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CommentsPayoutskhaiyoui (76)in #photography • 2 days ago[카일의 일상#720]모르고 지나갈 뻔한 화이트데이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어제 퇴근하고 직원들과 같이 운동하고 저녁을 먹고 느즈막히 귀가를 했더랬죠. 씻을 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꽃다발이 똬란~ 한 달전에 받은 꽃다발이 시들어서 꽃을 사달라고해서 사준 줄 알았는데, 어제가 화이트데이였더군요. 한국이였으면, 편의점이나 백화점에 요란하게 광고가 있어서 모를 래야…khaiyoui (76)in #photography • 5 days ago[카일의 일상#718]다채로움의 연속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기상 알람 시간에 맞춰 전화가 울립니다. 새벽에 오는 전화는 보통 반가운 소식은 아니죠. 골반 통증때문에 밤을 세운 상사가 아침까지 기다렸다 연락이 왔네요, 통증이 있어서 병원에 가야겠다고. 허허허… 오늘 마감할 일이 많았는데… 덕분에 병원 투어를 했습니다. 큰 병원이지만…khaiyoui (76)in #photography • yesterday[카일의 일상#721]알찬, 빡쎈 주말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 골프치러 다녀왔어요. 동네 골프장이 좀 어려운데 세번째라고 그래도 그 전보단 좀 편해진 느낌적 느낌~ 아침에 오던 비가 그치고, 계속 구름이 드리워서 그나마 선선한 날씨…물론 그래도 더웠지만요. 18홀 즐겁게 마치고, 한식당에서 시원한 소맥 한 잔…khaiyoui (76)in #photography • 10 hours ago[카일의 수다#671]해는 지고 또 뜨고…어제의 해는 져도, 오늘의 해는 다시 뜬다.khaiyoui (76)in #photography • 6 days ago[카일의 일상#717]다이나믹한 일상, 그래도 안전제일!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외딴 곳 중에서도 더 외딴 곳에서 일하다 보니 노트북 고장 하나 수리할 곳이 마땅찮네요.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삼성이지만, 아직 손이 안 닿는 곳이 많나 봅니다. 또 늘 그렇듯 말썽이던 노트북은 전문가 앞에만 가면 또 멀쩡..노트북 화면이 나가서 수리점을 찾았는데 영상으로 찍어둔 증상은…khaiyoui (76)in #life • 4 days ago[카일의 수다#670]큰새우인 줄 알았는데, 랍스타라니…말레이시아에서 유명한 새우면을 먹었는데, 걸쭉한 새우탕면의 짬뽕 느낌으로 꽤 맛있었다. 근데 마트에서 싱싱하고 파란색을 보고 감탄! 익으면 빨간색으로 변하는 큰 새우. 타이거새우인 줄 알았는데, 타이거새우는 이렇게 긴 발이 없다. 근데 현지직원에게 이름을 물어보니 랍스타란다. 말레이시아 랍스타! 팀장님이…khaiyoui (76)in #photography • 3 days ago[카일의 일상#719]핑크빛 하늘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해가 점점 길어지는 요즘, 퇴근해도 하늘이 아직 밝아요. 그리고 핑크빛 하늘은 덤! 매일 보고, 매일 봐도 질리지 않고 매일 카메라를 들게 되네요. 오늘 하루도 무사히 끝났습니다. 한 주간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