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전생 최면 하는 법 [1]........힐링이벤트 공지

in #kr7 years ago (edited)

africa-2265801_1920.jpg
최면에 대한 이야기를 가볍게 올렸는데 관심을 갖는 분들이 꽤 많다. 나도 최면이란 것을 만나기 전 까지는 최면에 대해 참으로 많이 궁금했었고 최면에 대해 대단히 신비한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것도 많았다. 그때를 생각하며 나와 인연이 된 분들에게는 적어도 최면에 대한 바른 이해와 사용법을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최면은 의식을 가지고 무의식을 탐구하는 것이다.

최면을 하는 것을 이렇게 생각하면 아주 쉽고 딱 맞다.

한번도 바다속에 잠수를 해보지 않은 사람이 잠수 장비를 갖추고 바다물 속으로 잠수하는 것이다. 바다속이 어두워서 이마에 서치라이트를 달고 들어가야 할 것이다.

이때 서치 라이트는 의식이다. 그리고 깜깜한 바다속은 무의식이다. 칼융의 방식으로 그리고 내가 경험한 방식으로 간단하게 무의식은 무엇인가를 말한다면, 무의식은 의식이라는 서치라이트가 비치지 않은 모든 것이다. 무의식이라도 서치라이트가 비추면 그곳은 곧 바로 의식이 되는 것이다. 의식이되는 순간 그것은 내 의식속에서 알아차리게 되고 느끼게 되고 판단 분별을 하고 선택적 행동을 하게 된다. 즉 일상의식과 거의 비슷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물론 의식의 깊이에 따라서 모든 최면 집중 과정이 다 끝나고 나서 망각이 되어 기억하지 못할 수는 있다.

[그러므로 흔히들 최면에 들면 나도 모르게 말을 한다거나, 최면가가 시키는 대로 좀비처럼 행동한다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이것은 최면에 대해 가장 많이 잘못 알려진 것이다. ]

즉 최면이란 무의식을 의식화 하는 작업인 것이다. 왜냐하면 무의식 속에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기 때문이다. 깜깜한 바다속에서 처음 잠수한 사람이 서치라이트도 없이 바다속을 움직여 다니거나 탐험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과도 같다. 이는 칼융이 말한 것과도 일치한다.

칼융은 사람의 평생은 무의식을 의식화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최면은 사람이 평생에 걸쳐서 하는 일을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하는 일일 뿐 절대로 특별한 무엇이 아니다.

그런데 최면하는 방법, 즉 유도법은 무엇이고 왜 일반인들은 혼자서 하지 못하는가가 궁금할 것이다.

최면 유도법이란 이와같다. 바다에 한번도 들어가 보지 않은 사람이 잠수 장비를 착용하고 바다속을 탐험해 보려고 한다면 그는 물속에 들어갔을 때 어떻게 해야 물위에 떠 있고 어떻게해야 물 속으로 가라앉는지도 잘 알지 못할 것이다.
이와같이 보통 사람들이 의식을 가지고 무의식 혹은 내적인 깊은 의식 속으로 들어가려 해도 어떻게 해야 더 깊이 들어가고 어떻게 해야 평소 의식속에 머물수 있는지 잘 알지 못한다. 유도법은 이에 대한 매뉴얼과 같다. 그리고 최면 유도가는 능숙한 잠수 코치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그래서 최면에 가장 잘 드는 방법은 능숙하고 신뢰할만한 코치를 골라 그를 신뢰하고 그에게 몸. 마음 , 생각 모두를 맡기고 전적으로 그를 따르는 것이다. 여기서 간혹 위험성이 발생한다. 이런 신뢰도가 높은 사람들을 악용하는 나쁜 코치들이 있다. 그러나 신뢰가 깨지고 나면 나쁜 행위는 인식되게 된다. 그러므로 먼저 최면가를 잘 선별하는 게 중요하다. ㅋ]

보통 여전히 자기 판단과 분별 저항과 의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면가를 힘들게 하거나 잘 되지 않거나 시간이 오래 걸린다. 자신을 완전히 내려놓거나 맡기지 못하는 사람은 그래서 최면에 안걸린다고 말한다. 안걸리는게 아니다. 바다속에 한번도 안들어 가봤으면서 잠수 코치를 신뢰하지 않는 그사람의 태도로 인해 바다속으로 들어갈수 없는 것이지 그가 본래 바다속으로 들어갈수 없는 사람은 아니다.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최면이 걸린다는 말"이 잘못된 것이다. 누구든지 사실은 스스로 최면에 들어가는 것이다.

최면에 들어간다는 것은 자신의 모든 판단과 분별과 의지와 저항을 내려놓고 전적으로 최면 유도가에게 자신을 오픈하고 그를 신뢰함으로서 흔히 알려진 의식의 여러 차원 즉 베타파에서 알파파, 세파파 ,델파파의 영역으로 고도로 집중해 의식을 다운시켜 가는 일이다.

흔히 보통 사람들은 의식이라고 하는 서치라이트가 별로 강하지 않기 때문에 어두운 바다속을 그다지 깊이 비추지 못한다. 즉 보통은 깊은 알파파 상태나 얕은 세타파 정도까지 밖에 이르지 못한다는것이다. 보통 이 상태에서 심리치유 작업을 진행한다. 전생체험은 아마도 얕은 세타파 그 이상 들어가야 한다. 세파파는 이미지가 많이 활성화되는 상태다. 잠을 자면서 꿈을 꾸는 상태와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보기에 이 상태에서 얻는 이미지는 전생으로서 그다지 신뢰가 가지 않는다. 이 상태를 넘어서야 신뢰할 만한 이미지가 얻어지는데 이것은 그렇게 빠르게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 보통 사람들은 세타파 근처에만 가도 곯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명징한 의식을 유지한 채로 세타파를 지나 들어가야 한다. ㅋㅋㅋ 이것은 대단히 오랜 수련이 필요한 일이다.

그러나 이보다도 얕은 알파파 정도에서 머물고 더 깊이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도 많은데 이들은 두려움이나 저항 부정성 그리고 판단이 많은 사람들로서 바다속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배에서 내린 줄을 붙들고 놓지 않고 있는 것과 같은 케이스다.

이는 전적으로 잠수코치의 문제가 아니라 그 자신의 문제다. 이런사람들은 부정적인 심리문제를 먼저 해결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 자체가 그 사람에게는 중요한 그리고 꼭 해야할 작업이다. 다같이 잠수해야 하는 상황인데 체력이 안되는 것이 막 체크 되었다면 그는 물 위로 올라가서 체력단련운동 부터 시작한 후에 다시 잠수를 해야하는 것 이다. 그뿐이다. 그는 출발선이 좀 뒤로 미뤄질 뿐, 잠수 할수 없는 사람은 아니다.

그래서 보통의 최면작업은 깊은 알파파나 얕은 세타파 정도에서 이뤄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알파파는 우리가 집중하는 상태의 뇌파를 말함이고, 세타파는 수면 상태의 뇌파를 말함이다.

그래서 최면은 다른 말로 집중상태를 의미하는 것일 뿐이다. 모두 깊은 집중을 통해 이 뇌파에 이를수 있다.

알파파상태나 세타파상태 모두 고도로 집중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리고 무엇 보다도 평소보다 오히려 더 의식이 강하게 명징하게 깨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부정적인 생각을 소거하거나 바람직한 긍정적인 생각을 받아들이고 불러 일으키면 효능이 평소보다 그리고 자연적 상태보다 대단히 빠르고 극대화 되는 것이다. 이런 일을 의식적으로 최면가와 계약하에 진행하는 것 이것이 최면의 효과다. 또한 좋은 말들 힘이 되는 말들을 많이 받아 들이면 그것들은 기억 어딘가에 잠재되어 있다가 암시적으로 현실에서 그 힘을 발휘한다. 최면가는 이를 위한 여러 다양한 기법들을 사용한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 말한다. "최면은 둘이 하는 명상이다."

최면이 강력한 이유는 하면 할수록 집중력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서치라이트 빛이 커지고 세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캄캄한 바다속에서 점점 자유로워지고 많은 것들을 경험 할수 있게 된다. 처음에는 물속에 들어갔다가 나오기만 해도 잘한 것이다.

또한 이때 언젠가는 자기 스스로 할 만큼 능숙해지면 스스로 해야 하지만 그 전에는 숙련된 코치가 함께 하면 훨씬 더 능률적으로 바다속을 탐험 할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최면은 자기 최면이고 결국 혼자 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가장 좋다. 내가 보기에 우리 일상은 약한 최면상태이다. [물론 보기에 따라선 우리 일상 상태가 가장 강력한 최면 상태고 오히려 최면 상태가 되어야 깨어나는것 처럼 보여지기도 한다. 나에게는....]

최면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거의 다 쓴것 같고 궁금한 점은 댓글로 문의하시길 바란다. 2편에서 스스로 혼자 할수 있는 셀프 최면법을 정리해 두겠다. 물론 호응이 별로 없으면 패스한다. 나는 말 할 거는 즉석에서도 무궁무진하다. 말 안하려고 기를쓰는게 이정도다. ^^

ps.


아직도 스팀잇이 버벅거려서 활동이 매우 힘듭니다. 일주일이 넘었는데 아직 팔로워 체크는 몇번 작동하곤 멈추기를 반복하고요. 그래서 밀린 보팅을 따라 가기가 매우 힘드네요. 보팅도 동그라미가 한없이 돌기만 합니다. ㅋㅋ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는지..댓글도 수시로 딱 멈춰서는 안 움직입니다. 저에게 무슨 불만있는 당나귀처럼 굽니다. 글을 다 쓰니까 새처럼 날개를 활짝 펴고 훌쩍 날아가 버리기도 하더군요. ㅋ 블록체인에 안 믿기는 신공입니다. 아님 글쓰는 내 공력이 그정도에 이르렀거나 ㅋ

ㅋㅅㅋ 님에게 힐링이벤트를 위해 스파 임대를 한 한 달이 내일로 다 되었습니다. 일단 내일로 스파가 회수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내일 까지 이벤트 참여하셨던 분들 보파가 좀 낮아지더라도 보팅을 할 예정입니다. 제발 네드신이시여~ 스팀잇이제대로 작동되도록 굽어 살피소서~
네드 신이 안 도와 주면 남은 천육백 스파만 가지고 보팅하겠습니다. 시스템이 허락 하는대로...
요즘 잠깐씩 시스템이 허락할때 밀린 보팅 막 하느라 보파가 엉망입니다.

힐링이벤트는 아직 제가 하고싶은 노른자위에는 다가가지 못했는데 일단 삼천스파가 회수되므로 ...잠정적으로 쉬겠습니다. 그리고 잠정적으로 간헐적으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힐링이벤트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
굿 이브닝~^^
아래 울곰님 작품.

https://steemitimages.com/0x0/https://gateway.ipfs.io/ipfs/QmRbibb1zTKA6sqBGe7Hk4ANrM5PtrYNdj8zfYBxNT4qEu

Sort:  

체면술 사실 신비롭고 궁금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해보지 못한 거라 쇼같기도 하네요.

계속 버벅거리면서 댓글도 새로고침 계속 눌러야 보이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ㅠㅠ (?)

몇몇 분들이 동지더라구요^^

알파파와 세타파라는 용어를 처음 접했네요. 세타파는 수면 상태인데 집중력이 강해 있는 상태라니 새롭네요.
2탄도 기대됩니다.
해주실꺼죠? ^^

네 노력해 보겠습니다. ^^

저는 최면에 대해 잘못된 내용만 알고 있었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체면은 걸리는게 아니라 들어간다는 말이 공감이 됩니다.
저는 말을 뱉음으로써 체면을 스스로에게 걸고 들어가는지도...
그동안 힐링이벤트 운영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사실 최면이 아닌게 없죠 . 말할때 사람들은 대단히 트랜스 상태에 들어갑니다.

전 그렇게까지 스팀잇이 느리지 않은데 왜 그럴까요??;;
기운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울곰님은 안 그래서 다행입니다.

calist님이 isis-lee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calist님의 calist의 스팀잇 팔로우 베스트 문장 모음 #8

...riter님의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08 中



isis-lee의 노인이 되기 위해 익혀 두어야 할 필수적인 한가지 마음 상태. 中



i...

재미있는글이네요
어릴적에 NLP에 관심이 많아서 공부를 했던기억이 있는데;
저도 최면받아보고싶네요 ㅠ

제가 보기엔 엔엘피도 최면의 한 가지입니다. 혼자 하는거 보단 누구 옆에서 이끌어 주면 확실히 잘 되죠 그 차이같아요

최면의 세계는 참 재미있는것 같아요. 저 어렸을때 "아가야 이리온"이라는 최면이 있었는데... 한사람은 말을하고 다른 한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팔이 위로 올라가는 최면이에요. 그땐 그게 귀신이 잡아당긴다고해서 무서웠었어요. 팔이 180도까지 올라가면 죽는다고해서요ㅎㅎㅎ

최면의 오해죠^^

정말 댓글 다는것도 오류가 나서 잘 안되고 보팅도 오류나고 계속 그러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선생님 블러그도 그래요? 허 참..빨리 고쳐져랴 얍~

저도 얍!얍!얍!^^ 즐거운 한주 되세요.

crowsaint님이 isis-lee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crowsaint님의 [이벤트 당첨자 발표]1000팔로워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이녀석이 예능을 몰라서... 하.하.하....)

상금 5SBD의 주인공

jbean님 janeair님 isis-lee
(이시스님 글은 나중에 보여줬는데 좋아하더라구요~ ㅎ)
다음 제비뽑기 들어갑니다.

저희집은 아빠가 IT...

하하 넘 감사드립니다. 보석양 대단히 창의적인데요? 그쵸?

영적인 능력과도 연관이 있겠지요?

항상 최선의 선택과 결정을 할수 있다고 셀프 최면해야겠습니다~^

그겁니다. 아주 멋진 일이죠 . 다만 조급학 결과를 기대하지 말고 꾸준히 해야 합니다.

최면에서도 결국은 깨어있음(awareness)을 강조하는 거군요. 자나깨나 깨어있음, 이 깨어 있음이 죽는 순간, 태어난 순간, 순간 순간 실행되면 바로 불교에서 정의하는 열반(번뇌인 탐진치의 소멸)일 터인데 항상 그놈의 번뇌때문에 깨어있음을 못하지요. 저는 다음글이 기다려집니다.

네 아이러니 하게도 사람들이 알고 있는것과 반대로 최면은 오히려 의식을 집중하여 고도록 깨어있는 작업입니다. 다만 방어기제를 해제하여 어떤 것이든 다 받아 들일수 있는 수용적인 상태 즉 트랜스 상태로 만들어 놓는것이 더해질 뿐입니다. 잠들어서 해결되는 것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대박사건!!

저도 저만 비를 맞는 기분입니다.

맞고 나면...

좀더 성숙한 기분이요. ^&^

가끔 번개 쳐서 문제죠. ㅠ

번개도 좋습니다. 번개가 치면 공기중에 비료가 엄청나게 합성되어 농사가 잘 된다네요^^

요즘 스팀잇 상태가 좋길바랍니드. 그래야 힐링이 될듯 ㅜㅜ
-이벤트참여 감사합니다-

일주일 넘게 넘 기네요 이제 그만 끝났으면 합니다. 이벤트 감사드립니다.

카융의 말은 진짜 명언같네요. 무의식을 의식화하는 것이 평생의 숙원이자 어쩌면 일상인지도..

네 동감합니다.

전 최면이 만화에서나 나오는거라 생각했어요.
아님 세뇌 같은 그런게 최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주말동안 스팀잇을 잘 못했는데 스팀잇이 잘 안돌아갔나 보군요

모든 최면은 자기 최면이고 결국 혼자 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가장 좋다.

그래서 셀프 최면도 효과가 있는것이군요. 셀프 최면법 궁금해요~ 2탄 기다리고있을께요^^

네 고맙습니다.

팔로우체크 하지 마세요.ㅋㅋ
안하면 됩니다.

저도 보팅이 돌기도 하고 댓글이 버벅거리기도 하고
그래서 아주 조금의 활동만 하고 있네요.
요즘 뭔가 스팀잇 업데이트 중인가봅니다.

이시스님 쉬엄 쉬엄 하라고 그런거 같아요.

(최면....신비롭네요.
혹시 잠이 들락말락 할때
스스로 어떤 꿈으로 유도하는 행위도
혹시 최면에 해당하나요?

루시드 드림이라고 하던데...
이것도 셀프최면의 일종인가요?
제가 자주 그래서요.

루시드드림을 자주 꾸는 사람의
특징이 혹시 있나요?)

루시드 드림도 최면적 기법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잠이 들락말락 하는 상태는 의식적 저항, 방어기제가 해제된 상태입니다. 그 상태에서 "몸은 잠들고 의식은 깨어난다." 저는 이 문장을 사용했었는데..이 말을 반복하면, 이게 암시죠. 그러면 자각몽을 꾸게 되는 거죠. 자각몽을 꾸는 사람들은 아무튼 잠재의식적 각성이 활성화 된 분들 같아요. 저는 그것도 많이 연습했는데 제 지인은 아주 쉽게 하더군요. 여신님도 루시드드림을 자주 꾸시는 군요. 신비롭네요. 잠이 들락말락 하는 상태에서 자각몽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필요한 좋은 말들을 반복해서 들려주면 무의식 깊이 내재되니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잠을 자는 동안 몸과 마음은 완전히 건강해지고 새로운 활력과 에너지로 가득찬다." 거나 " 잠을 자는 동안 내면의 영원한 생명력이 깨어나 몸과 마음이 새로워지고 행복해 진다." 이런 식으로 자신에게 맞는 문장을 구성해서 외우면서 잠들면 참 좋죠.

아. 그렇군요.
저도 원하는 방향으로 꿈을 조절하면서
이것은 셀프최면일거야...라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
신기하네요.
좋은 말 반복하기....꼭 해볼게요.
생각 못한 부분인데 저에게 도움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여신님의 자상하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최면에 걸린다는 말은 잘못된거군요.

흥미로운 내용인것 같아요~!!

 7 years ago  Reveal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