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CommentsPayoutsmunginger (48)in #muksteem • 7 years ago[먹스팀] 모처럼의 안부 인사(Ft.리틀포레스트 못지않은 1인 가구 밥상 특집)부쩍 따뜻해진 바람에 마음이 몽글몽글하여 불현듯 스티밋 생각이 났습니다. 작년 여름에 멈춰 있는 저의 스티밋 계정이 안쓰럽네요. 흑흑... 모처럼 스티밋을 찾은 이상 안부 인사라도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찌 먹고 지냈는지를 보여드리면 훨씬 저의 근황을 소개하기 편할 것 같아 제가 해먹은 음식들을 소개하고자…munginger (48)in #kr • 8 years ago[정보] '코딩야학' 듣고 코딩을 일상에 적용해 보자 (생활코딩 배우기)'코딩야학' 강의 듣고 코딩을 일상에 적용해 보자 안녕하세요 기성스티머(?)의 길을 목전에 두고 매번 뉴비인 상태로 남아있는 진저입니다. 주말마다 산으로 바다로 강으로 놀러다니다 보니 자연스레 컴퓨터 앞에 잘 못(안) 앉게 되네요. 뭇 어린이들의 우상이신 뽀로로 선생님께서 말했듯 저는 "(나가)노는 게…munginger (48)in #muksteem • 8 years ago[먹고 먹어] K-쉐이크쉑 버거 시식기 (aka 쉑쉑 버거 Shake Shack)안녕하세요 진저입니다. 주말 마무리 잘들 하고 계신가요? 저는 이번 주말에 동대문 근처에서 점심약속이 있어 쉐이크쉑 버거(이하 쉑쉑버거)를 먹었습니다. 강남에 1호점이 있고 청담, 분당, 동대문 이렇게 4개 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 북적이는 곳을 싫어해서 먹으러 갈 엄두가 나지 않았었는데 그래도…munginger (48)in #kr • 8 years ago[photography] 장마의 기록 A record of the rainy season안녕하세요, 진저입니다. 요즘은 주말마다 비가 오는 것 같네요. 손 놓고 하늘만 쳐다봐야 하는 가뭄보다 적당히 비가 오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이런 날씨가 반갑습니다. 게다가 요즘 같은 장마철에는 '비가 온다'는 이유로 귀찮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아서 좋습니다. 가령 '어차피 빨래를 널어도…munginger (48)in #kr • 8 years ago[집사의 삶] 우리집 고양이를 소개합니다 (첫만남 에피소드)안녕하세요. 진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저희집 고양이를 소개하려 합니다. 제 포스팅에 가끔 등장하기도 했었는데요, 정식으로 소개를 드린 적은 없는 것 같네요. 저희집 고양이는 제가 이전에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새로 구직활동을 하던 시기인 2015년에 저희 집으로 왔습니다. 혼자서 수험생활을 하려니 적적하기도…munginger (48)in #steemit • 8 years ago[일상] 스티밋 스티커 수령기 (ft. @boostyou )안녕하세요, 거진 2주 만에 돌아온 뉴비 진저입니다. 지난 2주 간 몸살과 무더위에 지쳐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요즘 저는 에어컨과 선풍기를 끌어안고서 모든 음식에 얼음을 얹어 먹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기염氣焰이라는 단어를 보는 것 자체로 벌써 덥네요.) 오늘은 얼마 전에 받은 우편물 한…munginger (48)in #kr • 8 years ago[먹고 먹어] 힙스터를 위한 스웩푸드 - 을밀대 평양냉면안녕하세요, 아직은 뉴비랄 수 있는 진저입니다. 매일매일이 별다를 것 없는 무료한 일상 속에 음식을 잘 챙겨 먹는 것만큼 큰 활력이 되는 요소는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때마다 그 때에 어울리는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은 인간을 보다 인간답게 하는 문화라고 봅니다. 요즘 같은 더운 날에 챙겨먹어야 할 음식이…munginger (48)in #kr • 8 years ago[오브제]바다 건너온 오미야게 2탄 - 헹켈 쇠비누, 마비스 치약, 메르시 팔찌 등(feat.고양이)안녕하세요, 화요일의 진저입니다. 무더위에 다들 안녕하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오늘 낮에 이리 더운 줄 모르고 공원 산책을 나갔다가 된통 땀을 흘렸습니다. 이런 날은 잘못하면 더위 먹기 십상이에요. 낮에는 실내생활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저는 어제에 이어 오미야게(선물)에 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munginger (48)in #kr-newbie • 8 years ago[먹고 먹어]바다 건너온 오미야게 1탄 - 요쿠모쿠 시가루 쿠키, 패밀리마트 초코마시멜로우 등안녕하세요, 주말을 스킵했지만 이내 다시 돌아온 뉴비 진저입니다. 저는 주말 동안 외국에 다녀온 지인들을 만났어요. 이 지인들에 관해 보다 자세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거의 1년에 겨우 서너 번 만나는 관계로, 워낙 활동반경이 달라서 작정하고 만나지 않으면 만나기 어렵습니다. 모처럼, 가끔씩 만나는…munginger (48)in #kr-newbie • 8 years ago[먹고 먹어] 혼술, 그것만이 내 세상 - 수제 소시지 (with 맥주)안녕하세요, 주말을 앞둔 성실 뉴비 진저입니다. 오늘 하루 어땠나요~ 괜찮았나요~? 저는 회사에 좀 성가신 사람과 마주치는 바람에 기분이 영 아니었습니다. 있던 약속도 파토가 나서 5시반쯤 일찌감치 귀가하여 보니 술 생각이 간절했고... 마른 안주를 먹으려다 보니 또 입이 심심했습니다.…munginger (48)in #kr-newbie • 8 years ago[일상] 10월 황금연휴를 대비하며 - 캐나다행 비행기표를 끊다안녕하세요, 7월 6일의 진저입니다. 모두들 더위는 잘 극복하셨나요? 저는 1일 1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히고 있습니다 저는 유연근무제의 일종인 시차출퇴근제를 적용하여 8 to 5 출퇴근을 하고 있어서 비교적 저녁시간이 한가합니다. 운동을 다녀와서 여유로운 맘으로 침대에 누워 이런저런…munginger (48)in #kr-newbie • 8 years ago[먹고 먹어] 모두가 즐거운 회식을 위한 선택 - 지글지글 양꼬치, 육즙좔좔 양갈비안녕하세요, 성실 뉴비의 대명사 진저입니다. 벌써 한 주의 반이나 달려왔습니다! 반이나 지났다는 데서 오는 기쁨보다 예상보다 일이 많아 스트레스가 더 큰 슬픈 하루였습니다ㅜㅜ 오늘은 지난주부터 결정된 팀 회식 날이기도 했습니다. 돼지갈비, 닭갈비, 곱창 등의 메뉴가 거론됐지만 표면적…munginger (48)in #kr-newbie • 8 years ago[리뷰 Review] 애플워치 시리즈2 개봉기 About Opening the box of Apple Watch Series2안녕하세요, 꾸준히 활동하는 성실한 뉴비 진저입니다. 저는 얼마 전부터 시계에 꽂혔습니다. 그래서 면세점을 들를 기회가 있을 때마다 시계 코너를 기웃기웃 댔는데요, 또 막상 사려고 하니 비싼 가격에 디자인만 예쁘고 (특히 여자 시계의 경우) 기능이 별로 없어서 사기가 망설여 지더라구요. 그래서…munginger (48)in #kr-newbie • 8 years ago[먹고 먹어] 이런 시리얼은 처음이야 - 허쉬초코크런치안녕하세요. 진저입니다. 오늘은 월요일이지만 좋아하는 비도 오고 칼퇴도 성취하여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 일찍 퇴근한 김에 과일 등 식료품 좀 사려고 집 근처 2마트에 다녀왔는데.... 이 시리얼을 득템하였습니다! 켈로그에서 만든 초코크런치입니다. 블랙 쿠키 크런치 속에…munginger (48)in #kr-newbie • 8 years ago[여행] 강원도에서 서핑하기 Let's surf in the East Sea!!(서피비치 후기)안녕하세요, 아직은 아무래도 뉴비인 진저입니다. 저는 1박2일간 서핑 여행을 떠났다가 지금 막 돌아왔어요. 양양까지 2시간 정도를 운전해서 다녀왔더니 너무 피곤합니다. 그래도 포스팅은 미룰 수가 없어서 이렇게 랩탑 전원을 켰어요. 제가 이번에 서핑여행지로 다녀온 곳은 강원도 양양 하조대 해변에 위치한…munginger (48)in #movie • 8 years ago[리뷰Review] '옥자 Okja' - 우리는 옥자를 울렸지만, 어쩌면 바로잡을 수 있을지 몰라안녕하세요, 요즘 스티밋 삼매경에 빠진 진저입니다. 오늘은 6월 29일,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혔던 '옥자'의 넷플릭스, 극장 동시 개봉일이었죠. 넷플릭스 마니아이자 봉준호 영화라면 꼭 챙겨 보는 저는 오늘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2주 전부터 일터 내 영화동호회 회원들과 일정 조정을 해서 개봉일에 대대적인…munginger (48)in #kr-newbie • 8 years ago[photography] 대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the mission: pick one up!)안녕하세요, 스티밋 4일차를 맞은 진저입니다. 오늘은 스팀파워와 보팅파워의 차이를 알게 된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전혀 다른 개념이더군요..ㅋㅋㅋ 파워가 붙은 것 빼고는..) 어제는 이웃 스티머께서 또다른 이웃 스티머로부터 대문을 선물 받은 것을 보고 다소간 문화충격(?)을 받았습니다. 본격적인 스티밋 활동을…munginger (48)in #kr-newbie • 8 years ago[먹고 먹어] 때는 바야흐로 콩국수의 계절안녕하세요, 스팀잇 뉴비 진저입니다. 스팀잇 3일차가 되고 보니 세상 모든 것이 포스팅할 거리로 보입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점심에 먹었던 메뉴를 자랑하고자 합니다. 춘천 근화동에 위치한 콩 요리 전문점 '골목 손두부'의 콩국수입니다. 이전까지 저는 콩국수 맛을 모르던 애송이었습니다.…munginger (48)in #kr-newbie • 8 years ago블록체인 혁명 - 혁명군에 가담하나?안녕하세요. 진저입니다. 스팀잇의 일원이 된 지 어느덧 이틀이나 지났습니다. 월요일 출근해서도 제 머리 속엔 '무슨 내용을 포스팅하면 좋을까?'란 질문만 둥둥 떠다녔어요. 그러다 좀더 체계적인 스팀잇 활동을 위하여 점심시간엔 근처 대학 도서관에서 책을 한 권 빌렸습니다. <블록체인…munginger (48)in #kr-newbie • 8 years ago도시 농부(?)의 삶 - 화수분 상추 모종 기르기안녕하세요. 진저입니다. 저는 최근 7년여 서울 생활을 끝내고 지방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제가 살게 된 지역은 주민의 7할 정도가 2, 3차 산업(+극소수의 4차 산업 종사자)에 종사하고 나머지 3할 정도가 1차 산업에 종사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농지도 많고 종묘상도 꽤 많습니다. 집집마다 텃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