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년 전 쓰여진 고문헌.
이 글을 쓴 작가와 그가 기른 고양이를 떠올리니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어느 시기나 살아간다는 것은 비슷한 것일게다.
커피나 한 잔 하고 새벽이 되면 뜨거운 물에 샤워하고 잘 생각이다.
- 2014.11.06. 인생예찬
1,000여년 전 쓰여진 고문헌.
이 글을 쓴 작가와 그가 기른 고양이를 떠올리니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어느 시기나 살아간다는 것은 비슷한 것일게다.
커피나 한 잔 하고 새벽이 되면 뜨거운 물에 샤워하고 잘 생각이다.
4천년전이면 기원전 2000년인데 ....종이도, 인쇄기도 없던 시절에
.귀하고...멋진 사진이군요.
다시 확인해보니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네요 ㅋㅋㅋㅋ 하긴 종이 발명 자체가 그 뒤니
수정했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적질하려한건 아닌데 ㅎㅎㅎ 파피루스는 5000년 전이니 종이와 파피루스 사이의 어디쯤인가 했네요 ㅎㅎㅎ
ㅋㅋㅋㅋㅋ 딱 봐도 파피루스는 아닌 거 같네요 말씀하신 걸 보고 그림 출처를 다시 검색해봤답니다
Brother's very good post
지금이나 그때나 집사알기를 우습게 여기는 고양이는 역시 제멋대로였군요 ㅋㅋ 일하는거 방해하지말고 저리가~!! 하는게 눈에 선해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렇습니다 집사가 정성스럽게 쓴 책에 난 고양이 발자국이 너무 웃겨요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저와 똑같은 것을 느끼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종이가 안썩었네요!
옛날 종이는 저품질이라 오히려 안 썩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오히려 요즘 종이는 100년도 못 간다고 하더군요 ^^; 뭐 디지털 시대에 큰 의미가 있겠냐만은...
신비하네요
ㅎㅎ 전 신비하다기보다는 좀 익살맞더라고요^^
광경이 떠오르는 느낌
주인님을 대신해서
영리한 고양이가 낙관을 ㅎㅎ
ㅋㅋㅋㅋㅋㅋ
역시 고양이는 영물인 것 같아요
아마 강아지라면 같이 슬퍼해줬을지 모른다만
저런 대책 없는 낙관이 더 힘이 됐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
저 옆의 쓴 내용은 뭘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네요.
뭔가 심각한 내용이면 더 재밌을 거 같기도 하네요 ㅎㅎ
고양이 발자국을 볼때마다 주인과 고양이의 애정이 느껴집니다^^
저도 그게 참 좋더군요 ^^; 고양이에게 화내지만 어쩌지도 못하는 주인과, 일만 하는 주인을 괴롭히는 고양이 ㅋㅋㅋ
15세기 책이네요, 사라예보 대학인가에서 발견한. ㅎㅎ
아 제이미양 ㅋㅋ 꼭 그렇게 깨야겠어요 ㅋㅋ 15세기라니 뭔가 글 분위기가 안 살잖아요
나는 천년 전 책으로 알고 있으니 그냥 글은 안 고칠래~~
ㅋㅋ또 와장창 깨고 감
으악 너무 웃김. 어느 시기에나 살아간다는 것은 비슷한 것일 테니, 사천 년 전이나 천 년 전이나 육백 년 전이나 뭐!
ㅋㅋㅋ
야옹이의 '냥도장' 잘 봤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