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을 돌아보며 선생님을 기억해 내면 그분의 수업, 강의가 떠오르진 않습니다. 그 분과의 관계, 대화, 일화(에피소드), 성품 등이 떠오르죠. 그리고 교사의 강의 기술로 학생이 배움을 키워 가는 것 만은 아닐 겁니다. 만약 그런 것이라면 ebs 강의를 하루 종일 시청하는게 좋은 수업이겠죠. 아이들에게 비전(목표)을 갖게 하고 배울 수 있는 장소와 상황, 관계를 만들어 줘야 하겠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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