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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몽돌해변 좋죠 ㅋㅋ 바람언덕에 실망하셨군요 ㅎ 그럴만해요 풀봇으로 위로를ㆍㆍ

감사합니다. @raah님^^
완전 실망했습니다 ㅎㅎㅎ

ㅋㅋㅋ 갑작스런 외도티켓이었지만
나중엔 추억으로 저장하며 잘하셨다 생각하실꺼예요..ㅋㅋ

잘하셨어요.. ^^

감사합니다.
그래도 나중엔 추억이 되겠죠^^

아 저기에서 차돌은 너무탐나는데 우리집 앞에 깔면 너무좋겠지만 가져오면 안되겠죠.ㅎㅎ

ㅎㅎㅎ 해변가벽에 반출금지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몽돌해변들는 대부분 반츌금지라고 본거 같아요^^

예정에 없던 외도 행.. 그래도 추억이겠죠
막내 울음을 볼 수 밖에 없던 날인가봐요;;

그러게요 결국 헤어질때 아빠 가지 말라고 또 울더군요 ㅠㅠ

갈매기가 배가 불렀군요. T^T

멋진 곳에 살아서 그런가 고고한 걸까요? ㅎㅎㅎ

제가 너무 좋아하는 몽돌해변이 포스트 이미지였네요! 저는 통영이랑 거제갔었는데 둘 통틀어서 몽돌해변이 제일 좋았어요 ㅎㅎㅎㅎ

그렇군요^^
몽돌해변에 좀 오래 있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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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모님과 함께 갔었던 코스네요. ㅎㅎ 전 모든 걸 부모님 취향에 맞췄던 터라 크게 기대도 실망도 없었던 것 같아요. 실패도 하면서 또 주변의 좋은 곳들을 알아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ㅎㅎㅎ 부모님을 위해서 완벽 가이드를 해주셨군요^^
여행지 선택에 매번 성공하지 못하는 것을 알면서도 생각보다 못하면 실망이 큰 것 같아요.
여행지도 인터넷맛집처럼 과장이 많은 것 같아요 ㅎ

여유롭지 못한 여행에 실망한 호돌언니 ㅠ - ㅠ
바람의 언덕 좋은데;;; 나중에 다시 한번 가면 되죠 !!!

뽀돌언니 바람의 언덕은 나랑 안 맞는거 같아 ㅎㅎㅎ

바람의 언덕이 생각보다 차갑고 날카로웠나봐요.
겨울이라 휑했을 것 같기도 하고..
어느새 2주 살기도 얼마 남아 아쉬운 마음에 더 여기저기 마음에 남기고 싶으셨을 것 같아요.(특히나 기러기 아빠는.. ㅠ)
이런 기억도 결국은 추억이니 너무 아쉬워 마시고 남은 기간 잘 보내시면 좋겠어요.
오늘도 화이팅!!

생각보다 그저 그랬어요^^~
말씀하신대로 저는 주말 잠깐 내려가니 오히려 저도 좋은 곳을 보고 싶은마음이 커서 그런것 같아요^^
끝나가니 아쉬움이 조금씩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트리님도 항상 화이팅입니다.^^

앗 저도 아직 안가봐서 기대가 많은 곳인데 ㅎㅎ 기대치를 낮추고 방문해야겠군요..ㄷㄷ 뭔가 계속 꼬이는 날이 있나봅니다. ㅠ

저는 조금 별로였습니다.^^
몽돌이 더 좋았어요 ㅎ

외도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가 하나 있어요...

저희 어머니께서 외도를 그렇게 가려고 몇번이나 거제를 가셨는데.. 갈때마다 짙은 안개에 결항 그렇게 4번을 도전해서 겨우 외도 구경하고 오셨답니다....

갈매기들 완전 환장하던데.. 왜 저런지 궁금하네요... 배가 불렀나?? ㅎㅎ

맞습니다.
가고 싶어도 못가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감사하게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갈매기들이 통 낚아채지를 못하더라고요 ㅎㅎㅎ

여행이 계획되로만 된다면 재미없지 않을까요?
아마도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