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일주일간의 고민 끝에 나온 것은, 비록 잠시간의 보상 감소와 떠나는 유저가 생길지는 몰라도, 다운보팅으로 어뷰징을 응징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합니다. 물론 그 보복으로 상대는 무차별 다운보팅으로 유저들의 불만을 야기하고, 그 전쟁의 시작을 먼저 다운보팅을 시작한 상대에게 돌리려 할 것이지만(정확히 1월에 있었던 사건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희생이 있더라도 어뷰저를 몰아내는 것이 장기적으로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이후 제가 쓰는 글이 모두 다운보팅을 받는 일이 생긴다 해도 저는 그 방안이 현실적으로 가장 현실성 높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는 말이 있지요. 순간의 평화를 위해 어뷰저의 무임 승차를 두고 볼 것인지, 비록 지금의 유저들이 모두 나간다 해도 그 이후 들어올 더 많은 유저들을 위해서라도 과감한 선택을 해야 할지, 저는 지금 달려 있다고 봅니다. 이 건 마치 남미 같은 치안상황으로 성장할지, 아니면 한국같은 치안상황으로 성장할지의 갈림길이라고 봅니다. 다운보팅이 시작되면, 분명 이걸 먼저 시작한 쪽 핑계를 대며, 어떤 식으로든 그와 관계잇는 사람들에게 무차별 다운보팅하며 확전하려 할 것입니다. 그에 따라 먼저 시작한 사람을 비난하는 사람도 나올 것이지만... .그래서 쉽지 않은 결정이 되리라 봅니다.
물론 성급한 결정일 수도 있지요. 그 전에 대화로 해결할 여지도 여전히 남아 있으니까요. 설문조사와 같이 아마 대부분의 유저들은 그에 대해 반발할 것입니다. 때문에 이 의견은 저만의 의견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아마 지지도 받지 못할 것입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평화롭게 스팀잇을 즐기고 계시며, 그런 전쟁이 발생한다면 굉장한 감정적인 피해를 입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왜냐면 토론이라는 명목으로 몇개월간 이어지는 동안 감정만 상했지 그들의 어뷰징은 계속 이어져 왔기에) 현실적인 강제성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합의안이 나와도 안 지키면 그만일 테니까요. 물론 그 전에 합의에 이른다면 좋겠지만 말입니다.
힘든 선택입니다. 말그대로 살을 베고 뼈를 깎는 고통스런 일이 될 것임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저 역시도 과감히 실행하라는 말을 감히 하라고는 못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듯 그저 이대로 지켜보는 수 밖에 없는 피라미에 불과한지라....
이런 글이 저를 호전적인 전쟁광처럼 보이게 만든다는 것을 잘 알지만, 저는 전쟁을 좋아하지도 않고 분란을 즐기지도 않습니다. 다만 해야 될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핵 유저를 방치하다 게임은 망합니다. 스팀잇은 완전한 시스템이 아닙니다. 지금도 개선되고 보완되어야 하며 beta가 걸려 잇는 동안 그 어떤 시도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 커져서 beta를 떼고 그런 시도조차 힘들어지기 전에 말입니다.
지난 번에 잘 해결될 것 같이 말씀하고 가신 분들이 또한번 약속을 어기시니 이번에 진행이 된다면 길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스팀 체계에서 스팀파워와 별개의 중앙집권적 구조를 만들 수 없나보군요. 다운보팅 밖에 대안이 없다는 것은, 기업형 전쟁을 의미합니다. 주식을 사모아 주주가 되고 기업의 룰을 세우는... 완전 쩐의 전쟁입니다. 단지 비유가 아니라 진짜 춘추전국이었군요. 전쟁은 피할 수 없다면 이겨야합니다. 승률이 높은 것인지...
바로 오늘 이런 글을 썼는데... 이 포스팅의 댓글을 보며 깨달은건 스팀의 창조자들이 스파 외에는 어떠한 권력의 형성도 허락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스파를 스파로 밖에 누를 수 밖에 없다면 다운보팅 외에는 방법이 없지요.... 이 부분에 있어서 스팀 창조자들이 지혜로운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kimthewriter 의견에 적극 공감해요. 전쟁은 전략적으로!
@dakfn님의 보팅 성향은 과연 떳떳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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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kfn님은 많은 타인들에게 보팅을 했으니 어뷰징 논란에서 중립적일수 있을까요?
![outcom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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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님이 배척하려는 유저들은 님을 완장맨으로 불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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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 좋아하는 도넛으로 한번 평가를 받는데.,.. 님은 과연 떳떳하신가요?
별 문제 없는 바람직한 도넛 같은데요.
뭐가 문제라는건지 이해가 안되는데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나는 담합보팅을 통한 어뷰징을 지지하는 측에서 저런 도넛을 본적이 없습니다.
다들 저렇게만 해주면 너무나 행복해 질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어뷰징하는 측의 도넛도 같이 올려 비교도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제가 다 올려볼까요?
가만히 있으니까, 누구를 바보ㄷㅅ으로 아나 싶기도 하고 어처구니가 없네요.
앗 저도 중간에 있네요 영광입니다 ㅋ 근데 이거 프로그램이에요? 나도 좀 써보게 알려줘요 ㅋㅋ
클옵님 보팅도넛 가져올께요 기달려봐요..아니 다크핑거님 보팅도넛을 가지고 태클을 걸다니..
가져오세요... 얼른... 어뷰징 논란이 얼마나 쓰잘데기 없이 각각의 이익집단의 논리를 펴나가는 싸움인지를 알게되면,, 정말 여기 들어와서 글쓰고 싶은 뉴비가 있을까요?
아무리 싸이버 공간이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은 인성이라는 것을 가진 존재입니다.
지난 두달간... 떠나있었더니,, 인간성이 매마른 커뮤니티가 되어버린것 같아... 안타까움에.. 이런 글을 올립니다.
누구는 글을 못써서 안쓰는게 아닙니다. 그냥 소소한 일상이라도... 개개의 유저에게는 추억이며,, 남기고 싶은 기록입니다. 이런식으로 커뮤니티가 운영되려면,, 그냥 아주 훌륭한 작가들만 모시면 되는것 아닌가요?
평범한 사람들은 아예 발도 들여 놓으면 안돼겠네요...
그렇다면,, 광고도 하지 말고 ...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면 되는것 아닌가요?
하나만 물어봅시다.
대체 님의 '가족'은 누구시길래
5개월 전에 가입해서
2개월전에 5개의 게시물을 올린 후에
이후로 보팅도, 포스팅도 없다가
갑자기 오늘 나타나서 이런 글을 올리시나요?
그냥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지금껏 1주일 내내 논의가 진행되는 동안
대체 어디서 뭐 하고 계시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해괴한 논리를 펼치니 궁금해서 그럽니다.
제 논리가 해괴하다고 하시는데 @dakfn님의 논리는 Justice하신가요?
왜 제 가족을 알고 싶으신가요?
누군가의 호위병 일까봐요!!! 누구처럼...ㅎㅎ
그러게요.. 한 5개월쯤 전에 가입해서.. 포스팅도 안하고 저는 무었을 했을까요.?
몸이 않좋아서 .. 병원에 좀 장기 입원해 있었습니다.. 하면 님께서는 믿으실까요?
포스팅을 않하면 글을 읽을 자격도 없는 건가요?
너무 공격적이신것 같네요...!!
말도 안되는 논리로 님이 먼저 공격을 하시니
저도 공격적이 되었습니다.
아프신 게 정말이라면 쾌유를 빌겠습니다.
그렇게 아프신 분이 왜 이런 싸움에 끼시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만
님의 주장은 전형적인 물타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또한 님의 호위병이라는 말이 비하나 비아냥처럼
느껴지긴 하지만
틀린 말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아무리 생각해도 클옵님의 말씀이
맞기 때문이며, 저 역시
글을 쓰는 입장에서,
그리고 스팀 코인을 보유한 입장에서
저들의 어뷰징은 저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지지하는 것은 정당한 것이며
의견 표현역시 정당한 것입니다.
떳떳한지 아닌지의 판단이야 해괴한 논리로 무장한
사람의 주관이겠으나
누구의 주장이 더 지지를 받을지는
결국 최후의 강제력이 결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님의 가져온 보팅 그래프는 오히려
저의 정당성만 더욱 부각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 님처럼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기는 한 것 같으니...
예!!
님의 의견이 정당하듯이... 저의 의견 또한 같은 대우를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최후의 강제력이란것이... 무었을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물론 작금의 상황에 유추하면 상당히 자극적인 말씀인것 같네요)
보다 좋은 커뮤니티의 환경을 만드자는데는 저도 동의하지만,, 현재 벌어지고 있는 논란이 ...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아서요...
정확한 팩트... 누구의 글과 상당히 유사하네요. 가족의 권유로 가입했다라.......... 블로그 한 번들어가보시죠.. 다들.. 전 다크핑거님의 의견을 지지하며, 평소 글도 상당히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그럼 마구잡이로 보팅해야 하나요.
다크핑거님 도넛가져와서 뭐... 클옵님꺼 님이 이미 보셨겠네여 ㅋㅋ저는 도넛 모르시는줄 알았져 ㅋㅋㅋ
아!!! 그러세요...
도넛은 별로 않좋아 하는데.. 굳이 들이델 필요성도 없는데... 마치 무슨 전쟁을 하자고...하는것 같아서요..
누구의 논리가 옳은지에 대해서는 유저 스스로가 판단을 해야지... 마치 무슨 선동을 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여튼 @ribai님의 도넛은 보지 않았습니다.
기계지성이 아무리 발전한다고 해도,, 인간지성은 뛰어넘지 못합니다.
자꾸 이상한 동그라미 들이대면서 그게 마냥 진리인것 처럼 호도하는게 보기 싫어서 좀 찾아봤습니다.
솔직히 이런식이라면,, 저라도 KR태그 달고 싶지는 않네요.. 싫은 그런것이 별로여서 지난 두달간 표스팅을 하지 않았지만... 저도 한국인이라서.,,, 안타까워.. 함 찾아봤어요...
누군가의 호위병도 아니고.. 그럴 생각도 없으니...
앞으로는 그냥 영어나,,,, 중국어로 포스팅하면.,,, 이런데서 자유로워 질까요?
영어나,, 중국어는 아주 쪼금은 할줄 아는데.....ㅎㅎㅎ
넹 제 도넛안봐준거 고마운데
님이 사진올리고 보팅 받는거랑 다크핑거님 몇시간 글써서 글로 보팅받는거랑 같은 거라고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ㅋㅋㅋㅋㅋㅋ
으잌ㅋㅋ
즐거운 글 소소한글 일상글 쓰세요. 저도 씁니다. 그리고 셀봇이든 담합이든 그 글에 걸맞는 정도만 보팅하세요. 사진 몇개 글 몇줄에 $15 정도면 대박 아닙니까? $15 정도면 위화감 조성도 안하고 본인도 좋고 좋잖아요. 누가 뭐라 않하잖아요. 그정도만 하세요.
그런 글에 $50 $100 심지어 $300 까지 서로 보팅을 해서 위화감 조성하고 트렌딩까지 올려 놓는걸 문제삼는겁니다. 일상글은 환영입니다. 추억 남기세요. 강력히 권장합니다.
예... 저도 그런 의견에는 공감합니다.
지극히 당연하신 말씀이고요,, 누군가 처럼... "점"하나 찍어놓고,, 숨기기 위해 댓글에 보팅하는 치사한 방법은 커뮤니티에 해롭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린고 싶은것은 이제 새롭게 자라나고 있는 커뮤니티에서.. 부정적 영향을 끼칠수도 있는 행위에 대한 제약이 그르다고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분명 어뷰징에 대한 제약이 있어야 겠지만,, 그것이 작금의 논란처럼.. 상대방 모두를 적으로 간주하고 싸움질을 하는것은 결코 옳은 해결책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이런 글을 쓰는겁니다.
누군가 중재자가 있어야하고... 그에 가장 걸맞는 존재가 @clayop님인것 같은데 너무 전투 모드로 돌입하고 있는것 같아서요..
이런 커뮤니티의 현실을 보는 뉴비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아무리 좋은 글을 써도 고래들에게 기대지 않으면 체 $1.00도 못 받는게 현실 아닌가요?
그리고 누군가는 고래에게 아부를 떨어가면서라도,,, 이곳에 참여한 자신의 기본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는것을 우리는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지금의 이 이슈는 9개월도 더 된 논란인거 아시죠? 무한 반복중입니다. 그리고 clayop님이 중재하려고 무지하게 노력한걸 제가 그동안 봐 왔기 때문에 더 뭘 할수 있을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가이드독을 운영 해오면서 스팀잇의 정말 많은 부분들을 어쩔수 없이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눈뜨고 볼수없는게 너무 많습니다.
지금 뉴비님들이 $1 ~$3 씩 받는것은 @virus707님하고 @skan님 @bramd님 @abdullar님 @sochul님 그리고 @clayop님에게 임대받은 큐레이터 분들, 또 가이드독과 큐레이터 분들이 부단히 힘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분들은 왜 수많은 스파를 가지고 커뮤니티를 위해 나눈다고 생각하십니까? 시간이 남아돌고 돈이 남아돌아서 그러는게 아닌건 아시죠..
올드스톤님과 그 친구분들은 극소수 사람들 외에는 보팅을 해주지 않습니다. @granturismo 님의 글중 성지순례 올정도로 끝내주는 글에도 보팅 한번 하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저도 많은 시간은 투자해 적은 글이 성지화되고 10만뷰를 넘은 적이 있지만 보팅을 받은적이 없습니다. 그분들은 단적으로 커뮤니티의 성장에 기여하지 않는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뉴비분들이 $1 달러라도 받게 그분들한테서 보팅을 받고 있다면 애초에 이런 논란 자체가 없었을 겁니다. 올드스톤님은 예전에는 임대를 통해서 큰 기여를 하셨는데 어느순간부터 변하셨구요. 그것때문에 저도 크게 실망했습니다. 아부 안떨어도 보팅해주는 쪽, 아부해도 보팅 안해주는 쪽이 있습니다. 뉴비분들이 어느쪽을 좋아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한가지가 빠졌네요!!
아부하면,, 많이 보팅해 주는쪽!!!
근데.. 싫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 아부가 필요없는 커뮤니티" 였으면,, 좋겠습니다.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으면서,, 나름 자신의 생각을 필역할 수 있는.. 그런 곳이 였으면 좋겠네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제 몸이 아직은 정상이 아니라.. 오늘은 이만 할까 합니다.
더 훌륭한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님들의 노고를 폄하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는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asbear 님 글에 완전 공감합니다 100%
음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건 소소한 일상들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태그)를 따로 마련해보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긴 글 금지, 난해한 글 금지 조건으로요. 태그 파워 키우셔서 하나의 스팀내 문화로 자리 잡는 다면 문제가 덜 할것 같습니다
???
떳떳합니다만?
제 아웃고잉 보팅에 문제가 있나요?
제 인커밍 보팅에 무슨 문제가 있나요?
심지어 위아래 모두 no self voting군요.
제가 파워가 겁나게 많아서
나 찍어준 분들에게 내가 그 분들을 찍어줬나요?
무슨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시나요?
설마 아웃커밍 인커밍 보팅이 무슨 뜻인지 모르시나요?
대체 제 인커밍 보팅은 무슨 상관인가요?
심지어 1월 전쟁 나기 전에는
저 역시 반대쪽 분들에게 많은 보팅을 받은 사람입니다.
금액으로만 따지면 그게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이걸 무슨 자기 찍어주는 사람 편 들어준다는 식으로
말도 안되는 물타기를 하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클옵님의 보팅이 하나도 없었다 해도 저는
당연히 클옵님을 지지햇을 겁니다.
왜냐면 저는 1월 전쟁 있기 전에는 심지어
지금 반대편에 서계신 분들에게 증인투표까지
한 기록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저는 저 위아래 공통적인
'No self voting'이 너무나 마음에 드는군요.
아마 스팀잇에서 가장 당당한 사람 뽑는다면
저는 1위일겁니다.
그러세요... 참 당당하시네요...
그 이면에 어떤것이 존재 할지는 님께서만 아시겠죠!!!
본인이 떳떳하다고 하면,, 님께서 말씀하시는 어뷰저들도 그저 " 난 떳떳해" 하면 그만 이겠네요..
이 이면에 대체 뭐가 존재하나요? 저런 어뷰저들이 가져가는 보상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지고 정착하는 분들이 더 늘어나고 분위기가 더 좋아지고 스팀잇의 가치는 더 올라가며 스팀 코인 가치도 올라갑니다. 코인에 큰 돈 투자하셨다는 그분들도 큰 수익을 낼 것입니다. 이 이면에 대체 어떤것이 존재합니까? 말씀해 주시죠. 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모르는 걸 어떻게 저보고 안다고 하십니까? 말씀해 주시죠. 꼭 알고 싶습니다. 돌려 말하지 말고 직접 말씀해주시죠. 님의 말이 맞다면 제가 틀린 걸 인정하고 반성하겠습니다. 대체 이 이면에 뭐가 잇나요?
님!!
님께서 살고 계시는 세계는 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아주 깨끗한가요?
더럽고 치사한 세상이라고 생각하기에 님께서는 이곳에서 만큼은 그런 더러운것들이 없어지길 바라시는 것은 아니신가요?
저 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과연 님과 제가 생각하는것이 옳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그러면,,, 더럽고 추악한 것들은 다 사라질까요?
" 맑은 물에서는 고기가 살수 없다" 라는 말이 있지요.. ...
우리는 때로는 더럽고 추악한것도 인정해야 될 때가 있습니다. 물론 인정하기 싫지만요!!
그냥 내 생각이 그들과 다르고,,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의 이기 때문에 반대편에 있는 상대방들을 다 몰아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옳을까요? 아니면.. 어떻게든 그들을 포용하면서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요! 그들이 내 주장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니,,, 그냥 매질많이 최선이라는 생각인가요!
그렇다면,, 님들 또한 추악한 싸이버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아닌가요!
저도 님과 똑같은 소리를 얼마 전에 스팀잇에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왜 문제가 될까요?
많은 분들이 지적해 주셨듯
'작작좀 합시다'의 범위를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코인의 생성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보상을 누군가가 대다수가 동의하지 못할 방법으로
받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그가 좀 더 나누면 수 많은 못 가진 사람들이 더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런 주장이 폭력인가요?
글쎄요. 혹여나 이게 폭력이라 하더라도
훨씬 더 많은 대다수가 이익을 얻게 된다면
저는 이 방법이 비록 순간적인 비난을 받는다 하더라도
충분히 정당화 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이런 소모적인 비난이 대다수의 이익과 반하는 행동이라면 어떻습니까?
당연히 담합보팅이 줄어들 수록 대다수에게 돌아가는 보상이 많아질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상황은 비난만이 필요한 게 아니라, 서로의 양보를 통해 합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렇게 서로 비난하면 담합보팅은 지속되고, 큐레이팅의 기회도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담합보팅에 다운보팅을 해도 기회비용으로 잃는 것은 같고요.
또한
큐레이팅의 진정성이나 비율에 대해서는 논의가 더 필요했을 지는 모르지만 @corn113, @ico, @leesunmoo 3개의 계정에서 담합보팅의 비율을 줄이고 남들을 위한 큐레이팅이 시작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우님의 저격글이 올라왔고
1월 다운보팅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때문에 대화가 안 통한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이제는 비난 대신, 합의점을 찾는데 주력하는 것은 어떨까요? 많은 사람들이 비난만 하는 소모적인 논쟁에 지쳐갑니다.
셀봇, 지인 보팅이 문제가 아니라 비율이 문제라는 겁니다.
근데 저 도넛은 보팅 횟수가 아니라 보팅액수 아닌가요?
예... 보팅금액이라고 생각됩니다. outcome쪽에서는 얼마든지 조정이 가능하겠죠!
셀봇 하나도 안하고.... (만약에 대타로 나섰다면)... income쪽에서 받는게 있다면 그것으로 상충이 가능하니까요.. 이런건 담합 보팅 아닌가요?
하나만 물어봅시다. 제가 올린 글 몇개라도 읽어보기나 하셨습니까?
그리고 거기에 찍힌 보팅과 댓글을 살펴보셨습니까?
제 기억에 수백개 보팅과 수십개의 댓글에 딱히
보팅액이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든 적은 없습니다만.?
님이 지적하는 저 금액조차 다른 어뷰징 하는 분들에 비하면
그야말로 파이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담합보팅이건 글애 보상량이건 전부 상대적인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나리자를 누가 저보고 1 억에 사라고하면 안살겁니다. 그딴 그림을 누가 삽니까. 하지만 다른 사람에겐 1000억 이상의 가치죠.
저는 솔직히 이딴 어뷰징논란글에 보상을 보면 그게 어뷰징으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정보도 가치도 없는데 액수는 ㅎㄸ 하거든요.
여기서 클옵님이 하신말에 동감합니다. 그래서 다운보팅이 필요합니다. 개인의 견해는 다 다르거든요. 좋은 글은 업보트 나쁜 글은 다운보트 // 나의 견해 안에서. 이게 자유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논란이 될만 하다는 건 사람들이 관심이 많다는 것이고 관심의 표출이 업보팅이나 다운 보팅이로 표출되는 것인데 이런 양방향성 의견 도출 글이 보상 받지 못한다면 어떤글이 보상 받아야 하는 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관심이 많다는것도 스팀잇 내에서 한국 커뮤니티 소수에 불과하고 한국인의 관점에서 관심이 많은것이지 스팀 전체 글 중에 이런 내용은 많지 않습니다. 피드만 봐도 kr은 이딴글로 도배되어 있고 보상도 말도 안됩니다. 우리가족 가족사진이 저희 가족에게 매우 소중함으로 보상이 $100 가 넘으면 그건 어뷰징이고 이건 합당한 보상이라는게 약간 어불성설 같습니다. 만약 이 글의 보상이 합당하다면 사진 한장에 $100 의 가치도 존중해 주어야죠. 제가 보는 가치는 정보와 유익함입니다. 관심과 공감은 사람의 시선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런 어뷰징글이 계속 올라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양방향성글이 보상을 받아야 생각 하시는 만큼 전 쓰래기 글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그 사람들이 가치가 있다고 한다면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시선 차이거든요. 그걸 정립하고 규칙을 만들려는 행동 자체가 말도 안되는거고요. 나는 가능하고 상대방은 안되니까요. 자신이 존중 받길 원한다면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Kr 태그가 전체 순위에서 3-4위 이고 가입자나 트래픽 순위에서 한국이 미국 다음이고 가입자 수도 전체의 10퍼 이상 이
네 맞습니다. 시선 차이가 존재 하죠.
그런데 시선 차이만 존재 하게 된다면 큰 문제가 안될텐데.
업보팅만 존재 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다운보팅도 가능한 시스템이란 점이 문제의 시발점이 됩니다.
시선 차이만으로 글과 보상 관계를 규정 지으면 결론적으로 다운보팅 하는 것도 그냥 시선 차이로만 생각해야 됩니다.
그 시선 차이로 어떤 사람은 가족 사진에 100달러를 업보팅 할 수 있고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의 가족사진에 100달러를 다운 보팅 할 수도 있는 겁니다.
이런 여러가지 문제는 스팀잇 자체가 업 보팅 뿐만 아니라 다운보팅이 존재하고 그 다운보팅이 파워에 따라 양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지금 문제는 내가 내맘대로 내 스파로 내글에 100달러 업보팅을 하든 말든 상관없다는 시선이면 반대로 다른 사람들이 내글에 다운 보팅을 가해도 시선차이로 인정해야 하는데 그것 싫다는 겁니다
이 문제의 핵심은 내보팅은 맘대로 하고픈데 다른 사람의 다운보팅은 받기 싫다 것입니다
저는 어뷰징이란건 글 자체로 제기 되는 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어뷰징은 스팀잇 시스템을 활용하여 사람들이 어느 정도 합의한 룰을 넘어서서 이익을 추구하는 일이 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어뷰징 관련글이 어뷰징에 해당 하지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뷰징 글에 셀보팅으로 도배를 하거나 보팅풀로 떡친다면 어뷰징이 되겠지요^^
합의한 룰이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전 합의 해준적도 투표한적도 없거든요
보상의 가치는 무엇으로 정해진다고 생각하십니까? 공감과 관심 입니까?
저도 합의 한적이 없습니다. 암묵적 합의죠. 로컬룰 같은 거죠. 법은 아닙니다.
업보팅만 있으면 문제가 풀기 쉬울텐데 다운보팅도 있으니 문제 풀기가 어려워 집니다.
보상의 가치는 공감과 관심이 맞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보상의 가치에 비공감이 간다면 그래서 다운 보팅을 한다면..
업보팅만 존중 받아야 할까요?
다운보팅은 존중 받지 말아야 한는 것인가요?
비공감도 관심의 일종 아닐까요?
^^
저의 글에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전해서 죄송한데 정말 이 도넛이 왜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정도만큼만 보팅의 다양성을 유지하면 좋겠습니다.
꺄 핵사이다
긍정의 흐름은 긍정의 결과를 가져오고,
부정의 흐름은 부정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협력은 생물체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 생각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