 되나 싶은것도 있고 좀더 스팀에 대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진것도 있고 해서 슬슬 다시 스팀 죽돌이 생홝을 하려합니다.ㅎ
한 때 뉴비분들이 가입인사만 하면, 제멋대로 엮으신 가이드를 던져놓고 가시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만약 그 가이드가 없었다면 저 역시도 금방 떨어져나갔을 겁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오늘 같은 글. 너무 시원하고 좋습니다. 자주 부탁드릴게요 ㅎㅎ
지금도 던져놓고 갑니다. 하하
즐기는 이가 이긴다라는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질수도 있습니다. ㅎ
ㅋㅋ
네 맞아요.
너무 일희일비하지 않고 내가 편안하게 가면 되는 거 아닌가 싶어요.
I agree with u
저도 그래서 그냥 이제는 좀 저 편한대로 하려고 합니다.
전 고점 자주 만나는데용-ㅅ- 타고나니 그런게 문제일뿐
저도 아무래도 단타는 그른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이 피폐해지네요.
타면 내리고 내리면 오르고..
인간지표된지 어언 한달여.. 이젠 묻어두고
계시가 올때를 기다리렵니다. -ㅅ-
ㅋㅋㅋ 심각한 얘기를 너무나 편안하게 해주신것 같아요ㅋㅋ
글 적을때는 원래 아무생각이 없습니다. ㅎ
이런글에는 풀보팅해야하나 고민하는 순간 그 고민을 바로 해결해 주시네요~ 15일 전의 글이라..ㅜㅠ 앞으로 우님 포스팅은 주의 깊게 봐야겠습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글입니다. 너무 의미를 두시면 곤란합니다. 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일본에 비하면 한국은 행복한고민입니다. 일본은 액티브 약 30-40명정도인듯합니다. 저야 한일간의 교류역할을 계속하며 꾸준히 활동하고자 합니다. 스팀도 좋지만 만남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