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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가 느낌이 있었는데... 아 표현을 못하겠어요!
... 매지컬솔트님 저녁시간 편하게 보내세요^^

앗. 우부님 감사합니다.
우부님도 편안한 저녁되시길 바래요. 벌써 일요일의 끝이네요 :'0

엇. 얘는..... 초등학교때 팔던 앤데. 열심히 키웠지만 생각하는 닭모습이 안되던 그 아이네요. 몇몇집은 그대로 잡아 먹었고 우리집은 그래도 꽤 키웠는데..... 명절에 할머니집 가기 전에 엄마가 애들 밥 주라고 했어요. 베란다에 유리 칸막이로 된 애들 집에 가서 밥을 주는데 제가 유리 칸막이를 실수로 밀었는데 닭이 유리에 깔려서 항문으로 내장이 튀어나오고 즉사.... 어릴때 엄청 혼나고 울었네요. 그 아이 생각이. 엉엉엉

으아아아. 이렇게 전해 들어도 슬픈이야기인데...
어릴적에 직접 겪으셨을 때, 무지 속상하고 미안하고 하셨을거 같아요.
저는 애완동물 보면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여워 심장에 무리가 오면서도, 책임지지 못하거나 나중에 이별할 거 생각하면 선뜻 못 키우겠더군요 :'(

으아 으아아아아....ㅡㅜㅜ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악

으아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난님 엄청 놀라고 슬프셨겠어요. ㅠㅠ 충격이 컷겠어요 ㅠㅠ

어렸을 때 친구가 키우는 병아리가 한달도 못지나 죽었죠 ㅠㅠ정말 사람 손이 많이가면 빨리 죽더라고요..몇 번 키우는 친구들 보면 다들 오래 못살고 죽었어요. 아니면..부실한 병아리들을 파는것인지..모르겠지만..

예에에전에 학교앞에서 참 많이 팔곤 했었는데...
그 병아리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을거 같아요 :(

마법소금님 이거 엄청 슬픈 내용이잖아요 ;0 열심히 일만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거라 믿었다...

와. 지식스팀님. 왜 절 울리시죠? 어흑흐긓그흑 :'0

ㅋㅋㅋㅋㅋㅋㅋ 병아리 표정이.. 아이(병아리)의 표정이 아닌걸요?

노쇠한 느낌이 나게 그리고 싶었는데...
그렇게 봐주시다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D

시간이 지나면 어른이 될줄 알았다...
저는 아직 애어른인거 같아요 ㅋㅋ
팔로우하고 갑니다~^^

파치아모님 반갑습니다 :)
어느순간부터 제 자신에게 저의 나이가 익숙해지지 않을 때가 오더라구요. 12월이 되어도! :0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싶은데 막상또 그게 잘 안되네요 사람마음이라는게 ㅋ
좋은밤 보내세요~^^

넵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D

아, 엄청 슬프네요 ㅠㅠ

저는 귀여운걸 그리는 사람입니다. (라고 우기는 사람입니다.) ㅠㅠ

귀여워요 ㅋㅋ

야호!!! :0

소금님 그림이닷!!!
그러게요... 저것은 왜 닭이 되지 못했을까요...
그래도 맘씨 고은 소금님이 그림으로나마 닭벼슬을 그려주셨네요...!

드미님 아니에요. 저는 기만자예요.
처음부터 닭으로 그릴 수도 있는 거였는데... 어흑허으거흐거흐겋그흑 (폭풍오열)

ㅋㅋㅋㅋ 그 기만에 저도!! 기만 당했군요!! ㅎㅎㅎㅎ

제가 이렇게 무서운 사람입니다 :)

앗 늙은 병아리라니!
마치 유정란과 같은 느낌이에요 .ㅇ.

병아리한테 미안합니다. 제가 뭘 그린거죠 :'0

서른이 되어도 철이 덜든 제 모습 같네요.
새벽에 스팀잇을 하는 저의 눈을 닮았어요.

철이 들었다고 여겨지는 모습은 특정한 어떤 성격을 가진 사람이 보일 수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저는 일백살 먹어도 이럴 것 같네요 :)
케이지콘님 일찍 주무세요... 눈모습이 저리하시다면 심각한 것입니다;;

딱 한번 키웠던 나의 병아리가 생각납니다.
굿바이~ 얄리 ㅠㅠ

병아리를 키운적 없는 제가 무심히 그린 그림이 괜히 여러 사람들 마음을 심란하게 만든것 같아요 :'0
많은 얄리들이 다 좋은곳으로 갔기를 바랍니다.

제목이 ...
저도 시간이 지나면 어른이 될 줄 알았습니다. ㅠ

오나무님은 훌륭하신 어른입니다.
하지만 저는... 어흑흐그흑흑 :'0

진화해도 올챙이인 강챙이가 생각나네요

교양부족이었어요. 배에 모기향 그려져있는 포켓몬이름이 강챙이였군요 :)

병아리 눈을 한참 쳐다보고 있으니까 너무 슬퍼졌어요. '늙은 병아리' 모습에서 왠지 제 모습이 보이는 것 같기도... (뜨끔) 병아리 발 컬러 표현이 기가 막혀요 소금님 +_+

아아아 제가 송이님을 슬프게 만들었어요 :'0
반성합니다. 반성하는 중인데요... 칭찬을 들으니 또 좋으네요 :)

손님 얼굴은 어려보이시는데 머리스탈이 넘 올드해
머리를 빨강으로 염색하시고 벼슬컷하시면 되겠당^^

저 병아리는 단지 커트만 하고 싶었을 뿐인데...
찌니님의 영업실력에 그만 과소비를 하게 됩니다 :'0

뭔가 암울함을 그리신것 같은데...
제눈엔 뭔가 시니컬한 매력이 느껴지는데요?
왜 친구들 중에 그런 친구들 있잖아요.
잘 생기지도 않고, 뭐 재미있지도 않은데.. 뭔게 시니컬한 매력이 있는
닭이 되지는 못했지만 뭔가 닭이 된 친구들이 다가와서 조언을 구할것 같은..
그러면 늙은 병아리가 시니컬하게 툭! 하고 답을 던져주는거죠.

아니 이렇게 긍정적으로 봐주시는 분이!!!
바닐라로맨스님이 제 그림에 생기를 더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아니 이런 심플함으로, 감정의 극단을 연출하는 마법작가같으니라구욧! 그제는 호러 오늘은 애환적 희망의 진실입니까~!? 다음은 에로? 새로운 멋진 작품 기대하겠습니다!(오늘작품이 그만큼 짠하고 멋있다는 뜻입니다! ^^)

아 저는 단지 귀여운거 그리는 사람이예요. 장르에 한계가 있습니다 :)
너무너무너무너무 큰 칭찬을 해주셨네요.
칭찬 말씀 그대로 믿고 거만해지겠습니다. 얍 :D

크흡... 이거 제 묘비에 새겨야 할 듯ㅠㅠ

김작가님 묘비 문구로 쓰면 남은 사람들이 욕합니다.
번쩍이는 재능을 갖고 살았었던 양반의 묘비명이 뭐 저렇냐며 :0

계속 믿읍시다. ㅠㅠ 포기하지말자구요ㅠㅠㅠ

제 믿음이 부족했어요. 반성합니다 :'(

뭔가 슬퍼요...병아리 모습도 좀 맛있어 보이고........ㅠㅠ

의도한건 아닌데... 병아리가 치킨너겟처럼 그려졌어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치킨너겟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매직솔트님 너무 좋아요! (뜬금 고백ㅋㅋㅋㅋㅋ)

이것도 의도한건 아닌데... 모두들 저를 좋아해주시더군요! (뻔뻔)

단순히 시간만 지난다고 되는 게 아니었군요.
하긴, 시간만 지난다고 누구나 (존경할만한) 어른이 되는 건 아니니까요.

세상의 모든 치킨은 존경받아 마땅하다고 봐요 :-D

"닭이 안되어서 다행이었다. 나는 오래 살아남았다"

넵! 저 병아리가 주어진 삶을 모두 누릴 수 있길 바래요 :)

병아리를 중닭까지 키웠던 적이있는데... 그림을 보니 그때 기억이 납니다 늙었는데 닭이되지 못한 병아리 심오합니다..!잘보고갑니다 :-)

아이고야. 추억을 자극하는 그림치고는 너무나 우중충했네요 :'(
방문 감사합니닷 :0

아.. 설명할 수 없는 공감 ㅠㅠ 눈물나요.

제가 너무 어둑어둑한 그림을 그렸어요. 엉엉 :'0

닭돼서 좋을것 하나 없어요!!
-염세주의자

저에게는 좋은데요?!!
-치킨애호가

새그림 없나 슬쩍 들렀습니다. ㅋㅋ

아아아. 유난님을 헛걸음하게 만들었습니다 :'(

계속 들러서 댓글 빨리 써야징 ㅋㅋㅋ

또 다시 유난님을 헛걸음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반성합니다 :''(

또왔어요 ㅋㅋㅋㅋㅋ 제ㅡ댓글 무시하셔도 됩니다. ㅋㅋㅋ

유난님!! 새그림이 왔어요. 적극적으로 홍보합니다 :D

시간이 흐르는대로 무언가가 되어있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ㅎㅎ

나이가 벼슬이라는 말을 굳게 믿어볼려구요.
움... 노년기의 제 모습이 두렵습니다 :)

닭이 안되는게 나을수도 있어요ㅠㅠ
치킨으로 될지 모르니까....크흡(그림 의미 파괴자가 될거 같아서 조마조마 ㅋㅋㅋ)

원래. '어차피 닭이 되어봐야 치킨밖에 더 되겠니' 라고
쓰려다가 못할 말 같아서 바꿔 썼지요;;;
키키님의 의견은 소중해요! 의미 파괴자가 되어주셔도 좋습니다!! :D

뭔가 제 모습 같네요 ㅎㅎㅎ 성숙한듯 성숙하지 않은 듯한 저.

슬픈 느낌이 살짝 옵니다

으으으 덩달아 슬퍼집니다 :'0
편안한 밤 보내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좋은일들이 찾아오길!

표정만 보아도 병아리가 아닌 병앓이친구군요 ㅠ
병앓이 친구야 몇몇 사람들은 나이들어보이기 싫어서 젊음을 유지하려고 열심히 노력을 한단다. 넌 충분히 멋져, 있는 너의 그대로를 사랑하렴!

아아 다복님은 상냥하셨어요 :'0
다복님 덕분에 저친구 완쾌할 듯해요!
...저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눈을 저러허게 휑하게 그렸는지 몰라요;;

아... 늙은 병아리라니 ㅠ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마법소금님이 원한 건 그런게 아니겠지만. 아 ㅠㅠ (마법소금님은 귀여운 그림을 그리는 사람입니다!!!)

스프링필드님이 사연있어보이는 댓글을 달으셨어요 :'(
본의아니게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군요. 토닥토닥

키우기만 하면 닭이 되는 줄 알았는데... 꼭 얼마 안 가서 스르르 죽는게 너무 맘 아팠던ㅠㅠ 병아리 ㅠㅠ

어렸을때 엄청 속상하셨겠어요 :'(
병아리가 좋은 곳으로 갔었기를 빕니다.

시간만 지나면 다 철드는 줄 알았던-
생각이 많아지는 그림이네요~ㅎㅎㅎ
역시 마법소금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철드는건 재미때가리없다고, 칠칠맞은게 매력이라고 우기는 사람입니다.
반박은 슬퍼요 :'0

흑흑 이런.. 결국 닭이 되지 못한건가요ㅜ

어흑흑. 제가 나빠요. :'(

저도 이런 생각이 든 적이 있습니다.
나이는 들었는데, 철이 안 들었다고 느껴질 때요...

제 생각보다도 빨리 나이를 먹게 되더군요.
이런걸 원한건 아니었는데!! :-0

뉴비도 언제가는 고래가 될거라고들 믿고 있죠. 늙은 뉴비를 한번 그려보심이...ㅠㅠ

안돼요... 울면서 그림 그릴수는 없어요 :'(

울면서라도 기어코 그릴 강심장 가진 스티미언아티스트...소개 좀 해주세요.ㅠㅠ

찾게되면 꼭 말씀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