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n113님의 이벤트를 보고 어렸을 때 어머님이 만들어 주시던 수제비가 생각났습니다.
어렸을 때는 칼국수와 수제비를 엄청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제비를 만들어 봤습니다.
밀가루 반죽 : 밀가루 300g, 물 250ml, 계란 1개, 소금 1/2 작은스픈
물에 달걀을 풀고 소금을 넣어 섞은 뒤 밀가루에 조금씩 부으면서 반죽한다.
물을 다 넣은 후 비늘로 덮은 후 냉장고에 30분 정도 넣으면 저절로 반죽이 된다.
멸치 국물과 감자 삶기 재료 : 멸치 큰걸로 12개, 양파 반쪽, 물 1L, 감자 2개
물 1L와 멸치, 양파를 넣고 멸치국물을 낸다. 동시에 감자를 미리 삶아 놓는다.
삶은 감자의 전분이 수제비 삶을 때 걸죽함을 낼 수 있다.
작은 불로 20분 정도면 멸치 국물과 감자 삶기 끝난다.
재료 : 김치 1/5 포기, 호박 1/5개, 양파 반쪽, 삶은 감자 2개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는다.
냉장고에 넣어던 반죽을 꺼내서 잘 반죽한 후 잘 반죽한 후 10분 정도 다시 냉장고에 넣었다가 꺼내서 수제비를 넣기 좋게 몇 조각으로 나누어 놓는다.
재료 : 물 500ml, 마늘 1/2 큰 수저, 고추장 1 큰수저
멸치 국물을 수제비 끓일 그릇에 옳기고 물 500ml를 더 넣는다.
멸치 국물 한 공기를 떠서 고추장을 풀어 놓는다.
멸치 국물에 마늘을 넣고 끓인다.
썰어 놓았던 감자를 넣고 수제비를 끓는 물에 적당한 크기로 넣는다.
수제비를 먼저 다 넣은 후 썰어 놓은 김치를 넣는다.
호박을 넣고, 1/3 스픈의 고추가루를 조금넣는다.
풀어 놓았던 고추장 국물을 붓고 5분정도 더 끓인 후 양파를 넣는다.
고추장을 나중에 넣어야 텁텁함이 없다.
드디어 수제비 완성!!
아들을 제외한 3식구가..
오랜만에 맛난 수제비로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ㅋㅋ
@holic7님을 호출 합니다.
수재비 반죽에 미역을 다져 넣어 반죽을 하면 맛잇더라구요
갠적인 취향이지만...
무척 맛있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반죽에 미역도 넣는군요..
다음에 도전해봐야겠어요.ㅎㅎ.
저는 국물에 미역을 넣는데요^^
여기에서 뵈니 반가워서요 !!
아.. 미역도 넣으시는 군요.
팁 감사합니다..ㅎ
님의 육수+ 감자옹심이 요거 대박일것 같은 예감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데요. ㅎㅎ
콘님
제글 리스팀 안해주셔요~~?
도전자 입니다 ㅎㅎㅎ
호출..이라뇨~맨션ㅋㅋ
부르지 않아도 잘찾아서 리스팀하고 있습니다
ㅋㅋ
우와
수제비 반죽에 미역을요?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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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포스팅이네요
그런데 사진 네장씩 정리되는 소스가 있나요? 아님 그냥 캡쳐인가요?
팔로해요 ^^ 저는 수채화그려드리기 . 서평 쓰기 해요
감사합니다..
그냥 사진을 파워 포인트로 불러서 정리한 겁니다.
손이 좀 많이 가죠.
감사합니다.
핸폰으로 하실땐 라흐님 갤러리 들어 가셔서
상단에 있는(두가지)중 누르시면
콜라주가 나옵니다.
그걸 살포시 터치하여, 대여섯가지 사진을 골라
확인버튼 터치하면 되여..
한번 해보셔여~^^
GIF 는 제 포팅 보실때 사진이 막 빠르게 넘겨
가는 기능이구요!!
슬라이드는 라흐님 사진 앨범을 영상으로
만들어 준답니다..배경음악도 깔아두고..
하시다 보면 잘 하실 꺼예요.^^
당장해봐여~^^
넘.. 맛있게 잘 만드셨네요 ^^
얼큰수제비 정말 짱!!!이에요 ~~
감사합니다 ..
집사람이 얼큰할 걸 좋아해서.. 대세를 따르고 있습니다. ㅋㅋ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치님.
엄마가 해주는 수제비 먹고싶네요ㅜ
얇게 떠줘~~요구하던 딸래미였죠^^
아직 수제비는 해보지 않았는데
쉽게 알려주시니 한 전 도전해봐야겠어요!!
제 딸이 요즘 그러고 있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맛있는 수제비를 만드셨군요
저도 어릴 적 수제비 참 많이 먹었는데 말이에요
먹어 본지가 너무 오래 됐어요
저도 한번 만들어 봐야 되겠어요
저도 오늘 같은 이벤트에 참여를 하여 포스팅을 하였답니다ㅎㅎ
너무 훌륭한 감자 옥수수 밥을 하셨더군요..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감자밥..
어릴 때 자주 밥에 감자 쪄먹던 기억이 생각나더군요.
맛있게 보여요.
당장 숟가락 들고 끼어들고 싶을만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요즘 요리를 배우러 다니거든요.
수업시간에 같이 해먹을 수제비 반죽을 너무 많이 해서 가지고 와서 다양한 수제비를 만들어 먹어봤어요.
제주에 이사온지 얼마 안됐지만 제주식 수제비, 제가 좋아하는 취향대로 수제비, 육지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얼큰 수제비를 이틀 동안 계속 해먹어봤는데...
단연 얼큰 수제비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store25e님이 만드신 얼큰 수제비는 감자도 들어가서 더 맛있었겠어요^^
감사합니다. 딸 아이가 맛있게 먹더군요.
활기찬 하루 되세요..
수제비의 쫄깃함 식감이 상상 돼요
고추장 넣은 수제비는 안 만들어 봤는데
장칼국수 맛이 날 것 같아요 맛있게요
고추장을 마지막에 넣는 것이 텁텁함을 없애주는 팁입니다..
감사합니다.
고추장 풀고 만든 수제빈 저도 좋아해요.
가끔 잡탕 민물고기로 된장 살짝넣어 얼큰한
고추장국을 만들어 수제비 떼어 넣은 맛은
기가 막힙니다!!!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