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스팀올렸던 기와집양대창센터의 원래 위치는 이곳이었다.
순수하게 위치로만 따진다면..
차량 통행이 완전 많으며 왕복 8차선과 4차선이 교차하는 사거리로 차량 통행이 출퇴근 및 평상시에도 엄청 많은 이곳은..
음식점 위치로 쉣! 이다.
걸어다니는 행인은 거의없으며
막상 음식점까지 가더라도
들어가는 입구가 도로에서 뜬금없이 급우회전 해야하기에 외지인들은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십상이고
차를 갖고 가더라도 입구를 못찾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시 맛있으면 소문나게되고 다 찾게된다.
서울에 거주자 입장에서 위치도 거지같고 비싼 요리임에도 불구한 시골 수준인 이곳을..
그런데..
장사가 너무 잘되니 땅주인이 배가 아팠나보다.
기존 월세를 올려받기도 거부하고 그냥 쫓아버렸단다.
이후 땅주인은
음식점으로 이미 각인된 입지적 프리미엄을 낼름먹어버리고 그곳에 장어집을 열었다.
하지만..
나처럼 이 집을 찾는 사람들 대부분은 순도 99.9%짜리 단골들로 무장된 집이었다는 사실을 집주인은 몰랐던것이다.
교통도 입지도 거지같은 이곳은 맛도 맛이지만 단골이 찾고 그들의 지인들을 데려오는 곳으로
다른 맛으로 결코 대체될 수 없음에 나 또한 음식이 바뀐 이후 단 한번 찾은적이 없다.
결국..
장어집은 건물 올리고 파리 날리고있고
덕분에 따박따박 엄청난 월세를 주던 거위배를 가르고 난 똥만 보고있는 상황이다.
내 생각에는 땅주인의 아메바적 경제관념과자신의
실력도 판단하지 못한 과욕이 짬뽕된 듯 싶다.
생각을 넓혀 스팀잇에서
누군가 나의 계정을 가로채 나입네하고 포스팅 한다 할지라도 이웃들이 찾고 보팅해줄까?
그 사람만의 글내음이 다를텐데?
많은 스파를 갖고 있는 고래라 하더라도
절대로 같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은
같은 이치가 아닐런지
좋은 사람에게 좋은 느낌이 있듯
스티미언들에겐 글을 통해 자신만의 글내음이 나온다.
한번 맡은 글내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이제 막 스팀잇을 시작한 뉴비가 이 글을 보시고 있다면
언젠가 한번쯤 '나의 글내음은 어떤 향기일까?'라는 생각을 해보시길 권해본다.
음.. 근데 난 어떤 글내음으로 느껴지고 있을까
설마.. 똥내음은 아니겠지? ㅠㅠ
Cheer Up! 댓글이 많은걸 보고 궁금해서 왔습니다!
Thnx cheerup!
소철님께서 들은것이 전부 사실이라면.. 땅주인은 참으로 어리석고 탐욕스러운 사람이군요ㅎㅎ 다만 한가지,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더라구요. 특히, 단골들의 입장에선 아무래도 전영업인에게 우호적인 인식으로 현상을 바라보기 마련이구요. (경제적)약자라해서 절대 선하지만도, 강자라해서 악하지만도 않습니다. 길지 않은 인생이지만 임대주 입장, 임차인 입장 모두 겪어본 제 경험에는요^^... 혹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의 어떠한 사정이있었더라면, 혹시 장어집을 새로 열게된 땅주인이 선량한 사람이라면.. 이러한 저격글에 또 다른 피해를 입지 않을까 - 하는 우려가 되어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광화문님 반갑습니다.
보내주신 댓글 두번 꼼꼼하게 정독했습니다.
덕분에 광화문님께서 제게 전해주시고자 의미한 바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상황과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그리고 그로 인해 입장에 따라 바라는 해석이 다를 수 있음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조그마한 가게 임대인으로 10년여 기간동안 제게 월세를 주시는 사장님과 매년 3회 이상의 만남을 통해 (제 기준에 의함이지만) 항상 가게의 경영상황을 청취하며 단 한 번의 임대료 인상을 하지 않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말씀대로 땅주인이 선량한 분이셨다면
게다가 그 분께서 제 글로인해 피해를 입으셨다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리고 싶지만
제가 알고있는 범위에서는 아닌것으로 알고 있기에 광화문님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임차하는 분들을 괴롭히는 임대주는 망해도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음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내 건물이니 내 맘대로라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적 사고를 극히 싫어하는 제 입장에서는 이 정도의 표현이 가장 순화된 표현임에 죄송합니다.하지만 광화문님께서 제게 들려주고자 하신 의미는 인지했기에 그리고 이러한 다양한 의견을 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팔로우 하겠습니다.
감기가 창궐하는 시기라 건강에 유의하시어 멋진 2018년 보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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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똥내음.. 권정생의 강아지똥이네요..
강아지똥도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하찮은 똥이라 생각하고 자책하다 나중에 아름다운 민들레를 만들어 주기위해 땅속의좋은 거름이 되어주니까요^^~
전.. 소철님의 똥내음?이 되겠습니다^^***(어감이 이상한가?!)
투맘님~~
댓글읽고 이렇게 감동하게 만드시기 있기없기? ^^
한장의 짤을 보고 그 의미를 파악해내시다니!!
진정 놀라자빠질 뻔 했습니다.
제가 날치알 힘밖에 없지만 할 수 있는것 다 해서리 저의 감동을 표현합니다!
좋은날 기쁜날 즐거운날 되세요~
tip!
소철님은 정겹고, 뭔가.. 그런게 있습니다!
똥내음은 아니니 걱정마세요~~
ㅋㅋ 줄팍님
그래도..
이미지의 덩이 넘나 예쁘죠? ㅎㅎ
어딜가나 욕심이 과하면 와장창하고 망하기 쉽지요...
그저 잘되니까 나도한번 해볼까? 하면 무조건 망하는거죠 ㅎㅎ 특히나 요식업은요....
ㅎㅎ 그렇지요
슬캣님이 오늘 제가 의미하고자 하는 교훈을 단박에 알아차리셨군요.
결국 거위의 배는 가르지 말자 ㅎㅎ
첨뵙네요 팔로우 하겠습니다 ^^
굿모닝 되세요~
사람이 자기 욕심 대로만 살아지지가 않는 법이죠 ㅎㅎㅎ
일단 그냥 알을 낳는 거위라도 좀 키워야.. ^^;
우린 알 낳는 거위 한마리씩 데리고 있잖아요 이미
스팀잇이라고 ㅎㅎ
문제는 장어도 그렇게 맛있다고 할 수 없었다는 주변 지인들의 말이...
주변 지인분들이 이미 다녀오셨군요 ^^
제 지인들도 왈 맛탱가리 없다고 ㅎ
좋은내음을갖고계십니다~^^
레알님 고맙습니다.
넘 예쁜 똥을 데려와서리 ㅎㅎ
일단 어제만큼은 대창내음이었습니다. 좋은 글입니다. 그사람이기에 그 가게이기에 가치가 있는 것이지, 그 위치라서, 단지 스파가 많아서 가치가 있는 건 아니니까요 ㅎㅎ 오늘도 잘 보고갑니당.
팤콘님 어제에 이은 시리즈이지요. ^^
스파의 양이 사람의 그릇은 아니란 말씀
깊이 공감하고갑니다.
저도 그 그릇을 늘일수 있도록 더 갈고 닦아야겠습니다. ^^
충분히 큰 그릇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철님은..ㅎㅎ 늘 친절한 대댓글 감사합니다.
히힛 크게 평가해주심에 제게 큰 기쁨입니다. ^^
그만큼 여기서 아무리 소통을 한다고 해도 글 내용이 별로라면 손님이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 내 맛을 끌어올리기 위해 오늘도 노력해보겠습니다. 발구순내 냄새를 맡는 짤이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
맡는 녀석은 무슨 생각일까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저부터 제 그릇을 키워봐야죠 ^^
역시 스티밋은 글빨과 사람냄새죠 ㅎㅎ
브라이언님의 글 그대로 이지요
사람냄새 지대로나는 스팀잇이 그래서 좋지요 ㅎㅎ
소철님은 소철님만의 내음이 있으십니다 ㅎㅎㅎ
소철님 제가 지금 스팀챗이안되는데 카카오톡을 알수있을까요? ㅠㅠ 상품드려야하는뎁...
그래서 챗드렸지용~^^
글마다 묻어 나는 향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제게 어떤 향기가 나는지 궁금하네요^^
제탑님께도 제탑님만의 즐거운 향이 납니다. ^^
댓글 주시는것만 봐도 알 수 있죠 ㅎ
다른 분도 아닌 소철님 글에서 똥내음이라니요.ㅎㅎ
소철님 블로그에서는 언제나 향기로운 꽃내음과 정겨운 사람 내음을 맡고 있습니다.
아마군님 오셨네요 ㅎㅎ
오늘도 사람냄새가 풀풀나는 스팀잇에서는 그 어느곳을 돌아다녀도 그윽한 냄새를 맡을 수 있음에 좋은 날이죠.
이렇게 찾아주신 아마군님의 댓글의 내음을 맡아도 말예요~^^
아.. 문득 스팀잇 계정을 사고 파는 사람이 지금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뉴비지만 예전에 보이지 않던 스팸성 포스팅도 자주 보이구요..
그러잖아도 예전에 스팀잇에서 만났었던 외쿡 친구 하나가 돈이 급해져서 그러니 자기 계정을 사줄 수 없겠냐고 해서 약간의 스달로 도와줬던 기억이 납니다.
그 친구 지금도 스팀잇에 있으니까 지금의 스팀가와 스달가격을 보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것 같네요 ^^
그나저나 흑화된 몇몇 분들은 구조하고 싶은데 쉽지는 않네요 ㅜㅜ
조금만 생각해도 알 수 있는 사실을
간과하면 저렇게 된다는 걸 보면서...
안타깝지만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보고 가요
맞아요 신도자님
다른 분들의 눈에 피눈물 흐르게 만들고 자신만 즐겁게 돈벌며 살아갈수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언젠가 분명 후회할 날이 있을거에요.
저는 이것 또한 세상을 만든 신의 뜻일거라 생각한답니다. ^^
옛날 부산 갔을때 해운대 앞 '속시원한 대구탕'집이 장사가 너무 잘되니 건물주가 월세 올려 쫓아내고 자기가 식당 운영했다는...
그런데 거기는 장사가 잘되서 대박이 났다네요. (어쩌죠... ^^;)
으아~~ 그런 집주인들은 꼭 망해야만 하는데
못된 놈들이 더 잘 되는 세상이 미워요~~ ㅠㅠ
오늘 새벽에 올린 제 포스팅에 딱 이런 경우의 이야기가 있는데, 놀랍도록 같은 상황이네요. 대충 지은 음식인지, 정성이 깃든 음식인지 사람들은 잘 알고 있고, 기꺼이 스스로 영업 사원이 되어주네요. ^^ 입소문도 입소문이지만, 인터넷으로도 그러니, 어디로 옮겨가도, 정성들여 맛있게 만드는 곳엔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루게 되나 봅니다. ^^
그러게나 말예요 쟈니님
본질적인 부분에 충실하면 꼭 답은 나오는 것인데 사람들이 먹는 것으로 장난치는 사람들을 보면 너와 네 자식들에게도 똑같은 것을 먹이겠냐고 묻고싶더라구요 정말.
가끔은 이런 사람의 탈을 쓴 사람같지 않은 사람들을 볼 때면 정말 성질납니다. 씩씩!
스팀잇을 먼저 걸어가신 길에서 얻은 깨달음을 이렇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신만의 색채를 지닌포스팅, 자신만의 향기를 가진 소통. 이 모두 저의 자산임을 알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D
어디나님 좋은 의미로 저의 포스팅에 대한 해석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글을 쓰는 사람 누구에게나 존재할 자신만의 향기를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역시나 스팀잇의 이웃들은 이러한 저의 이야기에 모두 공감해 주심에 글 올린 사람으로서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잘 쓰시네요 부럽습니다. ^^
올셀님 웬걸요 ^^
스팀잇에 너무나 글을 잘 쓰시는 분들이 많아서리
저는 그냥 제 일상이나 끄적이는 수준이라 ㅎㅎ
이렇게 찾아와 주시어 댓글 주시는 올셀님과 같은 이웃분들 덕분에 먹고살지요 ㅎㅎ
고맙습니다~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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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부려 잘되는꼴 못봤습니다!!!!
맞아요 개벼리님
욕심도 적당한게 좋더라구요 ㅎㅎ
소철님의 글에는 따뜻한 봄내음이 나지요 ^^ 따뜻한 봄내음 ~~
럽흠자매님
오늘 날씨가 오지게 춥네요.
그래도 보내주신 댓글 덕분에 조금은 따듯한 느낌이 ^^
그 사람에게는 그사람만의 향기가 있다.
그 사람의 글에도 그 사람의 향기가 배어있다.
도대체 제 글들은 뭘까요?
반성하면서
오늘도 길을 찾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소철님~~ 축복합니다. ^^
루덴스님
실제로는 글에 진향 향기를 담고계실텐데
이렇게 반성하면서 또 길을 찾는다고 댓글 주심이
언제나 자신을 돌아보시는 분이라는 생각에
그리고 그러한 분께서 축복을 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별로 드릴것은 없어서리..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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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르긴 하는 것 같아요
적당한 욕심을 부리고 살아야징 'ㅁ' 작은것에 만족하는 삶 이것이
내 방식인데 가끔 욕심을 부리고 싶을때가 나도 모르게
생기기도 하는것 같아요 ㅎㅎ
로미자매님
저도 코인판에서는 욕심때문에 폭망하고 폭망하고 이를 반복하고 있네요.
배우면 바뀌어야 하는데 그렇지를 못하는 것은 역시 이놈의 욕심 때문인 듯 싶네요.
얼마나 도를 닦아야 헤어날 수 있을런지..
소철님께는 좋은 사람 냄새가 나요!!!~ 따듯하고 정겹고 다정한 냄새...
이런 단어들로 형언이 안될만큼 좋은 냄새지요!!~ 아... 정말 좋은데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쌍따봉 100개 놓고 갑니다!!! ㅎㅎㅎ
로사자매님께는 장미향이 납니다.
치명적인 매력이 있는 ㅎㅎ
그래도 찌르지는 않은시는 ㅎㅎ
그치만..
잘못 걸렸다간 뒤지는? ㅋㅋ
따봉을 넘 많이 주셔서리 저는 아쉬운대로 tip! 이라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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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에 똥 얘기가 나왔으니 말씀드립니다.
임금님의 똥을 매화라고 하지요.
그런데 이게 무슨 냄새?
이 엄동에 어디서 매화향기가 나는것 같기도 하지 말입니다. ㅋㅋ
역시 제제이님..
댓글 하나를 주셔도 그 안에 X2의 의미를 담아주시는..
이런때 쓰라고 tip! 기능이 있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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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철님의 글내음은...
구수하고 맛있는 사골국 내음이에요
읽을수록 쫌 빠져들고 있어요 ㅎㅎㅎ
제 글내음은 뭘까요 ㅎㅎㅎ
이웃들께 여쭤봐야 겠습니다 ㅎㅎㅎ
인조이님의 글향기도 만만치 않으실텐데 ㅎㅎ
이렇게 써야 내 자랑 되는거 맞죠? ㅋㅋ
에이 전 좀더 분발해야해요 ㅎㅎ
따라가려면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ㅎㅎ
스팀잇세상에서 글을 오래쓴다는 것 자체가 내공이 필요한 일이라는 걸 아는걸요 ㅎㅎ
우려하던 일들이 있기는 하는군요. 가치가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지만요. 제 글내음은 바닥인 듯 해요 ㅎㅎㅎ 이게 생활에 여유가 없으면 그런게 다 반영이 되나 봐요 ㅠㅠ
르바님이 무슨 그런 말씀을..
르바님의 글에는 그 누구도 흉내내지 못할 르바님만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그 향기는 르바님의 마음일진데
여유와 상관없이 그 체취는 르바님만의 지금까지의 경험과 마음에서 비록되었기에
세상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 것이라 생각한답니다.
진짜루요! ^^
스티밋이 정말 쫀쫀한 느낌이라 재밋는 것 같아요. 하루 빨리 제 글에서 저만의 색채가 느껴지길 소망합니다 ㅎㅎ
빵수님~
스팀잇 정말 쫀쫀한 맛이죠 ^^
그나저나 베이커리를 하신다니.. 대단하신데요~
전에 수플레 한 번 만들어봤다가 머랭치다가 팔이 탈골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저는 베이커리와 만날 운명이 아닌 것 같아 포기해서리 ㅎㅎ
그나저나 집안에 사놓은 오븐은 어쩔런지 ㅠㅠ
고맙습니다:-)
그 오븐 저에게 파십시오 ㅋㅋㅋㅋㅋㅋㅋ
카페형 동물병원이 꿈이라서 미리미리 취미삼아 해보고있습니다 ㅋㅋ
소철님 글을 읽으면 마음의 정화가 되는 것 같아요~~ 가즈앗!!
조선생님 이런 극찬을 제게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진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