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adamf님, 제가 마담F님, 간혹 마담님이라 호칭하는 마담플로르님의 부름을 받아 닉네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씽키, 싱키, 혹은 팅키입니다 :D
뭘 써야 좋을지 몰라 부름을 받고 한참을 게으름을 피우다가.. 그런다고 받은 지목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해서, 아름다운 마담F님이 관심과 사랑으로 호출해 주신 부름에 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관심 없는 분들은 굳이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진심으로요 ㅠㅠ
Steemit Name Challenge 룰은 아래와 같습니다.
- 스티밋 닉네임을 어떻게 선정하였는지 포스팅하세요.
- 본명을 알려주세요.
- 닉네임을 바꿀 수 있다면, 무엇으로 바꾸고 싶으신지, 또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steemitnamechallenge 태그를 달아주세요.
- 다섯 분을 지목해주세요.
자 그럼 뭐 별것도 없겠지만 한번 기억을 더듬어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스티밋 닉네임을 어떻게 선정했나요? 그리고 바꾼다면?
제 아이디는 @thinky 입니다.
사실 제가 처음에 가입하면서 생각했던 이름은 @soosoo였습니다.
제가 고양이를 두마리 키우고 있었는데요, 첫째는 스팀잇 가입할 당시 신부전으로 2년간 고생하다 많이 아픈 상태였고... (지금은 무지개 다리를 건너 보냈습니다 ㅠㅠㅠㅠ...), 둘째는 3주밖에 안되었던 길냥이를 입양해서 8년 째 키우고 있는 녀석인데 아직도 건강하고 너무나 씩씩하게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제가 가끔 아이디로 쓰는게 둘째 녀석의 "수수"라는 이름인데요.
수수의 사진. 동물의 초상권도 보호해야 한다는 제 딸의 협박과도 같은 권고(?)에 따라, 약간 포샵질을 했습니다;; 냐옹이들이 좋아하는 터널 놀이터 속에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막상 @soosoo라는 아이디로 가입을 하려고 하니, 이미 다들 잘 알고 계신 수수님이 떡하니 활동을 하고 계셨습니다. 명성도도 아주 높고 뭔가 유익한 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susoo, susu, soosu 등 변경할 수 있는 여러가지 가능성을 모두 배제하고 그냥 바로 포기했습니다 ㅎㅎ
"수수님" 이라고 불렀을때 두 사람이 "네?"하고 대답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은것 같아서요. 그렇다고 많은 분들이 수수1, 수수2 라고 부르지도 않으실테고, 아이디를 붙여야 할때마다 @soosoo @soosu 뭐 이런식으로 혼동을 드리고 싶지도 않았거든요.
(가입 후 알게된 것이지만, 저는 그냥 고양이 이름이었는데 수수님은 水隨라는 대단히 어려운(?) 한자로 된 "물이 자신의 모양을 고집하지 않고 그릇모양에 따른다"라는 깊은 뜻을 가진 단어를 쓰고 계셨습니다. 역시 바로 포기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
아무튼 그러다 보니, 아이디나 닉네임을 뭘로 써야 할지 혼란스러웠습니다.
워낙 페북이나 블로그는 간간히 하고 있긴 하지만, 제 본인의 콘텐츠가 아니라 일과 관련된 홍보용 활동이었기 때문에 아이디도 당연히 관련된 것이었지만 스팀잇에서까지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아서요.
'아... 빨리 가입하고 싶은데 뭘로 해야 하지' 하면서 짧은 시간동안이었지만 계속해서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다가 생각난 것이 바로 생각이었습니다 -_-;;;
thinky라는 아이디를 생각해내고는 검색을 해 보니, 아이디도 쓸수 있고 윅셔너리에 이런 해석도 있더군요.
Etymology
think + -y
Adjective
thinky (comparative more thinky, superlative most thinky)
1.(rare) Tending to think, or inspire thinking.
마음에 들었습니다 :)
제가 좀 단순해서 긴 아이디 별로 안좋아하고, 아이디와 닉네임을 따로 쓰는것도 불편하게 느껴져서요.
이렇게 쓰면 씽키, 싱키, 뭐 편하신대로 맘대로 불러주실 것으로 생각하고 바로 가입을 했습니다.
처음엔 다들 어떻게 불러야 할지 @thinky 라고 부르시더니, 한두 분씩 편한대로 불러주기 시작하셨고 저도 그게 좋았어요. 마침 마담F님을 뵙게 되었는데 팅커벨의 팅키냐며 너무 예쁜 별명을 붙여 주셔 그것도 좋았고요!
아이디 정하게 된 과정이 너무 밋밋하고 재미가 없죠?
네,, 제가 좀 미술한다는 사람치고 감수성도 그리 풍부하지 못하고, 몇번이나 많은 분들께 말씀드린 것처럼 글쓰면서 문학성도 없고... 간혹 이름짓는 일도 정말로 너무나 어려워 합니다. 그래서 좀 많이 아쉽습니다만, 그렇게 생겨먹은것을 바꾸긴 어렵잖아요. 타고난 성향을 바꾼다는 것은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다면 모를까, 쉬운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뭐 나름 스스로에 대해 자학은 하지 않습니다 ㅎㅎ
아무튼 이렇게 정하게 된 아이디가 마음에 들고, 어차피 처음 생각한 아이디로 가입을 못해서 바꾸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만족합니다 :)
본명을 알려주세요
제 본명을 여기서 밝힐 생각은 없습니다.
처음부터 스팀잇에 가입하면서, 페북이나 블로그에서 쓰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하고 싶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유는.. 그냥 누구의 눈치도 보지않고 속편하게 하고싶은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던 것도 있었어요. 미술계라는 곳이 대단히 좁아서... 좀 그런점이 있어요ㅎㅎ
다만 저라는 사람에 대해 혹시라도 궁금하실 분들이 계실듯 해서 조금 더 말씀드린다면, 위에서 사진을 보면서 아시게 되었겠지만 딸이 있습니다. 딸이 있다면 옵션으로 따라오는 여러가지(?)가 있고, 성별은 여성입니다. 실제 성격은 일반적인 관점에서 그다지 여성스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예쁘다거나 하는 모습과는 좀 거리가 있고, 어렸을때 "그녀석 잘 생겼다"라는 말을 몇 번 들어보긴 했습니다 ㅠㅠ
언니가 있는데(그렇다고 언니만 있지는 않습니다만) 저희 언니는 정말 여성스럽고 아담하고 예쁜 스타일이에요. 아주 어렸을때 부터 엄마가 같이 데리고 나가시면 (나이차이가 꽤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유~~ 큰딸이 정말 인형같이 예쁘네요" 라는 이야기만 많이 들었기 때문에 스스로 외모에 대해 그다지 자신있게 자라나지는 못했습니다ㅎㅎ
@ddllddll님께서 제가 20대 청년인줄 알았다고 하셔서, 사실 계속 그 모드로 가고 싶긴 했었습니다 ㅎㅎㅎ
일부러 숨기려 하는 것은 아닌데, 재미있잖아요. 온라인에서 만난 친구들 사이에 여자다 남자다 나이가 많다 적다 해서 가지게 되는 한국적 정서를 바탕으로 한 유대관계에서 가끔은 벗어나고 싶으니까요. 게다 스팀잇에서는 다들 개인정보에 대해서도 민감하시고.. 저도 같은 이유로 (언젠가 나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밋업 등을 통해 뵙게 되지 않는 이상) 제 본명이나 나이 등을 굳이 밝히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
지목하고 싶은 다섯 분
사실 친한 분들, 그리고 가끔 뵙더라도 평소에 궁금했던 분들 다~~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이미 많은 분들이 포스팅을 해 주셨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제맘대로 다섯분을 골라봤습니다.
@kimthewriter 김작가님! 아이디에서 이미 김작가라고 말씀하고 계시지만 굳이 이 아이디를 선택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
@mylifeinseoul 셀레스텔님은 아이디는 서울에서의 생활, 그리고 닉네임은 셀레스텔을 쓰고 계시더라고요. 분리를 하신 이유도 궁금하고 왜 그렇게 지으셨는지도.. (설마 출장이 너무 많아서는 아니겠지요?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알고 싶어요 ^^
@stylegold 골드님은 골드를 많이 모으시려고.. 일까요???? 아무튼 평소 아이디도 골드를 자주 쓰신다고 하던데, 알려주세요!(큐레이팅 하시느라 바쁘시겠지만요)
@zzoya 너무나 작품과 잘 어울리는 아이디이지만, 처음에 그렇게 쓰시게 된 이유를 알고 싶네요!
@hsuhouse0907 마지막으로 현실족 족장님! 처음부터 이 장대한 뱀파이어 시리즈를 염두에 두고 지으신 아이디인지 알고 싶습니다 ^^
그 외에 이미 포스팅을 해 주신@soyo님, @virus707님, @zzing님이나 지목되신 @ddllddll님, @flightsimulator님(은 이미 @hersnz님이 지목하셨고, 엄청난 자기소개 글에서 잠깐 언급하신 바가 있어서...)이나 이미 대화를 통해 그 뜻을 알고 있는 @soosoo님, @gghite님, @lager님, 아직 포스팅은 없지만 @kyslmate님, @heeyaa35님, @springfield님, @energizer000님, @thelump님, @asinayo님, @maanya님, @xinnong님(역시 이미 포스팅을 하셨군요!) 등등등 외에도 아이디의 스펠을 아직 외우지 못한 많은 분들이 정말 궁금하나, 벌써 밝히셨거나, 다섯명이라는 인원의 제한이 있었던 점 때문에 부탁드리지 못해 정말 아쉬운 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steemitnamechallenge
태그는 일등으로 잘 달아 두었습니다!
자 그럼 이제 지목받으신 분들께서는 매우 귀찮으시겠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포스팅 부탁드립니다 :D
제겐 팅커벨처럼 예쁘기만 한 팅키님!^^
생각이 깊은 팅키님도 잘 어울리는 아이디 @thinky 입니다.
제 마음에도 드는 닉네임이구요.ㅎ
그나저나 딸이 있을 거라는 상상도 못했네요.
저도 청년스럽다 생각했거든요.ㅎㅎ
그게 꼭 남성스럽다는 의미는 아니고
힘찬 비젼 같은 게 보인다는 느낌이랄까요.
챌린지로 팅키님에 대하여 조금 더 알게 되어서 기뻐요.
앞으로도 그 청년스러운 느낌으로 스팀잇을 에너제틱하게 만들어 주세요. 팅키님!^^
마담F님!! 말씀대로 스팀잇의 1%내에 들 만큼 멋진 아이디를 갖고 계신 우리 마담F님의 아이디를 쓸때면 꼭 한영 전환키를 사용한답니다.
간혹 바쁘고 폰으로 쓰거나 할때는 오타가 자꾸 생겨서 F를 빼먹기도 하지만, 컴터 자판에서는 잊지 않아요 ^^
그냥 청년으로 할까요? 에빵님 말씀대로 그것도 20대 청년으로!? 아 좋습니다 저는 ㅋ
아무튼 지목해 주시고, 이렇게 또 챙겨서 찾아주셔 감사합니다 :D
덕분에 다른 분들 아이디 사연도 알게되고, 저도 또 스팀잇 이웃분들과 한층 까까워진 느낌이에요.
(제가 딸이 있다는 것은... 뭐... 이제는 안비밀이지만, 딸이 여기 쓴걸 알면 싫어할테니 쉿! 할께요 ㅋㅋㅋ)
[@공지] 여기가 바로 스팀잇 1% 패밀리가 탄생한 성지입니다.
앗...! 이곳이 성지라면 그 스팀잇 1% 패밀리가 어디 모여계신지..
제게도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ㅎㅎㅎ;;
첫 댓글에서부터 당연히 여성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많은 분이 남자인 줄 알고 계셨다는 게 신기합니다. 저는 제 전용 트위터
ㅋㅋ에서 짧게 하겠습니다.역시 김작가님은 눈치채고 계셨군요 ㅋㅋ
김작가님 센스를 따라갈 사람이 없지요^^
그나저나 트위터든 어디든 해주신다니 영광입니다! 이런거 안한다고 하실까봐 약간 조마조마 했어용! :D
음... 새 글도 아니고, 올린지 몇일이나 되신 글의 대댓글로 달아두셨으니, 거의 아무도 찾아가지 못하도록 뭔가 장치를 만들어 두셨단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나름 고민하다 이렇게 링크를 들고 왔어요!
https://steemit.com/kr-pen/@kimthewriter/re-kimthewriter-022-20180407t122623738z#@kimthewriter/re-kimthewriter-re-kimthewriter-022-20180408t192053956z
좀 아래쪽으로 내려가야 있지만. 아무튼 있습니다 네. ^^ 감사합니다!! :D
이건 뭐... 한번 물리면 절대 빠져나올수 없는 덫에 걸린 느낌은 뭐지... ㅠㅠ;
그러게 왜 저를 흡혈귀로 만드셨어요 ㅠㅠ
인간으로 돌려놔 주세요 ㅠㅠ
여왕과 리안님을 잘 보필하시길..
인간으로 가는 지름길 입니다 ㅋㅋㅋ
오... 방법이 없는건 아니었군요!!
일단 써니님께는 잘 인사드리고 있으니.. 리안님을 좀 더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첫회 카메라를 왜 훔치려 했을까요??
군단장은 왜 카메라, 육분의, 지도 이 세가지를 얻으려 할까요? ㅋㅋㅋㅋㅋ
팅키! 나중에 붙은 별명이 예쁘네요.ㅎㅎ
한손님! 저도 마담F님이 지어주신 팅키 참 마음에 들어요.
팅커벨도 좋아하거든요. 감사합니다 :)
씽키님이라 불렀는데 팅키님이 더 좋네요. ㅎㅎ
아이디라는게 계속 눈에 밟히니 대강지을수는 없죠. 그런 고민 충분히 이해합니다. ㅎㅎ 저도 지금 사용하는 아이디가 없었으면 엄청고민했을것 같아요.
그리고 ..
단순하다고 하시기에는 포스팅 내용들이 하나같이 기네요. ㅎㅎ 지금에서야 말하지만 개밥도토리 시리즈 읽으려는데 생각보다 길어서.. 나중으로 미루다가 3편이나 연재되어서 ....
(길어서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단지 제 능력이..)
이번 첼린지로 팅키님을 조금더 알게되는거 같네요. 저번 흑백사진챌린지보다 더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아시나요님!!! 안그래도 아시나요님의 아이디를 사용하시게 된 경위가 궁금했는데 지목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ㅠㅠ
그렇게 말씀하시니 정말 죄송하단 생각이 듭니다 흑흑.. 맞는 지적이신거 같아요. 근데 단순해서 함축적이고 은유적인 짧은 표현을 잘 못하고, 쉽게 쓰고 싶긴 하니 설명을 부연해가지고 글이 길어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글 잘쓰는 분들께 몇번 상담아닌 상담을 드리곤 했는데, 아직까지 뾰족한 수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ㅠㅠ
너무 긴 글써서 죄송해요 흑흑 하지만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결코 어려운 내용은 아닙니다.
저처럼 단순한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글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만일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하지만 길어서 읽기 힘드시다면 굳이 추천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아무튼 앞으로 제 아이디는 마담F 님 덕분에 많은 분들께 팅키로 불리울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
지목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니요. ㅎㅎㅎ 왠지 부담되는 듯한 챌린지라서.. 다행입니다. ㅎㅎ
으헉.. 긴글써서 죄송하다는 이야기는 절대로 하실필요없어요!!! 이러시면 제가더 죄송하네요.길지만 읽으면 재미도 있고 지식도 올라갈것 같아서 제가 볼려구 하는거에요!. 그리고 간단한 표현보다는 부연설명이 많은게 이해하기가 더 좋죠.
단지 제가 집중력이 약해서 그런거에요. ㅎㅎ
그리고 아이디에 대한 궁금증은 제가 3달전 쓴 오글오글 포스팅 으로 약간이나마 궁금하신게 풀리실수도 있을꺼에요. 아. 해킹사이트 아닙니다!
저도 그런 말 하실줄 알고 지목 안했어요. 저 잘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아시나요님의 비밀을 알고계셨던 하늘님의 쎈스!
그나저나 포스팅 하셨나봐요! 얼른 가서 보고와야죠! :D
아시나요님과의 댓글을 주고 받은 경험으로 볼 때... 그러실 것 같았답니다. ㅎㅎㅎ
저도 그 마음 다소 이해가 가고요. ^^
맞아요, 지목된다는게 즐겁지만은 않은일이죠. 학교다닐때 선생님이 질문을 던지면 지목될까봐 일부러 눈을 마주치지 않았던 경험이 있다보니... ㅋㅋㅋ 저도 쓰면서 혹시 지목되신 분들이 부담가지실까봐 일부러 조금이라도 더 친하다고(?)생각되는 분들을 지목하게 되더라고요. 하시던 못하시던 부담 가지실까봐요. ㅎㅎ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하눌님
^.~ 서로 돕고 살아야죠. ㅋㅋㅋ
아하! 너무 오래 전의 포스팅이라 새삼 보팅도 못하고!
저도 아닌 줄 알면서도 툭하면 "이걸 아시나요 아시나요님?" 하는 장난을 치곤 했는데.. 제가 좋아하던 그 아시나요 아이스크림에서 나온 아이디였군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아시나요님의 아이디는 참 재미있다는걸.. 아시나요? -_-;;; 죄송합니당! ㅋㅋ
ㅋㅋㅋㅋㅋㅋ 제가 장난 좋아하는걸 아시나요? ㅋㅋㅋㅋㅋ
별생각 없이 지은 아이디지만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이리저리 의미부여도 하고 애착이 많이 갑니다. 이 감정을.. 아시나요?
뭐.. 뭔가 이해가 가고 알것 같은 이 마음도.. 아시나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씽키!님이라고 부르는 게 좋네요
본명을 밝혀야한다는 부담감이 있는 챌린지라고 생각했는데 씽키님 포스팅을 보니 ㅎㅎㅎ 부담감이 줄어드네요
이 글 보고 누군가 저를 지목하셨을까? 하고 찾아봤거든요 ㅋㅋ
제 이미지 상으로는 30대초반 여성분이지 않을까했는데
비슷하게 맞춘 거 맞겠죠? ㅎㅎ
네네!! 편하실대로 좋으실대로 불러주세요!
팅키라고 하면 네? 하고 씽키라고 하면 못알아들을리는 없습니다. 더구나 처음부터 "팅키"라는 예쁜 이름은 감히(?) 상상도 못했던 터였기 때문에, 아직도 들으면 가슴이 뛰어서;;; 마담F님이 한없이 아름다워 보이는 이유라고나 할까요? ㅎㅎ 모든 분들의 부름에 가슴이 뛰면 살기 힘들거에요 ㅠㅠ
상상하신 것은 그냥 상상하신 대로.. ㅎㅎㅎ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성을 밝히게 된 이유도 너무 예쁘신 마담F 님과 대화를 하면서 저도모르게(?) 밝히게 된 내용이라, 어차피 이렇게 된거 하고 말씀드린 것일 뿐입니다! ㅎㅎ 속일 생각은 없지만, 굳이 막 드러나고 싶은 성격도 아니라서요. 관심 가져주셔 감사드립니다 :D
제 닉네임은 그냥 2013년에 만든 영웹 닉네임입니다. 소수점은 2006년에 만든 한웹 닉네임입니다. 산스크리스트어를 할 줄 아냐는 질문이 종종 날아드는데 2013년 트위치TV 가입할 때 가입창을 보자마자 떠오른 단어입니다. 영웹은 아무랑도 소통하지 않을테니 닉네임을 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여성분이라고 생각이 든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본인이 자진해서 [여성적이라고 합의된 말투] 를 쓰시거나 [여초 사이트 용어] 를 쓰시거나 그런 방법이 아니면 딱히 저는 누군가의 글에서 여성 남성이 묻어나온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아, 안그래도 산스크리스트어와 소수점이 어떤 관계인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밝혀주시니 좋네요!! :)
결국은 아무 관계도 없었던 것이었군요!!
저는 사실 어디가서 남성이다 여성이다 이런걸 밝히는 편이 아닙니다. 다만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분들은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다 아실테니까 뭐 숨기고 산다고 할수는 없겠죠!
글 내용에 따라 구분하긴 어렵긴 합니다만, 저도 이번 챌린지 통해서 그래도 이외의 분들이 계셨던 경우가 있었어요. 불편하실까봐 아이디를 밝히지는 않습니다 ㅋㅋ
이 챌린지의 의문점은 대부분 개인정보를 밝히기 싫어하고 사진에 모자이크까지 해서 올리는데 왜 그런 질문이 내용에 있는 걸까 생각을 많이 합니다. 2분의 챌린지를 봤는데 두분 다 밝히지 않으셨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누가 처음 시작을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도 여러 분을 뵈었지만 딱 한분만 밝히셨더라고요 ^^
엇 저도 @sanscrist님 지나쳐뵈면서 그생각 했습니다. 아 k를 쓰는 분이 있어서 c로 바꿔쓰시는 센스였구나 추측하면서 말이죠^^ 저만의 공상이었군요 ㅋㄷㅋㄷ
키 작고, 머리 벗겨지고, 배 나온 아저씨도 세상 잘 살고 있답니다. 저도 자신있게 자라나진 못했지만 잘 살고 있습니다. ^^
지목하신 분들 중 제가 지목하려고 했던 분들이 무려 네분이나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는 다른 분들을 지목할 수 있었습니다. 아싸~ 감사합니다. ^^
어쩐지.. 제가 자주 가는 글에서 하늘님의 댓글을 자주 발견했던 것은, 우연만은 아니었던 것이죠, 네. 누구신지 아주 잘 짐작이 가고 있습니다 ㅎㅎㅎ
저도 다른 분들 챌린지에서 제가 지목하고 싶었던 분들의 아이디를 발견할때 마다 아싸~ 했습니다. 덕분에 궁금증은 풀고 다른 분들을 여쭤볼 수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저 역시, 그렇게 자신은 없었지만 살아가는데는 별 문제 없었고 또 지금까지도 별문제 없이 아주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개인정보를 소중히 여기는 하늘님이
라고 강조해서 말씀하실 때 마다, 절대로 그런 모습일리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저 혼자만의 착각인 것일까요?!!! (대답은 안하셔도 됩니다 ㅎㅎㅎ)
@thinky님... ㄷㄷㄷㄷ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개인정보보호를 소중히 여기는데도 불구하고 저 말이 나오게 된 배경은...
아무튼 이래 저래, 이런 저런 이유들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밝히게 된 내용입니다.
그리고 키 작고, 머리 벗겨지고 배 나온 아저씨는 주변에 쉽게 볼 수 있어서 그리 큰 개인정보라고 말하기는 어렵기도 하고요. 키 165cm, A제조사 가발 착용자, 몸무게 90kg 이렇게 적어둔다면 모를까요. ㅋㅋㅋ
뭔가 사연이 있으실거라 생각은 했지요!
저도 뭔가 다른 분들이
갖지도 않으실게 분명한환상을 갖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외모에 대한 언급을묻지도 않으셨는데도하게 되었습니다;;하늘님의 그 마음을 충분히 이해 합니다 ㅎㅎㅎ
네,
어쩔 수 없이(?)라고 쓰고 싶은앞으로 만나기로 약속한 분이 몇 분 계신데 다 괜찮겠지 싶지만 그래도 그 분들에게도 실망을 안겨드리기 싫었.... ^^;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그분들이 하늘님을 뵙고나면 모종의 후기가 올라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 봤습니다!!
거기서 뭔가 진실(?)을 캐낼 수 있겠지요^^
와~ 씽키님... 큰 그림 그리고 계셨군요? ㅋㅋㅋ 괜찮아요. 인형 탈 쓰고 나타나면 본 모습은 아무도 모를테니깐요. 진실은 뭐 별거 있나요. 키 작고, 머리 벗겨지고, 배 나온 아저씨라는 진실은 어디 안가요~
저는 과거의 제 발언이 부끄러워 그냥 쥐구녕 찾아 떠나갈래요...
힝...ㅠㅠ
앗 디디엘엘님!! 부끄러우시다니요.. 저는 정말 즐겁고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ㅠㅠ
제가 그렇게 보여졌단 사실이 넘 기뻤는데요!!^^ 어디 떠나시기 없기에요^^
그나저나... 배작가님께 지목당하신거 다 알고 있습니다.
언제 미션을 완료하실 예정이신가요? 디디엘엘이라는 아이디가 심상치 않아서 여쭤보려고 했는데, 배작가님 포스팅에 이미 지목되셨길래 제가 다행이다 생각하고 목록에서 지웠다는 점,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ㅋㅋㅋㅋㅋ
꼭 기억하겠습니다.
요즘 제 기억력=붕어 기억력 이지만요...;;
왜이리 깜박깜박 하는 걸까요?
하하
ㅋㅋㅋㅋㅋㅋ 저도 뭐 기억력이라면.. 누구못지않게 잘 잊을 자신 있습니다만...
이런식으로 합리화를 하고 넘어가심 안됩니다 ㅋㅋㅋㅋ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바쁘시겠지만요 :D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인사드립니다
챌리지를 성의있게 쓰셔서 잘 읽어봅니다~
앞으로 쭈욱 건승하세요~
안녕하세요? 뭐 저도 이런글 쓰는게 처음이라 조금 긴장되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
히힛 저는 팅키님 씽키님 보다 흡혈 @thinky님으로.. 여자분이시라고 예상은 했지만 따님이 있으시다니!!! 어떻게 보면 당연한데도 깜짝 놀랬어요. 초상권을 배려한 둘째는 정말 저희 첫째 같네요. 다만 엄마의 사진 욕심으로 지켜주지 못할 뿐입니다. ㅋ
앗 써니님!! 진짜 써니님도 다섯분 중에 넣으려고 해놓고 까맣게 잊고 말았네요!! 처음 쓰기 시작할때 아, 써니님께도 부탁드려야지! 해놓고는 흑흑.. 제가 기억력이... 이렇습니다 ㅠㅠ
그나저나 둘째 사진하나 올리는데 딸래미 눈치 엄청 봤어요.(실은 그때 아가사진 올려드린것도 제가 사진을 안갖고 있어 달라고 했더니 뭐에 쓸거냐고 해서 자초지종을 다 이야기 하고 써니님이 어떤분인지-유기묘를 입양해서 키우신다는 이야기까지 하고나서야 겨우 허락을 받고 한장 얻은 사진이었습니다;;)
냐옹이 초상권.. 뭐 틀린말은 아닌데..;;; 저도 몇번을 올리고 싶은걸 참았거든요. 그래서 딸 모르게 쉿! 하고 올렸습니다. 자기 이야기도 쓴걸 알면 싫어할게 분명해서 더이상 딸 이야기는 하지 않으려고요 ㅎㅎㅎ
아니 제 아이디야 이미 아시듯이 진짜 써니라는 뜻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처음엔 고양이 사진도 안 올리려 했어요. 예전 블로그에서도 고양이 사진은 서로이웃만;; 그런데 @allpass님 이벤트에 유기동물 보호소 이야기 쓰다보니 잘 자라고 있는 저희집 아이들 사진도 보여드려야할 것 같고, 요샌 사진 찍기 넘나 훌륭한 모델들이라 어쩔 수 없이 계속 귀찮게 하며 찍고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ㅎㅎ 따님이 @thinky님 처럼 똑 부러지시네요!
진짜 써니! 사실은 제가 알고 지내던 분 중 연락이 끊긴 분 중에 선희라는 분이 계셔서, 혹시 써니님이 그 선희님이 아닌가? 혼자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그분은 워낙 SNS를 전혀 안하시던 분이고 동물을 싫어하셨던 기억이 있어서 어느순간 아니라고 생각을 굳혔었습니다! ㅎㅎㅎ
근데 써니님이 야옹이들 사진을 처음에 안올려주셨으면 그렇게 우연히라도 클릭해서 써니님을 팔로우하고 대화를 하고 지내지 못했겠고, 그랬다면 족장님도 만나뵙고 갑자기 뱀파이어로 등극할 일도 없었겠고,,, 아주 여러가지 상황이 지금과는 달랐을것 같습니다.ㅎㅎㅎ
아, @allpass님이 유기동물 보호소 이야기를 쓰고 계시는군요! 댓글로만 여러번 뵙고 블로그를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모르고 있었네요! 덕분에 또 이렇게 소식을 듣고 앞으로는 좀더 자주 놀러가야겠단 생각을 해 봅니다.
아무튼 써니님 저희 둘째 성묘된 모습이 써니님댁 첫째랑 많이 닮았죠? 털 색도 그렇고요. 성격은... 안닮았습니다. 써니님댁 첫째는 천사 같더라고요! 진짜 사료는 잘 해결되셨는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저희 둘째는... 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흉보는거 다 아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딸래미가 저보다 여러모로 낫긴 합니다 ㅋㅋㅋ)
@allpass님이 kr-pet으로 글 써달라는 이벤트를 하셨는데, 뭘 쓸까 고민하다가 유기동물보호소 얘기를 썼었어요. :) 거기에 @thinky님이 방문하셔서 결국은 뱀파이어가 되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좋은 이벤트였네요. 덕분에 @thinky님도 알게 되고, 다른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도 알게 되었거든요.
어느 집 마다 첫째만 천사인걸까요? ㅋㅋㅋㅋㅋ 아니 뭐 고양이한테 "첫째니깐 니가 양보해"라고 한 적도 없는데 저희 첫째는 어린 둘째한테 밥을 양보하고.. 저희 둘째는 7살이 된 지금도 세상 막내처럼 행동해서요.
아, 제가 봤던 그 글이 kr-pet이벤트였던 거였군요!
그때야말로 뭐가뭔지 전혀 모르던 시절이라 누군가 리스팀해 주신것을 보고 클릭해서 들어갔던 거였는데, 그냥 냥이들 보고 좋아가지고는 다른건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ㅎㅎㅎ
첫째들이 착한 이유는.. 저도 모르겠어요 ㅠㅠ 저희는 둘이 만나 싸우면 첫째는 그냥 포기하고 소파 밑에 들어가 있고 둘째는 맘대로 때리고 으르렁대고 깡패ㅠㅠ 노릇을 해 대서 나중엔 둘이 격리 시켜 놨었어요 ㅠㅠㅠ
밥까지 양보한다니, 써니님댁 첫째는 정말 감동이네요!!!
생각해보니 저는 한없이 착한 첫째를 보며 아!! 고양이는 이렇게 착하고 똑똑한 동물이구나!! 이러고 둘째를 들였는데 멍충이가 왔어요 ㅋㅋㅋㅋㅋㅋ
WARNING - The message you received from @mubaraksogadar is a CONFIRMED SCAM!
DO NOT FOLLOW any instruction and DO NOT CLICK on any link in the comment!
For more information, read this post:
https://steemit.com/steemit/@arcange/virus-infection-threat-reported-searchingmagnified-dot-com
Please consider to upvote this warning if you find my work to protect you and the platform valuable. Your support is welcome!
짧은 시간 생각해서 지으신 건지 모르고 저는 처음 씽키님 아이디를 봤을 때 '간결하고 의미있게 잘 지으셨다. 고심 끝에 지으셨겠지? 한 십수년 쓰셨을 것 같은 멋진 아이디....'라고 생각했어요 :) 이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ㅎㅎ
앗, 배작가님 여기까지 찾아와 주셔 감사드립니다!
그렇지 않아도 마담F님이 추천하고 리스팀까지 해 두셔서 읽어보긴 했습니다만, 평소에 댓글을 잘 드리지 않았던거 같아 쑥스러워서 인사를 못드렸습니다.
아이디를 좋게 봐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ㅎㅎㅎ 제가 급히 지었는데도 아이디가 참 마음에 듭니다.
이런 히스토리로 만들어진 아이디였군요~! ^^
사실 저는 찾아보지도 않고 찡으로 하고보니 이미 찡스님이라는 높으신분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찡스님과 댓글달다 실수도 했네요
여자분일꺼라 생각했는데 남자분이셨거든요^^;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아요 비슷한 아이디라서^^;;
상금도 잘못전달되고 그런적도 있네요
쓰다보니 본문외에 다른얘기도 적었네요
아무튼
잘보고가용 씽키님 :)
ㅎㅎ 그런일이 벌써 있으셨군요!
안그래도 보다보니 비슷한 아이디 쓰는 분들끼리 스달 송금이 잘못되는 경우가 꽤 많은 모양이더라고요. 역시 수수님과 비슷한 아이디를 쓰지 않은것은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민폐를 끼치고 싶지는 않거든요. 하지만 찡여사님은 모르고 하셨으니, 조심해서 잘 사용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웬지 찡여사님의 댓글을 보다보면 목소리가 들리는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좋은 밤 되세요 :D
ㅋㅋㅋ어떤목소리인지 비슷한 분이 있다면 말해주셔요 왠지 재밌을듯ㅋㅋ
꿀잠자셔요
제가 티비를 자주 보는 편이 아니라서.. 누구라고 꼭 찝어 말하긴 어렵지만, 찡이라는 단어 때문인지 약간은 코맹맹(?) 소리가 귀엽게 나실것 같은 상상이 듭니다 ㅎㅎㅎ
안들린다~ 안보인다.
무의식이 시키는대로 보팅과 댓글만 달고 ㅌ ㅕ~!!!
본문은 안보인다... 안보인다..(최면....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러실거 같아서 이미 댓글로 다시한번 강조를 드리고 온 것이죠, 네네 ㅋㅋㅋ
멀요? 난 먼지 모르겠는데.....???
제가 굳이 이렇게 까지...
https://steemit.com/kr/@hsuhouse0907/re-thinky-re-hsuhouse0907-re-thinky-re-hsuhouse0907-21-thinky-20180408t134119371z#@thinky/re-hsuhouse0907-re-thinky-re-hsuhouse0907-re-thinky-re-hsuhouse0907-21-thinky-20180408t134836558z
긴 링크를 달아드려야 한다니! 기억을 어서 되찾으세요~!! ㅋㅋㅋ
앗 팅키님이라니...! 너무 예쁘고 좋아요 ㅎㅎ
마담f님 센스 짱이시네요 > <
같은 닉네임 혹은 새로운 닉네임이라도
스팀잇에서 불리는 느낌은 다른 곳과는 다르고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신농님!! ㅎㅎ 마담F님 덕에 제가 예쁜 별명이 하나 더 생겨서.
저는 마냥 기쁘답니다 ~_~
맞아요. 새롭던 아니던, 스팀잇은 그만큼 이웃들하고 더 가까와지는 느낌이 들어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
고양이의 초상권도 지켜주는 따님의 마음이 참 예쁘네요 :) 수수라는 아이디도 잘 어울리지만 thinky라는 아이디가 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제 딸 마음이 송블리님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이나 예쁜것 같습니다!
어쩜 그렇게 세심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챙기시는지, 며칠전에 포스팅 보고 감동받고 갔어요!
제 아이디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참 좋거든요 :D
싱키님!!! 부름에 응답을 끝내고 왔습니다.^^
뭔가 이렇게 재밌게 쓸수 없어서 대충 가즈아로 던져놓고 왔습니다. 가즈아는 댓글이 즐겁게 해주겠죠.
이렇게 따님의 존재까지 알게되다니!! 고양이의 초상권!! 완전 멋진 딸이네요.!!
이거 듣고 나니.. 뭔가 thinky라는 아이디 부러운데요.
다른곳 가입할때 먼저 써버려야겠어요.ㅋㅋ
하하하하핫!!!! 아니 다른데서 쓰신다니.... 뭐 그건 제가 참견할 바는 아닙니다만...
혹시라도 누가 어머 스팀잇 싱키님 아니세요? 그러면 뭐라고 하실지.... 과연.....
부디 저를 사칭하는 일은 하셨다가 별일 없으시길.... (밤길을 조심하세욧! -_-;;) ㅋㅋㅋㅋㅋ
아 농담이고 그나저나 가즈앗에 던지셨다니 ㅠㅠ
제가 안가볼 수도 없고 결국 가서 반말 댓글을 달아야 하는 상황인거죠 지금?
챌린지 목록에 올린 복수(?)를 이런식으로 하신단.....
암튼 어서 가서 읽어보겠습니다 ㅎㅎㅎ
그렇게 물어보면.. 네 제가 예술은 "개밥의 도토리"라는 글을 쓴 싱키입니다. 이렇게 하죠!!
방금 google에 계정을 슬쩍 눌러보긴 했는데... 역시나 있군요.ㅋㅋ (제가 실천이 좀 빨라서.ㅋㅋ)
ㅋㅋ. 싱키님!!! 가즈아는 반말하셔야 합니다.!!
역시 그렇군요. 구글계정에. 없을리가 없죠 저 짧고 단순한 아이디가요 ㅋㅋㅋ
사실 스팀잇 외에선 찾아보지도 않았네요 그러고 보니.
그러니까 구글플러스 같은데 가서 절대 아는척 하시면 안됩니다;;;;; ㅋㅋ(뭐 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이후의 일은 책임질 수 없습니다 ㅋㅋ)
역시 정보는 대화를 하면 할수록 흐르는것 같네요.ㅋㅋㅋ
우리 한마디 한마디에 정보가 흐릅니다.ㅋㅋ
그런가요? 하긴 구글의 씽키가 제가 아니란 정보하나쯤은 이렇게 또 박제가 되는군요 ㅋㅋㅋㅋㅋㅋ
정보의 조각이라는게... Yes만으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Not으로도 판단을 하다보니.. ㅋㅋ
씽키님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었네요...
솔직히 불자면 30대 초중반의 갤러리에서 근무하는 남자인줄 알았어요..
글에도 표정이 훤히 보이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요..ㅎㅎ
ㅎㅎㅎ 제가 너무 열정이 지나쳤나봐요. 마담F님도 글에 힘이 있어서 남자같은 분위기라고 하시더라고요. 평소에는 말도 많은 편이 아니고, 제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는 편도 아닌데, 제가 뭔가 욱 하는게 있으면 저도 모르게 흥분해서 막 주절거리는 타입이라... 평소부터 마음에 걸리던 일에 관해 쓰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평소에 글을 쓰다보면 에세이류의 글은 거의 쓰지 않고(사실은 못하고) 행정서류 관련글을 많이 쓰게되요. 기획에 관련된 글이라던가.. 그래서 말투가 좀 딱딱한가봐요.
아무튼 글에 표정이 훤히 보인다는 말씀이 재미있습니다. 계속 30대 초중반의 남성으로 봐 주셔도 괜찮습니다! 아무러면 어떻겠어요 :D
억 저 씽키님 완죤 젊은 남성이실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이런 역시 커밍아웃은 괜히 한거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그냥 젊은 남성 시켜주세요!! ㅋㅋㅋㅋ
@ddllddll님!! 여기 많은 분들의 의견을 좀 보세요. 잘못 보신게 아닌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헉... 저는 감수성이 풍부한 미성의 청년일 줄 알았는데 여성이셨다니...ㅋㅋ 씽키님 닉네임은 왠지 그런 뜻 같아서 놀랍지 않았는데, 이 부분에서 놀라고 가네요.ㅋㅋ
아앗.. 역시 닉네임챌린지의 엄청난 홍보력에 다시한번 놀라봅니다 ^^;;;;;
그리고 그간 제 글이 어떤 목소리였는지 다시한번 뒤돌아보게 되네요;;;
그냥 예전처럼 생각해 주셔도 저는 좋을것 같은데요.... ;ㅁ;
앗!! 저 팅키님 글을 안 읽었으면 제가 지목된줄도 몰랐을거예요 !!! ㅠㅠ 오늘 틈틈이 써서 저녁에 올려보도록 할게용 :D
아까 댓글올렸을때는 막 출근해서 회의 들어가야했기 때문에 급하게 올리느라 제대로 못적었어요 ㅠㅠ 오늘 늦잠자서^^; 전 팅키님이 당연히 여성분이라고 생각해서 다른분들도 그렇게 느끼셨으리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남성분으로 생각하셨네요?! 팅키님의 여성스러움이 저한테만 발산된것일까요오옹? +_+
그나저나 팅키님, 따님이 있으셨다니.....! 그것도 동물의 초상권까지 아는 똑똑하고 마음씨 예쁜 따님이! 팅키님이랑 저랑 비슷한 또래라고 생각했는데, 팅키님 일찍 결혼하셨나봅니다 +_+ 팅키님의 steemit name challenge 를 읽고나니 팅키님과 더욱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요 :D
우리 셀레님은. 받은댓글창 보다 이웃의 피드를 더 먼저읽어주는 진짜 천사표에요. 이렇게 마음이 맑고 예쁘니 당연히 진실(?)을 일찍 알았을거에요! ㅋㅋㅋ
안그래도 셀레님이 워낙 바쁘신줄 아니까 제가 혹시 몰라 최근(거의 일주일쯤 된) 셀레님 글에 쫓아가 막 댓글을 달고 꼭 이 글 찾아주시라 부탁드렸는데, 그보다 피드에서 먼저 발견하신거잖아요! 정말 대단! @_@ 하십니당!!
제가 좀 쓸데없을 정도로;;; 일찍 하기는 했어요 ㅎㅎㅎ그리고 바로 딸을 낳았는데요(어이! 거기 이상한거 생각하시는 분!! 그렁거 아닙니다 ㅋㅋㅋ)다른건 다 별로였는데, 벌써 친구같은 딸이 떡하니 생긴건 제 일생일대의 선물이랄까, 나름 그렇게 생각합니다 +_+
여성스러움 같은것이.... 별로 제게 남아있지 않은데 셀레님이 천사의 눈으로 봐 주신게 틀림없다 싶어요. ㅋㅋㅋ 암튼 바쁜데 번거롭게 해 드렸죠!! 하지만 제가 셀레님을 지목 안했으면 @flightsimulator하늘님이 하셨다에 제 풀보팅(이래봤자.......ㅋ)겁니다!!
바쁘시면 천천히 해 주세요!!! 급할것은 하나도 없으니까요 :D 흔쾌히 수락해 주셔 감사해요!!
팅키님, 저 챌린지 했어요! 뿌듯뿌듯, 으쓱으쓱 합니다 ㅎㅎ 하다보니 재밌어서 즐겁게 작성했어요. 아, 내가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구나를 다시금 되새기면서 :)
그리고 저, 팅키님 댓글 읽으면서 팅키님이랑 저랑 생각하는 점에서 공통된 부분을 발견했어요! 저도 누군가가 저에게 좋은 말을 해주면 "니가 날 이쁜 눈으로 봐줘서 그렇게 보이는거야:D" 라고 말하곤 하는데.. 팅키님이 딱 그렇게 말해주셔서 놀랐습니다. ㅎㅎ
ㅋㅋ 버얼써 댓글을 달고 왔습니당! 보기는 제가 일등으로 봤는데, 리얼써니님이 댓글은 일등으로 달아주셨네요! 그래도 좋아요 안그래도 써니님 지목을 못해서 제가 좀 혼자 속상해 하고 있었는데, 젤 먼저 달려와 인사 해 주셨네요!
앗! 셀레님도 그렇게 칭찬하는걸 좋아하시는군요! 원래 예쁜 눈에는 예쁜게 먼저 보인다고 하잖아요. 저는 그 말을 믿거든요 :D 통하는 점을 발견하셨다니 더 기쁩니다 ㅋㅋㅋ
15일간 해킹때문에 고통 받은 씽키님을 위해 이글을...
@홍보해
흑흑... 저야말로 이렇게 홍보 안해주셔도 되는데요 ㅠㅠ
무슨 자랑이라고 이 글을 ㅠㅠ
일단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고 계신듯합니다.
흑흑.. 저로서는 족장님께 성별만 밝혔지 아가씨란 말씀을 드린적이 없습니다 ㅠㅠ
연세(?)까지의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게다가 20대 청년이라는 척을 한 적이 전혀 없어요;;;
아.. 디디엘엘님께 이 억울한 마음을 호소할 수도 없고.. 정말이지 난감할 뿐이네요 ㅠㅠㅎㅎㅎ
아... 설정 리셋을 할수도 없고...
그냥 1편에서 보냈어야 하는게 정답이였던가.... ㅠㅠ;
ㅋㅋㅋㅋㅋㅋ
하나도 감당 못하는 주제에 두개씩이나 있으면 저는 아마 해킹을 매주 당하지 않을까요?
모든 스팀잇 유저 분들을 위해서 저에게 있어 부계정이란 가당치도 않은 말씀이시옵니다 ^^;;;
꺅! 예쁜 겨울냥이가 방문해 주셨군요 ^^
홍보는 안당했어도 되었지만, 가이드독 광팬인 저로서는 방문해 주시면 늘 기쁩니당!
감사합니다!! :D
사연을 자세히 들으니 참 재밋어요. 고심의 흔적이 엄청 느껴지네요. 팅키님^^ 아이디가 제 뇌리에 쏘옥 ~
관심으로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D
써니님이, 제가 친한 써니님도 계셔가지고.. 혼동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ㅎㅎ 저도 스팀잇에서 여럿 써니님을 뵈었지요. 허허. 자주 놀러올게용!
ㅋㅋㅋ 그러셨을것 같네요.
같은 써니님 끼리는 서로 어떻게 부르실지;; 궁금한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오잉ㅋㅋㅋ 딸을 가지신 여성분이셨네요?? ㅎㅎㅎㅎ
정말 저의 예상이 완전 빗나가버렸습니다 ㅋㅋㅋ
저도 씽키님이 미술전공하시는 대학생 청년인 줄 알았는데;;;;ㅋㅋㅋㅋ
(뭔가 죄송죄송 ㅎㅎㅎㅎㅎ)
그래도 이 기회로 씽키님을 좀 더 알게된 것 같아서 기쁘네요 ^-^ ㅎㅎㅎㅎ
앗;;; 별말씀을요!!
제가 되려 많은 분들께 오해를 드리고 있었던가 봐요 ㅠㅠ
대학생이 이런 비판적인 내용을 쓰기는 쉽지 않을꺼에요. 왜냐하면 몰라서가 아니라, 이제 막 시작하려는 단계에서 엉뚱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말들이니까요.
뉴위즈님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D
오해를 주시다니요 ㅎㅎㅎ
그냥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것 뿐인데요 ^-^ 괘념치마세요 ㅎㅎㅎ
저도 씽키님의 멋진 포스팅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 ㅎㅎㅎ
(๑°ㅁ°๑)‼✧
팅키님..ㅎㅎㅎ 씽킨줄 알았는데 ㅎㅎㅎ
떡허니 사용하신 수수님 ㅋㅋㅋㅋ멋모르고 1승이네요 ㅎㅎㅎ!!!!
ㅋㅋㅋ 팅키 씽키 뭐 편하게 불러주세요 ^^
암튼 그래서 수수님께 가입한지 얼마 안되서 바로 찾아뵙고 이실직고하며 말씀을 드렸죠 ㅋㅋㅋㅋㅋ
저도 그냥 느낌이 남성분이신줄로만^^
생각!
멋진 단어고 닉네임인것 같습니다.^^
ㅋㅋ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중성(?)으로 자리잡네요 ㅠㅠ
멋지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
와 저도 궁금한 분들이 많았지만 씽키님도 장난 아니셨군요 ㅋㅋㅋ 그런데 마담플로르님(저도 전에는 마담F님이라고 불러드렸지요!) 이 팅커벨같다 하시니 저도 팅키님이라고 불러드리고 싶어집니다 >ㅁ< 많은 분들이 놀라셨듯... 저도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의 직장인 남성으로 생각했기에.. 포스팅을 보며 반전의 반전을 느끼네요. 유주얼서스펙트급... +ㅁ+
앗 봄들님!!! 하하하 이런 유주얼서스펙트까지;;; 이거 영광입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의도치 않게 스티미언 분들을 상대로 엄청난 사기 프로젝트를 벌인 꼴이 된건가요;;;;; 그럴 의도는 전혀 없었는데요 ;ㅁ;
아무튼 재미는 있으셨을거 같아요;;; ㅎㅎㅎ
저는 편한대로 불러주심 됩니다! 봄들님이 그러시듯이요. 아이디만 정하고 왔지 닉네임은 정하고 온 게 아니라서요 >_<
마담f님이 새로 지어주신 팅키 넘 좋습니다!! 그렇게 불러주신다면 저로선 기쁜일입니다 :D
!!! 힘찬 하루 보내요!
감사합니다 :D
저는 띵키님이라 보았는데, 팅커벨의 팅키님이 예쁜것 같아요 ^^ 보내주신 메모와 .... 뒤늦게 보았습니다. 안그러셔도 되는데. 감사합니다 ^^ 한국적 정서를 바탕으로 한 유대관계가 장단점이 있지요. 바다건너 여행을 떠나면, 더 자유로운 이유 중 하나가 그 틀에서 벗어나서인듯도 합니다. 팅키님, 반갑습니다. 더 자주 뵙겠습니다~^^
아 맞아요. 제가 생각한 불려질 이름 중에 띵키도 있었어요!^^ 포스팅 할땐 잠깐 잊어가지고 써 두질 못했네요.
어른을 공경하고 예의를 갖추는 점은 참 좋은 문화인데, 나이가 한두살 많다는 이유로 높은자리(?)를 차지하려는 분들이 간혹 계시잖아요. 보기가 좋지 않더라구요.. 저는 더 나이가 들어도 그러지 말아야지 생각합니다^^
시간도 좀 지났고 정말 미약한 금액이라 부끄럽습니다. 잊지 않고 다시 찾아 주셔 감사합니다^^
이거 뭐 어쩌다보니 고양이 이름도 뺏고 @thinky님 이름도 뺏고 ㅋㄷㅋㄷ 본의아니게 이름 선점에 사과드립니당~~~ ㅋㅋㅋ 이래저래 여러차례 맨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당^^ 미약하지만 풀봇이라도… 요새 활동 잘 않으시지만 @soosoomu님도 계시긴한데… ㅎㅎㅎ 왠지 @thinky님과는 이름때문에라도 좀 자주뵙게될 것 같습니당^^
아 수수님~!! 진짜 제가 해킹사건 이후 계속 정신이 없어 블로그 찾아뵌지도 넘 오래되었네요 >_<
멘션으로 수선스럽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ㅎㅎ 이름을 뺏으셨다뇨. 먼저 쓰고 계시고, 활발하게 하고 계신데 당연히 그 아이디는 수수님 껍니다 ^^ 수수무라는 분도 계셨군요! 제가 한번도 뵙지 못한거 같네요.
태국으로 잘 돌아가셨나요? 조만간 블로그 찾아뵐께요! 감사합니당 ^^
우리 모두 승인절차를 밟아야 하니까 마음이 급했던거 같아요^^ 저역시 그랬거든요. 김작가님은 많은 분들이 지목하셨는데 포스팅을 안하시네요. 너무 이야기를 듣고싶은데 말이죠** thinky님의 아이디 처음 본 숨간부터 마음에 들었어요~ 흐흐 북키퍼 라는 오글거리는 아이디를 쓰는 저로써는 말이죠 ㅋㅋㅋ
김작가님은 절대 포스팅 안하실거 같긴 했는데 그래도 울며 겨자먹기로 짧게 댓글에 남겨주셨답니다.
https://steemit.com/kr-pen/@kimthewriter/re-kimthewriter-022-20180407t122623738z#@kimthewriter/re-kimthewriter-re-kimthewriter-022-20180408t192053956z
여기가 그 사건의 현장이에요. 제가 여기저기 홍보(?)를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숨겨져 있는 댓글이다 보니 많이들 못보신것 같더라고요^^
제 아이디가 맘에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D 사실 제가 이름을 잘 못짓는데 느닷없이 지은 아이디 치고는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ㅎㅎㅎ 그리고 북키퍼님 챌린지도 이참에 다녀왔어요. 전혀 오글거리지 않습니다! 멋진 아이디에요.
씽키님이라고 생각했는데 팅키라는 예쁜 별명이 가능하군요!
저 역시 글 쓰는 사람 치고 감수성이 예민하지도 못하고
이름 짓는 데도 서툴러서 늘 고민인 사람이에요.
여러가지로 공감이 많이 갑니다.
익명성을 계속 유지하고 싶은 마음도요!
이 글을 보니 씽키님을 조금 더 알게 된 것 같아요.
다정하고 마음이 따뜻한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글을 읽고 나니 제가 그렇게 느낀 이유가 있었네요.
자주 뵙고 소통해요~ 곧 예술에 대한 씽키님의 글도 볼 수 않기를 바라며!!!!
오늘 블로그 돌아보다 알게 되었는데 벌써 @joceo00 큐레이터님께 발탁되서 시리즈글 쓰고 계시더라고요 ^^ 정착에 도움받았단 말씀이 뭔지 알게 되었어요.
저도 먹고살기(?) 바쁘다보니 신입분들을 많이 챙기지 못했지만, 나름 도움드리고 싶었는데도 아무 반응도 없고 포스팅 하나 없는 분들도 많으신데, 그래도 지구별님이 가입하자마자 아주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계셔서 나름 뿌듯하답니다! :D
닉네임은 맘에 드는대로 불러주시면 되고요~ 그럼 또 뵈어요 ^^
네 맞아요^^ @joceo00 님 덕분에 [숨은 골목 탐방]을 매일 연재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글 쓰고, 또 보팅과 댓글이 달리고 그렇게 소통하다 보니
이거 진짜 중독되더라고요.
하루 한 번만 들어오려고 했는데 자꾸자꾸 들어오게 되고요^^
이게 다 글 쓰는 재미를 알게 해 주신 @joceo00님과 스팀을 빌려주신 @lucky2님 덕분이라고 생각되요^^
물론, 첫날부터 좋은 조언 해 주신!! (특히 포스팅키! ㅎㅎㅎ) 우리 띵키님의 도움도 컸죠.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해 볼게요. 칭찬 감사해요! 꾸벅꾸벅!!
이렇게 저렇게 연결되는 사람들이 많을 수록 스팀잇에 정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돈벌기 위해 온 분들이 많은 이곳이지만, 결국 사람사는 곳이고 상호간에 소통이 되지 않으면 힘들어지니까요.
지구별님은 이미 소통을 잘 하고 계실 뿐 아니라 중독증상까지 보일만큼 재미 있으시다니 이제 꼼짝없이 발목잡히신 겁니다 ㅋㅋㅋ 시간이 지나고 작은 시련(?)이 닥쳐 온다고 해도 이웃의 힘을 믿으시면 함께 헤쳐나갈 수 있으실거에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께요 ;)
으하하! 스팀에 입문하자마자 씽키님의 해킹 극복기를 읽으며 그 생각 했더랬지요^^
많이 힘드셨겠지만 참 맘이 따뜻해지는 사건이었어요^^
봄날이네요~ 전 이만 봄을 즐기러 스샤삭!!! 좋은 하루 되세요^^
수수 너무 귀엽습니다^^ 저는 요즘 고냥이 사진찍고 다니는데 넘넘 즐겁네요~!
그녀석 잘생겼다라는것은 결국은 예쁘다는 의미가 아닌지요? ㅠㅠ
전 그렇게 해석이 됩니다~ 제 요즘 별명은 브라더 입니다 ㅋㅋ 신랑이 씩씩한 사내같다고 붙여준 ㅠㅠ;;ㅋ
리안님! 수수넘 이쁘죠! 제가 팔불출이라ㅋㅋㅋㅋ
그나저나 잘생겼다는게... 남자답게 생겼다 씩씩하다 뭐 이런 어감이었달까요?;;;
어머나 꽃미남!! 이런거 말고요
어감을 잘 들어보셔야 해요. "그녀석 참 자알 생겼다!" ㅠㅠㅠ
저 역시 브로인듯 합니다. ㅋㅋㅋ 이 많은 분들이 청년인증 막 해주시고 ㅋㅋ ㅠㅠ
그녀석 참 자알 생겼다?? 어감이??? 잉???
싱키님 궁금궁금 +_+
저희 신랑도 저한테 그러는데요 ㅋㅋㅋㅋㅋ
참 자알 생겼다고 ㅋ
요즘 전 머리를 쇼컷으로 잘라서 ㅠㅠ 더 브라더되었는데....
아...여자로 태어났는데 말이지요 ㅠㅠ
그러게나 말입니다 ㅠㅠ
리안님의 예쁜 소녀그림 보면서 완전 소녀감성을 기대했는데 +_+
저랑 같은 소년(?)과라시니 믿을수가 없어요 흑흑
아..싱키님은 소년과 시구나
부럽구나 ㅠㅠ
저는 소년과가 아니라 아줌마과 인데요ㅜㅜ ㅋㅋ
죄송 ㅠㅠ ㅋㅋㅋ 내가 말해놓고 웃프당 ㅠㅠ
흐흠..... 뭐 소년 그건 저도 젊었을때 이야기였습니다만... 흑흑
지금 그른 얘기하는거 아니었어용?!
딸까지 있는 아줌마가 어떻게 소년일리가 없잖아요 ㅠㅠ흑흑흑 ㅎㅎㅎㅎ
딸까지 있으시고..
가슴을 파고드는 부러움 ㅠㅠ 흑흑흑
Congratulations @thinky! You have completed some achievement on Steemit and have been rewarded with new badge(s) :
Award for the total payout received
Click on any badge to view your own Board of Honor on SteemitBoard.
For more information about SteemitBoard, click here
If you no longer want to receive notifications, reply to this comment with the word
STOP
오옷! 저도 20대 청년인 줄 알았어요. ㅎㅎㅎ
팅키님과 조금이나마 더 친해진 느낌입니다. :D
20대 청년 컨셉을 지속하지 못하게 되서 조금 억울(?)하네요 ㅋㅋ
젊게 보였다니 좋으면서도 무슨 연유로 그리 보였는지 궁금한데 제가 너무 어리버리 하게 군 것은 아닌지 뒤돌아보게 되기는 하더라고요 ㅎㅎ
저도 여때까지 남자분인 줄 알았어요!! 😊
음 켄스타님은 그러신줄 알고 있었어요. 스패미들에게 저를 설명하실때 "he" 라고 하신것을 분명히 보았거든요!! 근데 와중에 "she"로 고쳐주세요! 그럴 경황이 없어서... 본의아니게 혼동을 드렸습니다 ㅋㅋㅋㅋㅋ
눈썰미가...역시 남자는 아니네요.ㅋ
ㅋㅋㅋㅋ >_<
@thinky 님 이름가지고 장난쳐서 또한번 잘못했다고 이글을 읽고 다시 상기되었네요.
ㅎㅎㅎ 피터님 제가 좀 쪼잔하게 잘 따지긴 하지만 뒤끝이 없는 타입입니다. 어제 바로 그렇게 안부른다고 하시고 생각지 못할만큼 많은 사과들을 🍎🍏 이렇게 보내주셔서 벌써 다 잊었습니다. 괘념치 마세요^^ 감사합니다.