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을 대함에 잊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여러 문제 상황들. 근데 그 상황의 원인이라 생각되는 학생들도 그를 의도하여 벌리는 경우는 드물죠. 어쩌면 실수일 수도 있고 더 잘 해보려는 게 어긋났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 학생을 처벌한다고 달라질 게 없는데도 그게 교육이라 생각하고 당당히 비난하기도 하고 말이죠. 주목하신 것처럼 무엇이 중요한지 공유하고 함께 그 문제 상황을 해결할지 협력의 대상으로 학생들을 보아야겠습니다. 함께 윈윈하도록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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